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공포영화를 못봐요. 심장이 어찌나 떨리는지. 밤에 잠도 잘 못자고요. 예전에 남편이랑 연애하면서 블레어윗치보고는 한달을 불켜놓고 잤네요. 근데 알포인트가 귀신안나오면서도 분위기만으로 무서운 영화 갑이라는 말을 듣고 그게 그렇게 보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큰 용기내서 방금 다~봤어요. 정말 심장이 쿵쾅은 아니지만 계속 작은 진동으로 뛰네요. 무서워요. 마지막장면은 정말 반만 봤어요.손으로 가리고 보느라요.
와중에 정말 젊은 시절 감우성은 멋있네요. 이성으로만 똘똘 뭉친 멋짐이 흘러요. 이걸 극장에 가서 봤으면 또 한달 예약이었겠어요.큰 화면과 소리....
이제 하나는 소원이뤘구요. 장화홍련전만 보면 돼요.미쟝센의 극치라는..근데 이게 더 무서울까봐 도저히 못보겠어요. 참...한달쯤전에 곡성도 봤네요. 정말 무섭긴 하지만 재미있었어요.몰입도가 끝내주더라는...
알포인트 봤어요
휴우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18-03-25 18:24:50
IP : 123.212.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고의
'18.3.25 6:25 PM (211.186.xxx.141)공포영화죠.
그 스산한 공포는 정말 뼛속까지 스며들죠........2. .............
'18.3.25 6:25 PM (222.101.xxx.27)대놓고 베낀 표절영화.
3. 저도
'18.3.25 6:49 PM (211.245.xxx.178)알포인트 여러번 봤지만, 그다지 무섭지 않았어요.
소름돋는 공포,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공포는 있지만,
저는 귀신나오고 피가 낭자하고 비명이 난무한 영화가 더 우서운지라서요.4. 오늘
'18.3.25 7:06 PM (218.237.xxx.85)장화 홍련 정말 아름다운 화면이였어요. 최고의 영화였고 슬펐어요.
5. 오늘
'18.3.25 7:07 PM (218.237.xxx.85)난 알포인트보다 훨씬 덜 무서웠어요.
6. 싸이공
'18.3.25 7:08 PM (223.62.xxx.99)오래 전에 본 영화라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즈음 이라크 파병 문제와 연결해서 본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저는 결말이 무섭지 않고 슬프게 다가왔었습니다
감독이 학생 시절 운동권이기도 했고
손에 피 묻힌자들은 돌아갈 수 없다는 문구가 참
먹먹하게 다가왔던 기억이 나네요7. 해리
'18.3.25 7:51 PM (222.120.xxx.20)저도 공포영화 못봐요.
장화홍련전, 기담은 봤는데 알포인트는 진짜 못 보겠던데요.
님은 제일 어려운 거 보셨으니 나중에 기담도 보세요.
이것도 무섭고 아름답고 슬퍼요.8. ....
'18.3.26 5:56 AM (1.237.xxx.189)전 알포인트 무서운줄 모르겠던데요
큰 화면으로 보면 다를려나
전통 공포영화가 링이나 장화홍련 주온 이런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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