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애 첫 집 구입은 혜택이 많나요?

...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8-03-26 16:19:59

지금 지방에서 저렴한 작은 아파트에서 사는데

전세로요

전세나 매매나 2천정도 차이라

매매는 대출없이 갈아탈 수 있어요

근데 영세민 아파트라서 그런지

오빠가 기반시설 잘 되어 있는곳으로 좋은데서 사라고 수준에 맞게 ㅋㅋㅋ

제 수준이 뭐 이정도인데

암튼 당장에 좋은 동네로 갈 순 없어요

무슨 대출이 2억 나오는것도 아니니까요

근데 이 작은 아파트 매매로 구입해버리면

전 다른 아파트 대출해서 나갈때 생애 첫 구입이 아니니 혜택을 못 받는건가요?

그냥 지금 집은 전세로 한두번 더 사는게 나은건가요?

저는 만약의 경우 전세금  떼일까봐

집주인이 부동산사업하는 사람이라서 어찌될지몰라서

IP : 203.228.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구입
    '18.3.26 4:27 PM (203.226.xxx.28)

    첫구입은 혜택 많아요
    일단 청약에 가점이 있고요
    대출이자도 저렴해요

  • 2. 닭정부때
    '18.3.26 4:34 P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한참 최저금리일때 아이셋인 아랫집 새댁이 대출 70프로 받아서 30평 아파트로 이사했어요. 첫집이고 아이가 셋이라 대출금액도 많이 나오고 20년 상환에 금리도 2프로 이하였다고해서 깜짝놀란 기억 있네요.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안나올듯해요

  • 3. 집주인이
    '18.3.26 4:49 PM (219.250.xxx.194) - 삭제된댓글

    부동산 사업하는 사람이라는 건 부동산임대사업자라는 것인가요?
    만약 임대사업자면 오히려 세입자 입장에서는 더 좋을텐데요.

  • 4. dd
    '18.3.26 6:34 PM (211.215.xxx.146)

    부부합산 연소득 칠천이하이고 첫집이면 대출혜택이 많아요 올해 금리인상되지만 디딤돌은 올해 금리안올릴것같으니 하반기쯤 입주물량 많아서 시세 하락한 입지좋은 새아파트 소형평수로 구입하시는게 좋겠어요 삼억오천정도하는 아파트 최대 이억까지 고정금리 삼십년으로 삼프로쯤에 빌릴수있으니까요 현재 저축 백만원정도하고있음 금리쌀때 구매하시는게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121 스탠푸 키우는 분들 계신가요? 12 ..... 2018/04/03 2,431
796120 요즘 정말 네집 걸러 한집이 이혼인가요? 51 ... 2018/04/03 19,882
796119 봄노래들 다좋은데 십센치 노래는ㅠㅠ 14 ㅡㅡ 2018/04/03 4,366
796118 갑자기 안면홍조 얼굴이 뻘개졌는대요. 11 40대 2018/04/03 2,998
796117 노회찬 교섭단체 원내대표 돼 보니.. 투명정당처럼.. 2018/04/03 1,244
796116 악질 탐욕 보수를 박멸하는 경기도지사는 누구? 20 눈팅코팅 2018/04/03 2,205
796115 이혼 후 가장 힘든점이 뭘까요... 11 네에 2018/04/03 6,764
796114 이번 주 다스뵈이다는 없었나요? 6 뭐지 2018/04/03 1,021
796113 요리사이트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19 요리사이트 2018/04/03 4,114
796112 음악 전공자 분들 중 무대공포증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15 피아노 2018/04/03 4,802
796111 김진애 박사, 정연주 전 KBS 사장 정치하셨으면... 6 그냥 2018/04/03 2,606
796110 블로그에 연예인사주로 마케팅 하는거요 8 연예인 2018/04/03 2,484
796109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타나 4 꿈에 2018/04/03 2,659
796108 중고차 어떤 경로로 사는게 좋을까요? 7 ... 2018/04/03 2,105
796107 동네 목욕탕 입장료가 8천원 ;;;; 8 dfgjik.. 2018/04/03 4,513
796106 안녕하세요 보는데 저 칭구 뭐지 2 2018/04/03 2,220
796105 방용ㅎㅜㄴ 장모 글 --;; 10 ㄱㄴㄷ 2018/04/03 3,513
796104 팔자 스스로 꼬는 사람들이요. 13 의문 2018/04/03 8,227
796103 지금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은데요 5 어쩌죠 2018/04/03 1,616
796102 오른쪽 옆구리가 팔딱팔딱 뛰는 느낌이 2 왜지 2018/04/02 3,565
796101 목회자 쌤님 2018/04/02 611
796100 스포츠센터 셔틀 기사님이 아이에게 욕을 했어요. 36 ㅇㅁㄴ 2018/04/02 5,504
796099 시부모님 12 며느리 2018/04/02 2,958
796098 6살 사교육 안시켜도 돼죠? 23 6살 2018/04/02 4,389
796097 아기 발달이 걱정돼요 22 18개월 2018/04/02 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