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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정하지 않은 나라..이민이나 갈까요?

어디로 조회수 : 8,951
작성일 : 2018-03-26 18:31:28
수능최저폐지되면 정시자체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몆 명이나 응시한다고 평가원에서 문제를 고품질로 출제할까요? 변별력이 없어질 것이고 결국엔 효용성이 없다는 이유로 없어지는게 자연스러워 질겁니다
올해 시행이 아니다 내년이다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 이유는 앞으로 더더욱 금수저들..특히 교수나 사회지도층 자녀들은 그 어떤 걸림도 없이 대학에 입학하게 될 겁니다.
벌써 내신 중 수행평가가 50프로가 넘으니 내신에 비교과가 포함되어 있고 내신이 중요해질수록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비리가 성행할겁니다.
지난번 낙마한 안모씨 아들이 그 인성과는 전혀 매치되지 않는 생기부로 서울대 합격했어도 누구 하나 책임진 사람이 있었나요? 하나고 교사들이 징계를 받았나요? 지난 입시에서 하나고는 여전히 높은 서울대 진학률을 보였습니다.
교수들 논문에 자기자녀 이름 올린것도 같은 맥락으로, 은퇴 몇 년 안 남은 서울대 교수 한명만 그만두는걸로 끝났습니다.
이번 정부의 큰 틀은 서민들은 그들만의 개천에서, 기득권층은 그틀만의 리그에서 각자 분리되어 살아가는 건가 봅니다..누군가는 기술을 배워야하고 누군가는 대학에서 공부를 해야 사회가 원활해지는거죠..특히 인구가 감소하는 현대사회에서는 그것이 더욱 절실해지겠죠..그런 구분이 쉽게 되도록 나라가 규칙을 정해주고 그들이 그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일이 자기들의 소임이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계층을 뛰어넘으려 하면 할수록 경쟁이 심해지고 사회구조가 기형으로 갈테니까요. 이번 수능최저폐지가 조선시대 반상의 구분과 음서제가 다시 부활되는 신호탄같네요.
8.2대책도 강남을 더더욱 유토피아로 만들어버렸고 재건축 규제가 1대1 재건축으로 나타나 더더욱 유토피아 속 서민들은 강남을 떠나지 않고는 살 수 없게 되어버렸어요.
장소와 직업의 구분..상대전 빈곤감을 느끼지 않는 최선의 선택이죠..이제 우리는 우리들의 개천에서 행복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행복하게 되지 않더라도 제 생각과 추측이 맞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IP : 211.186.xxx.176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길어서 패스
    '18.3.26 6:33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이민보다 쉬운게 입시.

  • 2. 패스2
    '18.3.26 6:34 PM (14.52.xxx.155) - 삭제된댓글

    가세요~~~

  • 3. ..
    '18.3.26 6:34 PM (119.71.xxx.61)

    미세먼지문제도있고 원하시면 이민가는것도좋겠네요

  • 4. ...
    '18.3.26 6:34 PM (39.121.xxx.103)

    가세요~~~

  • 5.
    '18.3.26 6:35 PM (223.39.xxx.182) - 삭제된댓글

    가세요.
    안잡습니다.
    멀리못나가요.

  • 6. ...
    '18.3.26 6:35 PM (58.230.xxx.110)

    잘가~
    행복해~~

  • 7. 잘가세요 잘가세요~~
    '18.3.26 6:35 PM (91.48.xxx.28)

    빨리 가세요~~~

  • 8. 그러게요
    '18.3.26 6:36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없는사람은 어디가도 힘들고
    있는사람은 어디가도 쉽고
    그렇죠 뭐.

  • 9. ...
    '18.3.26 6:36 PM (58.230.xxx.110)

    오늘의 키워드는 입시와 아파트값...
    쥐바키 돈줄을 막아야하는 이유~

  • 10. ㅇㅇ
    '18.3.26 6:36 PM (110.70.xxx.102)

    가는거 추천
    기웃거리다 괜찮다고 다시 온다고는 하지마요.

  • 11. 잘 가세요~
    '18.3.26 6:36 PM (114.129.xxx.47)

    부디 행복하시기를~ ㅋㅋㅋ

  • 12.
    '18.3.26 6:37 PM (117.111.xxx.238)

    잘가요~~~~다시보지맙시다

  • 13. 빠이~
    '18.3.26 6:37 PM (112.184.xxx.17)

    문재인 보유국을 떠나시겠다니
    안말립니다.

