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자씨는 정말 재밌지만 예민해보여요

... 조회수 : 22,955
작성일 : 2018-03-26 23:57:20

아래 매니저 글 보고 쓰는데

우리가 친숙하고

성격은 있지만 털털한 이미지여서

그냥 보고 웃고 좋게 보려고 하는데

 

만약 이영자씨 멘트를 다른 연예인이 했으면

진짜 재수없다고 했을 것 같아요

예민하고 사람 은근 깔아뭉개고

주변 사람 눈치보게 만들고

스타일 엄청 지적하고

자기 뜻대로 안하면 이상한 사람이고;;

IP : 112.152.xxx.32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3.26 11:58 PM (222.118.xxx.71)

    성격 가리는데 외모가 한몫했어요

  • 2. 원글
    '18.3.26 11:58 PM (112.152.xxx.32)

    윗님 공감입니다.
    성격 가리는데 외모가 한몫
    한두번 마주치면 좋은 사람이지만
    깊게 들어가면 정말 피곤할듯

  • 3.
    '18.3.27 12:01 AM (211.204.xxx.23)

    좀 그렇죠~성격 좋은 사람만 감내할 수 있을 듯

  • 4.
    '18.3.27 12:04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까다롭네요
    라면하나 잘못 사왔다고 계속 뭐라하고
    전 듣기싫어서 매니저 못할것 같아요

  • 5. 몸이 커서
    '18.3.27 12:06 AM (125.142.xxx.145)

    성정이 둔감할 것 같은데 절대 그런 스타일 아니고
    엄청 예민하고 까탈스러운데가 있죠. 그래도
    속정이 깊어서 오래 알고 지내면 저런 스타일이
    더 좋을 수도 있어요.

  • 6. 소녀
    '18.3.27 12:08 AM (111.118.xxx.4)

    소녀 취향이잖아요 인테리어도 올화이트

  • 7. 충청도 스타일
    '18.3.27 12:12 AM (1.238.xxx.39)

    중얼중얼 궁시렁 대며 웃으며 슬쩍 멕이고...
    할말 다하는~~
    충청도 스타일은 화를 벌컥 내거나 그러지 않는대요.
    양반들이라...
    지역 감정 조장 아니라 지역 성격임.

  • 8. T
    '18.3.27 12:19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자기 뜻대로 사람을 좌지우지 하는거 너무 숨막혀요.
    말만 존대하고 느리면 뭐해요.
    그 속에 뾰족한 송곳이 들어있는데..
    너그럽지 못하고 꽁해서 오래 두는사람 딱 질색이에요.
    전 멀리하고 싶은 사람이에요.

  • 9. 무서운사람
    '18.3.27 12:29 AM (124.49.xxx.61)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고 연예계 생리에 딱 맞죠.
    성격 절대 좋지 않음.
    매니저들 세워놓고 뺨 날리기 일수

  • 10. ..
    '18.3.27 12:32 A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방송 보면서 한번도 그녀가 털털하다고 생각한적 없어요.
    털털한 척! 이었지 굉장히 예민하고 송곳처럼 뾰죽하다 느꼈어요. 외모로 그 날카로움을 감추고 지내는 사람이란 생각을 항상 했어요.

  • 11. ㅡㅡㅡㅡㅡ
    '18.3.27 12:36 AM (114.203.xxx.182)

    겉으로는 화통한척하지만
    자수성가해서 온가족 조카까지 챙기고 학비까지 대면서 성공해서인지

    까다로운성격이 되어가나봐요

  • 12.
    '18.3.27 12:42 AM (175.223.xxx.45)

    좋던데요.^^;;

    다 챙겨주고...
    이영자 매니저 넘 부럽던데...
    먹을것도 많이 사주고
    옷도 사주고...좋겠던데.....

    저위에 매니저 뺨때렸다는거 진짠가요?
    믿기지가 않네요.

  • 13. 자기 성격을
    '18.3.27 12:43 A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지역 성향으로 포장하는거 보기 별로에요.ㅎ
    예민한 성격이 외모와 말투로 많이 가려진듯.
    먹는거 너무 좋아하니 수요미식회나 맛있는 녀석들 같은거 하면 딱일듯해요.

  • 14. .........
    '18.3.27 12:47 AM (216.40.xxx.221)

    연예계에서 살아남기가 보통일이 아니에요.

  • 15. ㅇㅇ
    '18.3.27 12:49 AM (122.36.xxx.122)

    공채개그맨도 아니고 임하룡인가 전유성이 밀어준 케이스로 아는데

    초기에 살아살아 내살들아 하면서 뚱땡이 컨셉으로 밀고나간게 먹혔죠

    살은 정말 마니 빠지셨음....

    예전에 수퍼선데이할때만해도 뚱땡이였는데.... ㅎㅎㅎ

  • 16. 저런 성격이니 성공을 했죠
    '18.3.27 12:50 AM (210.210.xxx.231) - 삭제된댓글

    성공한 사람들이 평범하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좋은면에서 독한 사람도 있지만,나쁜면에서 독한 사람도 많아 보여요.

    웃으면서 멕이고..저는 최** 사단이라고 같이 친했던 사람들 다 좋아 보이지 않았어요..

    너무 독하고,앞에서 웃고 뒤에서 엄청 뒷담화 하는 사람으로 보였고,너무 드세고 무서워 보였어요..

