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자연과 김형준검사ㅜ

불쌍한여인 조회수 : 6,330
작성일 : 2018-03-25 08:35:04
https://twitter.com/dak_dak_dak/status/977148982123048961?s=20

이게사실인가요..

장자연힌은 무슨일이 있어도 풀어줘야하고 검찰개혁은 철저히해야하네요
IP : 61.101.xxx.2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세다말세
    '18.3.25 8:35 AM (61.101.xxx.246)

    [부패한 검사와 판사]
    장자연 사건을 덮은 김형준 전 검사가 고교 동창으로부터 29회에 걸쳐 강남의 고급술집 등에서 향응과 현금 34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었다.

    김형준은 휴대전화와 장부를 없애도록 증거인멸교사까지 했지만 조영철 부장판사는 집행유예를 선고 후 탈옥 시켰다.

  • 2.
    '18.3.25 8:50 AM (49.165.xxx.192)

    시상에....

  • 3. 심지어저검사
    '18.3.25 8:56 AM (61.101.xxx.246)

    새누리당 누구 사위였던거 같아요

  • 4. ....
    '18.3.25 9:02 AM (175.223.xxx.154)

    캐디 성추행 박희태 사위네요.

  • 5. 하여간
    '18.3.25 9:03 AM (210.96.xxx.161)

    법조계도 다 썩었네요.
    근데 두드러지게 갱상도 쪽이 많아요.

  • 6. 검새
    '18.3.25 9:14 AM (112.184.xxx.17)

    겨우 3400에 한사람을 죽였구나.

  • 7. ..
    '18.3.25 9:26 AM (59.6.xxx.30)

    근데 두드러지게 갱상도 쪽이 많아요. 2222
    그쪽지방에서 계속 권력을 쥐고 있었으니 당연한건지도 ㅠ

  • 8. ...
    '18.3.25 9:28 AM (211.36.xxx.169)

    장자연 목숨값 3400 ㅜ

  • 9. ...
    '18.3.25 9:33 AM (116.38.xxx.223)

    박희태사위군요
    그렇게 얽히고 설켜서 얼마나 법을 지들 편의대로 써먹었을지...ㅉㅉ
    장자연 사건 빨리 재수사했으면 좋겠어요

  • 10. ..
    '18.3.25 10:32 AM (1.241.xxx.17)

    박희태 둘째 사위인가보네요.
    장자연사건 재수사하고, 관련자들 죄다
    처벌해야 하는데... 빨리 재수사 했으면 합니다.

  • 11. ,,,
    '18.3.25 11:09 AM (119.64.xxx.194)

    캐디가 딸 같아서 가슴을 만졌다는 1938년생 성추행범 박희태의 둘째딸은 이중국적인데 이화여대 특례입학으로 문제가 돼 박희태는 1993년 김영삼 정부 법무장관 자리 열흘만에 관둡니다. 그 딸이 바로 이 술집여자에게 살림 차려주려고 친구에게 돈 달라 했던 비리검사 김형준과 결혼했죠. 박희태 아내 김행자는 건국대 교수 시절 막말과 폭언으로 학생 하나가 자살에 이른 적도 있죠. 콩 심은데 콩 나는 법, 남의 자식 눈에 피눈물 나게 했으면 그 업보 고스란히 돌아오죠

  • 12. abc
    '18.3.25 11:35 AM (210.90.xxx.203)

    장자연 수사는 개인적 판단으로 덮었다기 보다는 더 높은 곳에서 덮으라고 했겠죠.
    박희태 사위라서 검찰내 사위족으로 잘나갔으나 고교동창의 스폰서 받으면 술마시다가 크게 망했네요.
    김형준 절대 잘한거 아닌데 사기범죄로 사업 운영하다가 검사 친구로 방패삼으려던 그 놈도 나쁜놈입니다.
    11개월간 수감 생활했으면 개인비리에 대한 벌은 충분히 받았다고 봅니다.
    잘나가던 검찰에서 쫓겨났고, 가정을 지키고 회복할 수 있을지 의심되며, 앞으로 무슨 일을 해서 먹고 살 수 있을지 암담한 상황일 것 같은데 그냥 신경 끄고 한사람의 평범한 사회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 같아요. 구조적 비리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그냥 신경꺼줍시다.

  • 13. ..
    '18.3.25 2:37 PM (202.156.xxx.209)

    지금이 신경을 써 줄 시기 입니다.

  • 14.
    '18.3.25 2:53 PM (119.70.xxx.59)

    그 박희태 두 딸 모두 입양한거예요. 박 김부부가 불임

  • 15. 진짜
    '18.3.25 3:46 PM (222.97.xxx.185)

    사건 터질 때마다 지역은 건들지 맙시다
    사건 자체에 신경써야 될 때에 동서남북 왜 그러나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332 군대훈련소끝나고 13 푸른바다 2018/04/03 2,644
796331 파리 7박8일 자유여행 일정과 숙소 고민 15 불어라 남풍.. 2018/04/03 2,483
796330 새 아파트는 화장실 좀 작게 짓고 세탁실은 크게 지었음 좋겠어요.. 3 Dd 2018/04/03 2,924
796329 흰머리 염색했더니 새까맣게 됐어요 2 염색 2018/04/03 1,998
796328 서울 북쪽에서 한시간 거리 벚꽃 구경 좀 추천!! 해주셔요 2 한말씀~ 2018/04/03 712
796327 2박 3일 배낭 몇리터가 적당할까요? 1 ... 2018/04/03 436
796326 약간19? 오늘 새벽에 있었던 웃기고 슬픈 일 58 2018/04/03 21,115
796325 5대암 공단검진대상자라면서 왔는데요 3 . 2018/04/03 1,554
796324 한국에 오는 프랑스 고등학생 식사 메뉴 24 홈스테이 주.. 2018/04/03 3,488
796323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 7 E=mc 2018/04/03 1,291
796322 이마 주름 ..화장으로 커버 어떻게? 5 ㅇㅇ 2018/04/03 2,731
796321 서울 주택 평균가격 6억원 돌파…2008년 이래 처음 8 ........ 2018/04/03 1,397
796320 같은 44키론데 9 .. 2018/04/03 2,142
796319 권성동, 문대통령 지독하고 잔인하다 29 이 c.. 2018/04/03 4,558
796318 요즘 운전얘기가 나와서 길에 주차하는 사람들 왜.. 2 운전 2018/04/03 1,052
796317 주상복합 12층 v 37층 15 1111 2018/04/03 2,176
796316 타인 or 이웃과의 교류없이 가족만 행복하면 10 .. 2018/04/03 2,319
796315 고등 영수학원 즐겁게 다니면되는 걸까요.. 4 고등 영수학.. 2018/04/03 1,186
796314 12년간 단 한번도 ‘4.3 추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던 제주지사.. 10 실화냐? 2018/04/03 2,626
796313 고양이 tnr 14 . . . 2018/04/03 1,542
796312 교복을 아이 친구가 준다고 해요~ 3 엄마 2018/04/03 1,307
796311 11살 딸 하루가 지나면 후회되고 나이먹는게 너무 슬프다며 우는.. 6 ㅇㅇ 2018/04/03 2,043
796310 쥐포에 마요네즈 19 ㅠㅠ 2018/04/03 3,568
796309 천일염은 어떤 요리에나 써도 되나요? 2 요리 2018/04/03 713
796308 부분인테리어때문에 머리가 아파요. 8 인테리어 2018/04/03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