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많이 보면 좋은 점이 있을까요?

Rtyou 조회수 : 3,117
작성일 : 2018-03-25 22:48:22
제가 영화를 하루에 한개 정도 보는데 일주일에 네편 정도?보게 돼요.
좋은 점이 있을까요?
어릴 때부터 영화를 좋아했고. 본 것도 꽤 많아요.

IP : 218.51.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든
    '18.3.25 10:49 PM (116.127.xxx.144)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하루에 하나 본다면
    좋아하니까 보는거고....그러면 뭐라도 남겠지요.

  • 2. ㅇㅇ
    '18.3.25 10:50 PM (218.51.xxx.164)

    제가 부끄럽지만 책을 안 읽어요.. 읽히지도 않고.
    근데 영화는 쉬워서 그나마 보는데, 책 대신 괜찮을까 싶기도 해요.

  • 3. 매일
    '18.3.25 10:51 PM (175.223.xxx.173)

    드라마보는거나 가벼운 책보는거나
    좀 좋은 영화보는 고르는 안목은 길러지지않을까요?

  • 4. ㅇㅇ
    '18.3.25 10:55 PM (110.70.xxx.85)

    예전에 알던 남자가 영화광이었어요.
    당시에 취업도 못하고 별 볼일 없었고 저랑은 전공도 아예 달라서 대화 주제가 그닥 없었는데
    제가 무슨 얘기를 해도 그 남자가 대충 다 알아듣고 대화가 되는 거에요. 어떻게 그런걸 아냐 하면 영화에서 봤대요.

    그렇게 자기 컨텐츠가 되고
    그게 매력이 되는 거죠.

  • 5. 영화광
    '18.3.25 11:04 PM (210.210.xxx.172)

    영화에 미치면 한국식 TV드라마를
    거의 시청못하게 되는데 글쎄요. 이게 단점인지 장점인지..
    첫장면에서 내용이 파악이 되어서리..
    옛날에 김지미씨가 하신 말씀..
    1시간이면 끝내는 이야기를 TV에서는 6개월이나 끌고 간다는..ㅎㅎ

  • 6. 가치
    '18.3.25 11:33 PM (125.185.xxx.145)

    일상생활에서 겪기 힘든 경험을 대리적으로 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 리플리 ? 라는 영화를 봤는데 거기서 재벌 아들로서의 삶은 어떤가도 경험했고
    케빈에 대하여 영화 보면서는 .. 성격장애 (;;) 아이의 엄마로 사는 건 어떤가도 경험했고
    단순히 말 한마디나 텍스트로는 느끼기 힘든 경험을 해본다는거 .. ?
    근데 단순히 흥미로서만 보고 끝내는게 아니라 거기에 대해서 생각도 많이 해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봤는지 리뷰를 찾아보거나 대화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7. 우유
    '18.3.25 11:33 PM (220.118.xxx.190)

    영화도 좋아 하고 책도 많이는 아니더라도 적게는 아닌
    블로그를 하는데 글 쓰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자랑이 아니라 어휘 구사력이 늘어 나는것 같아요
    영화도 많이 보면 안 보는것 보다 지식도 늘어 나고 시대의 흐름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8. 영화광2
    '18.3.25 11:36 PM (211.226.xxx.100)

    수십년 영화를 많이 보게되면 자기도 모르게 영화가 축적 되면서 장르 감독 배우 나라 이런식 으로 자료가 늘고 재미가 붙고 행복해 집니다. 영화를 많이 보면 한국 드라마와 영화는 잘 안보게 되요. 재미가 너무나 없어서..
    아쉽게도 한국 배우들 연기가 도저히..
    라이브 라는 드라마 참고 보고 있는데 감정의 과잉 웅얼웅얼 대사가 안들리지 않나요~?
    노희경 작가의 저력을 믿으며 좀 더 보는걸로~~

  • 9. 한마디로
    '18.3.26 12:24 PM (211.245.xxx.178)

    배경지식이 많아지는거지요.
    안보는것보다는 보는게 백배낫구요.
    물론 잘못된 지식 습득의 가능성도있으니 다양하게 봐야겠지요.

