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옳소
'18.3.26 3:25 PM
(211.36.xxx.199)
저 작년입시치룬 대학생엄마이지만 계속 이런식이면 진짜 촛불들고 나갈거예요
2. 가장
'18.3.26 3:27 PM
(121.130.xxx.60)
공정한게 수능인데 수능 최저기준을 없애다니 그냥 막 뽑겠다는거죠
아무도 모르게 검은세력 쥐도 새도모르게 음흉하게~
정말 나쁜 제도에요
기준없는 입시는 입시라고 할수없다!
3. 깡패
'18.3.26 3:27 PM
(211.201.xxx.67)
저두요.
같이 나갑시다.
지지하는 정부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확실히 알릴 필요가
있어보여요
4. 네, 공감합니다
'18.3.26 3:31 PM
(210.183.xxx.241)
대학은 공부하러 가는 곳이에요.
그러니 성적으로 자르는 게 가장 공정합니다.
저는 문재인님을 존경하고
문정부에 무한 신뢰를 보내지만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반대합니다.
본인들은 좋은 의도로 하는 것이겠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교육정책은 국민 우매화로밖에 안보입니다.
5. 동감
'18.3.26 3:34 PM
(112.223.xxx.28)
교육부는 정말 깡패집단도 아니고
6. 한지혜
'18.3.26 3:35 PM
(211.114.xxx.56)
문통님의 정부. 여러모로 잘하는 것을
교육부가 민심 잃게 할 거 같네요.
교육부 장관은 잘못 뽑았네요.
교육으로 선행사업 자선사업 복지사업을 하려는 장관
7. ..
'18.3.26 3:37 PM
(211.112.xxx.11)
저 작년입시치룬 대학생엄마이지만 계속 이런식이면 진짜 촛불들고 나갈거예요222
8. 한참
'18.3.26 3:39 PM
(218.236.xxx.162)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가장 공정한 것이 수능 정시다 동의 못핫겠는데요
9. 교육이 우리의 힘이었어요
'18.3.26 3:43 PM
(210.183.xxx.241)
지나친 교육열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교육이 우리나라의 힘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그런데 문정부는 왜 자꾸만
공부하려는 학생들의 의지를 꺾으려는 걸까요.
그냥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 실력으로 미래를 보장받게 해주면 안되나요.
왜 자꾸 이런저런 걸림돌을 만들어서
아이들을 흔드는지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나요.
대학 가고 싶은 학생들은 공부만 해서 대학가게 하고
그게 아닌 학생들은 대학 안가고 잘 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면 되지
입시제도 바꾼다고 세상이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뭐때문에 이런저런 머리를 쓰면서 욕먹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10. 깡패
'18.3.26 3:45 PM
(211.201.xxx.67)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도
그나마 가장 공정한 제도가
수능이예요
11. 오바마도
'18.3.26 3:48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한국교육을 언급했는데
정작 울나라 교육부총리라는 작자가 미국병에 걸렸네요
우리나라의 힘은 다름아닌 교육입니다
김상곤씨 정말 내려와야합니다
12. 깡패
'18.3.26 3:48 PM
(211.201.xxx.67)
대박은 어디에나 있어요
쪽박도 어디에나있고요.
근데 그 대박이 한 반에
한명정도일때나 아이들이
수긍하는거예요.
12년간의 노력에도
부모 잘 둔 ,틈새 잘 비집고 작전 짠,
성적도 안되면서 좋은 대학 수시로
가는 아이들이 여기저기 보이면!
19살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굉장히 잘못된 제도임에
틀림없습니다.
13. ...
'18.3.26 3:55 PM
(124.50.xxx.215)
네 촛불 다시 한번 듭시다. 제발 듭시다!
14. 동감...
'18.3.26 3:57 PM
(61.83.xxx.45)
뭐라 해도 시험 쳐서 성적대로 가는 것만큼 공정한 제도가 나올 리가 없죠.
이건희 마누라도 아들 서울대 보내는거 너무 힘들었다고 말할 정도였는데 왜 이 체계를 흔들려고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집이 부자여서 사교육 많이 받았다고 성적이 좋은데도 불이익을 당해야 한다니 무슨 억지 논리인지 원...
사교육을 받던 어쩌던 그 대학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수준의 학생을 선발하는게 목적인데 왜 이상하게 비틀어놓는지 모르겠어요.
