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꾸밈 노동이 뭔지 아시나요?

oo 조회수 : 7,655
작성일 : 2018-03-26 08:20:28
여자는 꾸며야 … 예쁜데 일도 잘해 … 미투 키우는 작은 차별​

일상생활 속 여성에 대한 편견들
칭찬인 듯 아닌 듯 따지기도 힘들어
사소해도 쌓이면 결국 미투 불씨로
인권위 ‘혐오 표현’ 규정, 대응 나서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여성들이 화장을 안 할 권리가 있느냐가 본질 아니겠습니까.
IP : 211.176.xxx.4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6 8:21 AM (39.7.xxx.242)

    그냥 내가 좋아서 꾸밉니다. 끝

  • 2. ...
    '18.3.26 8:24 AM (221.164.xxx.72)

    안꾸미면 됩니다. 끝

  • 3. ...
    '18.3.26 8:29 AM (125.185.xxx.178)

    달라져보이는게 더 이뻐보이는게
    내가 좋아서 꾸며요.

  • 4.
    '18.3.26 8:47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여자가 더 꾸미고 하는거 ᆢ지가 좋아서하는걸 별결다ᆢ

  • 5. ...
    '18.3.26 8:50 AM (122.32.xxx.151)

    요즘은 남자들도 외모 방치하면 신경쓰라는 얘기 듣는 세상인데. 물론 부당한 상황들도 많겠지만 너무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여자들 많은것도 사실
    본인이 좋아서 꾸미는 여자들이 휠 많을껄요? 이것도 일종의 본능인데. 중고딩들 오히려 화장하지 말라고 해도 화장하는거 보세요

  • 6. 영화
    '18.3.26 8:53 AM (14.36.xxx.144)

    영화관이나 리셉션같은 메이크업과 복장이 정해진 업종은
    외국에서도 저런 논의가 진행되어왔어요 남자도 마찬가지고

  • 7. ..
    '18.3.26 8:54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화장을 안하고 다니면 게으르다는 둥 뒷말들을 하니까 피해의식이 생기는 거겠죠.
    한국 사회는 다름을 인정 못하니까요.

  • 8. ㅇㅇㅇ
    '18.3.26 9:02 A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

    남한테 잘보이려꾸미다가 스스로가 광대같다는
    생각에 이젠 꾸미는것도 줄일려구요.
    나를 위해서..내가 기분좋을때 웃으려고요.

  • 9. @@
    '18.3.26 9:03 AM (223.38.xxx.77)

    남자도 꾸미는 세상인데요 뭘... 다만 남녀불문 외모에 대한 평가는 면전에서 하지 않는 것이 매너인 것 같아요. 설사 칭찬이라 하더라도요

  • 10. 정말 내가 좋아서 일까요?
    '18.3.26 9:04 AM (112.164.xxx.106) - 삭제된댓글

    뭐가 좋다는거죠? 이뻐보인다는 자신감? 결국 남들 평가를 그대로 자신이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본능이라면 남자들이 더 꾸며야하는거 아닌가요?

  • 11. 꾸밈노동
    '18.3.26 9:07 AM (175.223.xxx.14)

    한국은 근데 너무 심해요
    전국민이 꾸밈에 쏟아붓는 돈, 시간만 모아도 얼마일지

  • 12.
    '18.3.26 9:09 AM (175.117.xxx.158)

    옛날부터ᆢ있지않았나요 여자가 분바르는거ᆢ무슨 은독이 오를데도 허옇게 하는거 찾아바르는
    울나라는 외모지상주의라 ᆢ 갈때까지 간거죠 화장산업도 발달ᆢ엄청나죠

  • 13. ...
    '18.3.26 9:10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화장 안 하고 싶으면 안 할수 있어으면 좋겠어요
    여자의 화장은 예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아요
    회사에 화장 안 하고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침마다 화장하는 거 정말 귀찮음
    시간 아깝고

  • 14. ㅌㅌ
    '18.3.26 9:17 AM (42.82.xxx.168)

