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교산데요

기니 조회수 : 6,692
작성일 : 2018-03-25 01:21:43
제게는 종이컵에 차를 주구요 본인은 가끔 먹긴 하지만
도자기컵에 차를 마셔요
그리고 아기가 종이컵을 입에 대려 하면 기겁을 하는데
저한텐 종이컵을 주는 이유는 뭘까요?
손님이 쓴건 간편버리기용이란 의밀까요?
IP : 175.223.xxx.4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8.3.25 1:30 AM (39.7.xxx.72) - 삭제된댓글

    식구끼리 쓰는 건데 다른 사람과 컵 같이 쓰기 싫다는 의미입니다. 저희 집은 종이컵은 없고 손님용 머그컵이 따로 있어요. 그게 나쁜 건 아니지 않나요?

  • 2. 아마
    '18.3.25 1:31 AM (39.7.xxx.72) - 삭제된댓글

    식구끼리 쓰는 건데 다른 사람과 컵 같이 쓰기 싫다는 의미입니다. 저희 집은 종이컵은 없고 손님용 머그컵이 따로 있어요. 손님용은 쓰고 열탕세척하고 가족건 안해요. 그게 나쁜 건 아니지 않나요?

  • 3. 가지마세요.
    '18.3.25 1:35 AM (211.172.xxx.154)

    웃긴거죠.

  • 4. ..
    '18.3.25 1:36 AM (175.119.xxx.68)

    식당안 가거나 지인들 집에 가면 물도 안 마시겠네요

  • 5. 첫댓글님도
    '18.3.25 1:38 AM (58.120.xxx.80)

    진짜 유난이시네요.. 손님이 무슨 바이러스 덩어리인줄..

  • 6. ㅜㅜ
    '18.3.25 1:38 AM (211.172.xxx.154) - 삭제된댓글

    39. 당신은 200년 살겠수. 재수없어,

  • 7. 뭔개소리야
    '18.3.25 1:40 AM (211.172.xxx.154) - 삭제된댓글

    39. 외식은 어떻게 하나?? 집밥외엔 안먹고 사시나봄.

  • 8. 뭔개소리야
    '18.3.25 1:41 AM (211.172.xxx.154)

    39. 외식은 어떻게 하나?? 집밥외엔 안먹고 사시나봄. 그네같은 소리하고 있네.

  • 9. ..
    '18.3.25 1:5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손님이 무슨 바이러스 덩어리인줄..222

  • 10. ...
    '18.3.25 1:55 AM (220.116.xxx.52)

    그냥 결백증 환자구나 불쌍타
    그리 생각하시고 신경 쓰지 마세요 원글님

  • 11. ....
    '18.3.25 1:59 AM (39.118.xxx.7)

    저런 인간들 있어요 혼자 깨끗한 척
    아주 웃기는 것들이죠

  • 12. 기겁을
    '18.3.25 2:01 AM (1.244.xxx.229)

    한다는게 참 거슬리네요
    결벽증이 지나치면 이젠 원글님이 집에 오셔도
    잠깐만요 선생님 소독약 좀 뿌릴게요 이러는거 아닐까요
    기분나쁘시겠어요
    차라리 물통 가지고 다니시고 종이컵 사양하세요

  • 13. 건너 마을 아줌마
    '18.3.25 2:05 AM (117.111.xxx.87) - 삭제된댓글

    이 세상 모든 것은 세균범벅 아님 화학물질 덩어리에요
    컵은 깨끗이 씻어도 세균이 묻어있고 종이컵은 새것이지만 인체 유해한 화학물질 풀과 방수제가 발라져 있죠
    그 집에선 자기들은 세균을 먹고 남에겐 화학물질을 주기로 했나봐요
    그러니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고 정히 찝찝하시면 님도 텀블러 같은 것 갖고 계시다가 여기에 주세요 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 14. ㅎㅎ
    '18.3.25 3:06 AM (122.36.xxx.122)

    물통 들고 다니세요

    그게 더 나아요.. 님을 위해서도요....

  • 15. ....
    '18.3.25 3:29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전 남의 집 잘 가지도 않지만 가도 종이컵에 주면 더 좋던데요..
    그 가족이 쓰던 컵...별로...
    카페등에서도 그냥 1회용컵이 전 좋아요.

  • 16. ㅇㅇㅇ
    '18.3.25 5:50 AM (110.70.xxx.113) - 삭제된댓글

    정말 기분 나쁘겠어요 ...
    그렇게 더러우면 학습지 왜 시키는지
    차는 준비 안하셔도 됩니다 하시고 먹지마세요

  • 17. 참.
    '18.3.25 6:16 AM (119.69.xxx.60)

    그 엄마 원글님 가시고 나면 모든 물품 알코올로 소독 하고 다니는 것 아닌가요?
    참 유난스럽네요.

  • 18.
    '18.3.25 6:34 AM (175.252.xxx.185) - 삭제된댓글

    제게는 종이컵에 차를 주구요
    →선생님은 깨끗한 새 잔에 드려야지
    본인은 도자기컵에 차를 마셔요
    →나는 늘 먹던 데 마시고
    아기가 종이컵을 입에 대려 하면 기겁을 하는데
    →선생님 드시는 것에 입 대면 안 돼
    이런 거 아닐까요? 선생님이 남의 집 잔에 입 대는 걸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 라고 생각해서일지도 모르죠. 좀 유난스러울 수도 있지만 종이컵에 대한 생각이 사람 따라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종이컵은 안좋고 도자기컵은 좋지만 한편으로 종이컵은 새 거고 도자기컵은 쓰던 거잖아요.

