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지고 전남친이 자꾸 제 안부를

Fory 조회수 : 6,627
작성일 : 2018-03-26 21:38:05
헤어진지 이제 7개월 되어가는데요
제가 차였거든요 남자맘이 식어서
근데 지인들 만나면 xx은 잘지내냐고 묻는데요 늘..
새벽에 술마실때도 그렇구 안마실때도 그렇구...
남자들 원래 그런가요??
IP : 1.235.xxx.5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8.3.26 9:39 PM (114.129.xxx.47)

    환승한 여친과 잘 안되고 있거나 새 여친이 안 생기고 있거나....
    한마디로 밤이 외로운 상태라는 거죠.

  • 2. .속된말로........
    '18.3.26 9:42 PM (216.40.xxx.221)

    고추가 심심해서래요. ㅋㅋㅋㅋㅋ

  • 3. ....
    '18.3.26 9:51 PM (24.36.xxx.253)

    자신이 찬 여자 임을 남에게 상기 시킴으로
    자신의 우월하다는 착각을 상기하고
    남에게나 원글님에게 인지 시키고자 하는 찌질이....

  • 4. ....
    '18.3.26 10:00 PM (39.121.xxx.103)

    님보고싶고 그리워서 그러는거 아니니 걱정마세요.

  • 5.
    '18.3.26 10:02 PM (27.118.xxx.88)

    무슨뜻이 있겠어요.
    별생각없으니 별생각없이 내뱉는거겠죠.
    좀생각있는사람이라면 뭐하러 그런가벼운 인사를 나누나요

  • 6. ㅇㅇㅇ
    '18.3.26 10:04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타인에게멋지고 클하게보이고싶은거죠

  • 7. ㅇㅇ
    '18.3.26 10:05 PM (49.142.xxx.181)

    차놓고 나서는 좀 미안한 마음은 있나보죠 뭐
    저도 예전에 제가 먼저 그만 만나자고 한 사람 안부 그 사람과 나의 공동 지인 만날때 물은적 있어요.
    그냥 인사예요. 잘 지내는지.. 어차피 그 지인은 나와 그 사람이 사귀었다가 헤어진것 알고 있으니
    그냥 술김에 묻는거죠.. 저도 그 지인하고 술한잔 할때 좀 술김에 물은거 같네요.
    맨정신엔 겸연쩍어 못묻고, 술 한잔 들어가면 술김에 한번씩 물어보고..

  • 8. 술 들어가면
    '18.3.26 10:10 PM (220.116.xxx.156)

    그런 사람들 있어요. 그냥 긴장이 풀리니 생각난대로 말한 것 뿐예요.
    정말 생각이 있다면, 제정신일 때... 연락오겠죠.
    신경쓰지 마세요.

  • 9. 훔...
    '18.3.26 10:12 PM (1.238.xxx.39)

    그냥 지인들에게 이미지 메이킹! 글고 원글에게도 그 안부 흘러가길 바람. 나 글케 나쁜넘은 아님 어필
    아님 어쩌면 너랑 헤어지고 폐인 되었더라..식음을 전폐했다.소리가 듣고 싶은지도..

  • 10. ㅎㅎㅎ
    '18.3.26 10:21 PM (14.32.xxx.147)

    내가 찬 그 여자 잘 있냐 뭐 그런거 아니에요? 나 여자 차는 놈이야 같은 겉멋

  • 11. 12233
    '18.3.26 10:22 PM (220.88.xxx.202)

    만만하니까 글쵸.
    아직도 나 못잊어 힘들어하나 궁금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여자 생기거나.
    누구 사귀면
    절대 그런거 궁금해 안해요

  • 12. 남한테
    '18.3.26 11:01 PM (122.38.xxx.28)

    묻는다고 님 보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니니까 신경 끄세요.

  • 13. 어떻게
    '18.3.26 11:50 PM (211.111.xxx.30)

    틀림말이 하나도 없나요
    예리하시다 ㅎㅎ

  • 14. 안부는 물을 수 있죠
    '18.3.27 1:36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모르지도 않고
    지인관계라는 것도 아는데...
    전 남친이라는 분이 님과 헤어진 것과는 별개로 그도 사회생활은 해야 하니까요.
    분명한 것은 남에게 듣는 님의 안부 정도만 묻는 관계로만 있고 싶은게 님 전 남친의 마음가짐이라는 것.
    님과는 별개의 세상에서 님과는 무관하게요.

    잊히고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됩니다.
    멋진 사랑의 주인공이 될 준비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138 4.3 기념관 꼭 가보세요 4 직딩 2018/04/03 788
796137 몇년새 앞뒷동 다 투신자가... 이거 일반적이지 않은거 맞죠? 14 이사 2018/04/03 5,449
796136 옛 시절 전문가의 정치 참여를 갈구하는 글을 보고 ... 2018/04/03 420
796135 거울과 카메라 중 뭐가 더 실물에 가깝나요? 9 heywo 2018/04/03 3,338
796134 농어촌 특별전형으로라도 좋은 고등학교 가는게 좋을까요? 5 중3 2018/04/03 1,670
796133 시스템 에어컨 매년 청소하시나요? 2 궁금 2018/04/03 1,614
796132 코스트코에서 엘지건조기 세일하나요? 2 건조기 2018/04/03 2,074
796131 강남 집값 주춤하자… 강북이 후끈 10 ... 2018/04/03 4,323
796130 새날 ㅡ 올해안에 종전선언 간다 (북한전문가 김진향) 4 기레기아웃 2018/04/03 1,078
796129 경기도 농아인협회, 차기 도지사로 전해철 의원 지지선언 1 지지봇물 2018/04/03 682
796128 뉴스공장 라이브동영상 볼수있나요? 어디지? 2018/04/03 424
796127 통일되면 강남집값은?? 28 .. 2018/04/03 6,173
796126 이혼 후 힘들 게 뭐가 있어요? 12 oo 2018/04/03 6,611
796125 당뇨병 오래되면 결국 신장 투석하나요? 7 ? .. 2018/04/03 5,406
796124 검은수트가 잘어울리는 대통령 13 ㅅㅈ 2018/04/03 2,868
796123 성인 취미발레 꾸준히 해오신 분 질문 좀 3 ㅂㅈㄷㄱ 2018/04/03 1,736
796122 건조기 돌린 후 문 열어놓으세요? 건조기에서 냄새가 나서요. 12 건조기 2018/04/03 18,547
796121 저 문제 있는 거죠? 6 .. 2018/04/03 1,779
796120 스탠푸 키우는 분들 계신가요? 12 ..... 2018/04/03 2,431
796119 요즘 정말 네집 걸러 한집이 이혼인가요? 51 ... 2018/04/03 19,881
796118 봄노래들 다좋은데 십센치 노래는ㅠㅠ 14 ㅡㅡ 2018/04/03 4,366
796117 갑자기 안면홍조 얼굴이 뻘개졌는대요. 11 40대 2018/04/03 2,998
796116 노회찬 교섭단체 원내대표 돼 보니.. 투명정당처럼.. 2018/04/03 1,244
796115 악질 탐욕 보수를 박멸하는 경기도지사는 누구? 20 눈팅코팅 2018/04/03 2,204
796114 이혼 후 가장 힘든점이 뭘까요... 11 네에 2018/04/03 6,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