  • 14. 안녕~
    '18.3.26 6:37 PM (118.220.xxx.80)

    바이바이~!!

  • 15. 얼렁가
    '18.3.26 6:38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빨리가세요

  • 16. 진짜
    '18.3.26 6:39 PM (14.138.xxx.96)

    갈 사람들은 조용히 가던데요

  • 17. 깡패
    '18.3.26 6:39 PM (211.201.xxx.67)

    에이 가시지 마시고
    우리 이 정부 믿고
    같이 바꿔보면
    어떨까요~
    청원도 하고.
    여기저기 목소리도 내고.
    정 안되면 촛불도 들고
    이민가면
    더 공정하지 못한 꼴
    수두룩할걸요

  • 18. 네~~
    '18.3.26 6:39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정말 헬조선을 떠나고 싶습니다.일단 적극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님들은 개천에서 물장구치고 행복하게 사세요~~

  • 19. ㅣㅣ
    '18.3.26 6:40 PM (122.40.xxx.105)

    틀린말 하나도 없구만 윗님들은 왜 그러시는지.
    수능 최저 폐지되면 제일 좋을게 누구 같아요?
    온갖 정보와 능력으로 테두리를 친 금수저들도 좋겠지만
    최저 없어지면 혹시나 하는 맘에 넣어보는 원서들.
    그 전형료로 웃는 대학들 많겠네요.
    전형료도 대학에 부담시키면
    그 저의에 1정도 좋아요를 주겠구만.

  • 20. 하루종일
    '18.3.26 6:40 PM (106.252.xxx.238)

    오늘 키워드는 입시인가요 ㅎㅎ
    이민가셔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 잊지마시고요

  • 21.
    '18.3.26 6:41 PM (223.39.xxx.182) - 삭제된댓글

    122님도 같이 가세요.
    안말립니다.

  • 22. 저는
    '18.3.26 6:41 PM (121.140.xxx.223)

    82쿡 좋아하는 1인입니다만 앞뒤 안가리고 누군가의 정책이라면 미친듯이 빨고보는 이런 행태는 정말 불편합니다. 건강한 논의의 장으로 가는 길을 막는 장애물 같아요. 댓글들이.

  • 23. 이민이나
    '18.3.26 6:41 PM (1.244.xxx.229)

    가면 정말 편할까요
    인종차별은 둘째 치고 이민국 사회 안에서도 맹점 에러 등 사각지대라는 게 있고 계층간 갈등이 있을 거에요
    일부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복지국가 북유럽으로 이민준비를 하던데 원글님도 외국어실력 문제없고 기술이 있으시면 이민가시는 게 좋겠죠

  • 24. ㅣㅣ
    '18.3.26 6:41 PM (122.40.xxx.105)

    지금도 대여섯개씩 넣는 전형료에
    입시철에 배터지는 대학당국을 교육부에서 모르지도
    않을듯한데.

  • 25. ...
    '18.3.26 6:41 PM (218.236.xxx.162)

    오늘의 키워드는 입시와 아파트값...
    쥐바키 돈줄을 막아야하는 이유~222

    정부 개헌안 발의된 매우 중요한 날이죠
    30년만에 사람,국민중심으로 헌법이 바뀌는 이 기회 놓치지 말아요 !

  • 26. ..
    '18.3.26 6:42 PM (58.230.xxx.110)

    121도 같이 가세요~
    건강한 논의래...
    안목이 안습인걸요~

  • 27. 아 일단
    '18.3.26 6:42 PM (14.138.xxx.96)

    시민권 있나요 없으면 불리한 거 아시죠 등록금 한국에 비하면 진짜 헉헉거려요
    거기다 거긴 세계 여기저기서 인재가 들어와서 어중간한 급은 취업 안 돼요 영주권자도 쉽게 자리 없어요
    근데 갓 들어가서 쉬울까요 자녀분이 아주 특출하면 확률 미세하게 있겠네요

  • 28. 하늘여행
    '18.3.26 6:43 PM (175.124.xxx.239)

    가세요~~

  • 29.
    '18.3.26 6:43 PM (223.39.xxx.182) - 삭제된댓글

    누군가를 빨고보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싫다면 보내줘야죠.
    그래도 나는 살겠다는 사람들끼리라도
    지지고볶고 좋은나라 만들어보는거고.