  • 10. 한지혜
    '18.3.27 3:33 PM (211.114.xxx.56)

    몇 년 전 내 인생이 바닥이라고 느꼈을 때, 문득 죽음까지 생각할 때
    매주 주말마다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를 보고 저런 삶도 있구나, 저 사람은 저런 상황에 놓이기도 했구나, 저 사람은 저렇게 견뎠구나 버텼구나..버거운 삶도 있구나, 아름답기도 하구나 삶이 재미있기도 하구나.
    하며 다른 삶을 기웃거리다 보니
    내 삶도 마치 3자처럼 봐 지더라구요. 내 삶이라서 내가 애달파서 힘든 거지만
    먼 발치 관객들이 내 삶을 본다면 그리 힘들지도 버겁지 않아 보일 삶이지 않을까......
    ..
    그렇게 영화와 더불어 난 절망과 우울에서 기어 나올 수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564 촛불집회 때 군이 위수령 검토?…앞뒤 자르고 ..왜곡 9 ........ 2018/03/27 2,595
792563 강의경력이 없진 않은데 큰학원가니 진짜 생초보네요 3 .. 2018/03/27 3,407
792562 부모님 생신 식사할만한 교외 한정식집 추천해주세요~ 3 .. 2018/03/27 2,665
792561 초5 남아 피아노 계속 다닐까요? 끊을까요? 18 피아노 2018/03/27 6,020
792560 샷시 공사 견적받고 있는데 공사해 보신분들... 10 샷시 2018/03/27 4,428
792559 김연아 윤성빈 광고 보셨어요? 38 눈호강 2018/03/26 19,589
792558 이영자씨는 정말 재밌지만 예민해보여요 44 ... 2018/03/26 23,784
792557 숙제를 너무 너무 안하는 초6 2 ... 2018/03/26 2,053
792556 오늘자 문 대통령과 영부인 사진. jpg 22 보기좋아요 2018/03/26 7,901
792555 나홀로집에 영화를 보면 주인공 케빈은 치즈피자 덕후인데 5 매컬리컬킨 .. 2018/03/26 3,957
792554 위닉스 제로, 제로 플러스, 타워 4 결정 2018/03/26 3,138
792553 UAE 비밀 군사협정 논란 봉합하고 한국 첫 해외수출 원전 건설.. 1 기레기아웃 2018/03/26 1,555
792552 밤마다 오열하는 중딩아이 54 한숨 2018/03/26 26,425
792551 미세먼지 청원건 1 미세 2018/03/26 1,073
792550 나경원, 일베 폐쇄 반대 “표현의 자유 후퇴시키는 행위” 17 .. 2018/03/26 3,169
792549 미세먼지 4월에도 계속되겠죠?? 공포 2018/03/26 1,035
792548 우리 모두 다 죄인 이잖아 2 구원 2018/03/26 1,325
792547 일산쪽에 심리치료? 상담?잘 하는곳 있나요? 5 ㅇㅇㅇ 2018/03/26 1,556
792546 이영자 매니져 너무 밉상이네요 33 전지적참견시.. 2018/03/26 23,925
792545 이 두 곡을 아시나요? 5 ..... 2018/03/26 1,569
792544 수능최저기준 폐지 반대 청원 링크입니다 12 김상곤타도 2018/03/26 1,578
792543 아이를 일찍 재우려면 학습을 많이 시키는건 포기해야 하는듯 해요.. 18 근데 2018/03/26 4,309
792542 문대통령에게 빠진건가 .jpg 14 어머머 2018/03/26 6,761
792541 특수학교 님비 4 .... 2018/03/26 1,265
792540 고등학교 내신1등급 아이들은 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거죠? 11 고1맘 2018/03/26 4,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