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자 매니져 너무 밉상이네요
이영자는 보살같아요. 매니져 밥 먹으라고 자기 카드 주고, 맛집 알려주고.
김생민 매니져가 제일 착한거 같아요, 염치도 있고.
김생민은 8천원 주유하면서 생수 공짜로 달라고, 진상 진상 개진상.
주유소하시는 분은 땅파서 장사하나. 어휴.
타팰산다면서 왜 저래요? 아끼는건 좋은데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죠.
친구네 사무실에서 죽치고 앉아있는거 하며,
시장에서 콩나물값 깍으면서 밍크코트는 척척 사는 못된 사람 같아요.
이재진은 정신이 좀...
서민이란 사람은 눈치도 없고 비호감, 왜 나오는지..
1. ;;;;;
'18.3.26 11:2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엠비씨 정상회 되면 서민 같은 사람 안볼줄 알았는데 여전히 나와요?
ㅡ,.ㅡ2. ㅋㅋㅋ
'18.3.26 11:26 PM (222.118.xxx.71)예능은 대본있는 예능일뿐
3. 김생 민
'18.3.26 11:27 PM (119.70.xxx.59)저도 싫어요. 짠내투어보세요. 끼도없고 센스도없고 박나래가 속터져하는게 보여요. 진상.
4. 어우
'18.3.26 11:29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김생민은 이제 목소리만 들어도 싫어요.쫌생 답답이 어휴 속터져
5. 이영자 매니져는
'18.3.26 11:33 PM (91.48.xxx.28)거지근성이 몸에 밴거 같아요.
6. 음음음
'18.3.26 11:33 PM (59.15.xxx.8)저는 이영자가 넘 이상하던데요..갑질이고 폭력인 것 같아요..매니저를 자기가 키우는 개처럼 하길 바라는 듯...그래서 그렇게 매니저가 많이 바뀐 것 같아요.사랑이 뭔지 모르는 사람 같아요.무조건 자기방식대로 타인이 해주길 바라는 것 같아요.송은이처럼 맞으면 다행이면 아니면 너무 벅찬 상대입니다.
7. 실화인가요
'18.3.26 11:33 PM (116.123.xxx.168)김생민 8천원 주유요??? 거기다 생수요구??
에이 설정이겠죠
진짜 그럴리가8. ....
'18.3.26 11:34 PM (39.121.xxx.103)정말 아끼는건 좋은데 민폐는 안끼쳤으면 좋겠어요..
내 돈 소중하면 남의 돈,노력도 소중하다는거..
이거 모르는 짠돌이가 대부분이죠.9. 엥
'18.3.26 11:35 PM (121.133.xxx.195)이영자 유일하게 재밌어서 좋아하는 연옌인디 ㅋㅋ
10. ᆢ
'18.3.26 11:35 PM (211.219.xxx.39)거지근성이라기보다는 근로계약 아닐까요?
매니저라는 직업 참 힘들어보여요.11. 난 이영자 매니저 불쌍하던데..
'18.3.26 11:37 PM (175.212.xxx.106)센스없는 매니저이긴 하지만
옷까지 이거 입어라 저거 입어라
먹는 것까지 이거 먹어라 저거먹어라..
자기 지시대로 입었는지 먹었는지 일일이 간섭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게다가
그 충청도 화법이라는건.... 그냥 웃자고 하는거겠지요?
저는 그런 사람하고 같이 일 못할듯....12. 로로
'18.3.26 11:38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저번에 보니까 가라는 맛집안가면 화내던데요.
대본이라지만 헉스럽던데.13. ..
'18.3.26 11:45 PM (89.204.xxx.208) - 삭제된댓글눈치없긴해요. 매니저.
먹을 것 사양하지도 않고. 그런데 그러니까 지금 버티고 이영자 매니저 하는거죠.
눈치있고 착하게 잘 맞춰주는데 이영자가 지금처럼 돌려까는 말로 해대면 진짜 얼마 못 견디죠14. 12222
'18.3.26 11:45 PM (114.203.xxx.182)저도 저번주 보구 이영자매니저 힘들겠다라는생각했어요
먹는거 많이 안먹는사람들은 저렇게 먹으면 힘들겠다는생각들어오ㅡ
저번주 옷도 이영자 자기식대로
피곤한스타일로 다시봤어요15. 12222
'18.3.26 11:46 PM (114.203.xxx.182)매니저 많이 바뀐게 이해가 가요
16. 저도
'18.3.26 11:48 PM (211.217.xxx.7)애니저가 그렇게 많이 바뀐 이유가 있겠죠.