  • 30. 이제
    '18.3.26 6:44 PM (121.130.xxx.60)

    딱보면 아셔야죠
    이런글은 알밥이다~
    중간에 댓글 알밥도 껴있다~

  • 31. ....
    '18.3.26 6:44 PM (115.140.xxx.247)

    121.140님. 누구의 정책을 무조건 빠는게 아니라
    박근혜 정권 때에도 이런 글 올라오면 댓글 이렇게 달렸어요.
    그때도 이민 간다 어쩐다 하면
    댓글 이렇게 달렸습니다.

  • 32. 가세요
    '18.3.26 6:45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유색인종 차별 없는 나라 총기 위험 없는 나라 지진위험 자연재해 없는 나라 찾아서 떠나세요 돈있고 말만 통하면 어딘들 가면 되죠

  • 33. ㅋㅋ
    '18.3.26 6:45 PM (125.176.xxx.253)

    이민은 더 어려워요. 입시보다 몇십배.

  • 34. 네~~
    '18.3.26 6:46 PM (211.186.xxx.176)

    알아는 봐야겠네요..
    저는 헬조선 떠날 준비할테니 님들은 개천에서 물장구치고 행복하세요~전 개천 안 좋아해서요..

  • 35.
    '18.3.26 6:47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가세요 꼭이여

  • 36. 분통터져...
    '18.3.26 6:49 PM (220.85.xxx.137)

    82가 문빠들 집합소리를 왜 듣는지 알았네요
    잘못돼어가는 현실을 고쳐보자고 해도 무조건
    문정권잘한다소리나 하는 사람들이니...
    징글징글 역겹네요

  • 37. ....
    '18.3.26 6:50 PM (115.140.xxx.247)

    한가지 알고 가세요.
    님이 이민 가고 싶은 나라들 대부분은
    이미 입시 제도가 불정공한데, 공정하다 불공정하다는 생각조차 없이
    그냥 받아들이고 사는 곳이 많아요.
    아예 불공정하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아요. 공정해서가 아니라,
    님 기준으로는 불공정한데..그걸 불공정하다고 받아들이지 않아요.

  • 38.
    '18.3.26 6:50 PM (1.230.xxx.9)

    지인이 우리나라에서 불평 불만만 하다가 이민 가더니 또 불평 불만을 가득 안고 귀국했더라구요
    잘못된 것은 목소리를 내고 바꿔나가야겠지만 전체를 봐야죠

  • 39. ..
    '18.3.26 6:50 PM (117.111.xxx.55)

    여기 위에 이민가실 분 추가요

  • 40. 캐나다
    '18.3.26 6:51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여력만 되면 돈싸들고 가서 살고 싶네요.
    근데 돈이 없어서...낭패

  • 41. 원글님
    '18.3.26 6:5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이왕이면 핀란드로 가세요 행복지수 1위 라는데

  • 42. 여기다 왜 묻는겨
    '18.3.26 6:52 PM (106.252.xxx.238)

    1년전에는 더 헬조선이었는데
    그땐 어찌 사셨슈 ㅎ
    떠날때는 말없이 가셔유
    개천에서 물장구 치던 말던
    뭔 그리 남은 사람들 걱정까지 ㅎ

  • 43. ㅋㅋㅋ
    '18.3.26 6:53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이명박근혜땐 잘살다가 이제와서??

  • 44. ....
    '18.3.26 6:54 PM (39.121.xxx.103)

    착각하는게 공정한 나라..행복지수 높은 나라는
    자국민 기준이에요~~~
    이민자들이 아니라..
    이민자들에게 공정한 나라?행복지사 높은 나라?
    과연......

  • 45. 자 자
    '18.3.26 6:55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이제 어디로 이민갈지 물어 보세요.

  • 46. ㅎㅎㅎ
    '18.3.26 6:55 PM (14.39.xxx.191)

    꼭 가세요. 행복하시구요.

  • 47. 그러니까요
    '18.3.26 6:56 PM (175.119.xxx.33)

    모든게 공정한 나라가 과연 있는지
    어디가 그렇게 공정한 선진국일려나요? 북유럽?
    거긴 가서 인종차별부터 걱정할 판이고

  • 48. ...
    '18.3.26 6:56 PM (125.177.xxx.148) - 삭제된댓글

    저는 적어도 이 정부가 끝날때까지는 안가려구요.