    화장안하고 나가면 대접이 달라요
    전 화장안하고 싶을때 그냥 모자쓰고 외출하는데
    왜이리 사람들은 보이는것만보고 평가하는지..
    제가 당당해서 안하고 싶지만 이사회는 그걸 용납을 안하는것 같아요

  • 15. 저도
    '18.3.26 9:19 AM (180.230.xxx.161)

    화장하는것도 힘들고 지우는것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ㅠㅠ 그렇다고 맨얼굴로는 절대 못나가겠고ㅜㅜ

  • 16. ....
    '18.3.26 9:34 AM (175.223.xxx.226)

    이렇게 매사를 남탓으로만 돌리나요?
    남이 뭐라고하던 꾸미기 싫으면 안꾸미면 됩니다.
    그 정도의 자존심도 없어요?

  • 17. 산사랑
    '18.3.26 9:39 AM (182.221.xxx.200)

    저도 여자지만 이제 지겹네요
    남여 분란글 그만

  • 18. ......
    '18.3.26 9:44 AM (222.120.xxx.20)

    그럼 안 꾸미고 나오는 여자를 욕하지 말아요.
    대선 때 찰스 부인 맨얼굴로 돌아다닌다고 화장이라도 좀 하면 좋다고 이 게시판에서도 얼마나 뒷말 많았나요.
    아직도 여자의 화장은 예의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흰머리 염색 안하면 게을러보인다는 말까지.

    여직원 채용할 때 용모단정, 이거 문구만 사라졌지 아직도 영향력 발휘하고요
    서비스업종 보면 여자는 안경도 못 쓰게 하는 경우 있어요, 머리모양, 손톱모양, 화장상태 엄청 깐깐하게 따지는데 남자는 그냥 머리 짧고 씻고 나오기만 하면 되는 수준이죠.

    여자가 남자보다 급여도 적게 받는데 화장품에 옷에 피부손질, 머리까지 외모 가꾸는데 드는 돈이 너무 많아요.
    이거 때문에 최소한 30분 일찍 일어나고 30분 늦게 자죠.

    예쁜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는 건 개인의 선택인지 사회의 압박인지 아주 칼같이 구별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만
    분명 꾸밈을 강요받는 사회인 건 맞아요.
    성형수술한 여자들을 성괴니 강남미인이니 비하하고 조롱하지만
    여성 외모를 이렇게 중시하는데 조금이라도 사회에서 유리하기 위해서 손대는 걸 여자들 잘못만으로 몰 수 있나요?
    오히려 외모지상주의 자극해서 가난한 여자들 푼돈 뜯어 배불리는 성형외과 의사들과
    여자만 보면 얼평 몸평 지겹게 해대는 남자들은 쏙 빠지네요.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된다.
    이거 너무 구조적 문제를 개인의 선택으로,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태도 아닌가요?

  • 19. ㅇㅇ
    '18.3.26 9:46 AM (122.46.xxx.164)

    별것도 아닌 일로 트집잡기가 요즘 페미트렌드인가요? 하기 싫으면 억지로 하지 마요. 화장 안했다고 벌금 안 물어요. ㅎㅎㅎ 전 나이드니 화장 안한 내 얼굴이 너무 헉!이어서 합니다. 노동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요. 왜 본인들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고 세뇌시키려 하나요. 코르셋 벗고 빨간 약 열심히 드세요. 탈조해서 양남 만나면 인생 달라질 것 같나요? ㅋㅋㅋ 니 팔자는 니가 타고 나는 거예요. 박복한 인생들.

  • 20. ㅇㅇ
    '18.3.26 9:50 AM (211.36.xxx.184) - 삭제된댓글

    ㅇㅇ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 21. ...
    '18.3.26 9:53 AM (218.153.xxx.6) - 삭제된댓글

    다만 남녀불문 외모에 대한 평가는 면전에서 하지 않는 것이 매너인 것 같아요. 설사 칭찬이라 하더라도요2222

  • 22. 남자도 꾸미는 세상ㅋㅋㅋㅋ
    '18.3.26 9:59 AM (122.37.xxx.73) - 삭제된댓글

    남자도 꾸미는 세상 ㅋㅋㅋㅋㅋㅋㅋ

    깨끗이 씻고

    제모 관리 하는게

    엄청 크게 꾸미는 거라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라워서 원

    한남들도 입술색깔 보라색 칙칙한색 보기 싫으니깐

    회사에서

    빨간 립스틱 바르고 다니세요.

