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인데 축구를 좋아해서 6살때부터 학원다니는데 선생님이 기술은 좋은데 체격이 말라서 치고나가는 힘이 부족하고 몸싸움에서 밀린다고ㅠ
입이 짧아 열심히 먹이는데도 살도 안찌고 성격이 순하고 평화주의자라 몸싸움을 싫어하는거 같기도 해요..
남편은 태권도를 시켜보라하는데 아이는 싫대요..
그냥 무조건 먹이는거에 치중해야할지 다른 격투기운동같은걸 시켜야할지 운동 시켜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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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는 아이 몸싸움에 밀리는데요ㅠ
초등맘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8-03-25 09:12:27
IP : 118.222.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18.3.25 9:17 AM (221.147.xxx.73)몸싸움에서 지는건 성격에서 밀리는거에요.
체격하고는 상관없어요. 그리고 성격은 변하지 않고..
포지션을 바꾸는게 낫죠.2. 초등맘
'18.3.25 9:19 AM (118.222.xxx.183)선생님은 기술이좋고 골 잘넣어서 공격수해야한대요..우리애만큼 골 잘넣는 애가 별로없대요ㅠ
3. ....
'18.3.25 9:44 AM (1.237.xxx.189)마른거하며 체력 성격까지 비슷한데 우리애는 축구를 안좋아해요
언제 그만두나 기회만 보는데
반대로 태권도는 좋아하고요4. 축구 하기 좋은 성격을
'18.3.25 11:06 AM (203.226.xxx.2)아이가 가졌네요.
유순하고 온순 하고 겸손하면 많이 배우고 기술 습득력이 높아져요.
박지성을 보세요
체력은 먹는 것에서 생깁니다.
질높은 것을 먹어주워야 힘이 생겨요.
요즘은 인스탄스 식품들이 많아서 그걸 많이 먹으면 체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싱ㅅ5. 축구 하기 좋은 성격을
'18.3.25 11:12 AM (203.226.xxx.2)싱싱한 생선류들에 잘 발효된 식품들 이게 좋구요.
자연산 묏돼지 가물치 붕어 장어류등을 즙으로 내서 수시로 먹게 해주면 체력이 강해집니다.
유명 선수들을 경험담을 들어 보면 체력을 기르기위해 이러류 식품을 잘먹입니다.
단일 식품 보단 여러 종류 식품으로 세포들에 영양 축적이 됨 엄청 강합니다.
식후에 질좋은 꿀도 힘생성과 체력을 높여 준답니다.
체력이 높으면 몸싸움은 지지않아요.
길게 보고 한다면 꼭 먹는 식단을 분석해야 합니다.
체력은 밥 힘입니다.6. 초등맘
'18.3.25 11:14 AM (203.226.xxx.166)댓글 눈물나게 감사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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