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하는거
아들~ 일케 부르는거 논했었잔아요~
근데 이건 새발의 피도 안됌요
본인이 자기 이름 부르는거요~
애들은 귀엽고 이뻐요~
엄마가 아들~ 하는것도 괜찮고요
근데 60세 전후 논네들이 본인 이름 부르는건
정멀 거부 반응 일어나네요~
리얼 실화입니다~
카카오스토리에서 환갑 넘은 논네가
봉ㅇ는요~ 봉ㅇ가요~
하면서 이름도 겁나 촌스럽고 배나오고
엄청 뚱뚱함~
왜 본인 이름을 글케 부를까요
완전 주책바가지 같아요~
그리고 채식 밴드에 얼마전 가입했어요
ㅋㅋ 거기도 60 다되신 할마시가요
그 이름도 촌시려움~
ㅇ자는 어디 갔다 왔어요
오늘 ㅇ자는 엄청 바뻣다요~
이럼서 본인 이름을 열 댓번 부르나봐요
전원주 빰치는 비쥬얼에
완전 노망 난거 같습니다~
1. 열폭
'18.3.26 6:22 AM (223.39.xxx.55)뚱뚱하고 나이 많고 겁나 촌스런 사람은
뭘 해도 싫으시죠..ㅎ
그리고 이 기준은 누가 정한 건 지2. ㅂㅈㄷㄱ
'18.3.26 6:25 AM (121.135.xxx.185)애들이 3인칭 시점으로 얘기하는 거 안 들어보셨나봐요.. 애들도 토 나와요. 길동이 (본인)는 이랬써요 저랬써요 이거 하기 싫어요 저거 먹고 싶어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백프로 성격 문제있는 아이들.
3. 귀척
'18.3.26 6:25 AM (1.244.xxx.229) - 삭제된댓글나이들어도 관심받고 싶어서 귀여운 짓인지 암튼 나름 애교부리는 것 같아요
애정결핍일까요 스스로 이름 불러주면서 봉자는 세월이 흘러도 어쩜 한결같이 예쁠까 이러면서 자뻑하실 할머니같네요4. ㅇㅇ
'18.3.26 6:27 AM (207.244.xxx.195) - 삭제된댓글이름 부르면 이름 부른다고 지랄이고, 이름 안 부르면 안 부른다고 지랄들이네..
5. ,,
'18.3.26 6:27 AM (175.119.xxx.68)하이킥 애교문희 장면이 떠오르네요. 문희는~ 순재씨가 병원 데려가잖아요
6. 아무렴
'18.3.26 6:32 AM (175.209.xxx.57)어때요. 홍길동도 아니고 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 못하고 순자를 순자라 부르지 못하나요.
냅둬요. 자기 하고픈대로 하고 살게. 뭐 피해준 게 있다고. ㅉㅉㅉ7. ...
'18.3.26 6:38 AM (221.139.xxx.210)본인이 본인 이름 부르는건 6살까지만~
60대가 그렇다니 극혐이네요8. ㅅ
'18.3.26 6:44 AM (175.120.xxx.219)그러거나 말거나지만
좀 모자라 보이죠.9. ...
'18.3.26 7:00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뚱뚱하고 이름도 촌스러운 중년 남자도 그렇게 하는 사람있어요.
호동이는요~
그런식으로 캐릭터 살리려나보죠
그냥 봐줍시다10. 이런사람 저런사람
'18.3.26 7:41 AM (110.70.xxx.29)있구나..하면서 지나가지 못하는 사람
인생 참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11. ...
'18.3.26 8:46 AM (14.241.xxx.215)원글이 '논네' 라고 하는것도 무지 듣기 싫어요!!!
12. 그러게요
'18.3.26 9:10 AM (58.127.xxx.89)논네가 뭡니까
아우 듣기 싫어~~13. 참
'18.3.26 9:17 AM (180.229.xxx.145) - 삭제된댓글뭔 상관이래요~
원글 피곤하네요14. ㅇ
'18.3.26 10:40 AM (211.114.xxx.96)ㅋㅋㅋ 요즘은 나이드신분들도 인터넷많이하니 그런듯해요
15. 나이들어
'18.3.26 11:11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자기이름 부르는 사람은 미성숙하고 자기애가 강한 사람.
16. 와 논네라니
'18.3.26 1:16 PM (211.104.xxx.196)생천 처음 보는 희한한 줄임말. 거 단어들 함부로 좀 줄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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