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은 아무도 몰라

바이오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18-03-26 13:00:33
두고 보고 있던 바이오 주식 저번주 금요일에 꼬끄라 져서 
오늘 오를는 기미가 보이면 사둘까 싶었는데  완전 개폭락....
와... 주식은 아무도 모름.. 금요일에 샀으면 폭망했을뻔.. 
IP : 211.172.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3.26 1:04 PM (220.117.xxx.215)

    혹시 차바이오텍인가요?

  • 2.
    '18.3.26 1:05 PM (118.220.xxx.166)

    그 차바를 전 16000원에 팔았답니다..ㅋㅋㅋ..
    물론 수익이었지만..쥐꼬리만큼 먹고..
    그 다음에 2-3배 올라가는거 보고 기겁..
    바이오 무서워요..

  • 3. 에효
    '18.3.26 1:13 PM (223.39.xxx.60) - 삭제된댓글

    전 삼성꺼 샀다가 백넘게 손해보고 정리했어요

  • 4. 관음자비
    '18.3.26 1:14 PM (112.163.xxx.10)

    저는.... 그제 폭락 이틀전에 들어 갔네요.
    등신도 이런 상 등신이.... 이틀만 기다리면 되는데, 그걸 못 참고.... 피 같은 내 돈....

  • 5. 저는
    '18.3.26 1:20 PM (121.171.xxx.88)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남편이 어디서 듣고와서 사라고 하도 해서 샀어요. 3000원주고 샀는데 다음날 7000원이 넘었어요. 그러면 뭐하나요? 남편이 절대 못팔게하는거예요. 그뒤계속 오르락내리락해도 6500원이상이였는데 3달넘게 지금도 안팔고 있어요.
    큰 돈아니라서 저도 신경 안쓰지만 아무리 올라도 팔지를 않아요. 남편은...
    그러니 벌것이 없어요. 숫자만오르락 거리는거지..
    아.. 전에 이렇게 안팔고 버티다 거래정지 된 회사도 하나 있데요. 돈 몇백 날리구.

    주식은 오르고 내리는거 아무도 모른다지만 이렇게 가지고만 있는 사람도 있어요

  • 6. 사람이 살면서
    '18.3.26 1:20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오늘일도 모르는데 내일,내년을 알수 없는게 당연하지요. 주식 하면서 하루 이틀 폭락 폭등에 일희일비 하면 백퍼 돈 다 잃어요. 오늘 폭락 이라도 내일은 폭등할수도 있어요. 큰 그림속에 기다리면 의외로 큰 수익이 나기도 해요.

  • 7. 차바이오라면
    '18.3.26 2:39 PM (112.150.xxx.63)

    아마더 떨어진겁니다. 관리종목이 되어서..

  • 8. ㅁㄴㅇ
    '18.3.26 5:17 PM (84.191.xxx.9)

    주식 하지 마세요.
    2년 간 별 호재없이 유동성 공급만으로 전세계 주식시장이 버블활황이었어요.

    미국, 중국, 닛케이, 유럽 전부 아래 위로 흔들리는데
    한국 주식시장 혼자 갑자기 3000갈 일이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607 아아~~제발 골라주세요 미니오븐VS에어프라이어!!! 11 호롤롤로 2018/03/26 3,213
793606 아이 친구 차 태워줬다가 사고 나서 다치면 어떻게 하나요? 8 라이드 2018/03/26 3,266
793605 전 월세자에게 청구 가능할까요? 6 문의 2018/03/26 1,548
793604 박원순씨 부인요.. 14 .. 2018/03/26 5,628
793603 작곡가와 가수는 클리어한 관계가 가능한가요? 2 궁금 2018/03/26 1,265
793602 다시마 튀각 맛있는거 어디서 사세요? 12 알려주세요~.. 2018/03/26 1,340
793601 유아들 잘 먹는 시리얼 추천해주세요 6 쉬이열 2018/03/26 925
793600 수능 최저가 없어지고 수시가 늘어나면요 23 그럼 선배맘.. 2018/03/26 2,959
793599 1949년생 엄마 7 70순 2018/03/26 2,892
793598 잊지 마세요.대학은 공부하러 가는 곳입니다. 19 깡패 2018/03/26 3,535
793597 인생이 혼자라는 걸 알지만 16 ........ 2018/03/26 6,272
793596 초등학생은 언제쯤 핸드폰 사주실건가요? 24 언제 2018/03/26 2,473
793595 올 냥이의 효도 14 울집냥이 2018/03/26 3,431
793594 교재 계발? 교재개발? 어떤게 맞을까요? 2 문법 2018/03/26 813
793593 제왕적 대통령제다 뭐다 말이 많은데 3 ... 2018/03/26 538
793592 토익 토플 텝스 뭘 공부할까요? 5 ..... 2018/03/26 1,448
793591 미세먼지 주간예보 볼 수 있는 사이트 없을까요? 2 sss 2018/03/26 759
793590 미세먼지에 눈과목도 안 따갑고 코도 안 매운 사람 부러워요 13 맑음공기 2018/03/26 2,187
793589 미국엔 타블로같이 논문없는 석사 과정이 많나요?? 11 지아 2018/03/26 5,029
793588 사내 최고의 악녀와 근무하게 되었어요 15 악녀 2018/03/26 7,025
793587 강아지 사료만 먹이는게 좋을까요 28 ㅇㅇ 2018/03/26 3,598
793586 제2, 제3의 이명박 만들어내는 학교 9 쩜두개 2018/03/26 1,949
793585 사주에서 운이 트였다고 하는거 믿어도 될까요 7 11나를사랑.. 2018/03/26 3,043
793584 이명박 야비함의 끝... 3 주진우왈 2018/03/26 2,691
793583 사주에 관이 없으면 합격 힘들까요? 12 춥다 2018/03/26 9,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