    이영애를 최**사단에서 불러서,이영자?하고 이소라하고 싸우는척 했대요.
    이영애가 그 모임에 처음 오는 자리였는데,그들은 장난이라고 사람 불러놓고 싸우는척 몰래카메라 식으로 짜고 싸우는척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영애가 빽을 딱 들고 나가더래요ㅋㅋㅋㅋ

    다들 당황해서 이거 실화 아니고 장난이다 하니,이영애가 웃으면서 됬어요? 뭐 이런식으로 대처하고 나갔다던데,너무 무식하게 놀더라구요.
    친해질려고 사람 불러놓고 앞에서 싸우는 모습 보이면,상대가 당황할거 예상하고 신고식 치룰려고 한거..
    저런식으로 사람 골탕 멕이면서 신고식치루는거,,저런거 아무나 못하죠..산전수전 다 겪고 닳고 닳은 느낌..

    근데 대단한건,그거 보고 동요 안하고 나가버린 이영애ㅋㅋㅋㅋ보통 싸우면 말리고 보잖아요? 이영애는 더 대단한 냔ㅋ

    이건 이영자인가 거기 사단 누군가가 티비 나와서 자랑이라고 했던 이야기예요.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보통들이 아니예요.그러니까 저 바닥에서 오랜동안 롱런할수 있는거고요..

    이영자 같은 성격은,사람을 들들 볶으면서 자기 스트레스 푸는 타입이예요.사람이 많이 모가 나 보여요.

    근데 자기보다 잘나고 이용가치 있는 사람한테는 간 쓸개 다 빼주고,엎어지죠..

  • 17. 여유마미
    '18.3.27 12:53 AM (182.222.xxx.194)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게 다른가봐요
    전 정많고 속시원하게 말 잘하고
    거기에 센스도 있게 보이던데요

  • 18.
    '18.3.27 12:54 A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최근 82에 악플 악플하는데
    이런 원글과 일련의 댓글이 진정한 악플이죠

    말만 부드럽게 하면 뭐하나요?
    사람 하나 박살내는데 말입니다

    연예인은 인격도 없는 것처럼
    82 스럽다고나 할까
    부정적인 면이 딱 이렇게 나오는 거 같아요

    언제 이영자가 털털하다고 본인이 그랬는지...?

    잘살고 예쁜 여자가 예민하게 살면 그러려니 하고
    학벌 낮고 못생긴 여자가 열심히 살면
    억척스럽네 어쩌네 하면서 밟아대는 시선과 뭐가 다른지...?

    뚱뚱하면 예민하면 안 되는 건지???
    다들 그런 예민함 있지 않나요?

    외모 차별이죠
    이런 시선

  • 19.
    '18.3.27 12:55 A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최근 82에 악플 악플하는데
    이런 원글과 일련의 댓글이 진정한 악플이죠

    말만 부드럽게 하면 뭐하나요?
    사람 하나 박살내는데 말입니다

    연예인은 인격도 없는 것처럼
    82 스럽다고나 할까
    부정적인 면이 딱 이렇게 나오는 거 같아요

    언제 이영자가 털털하다고 본인이 그랬는지...?

    잘살고 예쁜 여자가 예민하게 살면 그러려니 하고
    학벌 낮고 못생긴 여자가 열심히 살면
    억척스럽네 어쩌네 하면서 밟아대는 시선과 뭐가 다른지...?

    뚱뚱하면 예민하면 안 되는 건지???
    다들 그런 예민함 있지 않나요?

    외모 차별이죠
    외모가 성격을 가렸다는 둥 하는 시선...

  • 20.
    '18.3.27 12:57 A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최근 82에 악플 악플하는데
    이런 원글과 일련의 댓글이 진정한 악플이죠

    말만 부드럽게 하면 뭐하나요?
    사람 하나 박살내는데 말입니다

    연예인은 인격도 없는 것처럼
    82 스럽다고나 할까
    부정적인 면이 딱 이렇게 나오는 거 같아요

    언제 이영자가 털털하다고 본인이 그랬는지...?

    잘살고 예쁜 여자가 예민하게 살면 그러려니 하고
    학벌 낮고 못생긴 여자가 열심히 살면
    억척스럽네 어쩌네 하면서 밟아대는 시선과 뭐가 다른지...?

    넉넉한 몸매 사람이 예민하면 안 되는 건지???
    다들 그런 예민함 있지 않나요?

    외모 차별이죠
    외모가 성격을 가렸다는 둥 하는 시선...

    기대하는 인물상에서 감히 벗어나면 밟아대는 거죠

  • 21.
    '18.3.27 1:01 A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최근 82에 악플 악플하는데
    이런 원글과 일련의 댓글이 진정한 악플이죠

    말만 부드럽게 하면 뭐하나요?
    사람 하나 박살내는데 말입니다

    연예인은 인격도 없는 것처럼
    82 스럽다고나 할까
    부정적인 면이 딱 이렇게 나오는 거 같아요

    언제 이영자가 털털하다고 본인이 그랬는지...?

    잘살고 예쁜 여자가 예민하게 살면 그러려니 하고
    학벌 낮고 못생긴 여자가 열심히 살면
    억척스럽네 어쩌네 하면서 밟아대는 시선과 뭐가 다른지...?

    넉넉한 몸매 사람이 예민하면 안 되는 건지???
    다들 그런 예민함 있지 않나요?

    외모 차별이죠
    외모가 성격을 가렸다는 둥 하는 시선...