  • 49. ㅋㅋㅋ
    '18.3.26 6:56 PM (84.191.xxx.9)

    이명박근혜땐 잘살다가 이제와서??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0. ...
    '18.3.26 6:57 PM (125.177.xxx.148)

    저는 적어도 이 정부가 끝날때까지는 안가려구요^^
    누구 좋으라고 내나라를 두고 가나요?

  • 51. ....
    '18.3.26 6:57 PM (39.7.xxx.198)

    땅덩어리도 좁은데 제발 이민가쇼

  • 52. ㅇㅇ
    '18.3.26 6:59 PM (223.62.xxx.6)

    본색드러내고 자빠졌넼ㅋㅋㅋㅋ

  • 53. ...
    '18.3.26 7:00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가서 여기에서 사는 수준 이상으로 살 수만 있다면야 사도 좋죠~

  • 54. 제발가세요~
    '18.3.26 7:00 PM (121.181.xxx.135)

    오늘 선돟키워드는 입시/미세먼지/부동산이네요

    이명박근혜 9년을 겪었더니 이제 알바패턴들 다보임

  • 55. ㅁㄴㅇ
    '18.3.26 7:01 PM (84.191.xxx.9)

    오늘의 키워드는 입시와 아파트값...
    쥐바키 돈줄을 막아야하는 이유~


    정부 개헌안 발의된 매우 중요한 날이죠
    30년만에 사람,국민중심으로 헌법이 바뀌는 이 기회 놓치지 말아요 !

    3333333333333333333

  • 56. 이재앙아웃
    '18.3.26 7:02 PM (61.73.xxx.9)

    제발 가주세요
    다른 알바 동료들과 함께

  • 57. 추천
    '18.3.26 7:02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지난 세월은 행복했나요?

    저는 적어도 이 정부가 끝날때까지는 안가려구요^^
    누구 좋으라고 내나라를 두고 가나요? 22222

  • 58. 이미
    '18.3.26 7:05 PM (118.220.xxx.166)

    공정이라..이미 몇년전에 가셨어야 하지 않나요???

  • 59. 참..
    '18.3.26 7:06 P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아무글에나 비아냥거리지 마세요들. 정권 비판이면 무조건 알바인가요..
    학종 수시 준비해본 학부모들이면 다 공감하는 문제예요.
    그러니 문빠 소리 듣죠.222

    박근혜때 말도 안되는 적폐들 손 봐달라고 국민들이 직접 바꾼거구요..
    문재인 정부 지금 외교 안보 경제 열심히 손 보고 있고 저도 잘한다 생각하지만
    아닌건 아닌거예요.

    박근혜가 밀어부치던 수시..교육부 이상곤은 오히려 고스란히 이어받아 더 발전시켜 계승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그 이유가 뭘까요? 너무 답답해요.

    문제 많으니 제발 좀 바꿔달라고 수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얘길 해도 대놓고 무시하고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 밀어부치는 저 고집..불통..

    사람들이 목소리 높였던 적폐청산엔 교육에 대한 적폐청산도 있어요. 그걸 교육부가 무시하고 있는거죠.

  • 60.
    '18.3.26 7:06 PM (121.181.xxx.135) - 삭제된댓글

    공정하지않은나라????

    진짜 어이가 없어서 이명박근혜 9년동안 정부에서 대놓고 국민차별, 재벌 일감몰아주기, 정부주도 부동산투기를 해서 차별사회를 만들 때는 왜 이민안가시다가

    현정권에서 서민정책을 펴니 오히려 공정한 사회가 아니다?? 상위 1% 세요??? 아님 청개구리이신가??

  • 61.
    '18.3.26 7:07 PM (121.181.xxx.135)

    공정하지않은나라????

    진짜 어이가 없어서 이명박근혜 9년동안 정부에서 대놓고 국민차별, 재벌 일감몰아주기, 정부주도 부동산투기를 해서 차별사회를 만들 때는 왜 이민안가시다가

    현정권에서 서민정책을 펴니 오히려 공정한 사회가 아니다?? 상위 1% 세요???

  • 62. 수시를
    '18.3.26 7:08 P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서민정책이라 하면 지나가던 개가 웃어요.

  • 63. ..
    '18.3.26 7:10 PM (115.140.xxx.247) - 삭제된댓글

    근데 어느 나라에나 강남은 있어요.
    미지의 땅은 아프리카와 북한 정도가 아닐까요?

