강아지, 고양이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사정이 있어 키울 수가 없어요.
혹시 강아지 카페, 고양이 카페 이런데 가서 좀 볼 수는 없나요?
키우지 않는 사람이 혼자 그런데에 입장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냥 가까이서 지켜보기만 해도 좋을텐데....
강아지, 고양이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사정이 있어 키울 수가 없어요.
혹시 강아지 카페, 고양이 카페 이런데 가서 좀 볼 수는 없나요?
키우지 않는 사람이 혼자 그런데에 입장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냥 가까이서 지켜보기만 해도 좋을텐데....
아닌거같아요.저도 안가봤지만 들은바에 의하면 일반카페처럼 그냥 입장하여 음료시키고 앉아있음 되나봐요.
규칙은 있는거 같아요. 손을 씻고 동물을 만져야한다던가 자는 애나 집에 들어가 있는 애를 억지로 만지지 말라던가.
등이고요..
거기서 간식을 사서 줄 수도 있나봐요.비치되어있는 장난감으로 놀아줄 수도 있고요..
시간제한이 있다그랬던가..? 들은것도 같은데 카페마다 다를것 같아요.
품종묘 말고 유기묘만으로 운영되는 데도 있다고 들었는데...
다녀오세요.ㅎ
카페 가는거랑 똑같아요
입장료로 음료한잔 값내시고 애들간식은 사도되고 안사도 되고 같이 놀다 오심 되요.
그런데 간식없으면 애들이 안와요 ㅋ
무리하게 분양받아 서로 힘든것보다 이렇게 같이 즐기시면 되요.^^
소형강아지 카페 갔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혼자 오는 젊은 여자분들이 많았어요 강아지 간식이 비싸지만 가볼만 했어요
데리고...
그냥가도 됩니다. 카페견이나 카페묘들도 있어요.. 애네들도 손님가려서 ㅋㅋ 간식주거나 지들이 관심있는 사람곁에서 어슬렁거립니다.
원글님같은 분들을 위해서 애견까페가 있는거죠 ㅎ
강아지 데리고 세상 못갈데가 애견까페던데요. ㅋ
이미 걔들은 서열화가 된 한무리인데 낯선 우리 강아지는 얼음처럼 얼어있고
친화성 좋은 애들 테이블 와서 들러붙는데 우리 개는 잔뜩 쫄았는데 주인도 지켜야지
개없이 많이들 오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동물 좋아해서 데려오는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그냥 까페라 생각하시고 음료값만 쓰심 되요
제가 갔던 까페는 개들에게 뭐 주는거 절대금지였어요.
판매하는건 개키우는 손님을 위한 거였어요
아~ 애견애묘카페가 그런데였군요!
정말 기뻐요. 가끔 가서 눈인사라도 하고 와야겠어요.
집근처에 강아지 산책 시키는 사람들 보면서 부러웠어요.
나만 강아지 없는 것 같고....
강아지 인형 갖다 놓고 안고 말 걸고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