    기대하는 인물상에서 감히 벗어나면 밟아대는 거죠

    사실 진짜 악플 생산자는 악플 단 한 두 사람이라기보다
    그걸 확대 재생산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얼마전 가방 대전에서도 이런 짓 웬만하면 안한다면서
    판 깔았던 사람, 그리고 관련 글에서 열심히 누군가를
    비판하고 혹은 옹호하기 위해 또 다른 누군가를
    열심히 비판했던 사람들이 악플 확대 재생산 한 거지요

  • 22.
    '18.3.27 1:04 A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최근 82에 악플 악플하는데
    이런 원글과 일련의 댓글이 진정한 악플이죠

    말만 부드럽게 하면 뭐하나요?
    사람 하나 박살내는데 말입니다

    연예인은 인격도 없는 것처럼
    82 스럽다고나 할까
    부정적인 면이 딱 이렇게 나오는 거 같아요

    언제 이영자가 털털하다고 본인이 그랬는지...?

    잘살고 예쁜 여자가 예민하게 살면 그러려니 하고
    학벌 낮고 못생긴 여자가 열심히 살면
    억척스럽네 어쩌네 하면서 밟아대는 시선과 뭐가 다른지...?

    넉넉한 몸매 사람이 예민하면 안 되는 건지???
    다들 그런 예민함 있지 않나요?
    사람이 50 가까이 살면서 자기 원칙이 다들 있지요

    외모가 성격을 가렸다는 둥 하는 시선...
    외모 차별이죠
    인격 차별이고요

    기대하는 인물상에서 감히 벗어나면 밟아대는 거죠

    사실 진짜 악플 생산자는 악플 단 한 두 사람이라기보다
    그걸 확대 재생산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얼마전 가방 대란에서도 판 깔았던 사람과
    거기에 다시 누군가를 비판했던 사람들이
    그런 경우입니다

    이런 짓 웬만하면 안한다면서
    판 깔았던 사람, 그리고 관련 글에서 열심히 누군가를
    비판하고 혹은 옹호하기 위해 또 다른 누군가를
    열심히 비판했던 사람들이 악플 확대 재생산 한 거지요

  • 23. 세상에나
    '18.3.27 1:05 AM (91.48.xxx.28)

    아래 매니져 글 쓴 사람인데요.
    전 이영자가 진국이라고 생각하는데,
    최진실 아직까지 묘지 찾아가고, 애들 챙겨주고
    그 많던 최진실 사단 다 어디갔나요?
    작년엔 이영자 혼자더만..
    이영자같은 사람이 어딨다고, 정말 괜찮은 사람 같던데..

  • 24.
    '18.3.27 1:12 A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최근 82에 악플 악플하는데
    이런 원글과 일련의 댓글이 진정한 악플이죠

    말만 부드럽게 하면 뭐하나요?
    사람 하나 박살내는데 말입니다

    연예인은 인격도 없는 것처럼
    82 스럽다고나 할까
    부정적인 면이 딱 이렇게 나오는 거 같아요

    언제 이영자가 털털하다고 본인이 그랬는지...?

    잘살고 예쁜 여자가 예민하게 살면 그러려니 하고
    학벌 낮고 못생긴 여자가 열심히 살면
    억척스럽네 어쩌네 하면서 밟아대는 시선과 뭐가 다른지...?

    넉넉한 몸매 사람이 예민하면 안 되는 건지???
    다들 그런 예민함 있지 않나요?
    사람이 50 가까이 살면서 자기 원칙이 다들 있지요

    외모가 성격을 가렸다는 둥 하는 시선...
    외모 차별이죠
    인격 차별이고요

    기대하는 인물상에서 감히 벗어나면 밟아대는 거죠

    사실 진짜 악플 생산자는 악플 단 한 두 사람이라기보다
    그걸 확대 재생산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얼마전 가방 대란에서도 판 다시 깔았던 사람 있었죠?
    거기에 우르르 누군가를 비난한 사람들까지

    이런 짓 웬만하면 안한다면서 판 깔았던 사람,
    그리고 관련 글에서 열심히 누군가를 옹호하기 위해
    혹은 비난하기 위해 누군가를 원색적으로 비난한
    사람들이 악플 확대 재생산 한 거지요

    악플러는 따로 있는 게 아닌데 말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본인들만 순결한지 말입니다

  • 25. 그런
    '18.3.27 1:17 AM (180.230.xxx.96)

    복잡한 생각안하며 봐요
    예능은 그냥 예능으로민~~
    이영자 코너만 재밌고 다른팀은
    감동도 재미도 모르겠어서 안보구요

  • 26. ㅡㅡㅡㅡ
    '18.3.27 1:17 AM (61.79.xxx.249) - 삭제된댓글

    82는 웬만하면 다 까이는군요
    후배 개그맨들 멘토가 이영자에요
    최진실 등등 사람좋아 의리 대단하고

    그간의 일 겪으면서 내 사람 보호 하는게 성격인거지
    그 슬픈일 겪고도 의리있고 희화화 되는게 그녀의 직업인걸
    방송국 사람들 다 존경해요
    그날 전지적 작가시점에서도
    행동 전문가 정신의학 박사가 그리 분석
    했어요
    유재석 신동엽 어깨 나란히 하고
    영향력을 떠나
    좋은 사람이에요

  • 27. ..
    '18.3.27 1:28 AM (221.167.xxx.157)

    이영자 나댄다. 오버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언제부턴가 사람이 많이 진중해졌다는 느낌 받았어요. 재기 성공한 것도 대단해보이고요.
    전지적에서 보니 웃기던데요. 저도 이영자 편만 봐요.