  • 23. 틀린말 아니죠
    '18.3.26 10:15 AM (183.100.xxx.6)

    꾸미기싫으면 꾸미지말아라 내가 만족하고 싶어서 꾸민다 이것도 다 맞는 말이지만 외모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남자보다 여자한테 엄격하게 적용되는 것도 사실이고, 외모지적도 여자한테 더 쉽게 함부로 하는 분위기 맞잖아요. 남자들도 여자들 기준에 맞춰서 꾸미고 다니면 좋겠네요 깨끗이 씻고 제모관리하는건 꾸미는게 아니죠222222222

  • 24. 뭐...
    '18.3.26 10:16 AM (61.83.xxx.45)

    남녀 가리지 않고 이런 문제가 심각하죠.
    남자니까 이래야 한다, 여자니까 저래야 한다...
    뒷담화야 어쩔 수 없지만 그런 소릴 앞에서 대놓고 해도 괜찮은 사회가 우리 사회이고 그래서 스트레스 많은 사회이기도 하잖아요.
    그런 스트레스와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서 아침마다 화장하고 저녁마다 지우는 행동을 해야하고 거기서 또 스트레스 받고...
    앞에서 대놓고 그런 소리 하면 한 대 쳐도 정당하다는 법이라도 만들던가 해야지 원...

  • 25. 뭐...
    '18.3.26 10:18 AM (61.83.xxx.45) - 삭제된댓글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으면 그만이라면 모든 불만에 그런 식이면 그만이겠네요.
    회사 상사 욕 왜 하나요? 불만이면 직장 그만두면 그만이지...
    직장 그만두지 않는다고 벌금이라도 매겨요? 개인의 선택일 뿐이잖아요.

    사회적인 제약에서 벗어나서 법만 지키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안하면 그만이라니...
    중2병 환자 납셨네요;;;

  • 26. 뭐...
    '18.3.26 10:19 AM (61.83.xxx.45)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으면 그만이라면 모든 불만에 그런 식이면 그만이겠네요.
    파업은 왜 하고 노동법은 왜 만드나요? 불만이면 직장 그만두면 그만이지...
    직장 그만두지 않는다고 벌금이라도 매겨요? 개인의 선택일 뿐이잖아요.

    사회적인 제약에서 벗어나서 법만 지키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안하면 그만이라니...
    중2병 환자 납셨네요;;;

  • 27. ...
    '18.3.26 10:20 AM (119.64.xxx.92)

    근데 개인적으로는 1분 걸리는 색조화장보다 20분 걸리는 머리감는게 더 귀찮아서...
    머리 안감고 살아도 되는게 소원.

  • 28. ..
    '18.3.26 10:33 A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나도 여자지만 참 어렵게 산다...
    립스틱에 눈썹만 그려도 1분 안걸리는 구만...
    중고딩부터 화장하는거 꾸밈노동?
    자기만족에 말 갖다 붙이기는...

  • 29. 나옹
    '18.3.26 10:39 AM (223.33.xxx.197)

    꾸며도 2분이면 화장 끝. 꾸밈노동씩이나 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 30. ...
    '18.3.26 10:46 AM (116.38.xxx.223)

    아이구...나도 아줌마지만 답답하네
    화장을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싷으면 안할 권리.
    영화관이고 커피,빵집 브랜드며 다 여자화장에
    안경미착용이 기본이니 문제인거죠
    남자는 그냥 단정인데
    여자는 화장필수 안경불가 이따위 조건들이 붙으니까
    차별이죠

  • 31. ,,
    '18.3.26 10:59 AM (14.38.xxx.204)

    매장직이야 매출로 연결되니 외모보는거 맞구요.
    지나치게 외모보는 회사는 안가는게 맞구요
    저런것 까지 걸고 넘어지다니
    여자는 금치산자로 알겠네요.
    분명 힘들고 거친일은 남자들 한해서 하고 있을텐데...
    꾸밈노동이라니... 꾸미지 말고 일당직 나가면 되잖아요.