그나마 지금 매니저는 눈치가 없어서
그럭저럭 지내는거 아닌가 싶어요.17. 로로
'18.3.26 11:48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사준옷 안입으면 계속 체크하고 왜 안입냐고 하고
18. ~~
'18.3.26 11:50 PM (119.66.xxx.76)이영자는
사람을 가지고 휘두르는 걸
잘해준다고 착각하는 듯..19. 늑대와치타
'18.3.26 11:50 PM (42.82.xxx.244)이영자 매니저 33번 바뀌었대요... ㅋㅋㅋㅋㅋ
누가 성격 이상한지 ..20. ..
'18.3.26 11:53 PM (126.152.xxx.13)이영자는 언어를 폭력적으로 쓰는 경향이 있어서 옆에서 견디라면 못할듯요.
말씨만 충청도지 돌려까기식으로 내용이 상대방에게 공격적이에요.
센스없고 무딘 사람이 그 들들볶는듯한 분위기를 견디지 어우....21. ᆢ
'18.3.26 11:54 P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원글 글이 더럽게 밉쌍이네요
사람볼줄도 몰라22. 엉
'18.3.26 11:56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이영자는 보살같아요. 매니져 밥 먹으라고 자기 카드 주고, 맛집 알려주고.
아뇨, 가라는 맛집 안가면 화내고 짜증내서 그집 내 의지와 상관없이 꼭 가야 합니다.
술먹은 다음날도 가라는 맛집간다고 돈까스 먹으러 가던데요.
게다가 선물해준 옷을 안입고 간날엔 계속 물어보고 왜 안입냐 그래서 늘 입고 가야 한답니다.
그게 잘해주는거라면 안잘해주는게 나을듯...23. ㅡㅡㅡㅡ
'18.3.26 11:56 PM (115.161.xxx.8)동의 못해요. 참 보는 눈 극과 극
24. 이렇게나
'18.3.26 11:59 PM (39.7.xxx.141)보는 시선들이 다양할 수 있군요.
근데 저는 이영자 앞뒤가 다른 스탈 질급해요.
충청도가 대체로 그런가요? 유병재랑 맞짱구 치던데... 매니져 33범째라면 다른 설명 필요없겠죠. 전 매니져가 그랬다죠. 지금 매니져는 넘 편하게 일하는거라고 ㅎㅎ25. //
'18.3.27 12:01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이영자 엄청 강요하는 스타일이라 피곤하던데요
말도 빙빙 돌려하고~저런 스타일 딱 싫어요
예능이라 웃긴거지 매니저가 그나마 성격이 엄청
무디니까 견디는거죠26. ᆢ
'18.3.27 12:02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애기까지 보라고 하고 완전 종처럼 부리는게 매니저 인가봐요
저는 극한직업 같던데요
이영자 잔소리 많이하던데
전 떡국 끓이는법 알려줄때 듣기싫어서 몸이 꼬이더라구요27. 이영자가
'18.3.27 12:06 AM (91.48.xxx.28)음식 나눠주잖아요. 가래떡이랑.
그걸 엄마랑 둘이 산다면서 봉지 찢어질만큼 가져가더라구요.
도대체가 염치가 없어요. 뽕을 뺄려는건지.28. 네네네
'18.3.27 12:08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뭐 비슷한 부류니 편드시겠죠. ㅠㅠ
29. 빙빙 돌려까는 화법
'18.3.27 12:10 AM (125.177.xxx.55)이영자 화법이 재밌긴 한데 호불호 갈려요
친구나 동급이면 똑같이 돌려까며 웃을 수 있는데 이영자 vs 매니저는 상하관계가 확실하다보니 밑에서 이영자 말에 거역하지 못하는 관계라면 스트레스 엄청나죠. 지금 매니저도 둔하다둔하다 하지만 스트레스 만만치 않을듯30. ㅇㅇ
'18.3.27 12:13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연예인은
앞으로 돈벌고 뒤로 밑지는 듯..