  • 28. ..
    '18.3.27 1:35 AM (1.227.xxx.227)

    저두 이영자편이 젤재밌는데요 양희은도 자기성격 예민하다고했어요 아무데서나 못잔다고하고요 사람들의편견이 깡마르고 신경질적으로 생기면 응당 예민할것이다 하고 뚱ㅇ뚱하면 다 털털한줄 아는데 이영자씨 원이름이 유미잖아요 엄청 여성스럽고 음식잘하고 정도많고그래요 전 재밌어서 좋아한지 이십오년쯤됐네요

  • 29. 좋던데요
    '18.3.27 2:02 AM (1.252.xxx.235)

    천상 코미디언이던데요
    한마디 한마디 너무 재밌고 웃겨요
    성격이야 천상 여자던데요
    매니저한테도 자기식으로 잘해주는건데
    매니저가 더 꿍하고 이상해보여요
    먼 말을 안하니까 음흉해 보여요

  • 30. 안녕하세요
    '18.3.27 2:36 AM (125.130.xxx.104)

    그프로서 그랬어요
    가까이서 자길 겪어보고는 많이들 실망한다고 ㅋ
    상황파악도 빠르고 말도 잘하고 전 너무 좋아해요

  • 31. 좋던데요
    '18.3.27 2:43 AM (1.252.xxx.235)

    윗님처럼
    저두 안녕하세요 보면서 팬 됐어요
    어른이더라구요
    말하는 내용이
    때로는 감동을 주는 참 어른

  • 32. 어릴때부터
    '18.3.27 2:57 AM (182.224.xxx.120)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 뾰족하고 예민하죠

    성격이 털털하지는 않지만
    이 영자 말대로 남을 행복하게 하면 자기도 행복하다는 사람
    저는 제 주위에 두고싶어요

    그런 사람이 저한테 잘해주면
    전 몇배나 더 잘해줄수 있는데 다 저에게 빼먹는 사람만 있는 저로서는 능력있고 웃긴 이영자가 부러워요

    본인 성격이 우리한테 피해주는건 없잖아요
    예능인이 웃기면 되는데 제일 재미있어요

  • 33. 근데
    '18.3.27 3:12 AM (117.111.xxx.186) - 삭제된댓글

    이성미, 이경실 류 보다는 백만 배 나아보여요.

  • 34.
    '18.3.27 3:38 AM (72.139.xxx.91) - 삭제된댓글

    저 정도로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안 예민한 사람 못 봤어요. 적어도 털털하고 마음 느긋해서는 못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회사에서 잘 나가는 상사들 보면 아무리 잘 웃고 털털해보이는 분도 일하고 집중할 땐 무섭게 날카로워지는걸요. 코미디언의 세계라고 다를까요. 하물며 온갖 대중의 시선을 받고사는 사람인데요.

  • 35. ㅇ님
    '18.3.27 5:33 AM (121.128.xxx.122)

    의견에 공감 뱍만표.
    특히 연에인 까기 너무 심해요.

  • 36. ..
    '18.3.27 5:53 AM (175.113.xxx.32) - 삭제된댓글

    연예인도 해먹기 참 힘든직종일것 같네요..ㅠㅠㅠ 우리도 한사람 안에 여러가지 성격이 있는데 이영자라는 사람을 직접 겪어 보기전에는 누가 그 성격을 알겠어요... 우리 일반인들도 마찬가지구요..

  • 37. ..
    '18.3.27 5:54 AM (175.113.xxx.32) - 삭제된댓글

    연예인도 해먹기 참 힘든직종일것 같네요..ㅠㅠㅠ 우리도 한사람 안에 여러가지 성격이 있는데 이영자라는 사람을 직접 겪어 보기전에는 누가 그 성격을 알겠어요... 우리 일반인들도 마찬가지구요.. 예민한 성격일지는 몰라도 그냥 매스컴에서 간접적으로 알게되는 그사람 성격은 그렇게 나쁜 성격은 아닐듯 싶네요.... 최진실한테 하는 행동도 그렇구요... 그렇게까지 의리 있는 친구가 어디있어요..??

  • 38. ..
    '18.3.27 6:02 AM (175.113.xxx.32)

    연예인도 해먹기 참 힘든직종일것 같네요..ㅠㅠㅠ 우리도 한사람 안에 여러가지 성격이 있는데 이영자라는 사람을 직접 겪어 보기전에는 누가 그 성격을 알겠어요... 우리 일반인들도 마찬가지구요.. 예민한 성격일지는 몰라도 그냥 매스컴에서 간접적으로 알게되는 그사람 성격은 그렇게 나쁜 성격은 아닐듯 싶네요.... 최진실한테 하는 행동도 그렇구요... 그렇게까지 의리 있는 친구가 어디있어요..?? 최진실 짧게 살다간 인생이지만.. 그런 친구하나 만들어 놓고 간건 그거 하나는 넘 부러운 부분이예요..

  • 39. ㅇㅇ
    '18.3.27 7:16 AM (223.39.xxx.65)

    연예인 생활하면서 제정신으로 수년간 유지할려면 예민한건 당연하죠 그래야 성공해요 우리가 다 알아요? 조카 먹여살려 최진실 살아있을때나 떠났을때나 한결같이 식구들 모듬었어요 친가족도 그렇게 못합니다.예능프로에 양념친것도 있겠죠 왜 이영자한테만 뭐라하나요? 다 맞으니까 같이 프로하고 지내는겁니다..

