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차를 긁어먹어서 속상해요

...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8-03-26 12:49:40

8년된 차라 그냥 타고 다니지만

한달전 골목길들어갈려고 좌회전하다 전복대에 부딪히고

저번 주말 서울숲 좁은 골목돌아다닏아 벽에 부딪히고

뭐 다른 차를 박았으면 출혈이 컸겠지만

오래된 차일수록 깨끗해야하는데

군데군데 기스 나 있는거 보니 맘이 아퍼요

정비소가서 덧칠해 주라면 더 나아 질까요?

범퍼 다 갈 정도는 아니예요

IP : 203.228.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18.3.26 12:55 PM (119.69.xxx.28)

    다이소에 가시면 동그라미 모양의 보조거울이 있어요. 2천원이에요. 사이드미러의 맨위의 안쪽(하늘 보이는 쪽)에 이거 붙이고 자동차 옆면과 바닥이 보이게 각도 조절하시고요. 진짜 좋아요

  • 2. ,,
    '18.3.26 12:59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 보면 차에 얇게 붙이는 접착비닐 팔던데...
    기스 잘 나는 곳에 붙이시면 덜 불안하실듯...
    근데 자꾸 기스 나는거면 운전습관을 고치셔야 할것 같아요.
    방향돌때는 좀 크게 돈다 싶을정도로 돌려줘야 안부딪혀요.

  • 3. 날잡아서
    '18.3.26 1:04 PM (110.14.xxx.175)

    수십만원쓴다고 생각하시고
    흠집제거하고 광택내는곳가세요

  • 4. ...
    '18.3.26 1:10 PM (203.228.xxx.3)

    네 오래된 똥차지만 수리할려구요 ㅜㅜ 회사근처 외형복원 집 있네요

  • 5. ..
    '18.3.26 1:37 PM (211.224.xxx.248)

    흠집제거해도 다시 긁게돼서 안하니 오히려 안긁게 되더라고요. 그냥 놔뒀다 나중에 한번에 하세요.

  • 6. 험집
    '18.3.26 5:49 PM (182.31.xxx.80)

    저도 작년에 수입 새차 뺏는데 6개월 될무렵
    엄청 깊이 길게 긁었네요
    견적 250만원 나왔는데
    또 긁을것 같아 그냥 다니다 얼마전
    원글님처림 밤에 모서리 우회전하다
    드르럭..
    그나마 우측 운전석에서 뒷자석끝까지는
    그냥 내놨네요ㅋㅋ
    지인이 또 긁더라도 고쳐라고..
    무시 당한다며..
    그래도 전 상관없어요
    요즘은 자동차로 멋낼일도 없고
    남의차에 누가 관심이나 있나요
    그냥 이동 수단일뿐..
    나중 한 번에 왕창 수리 할려구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668 박원순씨 부인요.. 14 .. 2018/03/26 5,619
793667 작곡가와 가수는 클리어한 관계가 가능한가요? 2 궁금 2018/03/26 1,260
793666 다시마 튀각 맛있는거 어디서 사세요? 12 알려주세요~.. 2018/03/26 1,332
793665 유아들 잘 먹는 시리얼 추천해주세요 6 쉬이열 2018/03/26 912
793664 수능 최저가 없어지고 수시가 늘어나면요 23 그럼 선배맘.. 2018/03/26 2,950
793663 1949년생 엄마 7 70순 2018/03/26 2,882
793662 잊지 마세요.대학은 공부하러 가는 곳입니다. 19 깡패 2018/03/26 3,530
793661 인생이 혼자라는 걸 알지만 16 ........ 2018/03/26 6,267
793660 초등학생은 언제쯤 핸드폰 사주실건가요? 24 언제 2018/03/26 2,469
793659 올 냥이의 효도 14 울집냥이 2018/03/26 3,420
793658 교재 계발? 교재개발? 어떤게 맞을까요? 2 문법 2018/03/26 806
793657 제왕적 대통령제다 뭐다 말이 많은데 3 ... 2018/03/26 534
793656 토익 토플 텝스 뭘 공부할까요? 5 ..... 2018/03/26 1,446
793655 미세먼지 주간예보 볼 수 있는 사이트 없을까요? 2 sss 2018/03/26 753
793654 미세먼지에 눈과목도 안 따갑고 코도 안 매운 사람 부러워요 13 맑음공기 2018/03/26 2,185
793653 미국엔 타블로같이 논문없는 석사 과정이 많나요?? 11 지아 2018/03/26 5,016
793652 사내 최고의 악녀와 근무하게 되었어요 15 악녀 2018/03/26 7,017
793651 강아지 사료만 먹이는게 좋을까요 28 ㅇㅇ 2018/03/26 3,590
793650 제2, 제3의 이명박 만들어내는 학교 9 쩜두개 2018/03/26 1,945
793649 사주에서 운이 트였다고 하는거 믿어도 될까요 7 11나를사랑.. 2018/03/26 3,037
793648 이명박 야비함의 끝... 3 주진우왈 2018/03/26 2,688
793647 사주에 관이 없으면 합격 힘들까요? 12 춥다 2018/03/26 9,811
793646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적어도 희망의 빛은 주어야하지 않나요? 7 입시 2018/03/26 950
793645 밀린 카드값 22 ... 2018/03/26 6,836
793644 해외 거주 중 부모님이 위독하실때... 7 파란하늘 2018/03/26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