  • 32. ........
    '18.3.26 11:00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꾸미는 것도 능력이예요.
    솜씨좋은 요리사가 플레이팅도 예쁘게 하면 비싼가격에도 사람들이 줄서는 거랑 다를거 없어요.
    다만 천편일률적이 되는게 문제죠. 여자라면 화장에 힐 이런 식으로요.
    바지입고 화장 안해도 헤어나 자켓으로 외모가 사는 사람이라면 하는게 좋은 겁니다.
    그만큼 마음이나 경제에 여유가 있고 자기 자신을 잘 안다는 반증이니까요.
    전 게으른 성격이라 내킬때만 꾸미는 편인데 강제로라도 좀 꾸미고 싶어요 ㅜㅜ

  • 33. ..........
    '18.3.26 11:11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꾸미는 것도 능력이예요.
    솜씨좋은 요리사가 플레이팅도 예쁘게 하면 비싼가격에도 사람들이 줄서는 거랑 다를거 없어요.
    다만 천편일률적이 되는게 문제죠. 여자라면 화장에 힐 이런 식으로요.
    바지입고 화장 안해도 헤어나 자켓으로 외모가 사는 사람이라면 하는게 좋은 겁니다.
    그만큼 마음이나 경제에 여유가 있고 자기 자신을 잘 안다는 반증이니까요.
    전 게으른 성격이라 내킬때만 꾸미는 편인데 강제로라도 좀 꾸미고 싶어요 ㅜㅜ
    센스가 없진 않아서 맘먹고 하면 코디도 플레이팅도 전문가급으로 하는데 빨래랑 설거지가 귀찮아서 맨날 같은 옷에 같은 그릇 사용하는 것도 비극이라면 비극이네요. ㅠㅠ

  • 34. ....................
    '18.3.26 11:11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미는 것도 능력이예요.
    솜씨좋은 요리사가 플레이팅도 예쁘게 하면 비싼가격에도 사람들이 줄서는 거랑 다를거 없어요.
    다만 천편일률적이 되는게 문제죠. 여자라면 화장에 힐 이런 식으로요.
    바지입고 화장 안해도 헤어나 자켓으로 외모가 사는 사람이라면 하는게 좋은 겁니다.
    그만큼 마음이나 경제에 여유가 있고 자기 자신을 잘 안다는 반증이니까요.
    전 게으른 성격이라 내킬때만 꾸미는 편인데 강제로라도 좀 꾸미고 싶어요 ㅜㅜ
    센스가 없진 않아서 맘먹고 하면 주위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하는데 빨래랑 설거지가 귀찮아서 맨날 같은 옷에 같은 그릇 ㅠㅠ 이것도 비극이죠

  • 35. ....................
    '18.3.26 11:13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미는 것도 능력이예요.
    솜씨좋은 요리사가 플레이팅도 예쁘게 하면 비싼가격에도 사람들이 줄서는 거랑 다를거 없어요.
    다만 천편일률적이 되는게 문제죠. 여자라면 화장에 힐 이런 식으로요.
    바지입고 화장 안해도 헤어나 자켓으로 외모가 사는 사람이라면 하는게 좋은 겁니다.
    그만큼 마음이나 경제에 여유가 있고 자기 자신을 잘 안다는 반증이니까요.
    전 게으른 성격이라 내킬때만 꾸미는 편인데 강제로라도 좀 꾸미고 싶어요 ㅜㅜ
    센스가 없진 않아서 맘먹고 하면 주위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하는데 빨래랑 설거지가 귀찮아서 맨날 같은 옷에 같은 그릇 ㅠㅠ
    센스와 부지런함 둘 다 갖추기 얼마나 힘든건데요.