  • 40. 내가 안봤음 까지 맙시다
    '18.3.27 8:13 AM (59.30.xxx.248)

    이영자 야간업소에서 부터 시작해서
    혼자 힘으로 여기까지 온 사람입니다.
    이영자 무명때 야간업소에서 본적 있다고 지인이 이야기해 줬는데 진짜 별놈의 잡것들 상대해 가면서 실력으로 최고자리
    올라갔더만요.
    얼굴 하나 믿고 어찌어찌했네 그런 연예인 아니구요.
    싫어할 수 있지만 그럴것 같다느니 안본거까지 본것처럼 그러지 말자구요

  • 41. ii
    '18.3.27 8:43 A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이영자야 말로 오직 실력으로 그 자리까지 간 연예인 이잖아요. 성격이 순하기만 했다면 어림도 없죠.
    코미디언이 웃기기만 하면됐지...예민한것 같다고 까이다니 ..원글도 성격 더러울듯
    전지적,,에서 이영자편만 보는데 오히려 매니저가 답답하고 옆에사람 속터지게 하는성격인듯

  • 42. ...
    '18.3.27 8:46 AM (27.177.xxx.78) - 삭제된댓글

    네 예민하더라구요. 근데 님이나 저 같은 보통 사람들은 이영자처럼 생선 가게 일 도우며 생선 냄새 배 다니며 자라고 이영자처럼 가만 있어도 외모로 툭툭 까이는 삶을 살았으면 재밌지도 않고 성공하지도 않은 예민하기만 한 사람이 됐을걸요.

  • 43. ...
    '18.3.27 8:47 AM (27.177.xxx.78) - 삭제된댓글

    네 예민하더라구요. 근데 님이나 저 같은 보통 사람들은 이영자처럼 엄마가 생선 가게 일 시켜서 생선 냄새 배 다니며 자라고 이영자처럼 가만 있어도 외모로 툭툭 까이는 삶을 살았으면 재밌지도 않고 성공하지도 않은 예민하기만 한 사람이 됐을걸요.

  • 44. 나는
    '18.3.27 8:50 AM (211.108.xxx.4)

    최진실 가족이나 고인된 최진실에게 지금까지도 이영자만
    찾아가고 연락한다는 소리 듣고는 오래 사귈수록 진국인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겉은 큰소리 빵빵 센척 하는데 속은 여리고 속정 깊고 상처 많이 받는사람

    방송서 저러는거 개그 욕심에 그러는것 같던걸요
    최진실도 없는데 뭔 강자라고 진실씨 가족 챙기고 아이들도 챙기겠어요

    저런 친구 평생 한명 있는것도 복이구나 싶고 영자씨는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했어요

  • 45. 왜 들 이래요
    '18.3.27 9:47 AM (14.39.xxx.7)

    결혼도 포기하고 가족 형제 뿐 아니라 조카까지 거둔 사람이예요 대학까지 다 보냈어요 이영자 20대때 다큐 비슷하게 한거 봤는데 그때도 자긴 시집 안 간다고 평생 엄마 옆에서 엄마 도울 거라고 울면서 말하는.거 봤어요 다이어트 사건은 그 나쁜 의사 그 놈이 사기 친거고 물론 이영자도 거짓말은 했지만요 제가보기엔 가족 위해 희생하다보니 스트레스도 많고 저 정도 예민함도 없으면 저 사람 죽어요 어떻게 사람이 날 선 구석이 하나도 없을 수 있나요 저도 장녀고 가족부양은 안랬지만 늘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요 결혼도 그래서 훨씬 더 좋은조건의 착한 사람 만날 수 있었는데 그렇게 못헸고요 이영자처럼 조카 대학등록금까지 내고 나서 이야기 하죠 그렇게까지 하는데 얼마나 큰 스트레스 있었을까요 이영자가 뚱뚱히고 얼굴별로라서 결혼 못한가 아닌거. 같아요 더 뚱뚱한 다른 여자개그맨도 멀쩡히 결혼 날 하더만요 이영자는 가족들에 묶여서 그게 맘의 짐이 되서 못 간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스트레스 많아요 저정도의 날섬은 있을.수 빆에 없다고 봐요

  • 46.
    '18.3.27 9:48 AM (58.126.xxx.41)

    이영자만 최진실 가족과 아직까지 연락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준희 사건 때 보니까 다른 여러 연예인들과도 연락하는거 같던데요? 특히 홍진경씨는 전에 언니들의 슬램덩크 공연에 준희 초대도하고 방송출연도 잠깐했었어요....

  • 47. 짬이 얼만데
    '18.3.27 10:22 AM (223.33.xxx.62)

    저정도면 저 사람 기준으로 털털한 거 맞는 거 같아요. 양반이죠.. 우리 일반인 기준으론 절대 아니지만요. 밑에서 일하기는 쉽지 않겠죠 근데 그건 누구든 마찬가지구요.. 전 오히려 매니저분이 좀 답답하던데..ㅎ 근데 집안에서 한명이 다 먹여살리는 거 진짜 아닌거같아요.. ㅜㅜ 가족끼린 진짜로 돈 안엮이는 게 좋은듯..

  • 48. 아마
    '18.3.27 10:3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이영자가 나름 그 매니져 좋아하는 것 같던데요.
    이성으로...