  • 64. ..
    '18.3.26 7:11 PM (115.140.xxx.247) - 삭제된댓글

    근데 어느 나라에나 강남은 있어요.
    미지의 땅은 아프리카와 북한 정도가 아닐까요? 북한이 개방하면 그곳에 신흥 부자들이 생길 거에요. 아마도.

  • 65. 안녕가세요
    '18.3.26 7:13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멀리 안 나가요

    떠날 때는 말 없이~~~
    얼굴도 모르는데 아쉬워할 수도 없고..;;;
    시끄럽게 말 만들지 말고
    out 하세요

  • 66. 참~~
    '18.3.26 7:13 PM (211.186.xxx.176)

    서민정책이 무슨 뜻인데요?
    제가 보기엔 기득권보장 정책 같은데요..
    그러니까 나향욱이 틀린말 한게 없다니까요.
    그래서 승소하고 복직한다죠~~

  • 67. ..
    '18.3.26 7:16 PM (124.216.xxx.224)

    이정부에 불평불만을 해야 자한당이 정권잡나봐요 명박이도 풀어주고

  • 68. ...
    '18.3.26 7:17 PM (115.140.xxx.247)

    나향욱이 틀린말 한게 없어서 승소하고 복직하는게 아니고요,
    우리나라 현행법으로 밥줄 끊는건 최후의 수단이기 때문에 그런 거에요.

  • 69.
    '18.3.26 7:18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이민 가실 때 꼭
    줌인줌아웃에 인증 해 주세용.
    이왕이면 님과 생각이 같으신 분들을 위해
    이민 수속 과정 후기도 남겨 주시구요. 화이팅!!!

  • 70.
    '18.3.26 7:18 PM (39.7.xxx.99) - 삭제된댓글

    병신같은 지난 9년정권 동안은 행복했나보네요
    당신같은 사람 제발얼른 가버리세요
    그래야 우리나라도 더 깨끗할거 같네요

  • 71. 아뇨
    '18.3.26 7:20 PM (211.186.xxx.176)

    자한당도 싫고 MB도 죗값을 치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정부에 불평불만 얘기하면 다 자한당ᆞMB 옹호인가요?
    뭐죠? 말로만 듣던 댓글부대인가요?

  • 72. ......
    '18.3.26 7:22 PM (115.140.xxx.247)

    불평불만 얘기도 좋고, 비판도 좋고 다 좋은데
    사람들이 이렇게 댓글 다는건 님이 정한 제목 때문이에요.

    박근혜 때에도 저렇게 제목 달면, 댓글 이렇게 달렸어요.

  • 73. ..
    '18.3.26 7:22 P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생각이라는게 있나 싶을정도로 그냥 태극기랑 성조기만 흔들면 다인줄 아는.. 무식하다 못해 안타까운 태극기부대.

    여기 비아냥거리는 답글들 수준이 딱 그 수준.
    나중에 자기애들 대학 보낼때 끽 소리도 말길.

  • 74. ...
    '18.3.26 7:23 PM (122.36.xxx.161)

    이런댓글 예상했지요. 공산당도 아니고 왜 다들 생각이 똑같아야하는건지... 불평불만을 말하면 안되는건지 모르겠네요.

  • 75. ........
    '18.3.26 7:25 PM (115.140.xxx.247) - 삭제된댓글

    불평불만 얘기 하세요.
    다들 생각이 똑같아야 하는게 아니니, 이 원글의 불평불만에 다른 생각들을 말하는 거죠.

  • 76. 공산당 이라니 박사모인듯
    '18.3.26 7:25 PM (121.181.xxx.135)

    불평불만을 말하지말라는게 아니라 공정하지 않다면서

    그럼 대체 지난 이명박근혜 부자,재벌위한 정책들 펼때는 공정하셨어요???

  • 77. ..
    '18.3.26 7:29 PM (121.181.xxx.135)

    누가 똑같이 생각하라는 댓글이 어딨나요??

  • 78. 아뇨
    '18.3.26 7:30 PM (61.73.xxx.9)

    원글이야 말로
    내 눈으로도 확인한
    알바 인증 중이신 듯
    패턴 식상

  • 79. ..
    '18.3.26 7:30 P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지난 정권 문제 많았으니 결국 끝이 그리 난거죠. 참다가 터트린거죠. 교육문제도 정권 바뀌면서 사람들이 기대감이 컸었는데 이런식으로 불통으로 가면 언젠간 어떤식으로든 또 터지겠죠. 교육부가 멍청하면 청와대에서라도 잘 잡아주길 바래요. 서로를 위해.