  • 36. ...........
    '18.3.26 11:13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잘" 꾸미는 것도 능력이예요.
    솜씨좋은 요리사가 플레이팅도 예쁘게 하면 비싼가격에도 사람들이 줄서는 거랑 다를거 없어요.
    다만 천편일률적이 되는게 문제죠. 여자라면 화장에 힐 이런 식으로요.
    바지입고 화장 안해도 헤어나 자켓으로 외모가 사는 사람이라면 하는게 좋은 겁니다.
    그만큼 마음이나 경제에 여유가 있고 자기 자신을 잘 안다는 반증이니까요.
    전 게으른 성격이라 내킬때만 꾸미는 편인데 강제로라도 좀 꾸미고 싶어요 ㅜㅜ
    센스가 없진 않아서 맘먹고 하면 주위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하는데 빨래랑 설거지가 귀찮아서 맨날 같은 옷에 같은 그릇 ㅠㅠ
    센스와 부지런함 둘 다 갖추기 얼마나 힘든건데요.

  • 37. ㅈㄷㅅㄱ
    '18.3.26 11:14 AM (220.72.xxx.131)

    꾸이는 건 남자들 보라는 게 아니라 나를 위해서라고욧!
    하지만 화장은 꾸밈노동이지.

    화장을 안 할 자유가 너희에겐 있습니다.
    여성 종사원에게 주로 요구돼는 접대의 요건이 싫으면
    남성 종사원에게 요구되는 육체적 근력을 갖추세요.

  • 38. .........
    '18.3.26 11:40 AM (122.37.xxx.73) - 삭제된댓글

    매장직 매출로 이어지니 꾸미는게 당연하다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왜 한남들은 여자만큼 안꾸미고 얼굴도 못생겼나요??

    키도 작고 뚱뚱하고

    보니깐

    안경낀 한남들도 매장에서 일하더군요.

    왜 한남들은 매장에서 안경 못쓰게 안하나요???

    왜 한남들은 입술이 보라색 거무 퉤퉤 한데 일하나요??

    이런 편견 압박

    한남들은 매장에서 일하면서 받나요??

    아니잖아요.

    웃김

  • 39. ㄱㄱ
    '18.3.26 12:05 PM (112.153.xxx.164)

    화장이 예의란 말 속에 그 모든 압박과 무언의 강요가 들어가 있는 거죠. 어릴 때부터 그런 무언의 압박과 강요가 체화돼서 이건 자기만족이야라고 자기합리화하는 측면도 있는 거고요. 그런 정신적 코르셋 같은 거에서 좀 놓여나고 싶다... 이거 아닐까요? 난 이미 세뇌됐지만, 적어도 우리 다음 세대 혹은 나보다 용기있는 동세대는 거기서 실제적으로 좀 많이 자유로워졌으면 합니다.

  • 40. ...
    '18.3.26 12:07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거무 퉤퉤한 한남 있는데만 골라가셨나 보네 취향도 참...
    일반 카페 알바직 선호도는
    잘생긴 남자>예쁜여자>평범남=평범녀 순이에요.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구요
    자본주의 사회에 외모도 경쟁력이죠.
    빼어난 외모가 주는 이득 남녀불문 정서적, 물질적으로 넘사벽...
    솔직히 본인이 누리지 못하니
    그 세계가 어떤지 모르겠군요 ㅋㅋ

  • 41.
    '18.3.26 12:45 PM (175.117.xxx.158)

    중딩여자애들. 화장아침에 학교서 잡아도 하던데ᆢ본인이 기를 쓰고 하는여자들 많아요 누가 뭐라하나요 안해도 됩니다

  • 42. ............
    '18.3.26 12:47 PM (122.37.xxx.73) - 삭제된댓글

    잘생긴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잘생긴 남자도 입술 보라색 거무 퉤퉤 합니다.

    안경까지 쓰고 있죠.

    여성은 얼굴이 예뻐도

    입술색깔. 안경 못쓰는것 등...

    검열 당하는데

    왜 한남 알바생은 얼굴이 잘생기면 끝인가요??

    한남 알바생도

    잘생겼어도

    생기있는 입술색깔을 위해서 립스틱 꼭 발라야 하고요.