  • 49.
    '18.3.27 10:52 AM (223.62.xxx.124)

    준희 sns 가출 로 병원입원 이영자가 시켜줬어요. 준희가 무슨일 있으면 찾는 어른인거죠 홍진경,이영자. 조카와 조카아이까지 다케어하는데. 성격이 무난할수있나요? 책임질게 많고, 연예인으로서 수십년인대요. 전지적 그프로는 파일럿일때 이영자로 이슈가 되서 정규편성 받은거에요. 실제보다 더 극적으로 해야 예능이죠

  • 50. 민주당노답
    '18.3.27 12:36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예민종자 총집합인 82쿡에서
    연예인 예민하다고 까는 게 코미디네

  • 51. ㅎㅎ
    '18.3.27 12:51 PM (1.246.xxx.85)

    여긴 그누구든 좋든 싫든 언급되면 까여요~ 82는 정말좋은데 이렇게 깊게 알지도못하는사람 도마위에 올려두고 돌려깍기하는건 정말 싫어요!!

  • 52.
    '18.3.27 12:55 P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연예인 기준에선 털털한 거지만
    일반인 기준에선 예민하네 어쩌네 하지 맙시다

    한치 혀로 인터넷에서 사람 죽이고
    실제 자살하게 만드는 게 그 일반인들입니다

    우리들이라고요 ㅉㅉㅉ

  • 53.
    '18.3.27 1:00 PM (117.111.xxx.213)

    이영자나오는 방송보니 카메라가 있음 직업병이 발동해서
    오바해요 잼있게해줄려고 개그맨특유의 웃기고싶어하는
    거죠 ‥방송보니 잼있게 할려고 그러는걸로 눈에 보이던데요

  • 54. 조카 학비까지 댄건
    '18.3.27 1:24 PM (210.210.xxx.231)

    이영자 가족이 고마와하고,가족한테서 인사를 받아야죠..

    아마 집안의 기둥으로 돈벌어서 가족주고 그러다가 혼기 놓치고,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을듯 싶어요..

    이영자 유머가 오라이~~~~할때 유머라서 지금같은 잔잔한거 원츄하는 시대에 맞지도 않구요.

    사람 디스하면서 웃기는 스타일이잖아요?

    상처가 많은 사람이,남한테 상처를 잘 주던데요..

    이영자를 발탁한게 전유성인데,이영자가 밤무대에서 야설풀면서 공연을 잘해 인기있으니 전유성이 밤무대를 찾아가서 공연보고 픽업했다고 하더라구요..

    밤무대에서 야한 농담 드립하고 그런 개그가,엄청 저질 개그예요..그런 바닥에서 나름대로 입지를 쌓았고,
    운이 좋아서 전유성한테 픽업되서
    공중파까지 진출해서 전성기도 누렸고..꼭지점 찍고 내려오는거죠..

    예전 방송이 원톱으로 웃기거나 하던 때였다면,지금은 원톱이 아니라 많은 패널로 나오는 연예인들 모아서
    서로 조율하면서 조화롭게 진행하는 방식인데

    이영자 방송은 쌍팔년도 식이라서,혼자 오바하고 독보적으로 스폿라이트 받아야하고.개그 욕심이 너무 심해서
    시청자에게 거부감드는게 사실 많아 보여요..

  • 55. ..
    '18.3.27 1:26 PM (218.212.xxx.217) - 삭제된댓글

    좀 까다롭고 예민하면 어떤가요?
    윗 댓글대로 그 사람이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얼만데..
    그리고 이영자가 카메라 돌면 웃기려고 오버 한다고 홍진경이 방송에 같이 나온적도 있어요.
    아무 피해 안주고 오히려 남 돕고 자기 디스해서 웃음주며 사는 사람한테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 56. ..
    '18.3.27 1:34 PM (211.224.xxx.248)

    살고 있는 집이 그 사람을 가장 잘 표현해준다고 생각해요. 이영자 혼자 사는집 예전에 오픈했는데 무슨 프로방스 인테리어점같더라고요. 완전 깨끗하고 군더더기하나없는 소녀풍. 덩치크고 직업이 그래서 카메라 앞에서 웃긴짓해서 그렇지 원래 성격은 완전 여자성격같아요. 샘도 많고 뒤끝도 상당히 있어뵈고. 근데 덩치크고 목소리크고 기도 세니 동등한 입장 아니면 많이 피곤하겠더라고요. 그러니 매니저가 그동안 그렇게 많이 바꼈죠. 그 프로 재미나더라고요.
    동등한 관계에 잘아는 사이면 알아두면 좋을 사람이긴 할거 같아요. 속정 깊을것 같고 머리좋아서 다 꿰고 있고 기억력좋아 잘 안잊어 버리고 근데 한번 수 틀리면 거기서 끝인 그런 성격같아 보여요.

  • 57. ㄱㄴㄷ
    '18.3.27 1:35 PM (210.104.xxx.69) - 삭제된댓글

    예전엔 처음 나와서 잘 나가기 시작할 때, 공채가 아니라고 지나가던 선배가
    이유도 없이 이영자 뺨을 때렸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이영자가 매니저를 때렸다는 건가요? 당한 사람이 그렇다니 믿기지 않네요
    저도 덩치는 좋은데 예민한 사람이라 이해도 돼고, 가족얘기 들으면 애잔하기도 하던데
    지금 방송도 방송이어서 부풀려진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58. 잘들 논다
    '18.3.27 1:47 PM (211.226.xxx.32)

    원글 및 동조 댓글들이
    더 피곤한 인간들일 것 같은 이 느낌ㅋㅋㅋ

  • 59. ㅇ님의견에 동의
    '18.3.27 3:54 PM (99.225.xxx.125)

    이영자가 예민한게 여기서 판깔고 욕할일인지..
    뚱똥한 사람은 꼭 털털해야 하나요?