  • 80. 그리고
    '18.3.26 7:32 PM (115.140.xxx.247)

    지난 박근혜 정권 때에도 원글의 저런 제목에는
    그럼 이민 가세요, 이렇게 댓글 달렸어요. 아주 많이.

    더 좋은 나라, 더 좋은 세상 만들기 위해
    다들 노력하고 있고
    마음에 안드는건 으쌰으쌰 해서 시간이 걸리지만 바꿔나가고 있는데
    거기다가 이민 어쩌고 하니까 다들 그럼 가...이렇게 나오는 거죠.

    비판,비난,불평 다 좋아요.
    같이 머리와 마음을 맞대고 바꿔 나갑시다 하셨으면 댓글 이렇게 안달렸죠.

  • 81. 딸기엄마
    '18.3.26 7:32 PM (210.97.xxx.151)

    제목한번 잘 뽑았어요^^ 기레기로 취직하면 대박날듯!

  • 82. ㅎㅎㅎ
    '18.3.26 7:33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우리 82님들ㅎㅎ
    지나친건 못 보시죠
    한 가지로 전체를 매도하는 극우든 극좌든 중심을 못 잡고 행패 부리는건 또 못 참는 분들이예요.

    뭐가 불만인데 이거 지나쳐 보이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게 이럴 수 밖에 없는 건가요? 하고 글을 올렸다고 하면
    얘기가 많이 달라졌을겁니다.
    근데 댓글 단 원글님을 보고 있자니 중심 잡고 균형감 있는 글쓰기는 하기 어려운 분 같네요~

  • 83. 이민 잘 가시고
    '18.3.26 7:35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다신 대한민국 쳐다도 보지 마셔여~~

  • 84. 늑대와치타
    '18.3.26 7:36 PM (42.82.xxx.244)

    잘가요~.거기가면 미씨USA하시든가 하고 82쿡은 끊어주세요.

  • 85. ..
    '18.3.26 7:37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강남은 예외적이고, 서울대는 예외적이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남 아닌 곳에서 살고, 강남에서 살 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서울대 아닌 대학을 다니고, 또 상당히 많은 수의 학생들은 대학을 가지 않습니다.

    왜 강남이 기준이 되고 왜 서울대가 기준이 되죠? 있는 사람들이 더 있게 되는 게 싫어서라고요. 그건 집 아니라, 그들의 직업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보통 사람 5-10배는 벌죠. 다른 집 두 배는 비싼 입지의 아파트,
    보통 사람들은 엄두도 못 내는데, 덜컥 사고 들어와요. 오른 가격에서 또 올라도, 덜컥 사고 들어오고요. 왜냐고요. 그들에게는 그 아파트 떨어져도 그게 데미지 입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고요. 정말로 그 입지가 중요한 겁니다. 그 말은 그 입지라면 가격조건 무시할 수 있는 배경이 있다는 말이죠.

    왜 세상의 의사들과, 교수들과, 사업가들과, 건축주들과 동일선상에 자신을 놓고 그들의 삶의 방식과 부의 축적방식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기준이 되죠? 강남 아파트가 10억을 하든, 100억을 하든,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죠? 거기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놓쳤는데, 이제는 진입도 못하게 됐나요. 그런 사람 천지삐가리입니다.
    세상은 95%의 망설이는 자와 5%의 실행하는 자가 있어요. 누가 망설일까요.

    네, 의사도 아니고, 교수도 아니고, 사업가도 아니고, 건축주도 아닌 사람이 망설입니다. 망설이다가 놓친 것이 아니라, 망설일 수밖에 없고 놓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떨어지면 어떡합니까, 대출이자 때문에 쪼들릴 거 걱정되는데 어떡합니까? 만일 금리라도 오르면 어떡합니까. 이 모든 게 감당이 되는 사람만이 망설이지 않습니다.

    그냥 나는 외곽에 살고, 성곽 안에는 살 수 없는 처지이지만. 대한민국의 대다수는 외곽에 살고 있습니다.
    이민을 가고 싶은 어느 님은, 나는 성곽 안에 살고 있어야 하는 사람인데, 외곽에 살고 있어 유감인 거죠.
    나는 언젠가는 성곽 안에 살거라 생각했는데, 영원히 성곽 밖에 살 게 됐으니 유감인 거죠. 선민의식입니다. 한때 공부를 잘했거나, 지금 나름 사업이 잘 나거나. 그도 아니면 알바겠죠.

