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 보러 가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점 보러 가도 생년일시 불러달라고 하던데요.
점은 엉터리 인가요?
1. 음
'18.3.26 10:36 PM (27.118.xxx.88)뭐든 믿기나름이지
믿음없으면 볼필요없어요.
점이든 사주든 하물며 타로든
물론 참고사항으로 본다는 생각은 있어야하지만
안믿으면 맞는얘기해줘도 뭔소용인가요시간낭비돈낭비죠.
진짜 이지역에서 소문난 타로집에서 몇시가 기다려서 타로점을본적있는데 그때맘속에 누군가를염두해두고 본중요한 타로였어요저나름대로는 근데 상대편 마음은 친구 혹은 좋은 동료로나왔어요.
그때나오면서 별맞지도않는 타로집을 몇시간씩 기다렸나 속으로 욕하며나왔는데
진짜몇개월뒤 그동료결혼소식들었네요2. 저
'18.3.26 10:55 PM (1.234.xxx.114)지난주 갓었는데 괜히갔네요
철학관인데 다 아는얘기만하고 있고 암튼 시원치못해돈아깝네요
1년에 한번보는건데 잘못간듯3. ㅇㅇ
'18.3.26 11:17 PM (1.231.xxx.2) - 삭제된댓글얼마전 말기암인 지인이 자기한테 뭐라 하는지 보러갔더니 요절할 사주라 하더래요. 그리고 노력하지 않고 먹고 살 팔자라고 하는데 일은 안하고 암보험금 받아서 살고 있거든요
4. ㅇㅇ
'18.3.26 11:18 PM (1.231.xxx.2) - 삭제된댓글너무 신기했다고 막 떠들더군요. 역삼동이래요
5. 추천~
'18.3.26 11:37 PM (125.176.xxx.154)올해초 50대남편이 마이 힘들어해서 점봤어요
과거일을 잘 맞추었구요 남편이나 애들 모두 작년말 본 다른데와 비슷하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완전히 믿진않더라도 조심하라는건 주의하려합니다6. highkick12
'18.3.26 11:56 PM (1.235.xxx.56)ㅇㅇ님
혹시 역삼동 어딘지 알수잇을가여?7. .....
'18.3.27 12:24 AM (27.119.xxx.10)역삼동 좀 가르쳐주세요..
8. ㅡㅡ
'18.3.27 12:45 AM (122.35.xxx.170)저도 역삼동 좀 알려주세요
9. ㅇㅇ
'18.3.27 1:33 AM (1.231.xxx.2) - 삭제된댓글여기 쓰면 광고라고 욕폭탄 먹어요. 그러나 이름만 말할게요. 지금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전번은 재주껏 검색하시기를. 노해정 씨인데 남자예요. 몇달 기다려야 한다던데요. 아 이분 점 아니고 사주예요
10. ㅇㅇ
'18.3.27 1:34 AM (1.231.xxx.2) - 삭제된댓글기다려야 한다 해서 저는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