  • 60.
    '18.3.27 4:00 PM (125.182.xxx.65)

    보고 호감됐어요.
    속정이 엄청 깊은 사람이에요.마음이 예쁜 사람
    반면에 매니저 눈치도 없고 센스도 없고 감사한마음 표현 할줄도 모르고 매니저가 별로 더만요.

  • 61. 동감
    '18.3.27 4:11 PM (119.196.xxx.107)

    보고 호감됐어요.
    속정이 엄청 깊은 사람이에요.마음이 예쁜 사람
    반면에 매니저 눈치도 없고 센스도 없고 감사한마음 표현 할줄도 모르고 매니저가 별로 더만요2222
    저도 매니저 볼수록 눈치없어서 꼴보기 싫더군요

  • 62. 땡땡이
    '18.3.27 6:02 PM (182.222.xxx.70)

    영자 언니 까지 마세요
    한번 그렇게나 살아보고 말하시길
    재벌 임원봐
    지 못쳐다보게 사이드미러까지 접고 차 운전 시키고
    그런 새끼들은 욕 못하면서
    영자만큼 챙겨주고 하며 저러는거 못견디면 안하면 되고
    매니저가 온갖일 다해주고 하는게 매니전데
    인성적으로 모욕을 줘 막시켜
    그 정도면 지 견딜만 하니 있는건데
    암튼 깔놈은 못까고
    만만한 연예인만 까고 앉아들 있네

  • 63. 교체만 17번인가
    '18.3.27 6:25 PM (222.117.xxx.40)

    매니저가 못견뎌서 나간것이 일상이었다고 첫회에서 이야기했고
    그때는 자신도 사람이 아니었다고 했어요.

    이영자 매니저에게 하는 것 보고 어떤 성격인지 알 수 있었고 채널 바로 돌려버림.
    매니저를 돈으로 사는 노예의 개념으로 보고 있더군요.
    나이를 먹어서 변하는 가장 안좋은 성향..
    각종 본인 생각의 집착으로 주위사람에게 말로 퍼부어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을의 입장에 서는 사람들의 영혼까지 털게 만드는 성향.

  • 64. ..
    '18.3.27 7:31 PM (39.7.xxx.174)

    여자가 원래 좀 예민하잖아요.
    이런 글도 예민한 사람이나 쓸 수 있죠.

  • 65. ㅇㅇㅇ
    '18.3.27 8:45 PM (117.111.xxx.29)

    가족에게 잘해왔다니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남 통제하려하고 틀에 가두려는 스탈이라 피곤한건
    사실이예요. 해줄꺼 다해주면서..꼬투리 잘 잡고 간섭하고
    사육하려하니 뭐라 말도 못하고요. 실제로 저렇게 기쎈
    사람 옆에선 당해내질 못해요. 오래당하면 그 존재만으로도
    영혼을 잃는듯..

  • 66. 재벌 회장들
    '18.3.27 10:00 PM (125.182.xxx.65)

    갑질에 비하면 갑질이라 부를 수도 없는걸 갑질이라니
    인격모독을 하길 하나요.
    식사에 선물에 속정깊어 다 챙겨주면서 말이라도 따뜻한말 오가며 살자는건데 그게 갑질인가요?
    어느 상사가 부하라면 부하인데 밥사줘가며 선물사줘가며
    자기입에 들어가는 간식까지 나누나요?
    저도보면서 영자씨 짠하네요.
    그냥 사무적으로 대하고 말지 왠 정은ㅇ그리 많아서 다정도 병이에요

  • 67. 그리고
    '18.3.27 10:02 PM (125.182.xxx.65)

    돌려까기 한다는데 눈치 코치라고는 없는 매니저 그럼 두고만 보나요?
    감사하다는 말도 못하고 그게 뭔가요?얻어먹는건 땡큐고 감사표시도 못하고 가르칠건 좀 가르쳐야한다고 봐요.

  • 68. 귓싸대기
    '18.3.27 10:10 P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여자건 남자건 사람 뺨때리는 성정 가진 사람은 보통이 아닌거죠
    이영자 홍진경 둘다 방송 데뷔한지 얼마 안되서 해외 여행갔을때 이런저런 논쟁하다 홍진경 뺨때리고 울고불고 이런저런 에피 풀고
    여행가면 싸운다..지금은 풀었다..뭐 그런썰 풀었던거 기억나요
    전 평생 살면서 누구 뺨 때리는건 상상도 모쌔보고 살아서 주변에 저런 불같은 성격가진 사람이 있으면 피할거같아요
    특히 여자들은 남자들만날때 데이트 폭력 조심하라고 하잖아요
    연예때 꼭 때니지 않아도 사소한 사물이라도 던지거나 걷어차면서 화풀이하는거 굉장히 위험하다고..
    종이컵 집어 던지며 화풀이 하던 사람이 관계가 깊어지거나 결혼까지 간다면 그 화의 대상이 종이컵이 아니라 상대방으로 옮겨가는 거라고..
    보통 반년 , 일이년 이내에 폭력성이 드러난다고 하죠