    안경 못쓰게 해야 합니다.

    피부도 생기있게 보이기 위해 볼에 블러셔도 해야 하고요.

    피부 톤도 밝게 비비도 필수로 바르고요.

    눈도 맹해 보이며 안되니깐

    또렸한 눈을 위해서 마스카라 필수 입니다.

  • 43. 로또
    '18.3.26 1:00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무슨 꾸밈노동 ㅋㅋㅋㅋ 미치겠다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서비스직이나 일부업종에서 꾸미라고 하는건 영업방침입니다, 여자한테만 그런것도 아닙니다.
    카페도 잘생긴 멋진남자있음 장사잘된다고 그럽니다.
    고객들이 깔끔한 사람을 선호하니까 권장하는거죠.
    남자도 지들이 필요하면 화장하고 눈썹미는 세상이구만 무슨 노동타령~
    꾸밈노동이라고 굳이 주장하려면 이건 여자에게만 한정되는건 아니란 사실도 좀 알길...

  • 44. 로또
    '18.3.26 1:05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또렷한 눈을 위해서 마스카라 필수는 무슨 ㅋ
    대학생때 카페알바하면서도 화장안했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카운터보면서도 비비랑 립만 바르고
    10년 사무직하면서도 맨얼굴로 잘만 다녔구만
    언제부터 화장이 필수인가요?
    꾸미는거 개인이 알아서 할일이죠.
    깔끔해다, 단정해라는 남녀에게 다 통합니다.
    남자들고 면도안하고 이발안하고 그러면 한소리 들어요.
    비비크림바르고 컬러로션바르고 눈썹정리하고 그런 남자들이 힌둘이 아니구만

    Ps. 그리고 한남한남하자맙시다. 본인들 수준 떨어뜨리는 단어인줄도 모르고 아무때나 한남타령은... 한심하게.

  • 45. 로또
    '18.3.26 1:05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또렷한 눈을 위해서 마스카라 필수는 무슨 ㅋ
    대학생때 카페알바하면서도 화장안했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카운터보면서도 비비랑 립만 바르고
    10년 사무직하면서도 맨얼굴로 잘만 다녔구만
    언제부터 화장이 필수인가요?
    꾸미는거 개인이 알아서 할일이죠.
    깔끔해다, 단정해라는 남녀에게 다 통합니다.
    남자들고 면도안하고 이발안하고 그러면 한소리 들어요.
    비비크림바르고 컬러로션바르고 눈썹정리하고 그런 남자들이 힌둘이 아니구만

    Ps. 그리고 한남한남하지맙시다. 본인들 수준 떨어뜨리는 단어인줄도 모르고 아무때나 한남타령은... 한심하게.

  • 46. @@
    '18.3.26 1:06 PM (223.62.xxx.253)

    오바마가 키크고 몸매 좋은 젊은 미남 정치가가 아니였다면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요. 외모는 남녀불문 경쟁력입니다. 꾸미기 싫으면 안 꾸며도 되요. 사회적 어드밴티지만 포기하면 되요.
    그리고 나이드니 여자는 화장이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또래 남자들은 화장으로도 커버하지 못하니 나이듬이 나무 적나라게 보이네요

  • 47. ........
    '18.3.26 1:24 PM (122.37.xxx.73) - 삭제된댓글

    할말 없으니

    언제부터 화장이 필수 였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말이 안통해

    모 영화관에서

    여성에게 용모 단장

    입술 빨간 립스틱 필수 라고

    기사 떳었는데

    한남은 왜 빨간 립스틱 필수가 아닌가요??

    거무 퉤퉤한 입술 인데.

    여성은 용모 단정 플러스 안경 금지된곳도 있음

    여성은 용모 단정 플러스 입술 색깔까지 정해줌

    한남은 용모 단정이면 끝 이라고

    말해도

    지말이 맞다고 우기네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한남 알바생도 안경착용 금지

    용모단정만 하지 말고

    빨간 립스틱 필수로 바르고 알바하면 됨

  • 48. ........
    '18.3.26 1:30 PM (122.37.xxx.73)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한남은 안경 착용 금지되면

    눈이 흐리 멍텅 하다면

    마스카라 필수로 발라서

    또렷하고 생기있는 눈을 하라는데

    왜 그게 어어 없다는듯이 말하나요??

