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티 김남주 소주두병 연기

좋던데요 조회수 : 7,551
작성일 : 2018-03-25 21:02:56
뉴스룸에서 김남주 소주두병먹고
이경영이랑 허탈하게 대화하며
웃으면서 우는연기 짠하고 공감되고
이번 연기중 저는 젤 좋았어요

IP : 116.123.xxx.1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3.25 9:04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민망하던데요, 웬 소주병을..회사에서.. 오글오글

  • 2. ...
    '18.3.25 9:08 PM (223.38.xxx.189)

    전 그 부분에서 헐 했어요.
    특히 이경영의 착하지~~

  • 3. ㅇㅇ
    '18.3.25 9:12 PM (58.232.xxx.65)

    그 장면에서 김남주가 평소 착할거ㅈ같은 느낌이 들던데요..

  • 4. ....
    '18.3.25 9:15 PM (114.206.xxx.174)

    입을 절대 움직이지 않고 복화술로
    연기를 연기로하는구나하는 느낌.

  • 5. 겉옷까지
    '18.3.25 9:17 PM (211.244.xxx.154)

    입었는데 앉았다 일어날때 살(뭐라 표현할지) 느낌까지 다 전달될정도로 꼭 그렇게 얇게 입고 딱붙게 입어야 하는지. ㅎㅎ

  • 6.
    '18.3.25 9:32 PM (61.109.xxx.246)

    성형 과한 배우들은 우는 연기하면 정말 흉하다는거 다시금 느꼈다는....

  • 7. 어머.
    '18.3.25 9:43 PM (112.150.xxx.194)

    저도 그때 연기가 제일 좋던데

  • 8.
    '18.3.25 9:54 PM (218.144.xxx.251)

    ㅋ 복화술 딱 맞는말이네요
    몇명있죠 복화술 배우
    옷만 신경쓰지말고 발음 좀 어케했으면 ㅋ
    이번엔 목소리 톤도 이상해서 안봤네요
    중간중간 채널틀다 잠깐씩 봤는데 에효~
    난 안보는걸로...

  • 9. ilj
    '18.3.25 10:02 PM (211.36.xxx.1)

    너무 자연스럽게 연기해서 진짜 소주 좀 마신 거 같았어요~ 김남주 연기틀에서 벗어나서 실제 모습을 보여준 듯한 느낌이랄까? 암튼 보통 때보다 사랑스러웠어요~

  • 10. 그니까요
    '18.3.25 10:06 PM (116.123.xxx.168)

    연기 같지 않고 진짜
    소주 좀 마시고 허심탄회하게
    속얘기 하는거 같아서 자연스럽고
    인간적이었어요

  • 11. zzz
    '18.3.25 10:13 PM (211.215.xxx.107)

    버버리 목까지 다 채운 모습과
    깡소주 2병의 언발란스

    눈물이 흘러야 할 대사인데
    보톡스 과다인가 안면근육이 움직이지 않아서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알 수 없는 표정의 언발란스

    눈은 여전히 부릅뜬 채..

  • 12. 복화술
    '18.3.26 1:12 AM (222.108.xxx.244)

    복화술연기 ㅋㅋ 빵 터졌습니다. 맞어요. 소리가 입안에서 웅얼웅얼.
    연기하고 있습니다. 타입의 연기...

  • 13. 저렇게 많은 성형을 햇는데
    '18.3.26 11:23 AM (223.38.xxx.61)

    못생기다니 신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687 도와주세요..미역줄기볶음이 너무 짜요ㅜㅜ 7 ... 2018/04/04 3,583
796686 어제 새벽에 웃기고 슬픈 일 쓴 사람이에요. 9 2018/04/04 6,094
796685 베게를 사야는데 좀 딱딱한 솜? 베게 파는곳 있나요 2 asdf 2018/04/04 1,192
796684 전해철 "경기도 친환경 에너지 메카 만들 것".. 15 공약 2018/04/04 1,305
796683 저 잘 이겨내겠죠 9 ㅠ.. 2018/04/04 2,774
796682 냉동만두를 냉장실에 넣었는데 괜찮나요? 3 ㅁㅁㅁ 2018/04/04 1,635
796681 청계천 지하철역중 어디가 좋을까요 2 주말 2018/04/04 1,340
796680 경주에 살고 계신 분들~ 6 벚꽃 2018/04/04 1,799
796679 대구 초등생들 태극기 흔들며 “문재인은 빨갱이” 18 닉네임설정 2018/04/04 5,249
796678 고1도 교환학생으로 외국 가나요? 7 궁금 2018/04/04 1,438
796677 몇달만 쓸 인강용 테블릿pc추천 부탁드려요 4 고3인강용 2018/04/04 1,560
796676 해외브랜드 중 이것은 절대 강추! 하는 bb 크림 있다면? 7 추천 2018/04/04 2,606
796675 집이 좁으니 냉장고 김치 냉장고도 못바꾸네요 ㅠ 3 .. 2018/04/04 1,966
796674 캐치맙 구입하려고 합니다 3 캐치맙 2018/04/04 1,145
796673 칠곡이나 대저 토마토를 2 사고 싶은데.. 2018/04/04 1,265
796672 작아진 양말 속옷은 헌옷수거함에 넣으면 안되나요? 5 .. 2018/04/04 12,806
796671 청와대 트위터 - 중앙일보 법적 대응 예고 27 ㅇㅇ 2018/04/04 3,955
796670 남의 말을 잘 못듣고 한번씩 멍한 증상이 있는데 좋은 영양제 없.. 3 ㅇㅇ 2018/04/04 1,847
796669 월세 곰팡이문제로 여기서 많이 도움받았는데 몽쥬 2018/04/04 1,133
796668 여자구두 쇼핑몰 소개해주세요. 9 예쁜구두 2018/04/04 1,927
796667 (급) 브리타 정수기 쓰시는 분 3 급해요 2018/04/04 2,650
796666 혜경궁 김씨에 대한 이재명 캠프 대변인 답변.jpg 16 .... 2018/04/04 7,068
796665 개들이.. 갑자기 집안 여기저기 영역 표시를 하는데.... 6 dd 2018/04/04 1,302
796664 13살 많은 분한테 언니라 불러도 되나요? 11 호칭 2018/04/04 2,862
796663 본인이 만약 입원했다면 가족외 병문안 올 사람 있으세요? 19 문득 2018/04/04 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