    이영자도 여성성을 가졌으니 폭력 남편 만큼은 아니겠지만 마음 밑바닥엔 상당히 거칠고 드셈이 내제된건 확실해보여요

  • 69. 귓싸대기
    '18.3.27 10:12 P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여자건 남자건 사람 뺨때리는 성정 가진 사람은 보통이 아닌거죠
    이영자 홍진경 둘다 방송 데뷔한지 얼마 안되서 해외 여행갔을때 이런저런 논쟁하다 홍진경 뺨때리고 울고불고 이런저런 에피 풀고
    여행가면 싸운다..지금은 풀었다..뭐 그런썰 풀었던거 기억나요
    전 평생 살면서 누구 뺨 때리는건 상상도 못해보고 살아서 주변에 저런 불같은 성격가진 사람이 있으면 피할거같아요
    특히 여자들은 남자들만날때 데이트 폭력 조심하라고 하잖아요
    연예때 꼭 때니지 않아도 사소한 사물이라도 던지거나 걷어차면서 화풀이하는거 굉장히 위험하다고..
    종이컵 집어 던지며 화풀이 하던 사람이 관계가 깊어지거나 결혼까지 간다면 그 화의 대상이 종이컵이 아니라 상대방으로 옮겨가는 거라고..
    보통 반년 , 일이년 이내에 폭력성이 드러난다고 하죠

    이영자도 여성성을 가졌으니 폭력 남편 만큼은 아니겠지만 마음 밑바닥엔 상당히 거칠고 드셈이 내제된건 확실해보여요

  • 70. 귓싸대기
    '18.3.27 10:13 PM (112.169.xxx.30)

    여자건 남자건 사람 뺨때리는 성정 가진 사람은 보통이 아닌거죠
    이영자 홍진경 둘다 방송 데뷔한지 얼마 안되서 해외 여행갔을때 이런저런 논쟁하다 홍진경 뺨때리고 울고불고 이런저런 에피 풀고
    여행가면 싸운다..지금은 풀었다..뭐 그런썰 풀었던거 기억나요
    전 평생 살면서 누구 뺨 때리는건 상상도 못해보고 살아서 주변에 저런 불같은 성격가진 사람이 있으면 피할거같아요
    특히 여자들은 남자들만날때 데이트 폭력 조심하라고 하잖아요
    연예때 상대방을 꼭 때리지 않더라도..
    사소한 사물이라도 던지거나 걷어차면서 화풀이하는거 굉장히 위험하다고..
    종이컵 집어 던지며 화풀이 하던 사람이 관계가 깊어지거나 결혼까지 간다면 그 화의 대상이 종이컵이 아니라 상대방으로 옮겨가는 거라고..
    보통 반년 , 일이년 이내에 폭력성이 드러난다고 하죠

    이영자도 여성성을 가졌으니 폭력 남편 만큼은 아니겠지만 마음 밑바닥엔 상당히 거칠고 드셈이 내제된건 확실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287 고기집 양파소스 9 ... 2018/03/29 3,924
795286 50대 편한 브라 추천좀 해주고 가세요~ 6 masca 2018/03/29 2,350
795285 마네킹을 뽑았어도 이보다는.... 4 사악한언론 2018/03/29 1,209
795284 약사 의사분계신가요? 5세 해열제 2종류 같이 먹인경우 3 ... 2018/03/29 1,124
795283 소설 속의 소설, 영화 속의 영화 구성인 작품 알려주세요 11 ㅁㅁㅁ 2018/03/29 728
795282 대전은요? 2 .. 2018/03/29 1,060
795281 최지우, 오늘(29일)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 24 .. 2018/03/29 24,610
795280 신문구독해보려는데요(추천요~) 5 .. 2018/03/29 704
795279 진짜로 공기청정기 하나 들여야 할까요 4 공기청정기 2018/03/29 1,797
795278 부정교합이 심한데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5 ㅠㅠ 2018/03/29 1,032
795277 고1(여) 실비, 건강보험 추천부탁드려요 2 나무 2018/03/29 415
795276 민주당 백드롭 보기좋네요~ 12 기레기아웃 2018/03/29 1,501
795275 조대위가 청문회에서 뭐라고 위증한건가요? 까묵 2018/03/29 458
795274 말초신경염 치료하신 분 정보가 간절합니다. 1 여름 2018/03/29 2,312
795273 냥이님들 털갈이 철이네요 7 털뿜뿜 2018/03/29 1,067
795272 남친이나 남편이 뭐해줄까? 라고 물으면 ㅎㅎ 2018/03/29 555
795271 노견 얘기 나누어봐요. 22 우리집 노견.. 2018/03/29 2,611
795270 솔리드 이준 아이가 셋이네요 8 .. 2018/03/29 3,125
795269 오늘 블랙하우스 하는 날이쥬~ 6 기레기아웃 2018/03/29 605
795268 삼성의눈 데자뷰.오늘 질문글 폭탄이네요 8 .. 2018/03/29 986
795267 곽도원,박훈 변... 팩트 정리 해주실 분 4 ㅠㅠ 2018/03/29 1,396
795266 요즘 토마토에 빠져 사는데 12 명아 2018/03/29 4,762
795265 천안함에 세월호7시간에 덮을거 드럽게 많아 그런가 4 감방모닝세트.. 2018/03/29 1,065
795264 커피머신 어떤것 사용하세요? 2 ㅇㅇ 2018/03/29 956
795263 서울 남부터미널이나 반포 쪽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6 양심치과 2018/03/29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