15. 깡패
'18.3.26 3:58 PM
(211.201.xxx.67)
교육에 있어서만은
503보다 더 불통이네요
16. ....
'18.3.26 4:02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그렇죠..
대학은 공부하러 가는 곳이죠.
그러니 좋은 대학 가고 싶으면 공부 열심히 해야하고, 가서도 열심히 해야 하죠.
기업도 똑똑한 사람 뽑고 싶을테고, 당연히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이 똑똑하다고 생각할테고....
자녀들 공부를 열심히 시키세요.
17. 미국병이라굽쇼?
'18.3.26 4:13 PM
(175.223.xxx.219)
미국에서도 학교별 내신을 믿을 수 없어 대학 수학 능력 평가인 SAT와 선택 과목 시험인 IB 시험 봅니다. 영국도 A-level 시험 치룹니다. 수시 제도에서 수능 없는 나라는 아마 한국이 유일할 듯.
18. 그러게요
'18.3.26 4:40 PM
(1.252.xxx.235)
공부를 잘해서 공부 잘하는 대학 가겠다는데
공부를 못한 학생들이 다른걸 잘하니 뽑겠다는건
공부하러 가는게 아니라 다른거 하러 가는거잖아요
다른거 하러 왜 대학엘 가죠?
그게 더 인적물적 낭비 아닌가요
공부의 정도가 자본의 정도와 비례되는 상황을
실효성있게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지...
자본이 곧 정보이고 정보로 공부하는 지금 판국에
정보의 민주화가 필요한거지
공부란게 머리로 되나요
습관이나 방법론으로 하는거지
이거만 지균으로 가르쳐줘도 강남 쏠림 없어져요
상향평준화 된다구요
애먼 수능폐지라니 정말 똥멍청
이 보다 공정한 시험은 없는데 말이죠
동양이 서양에 진 이유가 과거제때문이 아니라
기득권 폐단때문이란걸 백년지나니 잊어버린건지 모르는지
정말 답답하네요
기득권을 더 견고하게 만들면 이 나라 미래 있나요?
창의력을 가진 사람 지도자
빌게이츠 주커버그 각나라 대통령 전부 명문대 박터지게 공부해서 들어간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 대학때 박터지게 공부한게 아니에요
어릴때부터 공부 하던 사람이지
대학가서 공부하게 만들어?ㅋㅋㅋ
공부 하던 놈이 대학가서 공부하는거죠
어떤 꿈을 꿀지에 대해
사회기반 조성할 생각은 못하고
무슨 학벌주의 나라에서 조급하게 대학 평준화를 꿈꾼다고
수능을 없애고 있을까요
파리 1대학 2대학 이게 우리 현실에 맞을까요
서울대학 나온게 평생의 자랑인 사람들이 아직 몇십년은 더 살텐데
19. 촛불
'18.3.26 6:28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촛불을 들자~~!!
청원으로 안되면 촛불을 들어야지요
20. ...
'18.3.26 6:38 PM
(175.223.xxx.80)
자식키우는 엄마들은 이렇듯 모두
공정한 입시를 원하고
공부하려고 가는 대학, 공부 열심히 하는 애를 뽑는건.지극히
당연한건데
대체 뭐가 무서워서
공부열심히 하려는 애들 앞길에 걸림돌이 되는
정책일 자꾸 내놓나요?
우리나라 이만큼 키운건
이것저것 잘하는 팔방미인이 아니라
죽어라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이
이만큼 키워놓은거에요.
있는거라고는 인적자원밖에 없는 나라에서
공부열싱히 하는 애들, 이렇듯 홀대해서
뭘 얻고자하는걸까요.
21. 동감합니다
'18.3.26 7:15 PM
(218.152.xxx.54)
그러게요 공부하러 가는 곳인데 공부 안하는 애들을 뽑으라고 하네요
아까 인강듣기 힘들다고 수능 최저 없애라는 분 정말 어이없었죠
인강도 못듣는 애를 대학보내서 뭐하겠다고
22. ..
'18.3.26 11:36 PM
(1.227.xxx.227)
광화문에 촛불들고 모입시다 무슨 이런정책이 다있나요 공시하고 3년후부터 정책시행되야하는데 일년후부터 한다니 졸속행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