  • 86. 이제
    '18.3.26 7:38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닥치고 내신입니다.
    수행평가 50%
    웃기지 마삼.
    30%가 최대임. 그것도 수업시간 태도에 따라 달라짐.
    논문, 자율동아리 다 없어지고 간소화 되고
    무조건 내신.
    대치동엄마들 모임서 다 이동네 떠야겠다고 함.

  • 87. ..
    '18.3.26 7:39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강남은 예외적이고, 서울대는 예외적이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남 아닌 곳에서 살고, 강남에서 살 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서울대 아닌 대학을 다니고, 또 상당히 많은 수의 학생들은 대학을 가지 않습니다.

    왜 강남이 기준이 되고 왜 서울대가 기준이 되죠? 있는 사람들이 더 있게 되는 게 싫어서라고요? 그건 집 아니라, 그들의 직업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보통 사람 5-10배는 벌죠. 다른 집 두 배는 비싼 입지의 아파트,
    보통 사람들은 엄두도 못 내는데, 덜컥 사고 들어와요. 오른 가격에서 또 올라도, 덜컥 사고 들어오고요. 왜냐고요. 그들에게는 그 아파트값 떨어져도 크게 데미지 입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고요. 정말로 그 입지가 중요한 겁니다. 그 말은 그 입지라면 가격조건 무시할 수 있는 배경이 있다는 말이죠.

    왜 세상의 의사들과, 교수들과, 사업가들과, 건축주들과 동일선상에 자신을 놓고 그들의 삶의 방식과 부의 축적방식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기준이 되죠? 강남 아파트가 10억을 하든, 100억을 하든,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죠? 거기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놓쳤는데, 이제는 진입도 못하게 됐나요. 그런 사람 천지삐가리입니다.
    세상은 95%의 망설이는 자와 5%의 실행하는 자가 있어요. 누가 망설일까요.

    네, 의사도 아니고, 교수도 아니고, 사업가도 아니고, 건축주도 아닌 사람이 망설입니다. 망설이다가 놓친 것이 아니라, 망설일 수밖에 없고 놓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떨어지면 어떡합니까, 대출이자 때문에 쪼들릴 거 걱정되는데 어떡합니까? 만일 금리라도 오르면 어떡합니까. 이 모든 게 감당이 되는 사람만이 망설이지 않습니다.

    그냥 나는 외곽에 살고, 성곽 안에는 살 수 없는 처지이지만. 대한민국의 대다수는 외곽에 살고 있습니다.
    이민을 가고 싶은 어느 님은, 나는 성곽 안에 살고 있어야 하는 사람인데, 외곽에 살고 있어 유감인 거죠.
    나는 언젠가는 성곽 안에 살거라 생각했는데, 영원히 성곽 밖에 살 게 됐으니 유감인 거죠. 선민의식입니다. 한때 공부를 잘했거나, 지금 나름 사업이 잘 나거나. 그도 아니면 알바겠죠.

  • 88. 참나
    '18.3.26 7:53 PM (178.62.xxx.64) - 삭제된댓글

    그 강남이 뭐고 개천이 뭐라고
    거기 안살고 개천 타령 안하고 사는 대한민국 국민이 90프로가 넘어요.
    1%에 못 들어가서 떠나고 싶음 떠나야죠.
    비아냥도 아니고 원글 같은 강남과 개천 타령을 싫어해서요.
    떠나면 외국에선 10%는 고사하고 중산층 되기가 쉬울 까요?
    5년 전까지 도곡동에서 살다 지금 지방인데 강남 떠나서도 잘 살고 있어요.

  • 89. ㅎㅎㅎㅎㅎ
    '18.3.26 8:02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82는 안 참긔
    댓글 어디까지 달아봤니 실시간 눈팅중임ㅋㅋ
    이 언니들 진짜!!!



    넘 사랑스러워~~
    밥도 잘 하고
    촛불도 잘 들고
    못 하는게 뭐임??