챙길 사람들이 많아서요31. ...
'18.3.27 12:1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친구들한텐
'얘 선희야 이년아 전쟁이여~!' 뭐 이런 말투여도
그만큼 정 깊게 잘 해주는 거 같은데
매니저는 부리는 사람이라 좀 더
막 다루나..
숨막히네요32. ㅡㅡ
'18.3.27 12:18 AM (59.9.xxx.67) - 삭제된댓글이영자매니저 얼굴볼때마다
다운증후군 생각이나서...33. 늑대와치타
'18.3.27 12:21 AM (42.82.xxx.244)저는 전지적파일럿방송도 봤는데요.
매니저 불쌍해요....
그 매니저가 그렇게 둔하니까 견뎌나지 , 보통 사람 같으면 못 견뎌요.
한말 또하고 ,이미 지나간거 또 캐고...
아 제 성격였으면 운전하다말고 차대고 내렸어요.34. ㅗㅡㅡㅡ
'18.3.27 12:38 AM (114.203.xxx.182)돌려까기식 빙빙돌려 공격적인 말투 놀랬어요
35. 그런
'18.3.27 12:46 A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성격이나 되니까 이영자매니저 할수 있겠다 싶던데요.
적당히 둔하고 센스가 없으니 짜증나게 갈구는 것도 참아내죠 ㅎ36. ㅠㅠ
'18.3.27 12:46 AM (110.70.xxx.59)전 그 프로에 나오는 연예인과 매니저들
다 좋던데...
요즘 보면서 제일 많이 웃은 프로예요.
완전 재미남.37. ..
'18.3.27 1:41 AM (1.227.xxx.227)저도 솔직히 그 떡국떡 얻어가는거 보고 엄청 놀랬어요
이십인분은 나오겠던데요 무슨 공짜욕심이 그리많은지 .그렇게 눈치없고 둔하니까 같이 다니긴하겠죠38. 예능이니
'18.3.27 3:06 AM (182.224.xxx.120)더 과장하고 그런걸 감안은 하고 보세요
그럼에도 이영자도 편한 성격 아니고
매니저도 눈치없고 그러긴한데
암튼 너무 재미있어요
이영자는 지금 딱히 안녕하세요 말고는 출연하는곳이
없는걸로 아는데 좀 더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유병재도 넘 웃기고 재미있어요39. ..
'18.3.27 6:02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재미는 있는데 속 터져서 마냥 웃을 순 없더라고요. 예능인데..
저녁도 다 먹고 당장 먹지 않을 통닭을 자기 돈 아니라고 싸간다고 하는 걸 보니까 염치도 눈치도 없는 사람이구나 싶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매니저 아침 안 먹었다고 이영자씨가 챙겨주면 차로 돌아갈 때 간식거리 과자봉지 하나라도 들고가는 센스도 없고. 이영자씨가 어른이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소소하게 캔커피 한 개 챙기고 그럼 엄청 좋아할 스타일인 것 같은데 그걸 못 맞춰주더라고요. 1인 기획사 이런건지 돈 쓰는거 은근 신경쓰시던데 해주고도 욕 먹는 스타일이신듯요. 충청도 화법은 너무 심하더라고요.
그리고 김생민씨 매니저는 매니저 학과??라면서 운전도 안 배우고 직업 구하고. 운 있는 사람들은 이 취업란에 저렇게 취직하네요.40. 앞에서
'18.3.27 8:35 AM (221.141.xxx.150)먹으라고
뒤에서 먹는다고 이런 성격 너무 싫어요.41. ㅠ
'18.3.27 8:58 AM (49.167.xxx.131)전 이영자매니저가 이영자한테 사육당하는거 같던데요 옷이며 먹는거같지ㅠ 식사는 이영자가 사주는게 맞아요
42. 니모
'18.3.27 9:09 AM (202.14.xxx.162)봉지 찢어질정도로 떡 가져가는거 소심한 반항 아니에요?
이영자 매니저도 옷까지 터치받던데..
그건 사회생활치곤 과해요43. ...
