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야외수영장 뭐 입으세요?

궁금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8-03-25 22:42:28
동남아서 물놀이 하려는데 고민되서요.
비키니는 절대 못입을 아줌마체형이고
래쉬가드는 입고 다니면 한국인인증이라고
실례되는 옷이라고 하고..(스포츠할때 입는 옷이라는데..)
수영장 원피스 수영복은 웃길까요?
뭘 준비해서 챙겨가야할까요?
IP : 211.187.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3.25 10:48 PM (36.39.xxx.207)

    탱키니 타입으로 입어요.
    탱키니타입은 비키니 처럼 투피스 인데 위에 민소매 같은 수영복을 입고 아래는 수영팬티 따로 입는 타입 이에요.
    원피스 수영복이 오히려 몸매를 고대로 드러내더라구요.
    래쉬가드도 많이들 입긴 하던데 저는 그냥 탱키니타입이 편해요. 원피스 처럼 보일지 모르나 오히려 배 부분이 잘려 있으니 몸매를 원피스 보다는 덜 드러내거든요.

    원피스는 입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주로 서양 할머니들이 입으시더라고요.

  • 2.
    '18.3.25 11:38 PM (1.239.xxx.185)

    몸 되든안돼든 비키니 추천요

  • 3.
    '18.3.25 11:38 PM (1.239.xxx.185)

    래쉬가드 넘 이상해요

  • 4. 한국사람
    '18.3.25 11:41 PM (49.164.xxx.229)

    래쉬가드 입으시려거든 검정색은 피해주세요

    해외에서 한국인 수영장복장 보면 교복 같아요

    까만래쉬가드. 까만워터래깅스. 까만반바지 워터슈즈. 썬글라스. 헬렌스타민모자

    일본사람 중국사람 서양사람 아무도 저렇게 안 입는데
    유독 한국사람들만 저렇게 입고 수영 안하고 썬배드에만 있어요 ㅋ

  • 5. 저는
    '18.3.26 3:30 AM (74.75.xxx.61)

    비키니 정말 사랑했는데 출산이후 중년에 들어서고 뱃살 늘면서 탱키니라는 걸 왜 입는지 알게 되었어요. 비키니의 장점은 갖고 있으면서 배는 가려줘서 서로 민망할 일이 줄게 된다는 거죠. 연령과 체형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해요. 참고로 저는 해외에 사는데 애들 풀파티같은데 가면 엄마들은 99% 탱키니 입어요. 얼마나 예쁜 탱키니를 고르느냐도 상당히 어려운 과제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458 중학생들 국민청원-대통령님! 대한민국의 시간을 찾아주세요 5 bluebe.. 2018/03/26 1,586
793457 남성중심사회에서 '남자'는 도박 하우스장 13 oo 2018/03/26 1,885
793456 미세먼지 끝네주네요. 20 ... 2018/03/26 7,287
793455 PM2.5는 PM10보다 더 심하네요 1 미세먼지 2018/03/26 995
793454 서울이 수도권에 포함되지 않나요? 1 2018/03/26 660
793453 진지하게.. 오늘 외출 가능한가요? 10 ㅂㅈㄷㄱ 2018/03/26 4,916
793452 문대통령님과 아베 1 !!!! 2018/03/26 921
793451 고민상담 1 ㅠㅠ 2018/03/26 562
793450 아들~ 하는거 12 .. 2018/03/26 3,808
793449 서울대생들의 부모도 다 똑똑한 사람들일까요? 13 궁금 2018/03/26 5,908
793448 농심 안 먹은지 오래 됐지만 1 ... 2018/03/26 788
793447 필요 이상으로 잘해주지도 않는 항상 한결같은 사람 어떠세요? 8 ... 2018/03/26 2,953
793446 성형 돈주고 망쳤네 가장 안타까운 케이스 63 이쁜데도 2018/03/26 30,019
793445 파주 운정인데 현재 초미세먼지 대박! 4 Iol 2018/03/26 2,794
793444 펌) - 삼성관련 SBS보도 종합판 - 끝까지 판다 / 더 많은.. 2 이재x의 충.. 2018/03/26 1,056
793443 수면유도제 신경안정제 먹여도 될런지 8 ㅇㅇ 2018/03/26 2,084
793442 의협 회장 뽑아놓은 꼬락서니 하고는 26 눈팅코팅 2018/03/26 1,804
793441 중국공해 정말 너무 심해요 5 2018/03/26 1,906
793440 옷 안산지 수년째.. 40살 브랜드나 쇼핑몰 추천 좀 간절합니다.. 16 후줄근 2018/03/26 8,052
793439 경찰서 찾아가면 사람 찾을 수 있나요? 5 경찰서 2018/03/26 1,815
793438 정시확대가 좋은 이유는 47 dma 2018/03/26 4,314
793437 수능을 없애려나봐요 11 기막혀 2018/03/26 5,900
793436 김상곤 교육부 장관 해임 청원 52 부탁드립니다.. 2018/03/26 4,793
793435 아파트 전세중 매도시 세입자 1 질문요.. 2018/03/26 1,923
793434 김치 손만두3개 전자렌지에 4 .. 2018/03/26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