  • 90. 누리심쿵
    '18.3.26 8:16 PM (223.62.xxx.250)

    저는 이명박그네. 집권때
    그네 담으로 개누리에서 대통령 나오면 이민하려고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이민의 이유는 가지각색이네요
    그 무게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 91. ..
    '18.3.26 8:36 PM (115.136.xxx.154)

    지난 10년간 안가고 참은게 용하네요
    잘가세요

  • 92. ,,,,,,
    '18.3.26 8:50 PM (175.207.xxx.227)

    꿈조차 꾸지 못한 개울속 붕어,,,

  • 93. ...
    '18.3.26 8:5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얼른 가세요.

  • 94. ...
    '18.3.26 9:22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지난 10년간은 안가고 참은게 아니라 살기 좋았나봐요

  • 95. 개떼
    '18.3.26 10:21 P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

    자기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거고 틀린말 한것도 아닌데 정말 댓글들이 살벌하네요. 무서워요.. 왜이렇게 과민반응들 보이시는지 궁금해서 적어보네요

  • 96. ㅁ슬람
    '18.3.26 10:34 PM (39.120.xxx.189)

    글쓴이 알바인지 그밑에 단결해서 리플다는 그대들이 알바인지 헷갈린다

  • 97. 개 눈에는 개만 보인다.
    '18.3.26 10:59 PM (115.140.xxx.247)

    여기 다른 댓글들도 자기 의견 얘기하는거 같은데요.

  • 98. 알바아님
    '18.3.26 11:00 P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

    알바글인지 아닌지 판단하면서 알바글 같다싶으면 엄청나게 공격하는 이 모양새가 어찌보면 참 슬프네요. 전 사실 알바글도 아니고 원글 쓰신분도 이런저런 교육정책때문에 속상해서 적어놓은글 같은데 험악한 악플들 보면서 무엇때문에 이렇게 날선 댓글들을 다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 99. 나도 알바아님
    '18.3.26 11:04 PM (115.140.xxx.247)

    본문 내용이 아니라
    제목 때문이죠.
    이민 간다고 하셔서 이민 가세요 하는걸 공격이라고 하는 군요.
    그럼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이민 가지 말고 같이 좋은 세상 만들어요. 이렇게 할까요?
    원글은 속상해서 말했다고 이해하시면서
    댓글은 날선 댓글이라고 하시니.
    그리고 원래 저런 제목의 글에는 몇 년 전에도 댓글 이렇게 달렸어요.

  • 100. 나도 알바아님
    '18.3.26 11:06 PM (115.140.xxx.247)

    아울러 제목만 저렇게 안달렸으면 이 글은 서로 의견 나누는 (설사 날선 댓글이라도)
    글이 됐을 거에요.
    이민 운운하는 제목 때문에 모든 논의가 차단됐습니다.
    이민 가신다는 분에게 무슨 설득을 하며, 어떻게 미래를 도모하며 의견을 나누나요?
    그냥 이민 가세요. 이렇게 말하는 수밖에 없죠.

  • 101.
    '18.3.26 11:14 P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

    결국 공정하지 하지않은 나라 라는 말에 소위말하는 그들의 심기를 건드린거군요..

  • 102.
    '18.3.26 11:17 PM (115.140.xxx.247)

    공정이 아니라 이민에 핵심이 있어요.
    댓글들 쭉 보세요. 님은 누구시길래 소위 말하는 운운하시면 편 가르기 하시나요?

  • 103. ㅎㅎㅎ
    '18.3.26 11:19 PM (210.100.xxx.239)

    틀린말 하나도 없구만 윗님들은 왜 그러시는지22222
    구구절절 공감.
    아이키우기는 더 힘들어졌어요.

  • 104. ....
    '18.3.26 11:25 PM (115.140.xxx.247)

    본문 글에 맞지 않게 이민 얘기하시는게 좀 당황스러운게
    사람들이 이민을 가고자 하는 그 나라들은 이미 이 원글이 본문에 문제라고 하는 저 상황이
    굳어질대로 굳어진 나라라는 거죠.
    원글이 불만을 표출하는 저 상황이, 이미 공고한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나라들로 이민을 원하신다는게
    이율배반이라고 생각해요.

  • 105.
    '18.3.27 10:19 AM (175.192.xxx.168) - 삭제된댓글

    ㅎ공감가는 부분 상당히 많습니다..
    우린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다수의 문지지자들 비판 없는 맹신은 독재국가를
    만드는 길 입니다...이성을 갖고 토론 하는 장 만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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