    여성들은 생기있게 라는말로 화장을 강요 당하고,

    안경을 착용 금지 당하는데요.

    아그리고 한남들은

    얼마나 안씻고, 제모도 게을리 하는 한남들이 넘쳐나면

    이것도 깔끔한 용모에 들어가 관리한다고

    자부심을 갖는지 원 ㅎㅎㅎ

  • 49. ...
    '18.3.26 3:55 PM (122.32.xxx.151)

    나이드니 화장이라도 할수 있어서 다행 2222 ㅋㅋㅋ 그러고보니 전 누가 화장 못하게 하면 더 짜증날듯 하네요
    화장을 노동씩이라고 말하는건 좀 어이가.. 무슨 신부화장에 올림머리하고 다니나요 저 윗댓글처럼 솔직히 화장보다 머리감고 말리는게 더 귀찮아요 ㅡㅡ;;; 화장 아무리 할거 다해도 십분이면 다 끝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027 김상곤 입시를 올림픽에 적용 1 깡패 2018/03/26 1,079
794026 오복 - Fire Dance (불의 춤) (1989년) 5 oo 2018/03/26 750
794025 지금 미세먼지가 중국영향이 크다는걸 왜 말하지 못하는건가요? 25 ... 2018/03/26 3,143
794024 몸 안 좋으면 귀신같이 커피 마시기 싫어지는 분 계세요? 22 커피 2018/03/26 4,782
794023 즈이집 고양이도 착해요 6 ... 2018/03/26 1,944
794022 올해 수능최저폐지 아니고 기레기 확산된거랍니다 25 확실히 2018/03/26 2,736
794021 명문대 나왔지만 제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질때가 있어요 27 나름고민 2018/03/26 8,652
794020 해외고10학년 SAT학원문의합니다 마노 2018/03/26 1,261
794019 노견..아프니 넘 걱정이에요... 16 해피맘 2018/03/26 3,984
794018 공기청정기 질문있습니다 11 ㅇㅇ 2018/03/26 2,918
794017 "명분 주고 실리 챙겼다"..한미FTA 빅딜 .. 3 ㅇㅇㅇ 2018/03/26 1,405
794016 언니들께 질문이요. 교통사고로 어깨를 다쳐 상해치료 중이었습니다.. 4 아파요ㅠ 2018/03/26 966
794015 상속 관련해서 법쪽으로 아시는 분... 4 질문 2018/03/26 1,783
794014 급질)강아지가 노란 고무줄을 먹었어요ㅜ 5 걈둥이 2018/03/26 5,105
794013 시터 이모님 휴가는 어떻게 3 시터 2018/03/26 3,171
794012 O자다리 수술 어떤가요? 11 도와주세요 2018/03/26 1,865
794011 박훈 변호사, 곽도원 소속사 대표 임사라 주장에 의문 제기 ㅎㅎㅎㅎㅎ 2018/03/26 1,882
794010 문 대통령 인기랑 평가가 해외에서도 대박이네요 11 2018/03/26 3,499
794009 앞으로 부동산은 양극화로 갈것 같네요. 10 ... 2018/03/26 6,316
794008 수능최저 폐지 젤 유리한 쪽은 특목고 국제반, 최저 충족 못했던.. 7 블라썸데이 2018/03/26 2,213
794007 (도움절실요)청바지랑 같이 세탁해서 검어진 옷 복구 방법 2 새벽 2018/03/26 725
794006 경유차는 왜 만드는건가요??? 3 ..... 2018/03/26 1,276
794005 혹시 최교일 의원 핸드폰 번호 아시는 분~~~~~~~~~~ 2 교일아~ 2018/03/26 687
794004 지금 더위 느끼시는 분 계신가요? 1 .... 2018/03/26 956
794003 냉동동태포로 동태전 말고 뭘 할까요?? 5 Corian.. 2018/03/26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