'18.3.27 9:34 AM (221.151.xxx.79)이영자 매니저 좀 답답한 성격이긴 한데 오히려 그래서 더 이영자랑 오랫동안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안그러면 못견디죠.
44. 저도
'18.3.27 12:36 PM (125.177.xxx.106)예전에는 깎는 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좀 미안하더라구요.
파는 사람들도 바가지 안씌우고
사는 사람들도 너무 깎지않는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45. ...
'18.3.27 12:36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ㅋㅋㅋㅋ 이 글 내가 쓴줄
46. ..
'18.3.27 1:05 PM (121.136.xxx.215)이재진 말씀하시는걸 보면 파일럿 분량을 말씀하시는듯. 정규 편성되서 현재 매주 방송되는데 현재 방송분에는 이재진 없어요. 정규 되면서 유병재가 들어왔죠.
그런데 김생민 매니저 이야기는 뭐지? 파일럿 때는 김생민은 매니저가 없었거든요. 내용은 파일럿 내용인데 매니저 말씀하신걸 보면 정규, 파일럿 둘 다 보신건가.47. 제가
'18.3.27 1:09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원래 이영자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전지적 그거 보면서 깨달았어요
이영자 강호동보다 더 심한 여자구나 하고요
그리고 별로예요
그렇게 먹는걸 예기 늘 들어 보신다 생각보세요
시어머니가 그러면 돌아 버릴겁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보는 눈하고 전지적에서 나오는 눈하고 달라요
평상시 얼굴이겠지요
울아들이 만약 지금 그러고 있다면 그만하라고 할거예요
그렇게 돈 버는거 아닌듯해요48. 제가
'18.3.27 1:09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강호동이 귀염수준이네요
이영자 하는거 보니49. 다시
'18.3.27 1:45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그렇게 눈치가 없으니 버티는거죠.
파일럿을때 봤는데
혼자라도 정해준 식당가서 밥먹어야 하고 안그럼 계속 왜 다른곳을 갔는지 취조당하고
선물로 사준옷 안입고 간 날은 안절부절해야하고
저라면 싫습니다.
같이 일 못해요.50. . . .
'18.3.27 1:56 PM (218.144.xxx.249)극한직업으로 보이는 그 이영자 매니저는 도대체 이영자와 어떤 근로계약을 한 걸까요?
스튜디오엔 안 나와도 개별인터뷰도 하고 리얼리티 일정도 방송되는데 출연료는 제대로 받는 걸까요?
희화화된 모습으로 돌려까기 당하는 게
전국으로 방송, 재방송되는데
게다가 이렇게 시청자들의 폭력적인 뒷담화에도 등장하는데 말이죠.
그동안 왜 이영자 매니저가 33번 바뀌었는지 알고도 남겠어요. 떡 담을 때 그만 말하지 않은 건 일종의 저항이죠.
폭력적인 웃음코드 혐오스러워요.
서세원이 출연자 갈구던 거 생각나고.
충청도식 돌려까는 말투 제대로 갑질이구나 싶고
그걸 보고 순간 웃게 되더라도 기분 별로예요.
같이 왕따무리에 속하게 되는 거 같아서 안봐요.
권력자 비트는 것도 아니고 연예인과 로드매니저는
대표적인 갑과 을인데.
정말 웃길 때만 기분좋게 웃고 싶어요.
웃기기만 하구만 왜 난리냐, 그 매니저 공짜 밝히더라
내주위에 원글 같은 이런 사람 있으면 다시 보일 듯.51. 아마
'18.3.27 6:28 PM (223.62.xxx.138)카메라니까 웃길려고 양념좀 친거죠. 저렇게 잘 챙기는데 매니저가 세번도 아니고 무려 30번이 넘게 바뀌었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영자는 사람을 가지고 휘두르는 걸 잘해준다고 착각하는 듯2222222222252. 스ㅇㅇ
'18.3.27 10:27 PM (123.212.xxx.224)방송용 소재로 설정도 있어요
이영자는 자기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경조사에 최소 500은 준다던데요. 매니저가 어려운 사정있다하면 돈도 잘 빌려주는데 못받은 돈도 꽤 많은 걸로 알아요. 업계 평균 이상으로 월급 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