  • 19.
    '18.3.25 6:35 AM (175.252.xxx.185) - 삭제된댓글

    제게는 종이컵에 차를 주구요 →선생님은 깨끗한 새 잔에 드려야지
    본인은 도자기컵에 차를 마셔요→나는 늘 먹던 데 마시고
    아기가 종이컵을 입에 대려 하면 기겁을 하는데 →선생님 드시는 것에 입 대면 안 돼
    이런 거 아닐까요? 선생님이 남의 집 잔에 입 대는 걸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 라고 생각해서일지도 모르죠. 좀 유난스러울 수도 있지만 종이컵에 대한 생각이 사람 따라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종이컵은 안좋고 도자기컵은 좋지만 한편으로 종이컵은 새 거고 도자기컵은 쓰던 거잖아요.

  • 20.
    '18.3.25 6:40 AM (175.252.xxx.185) - 삭제된댓글

    제게는 종이컵에 차를 주구요→선생님은 깨끗한 새 잔에 드려야지
    본인은 도자기컵에 차를 마셔요→나는 늘 먹던 데 마시고
    아기가 종이컵을 입에 대려 하면 기겁을 하는데→선생님 드시는 것에 입 대면 안 돼
    이런 거 아닐까요? 선생님이 남의 집 잔에 입 대는 걸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 라고 생각해서일지도 모르죠. 좀 유난스러울 수도 있지만 종이컵에 대한 생각이 사람 따라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종이컵은 안좋고 도자기컵은 좋지만 한편으로 종이컵은 새 거고 도자기컵은 쓰던 거잖아요.

  • 21. ㅎㅎ
    '18.3.25 7:59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환경호르몬에 민감한 여자죠
    보통은 같이 종이컵에 먹거나 같이 도자기잔에 먹거나 그러죠
    유난스럽지만 거슬리지 않으면 그냥 드시구요
    아님 그냥 앞으론 물병가지고 다니세요

  • 22. ..
    '18.3.25 8:11 AM (223.38.xxx.195)

    그런 유난 떠는 여자 있어요
    지만 깨끗하고 다른 사람들은 전염병 환자로 보는지

  • 23. 39
    '18.3.25 9:24 AM (124.53.xxx.171)

    첫댓글 진짜 미치겠다
    원글이쓴 학부모보다 더 ~~~

  • 24.
    '18.3.25 9:53 AM (117.111.xxx.29) - 삭제된댓글

    결벽증심한것도 정신병이예요

  • 25. ㅋㅋ
    '18.3.25 9:57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손님용 머그컵에 열탕.
    아이들 급식은?
    회사에서 점심과 회식은?
    도시락으로?

  • 26. 꼬망
    '18.3.25 10:00 AM (118.220.xxx.38)

    저는 편하게 커피드시다가 가져가시라고 테이크아웃 컵에 드리는데 그럼안되는건가요?

  • 27. 첫댓글
    '18.3.25 10:16 AM (211.108.xxx.4)

    넘 웃기다
    평생 외식같은건 안하겠네요
    아님 식당에 그릇 다 싸들고 가서 거기다 담아 먹던가?
    아니 그것도 안되겠네요
    음식 만들때 그릇들 쓰던거 계속 쓰는데 더러워 어찌 먹어요
    아이 급식도 못먹이겠어요
    숟가락.젓가락 가지고 다니게 하세요?
    완전 전교생들에게 희한한 아이로 통하겠네요

  • 28. 이글보니
    '18.3.25 12:20 PM (119.196.xxx.112)

    결벽증 여자가 있었어요 그집은 절대로 손님초대안해요 손님이 어쩔수없이 오게되면 캔음료를 주더군요
    한여름에도 손에 흰면장갑을끼고 나와요 시장을 가거나 어디 외출해도꼭 딸만둘낳고 사는데
    손수건으로 아이가 소변보면 면수건으로 아래를 닦아줘요 얼굴은 정말 못생겼어요
    지인이나 주변 사람들이 마귀할매라고 별명이 그런데 특수한곳에 살았어요 그런사람도 보앗네요
    사람왔다가면 도시가스 검침원 왔다가면 청소해요 그마귀할멈 잘있나 몰라요 왜그러고사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213 솔직히 며느리 시집살이 얘기할 때 48 며느리 2018/03/25 9,944
793212 마트에서 15 .. 2018/03/25 2,524
793211 그것이 알고 싶다 염순덕 상사편 보고 부들부들 떨리네요 9 분노 2018/03/25 4,356
793210 서울에서 멧돌 볼 수 있는 곳 6 부성해 2018/03/25 682
793209 음악 전공자들에게 무대란 어떤 곳인가요? 4 음악 2018/03/25 1,332
793208 오늘 서울 날씨 뭘 입어야 할까요? 3 옷차림 2018/03/25 2,171
793207 남편 빼고 애들이랑만 외식 자주 하는 분들 계세요? 3 외식 2018/03/25 3,299
793206 예전에 받은 명함 주소로 홍보물 보내면 개인정보보호법에 걸릴까요.. 개인정보 2018/03/25 477
793205 원룸임대 하시는분들 사업자 등록 하셨나요? 6 ff 2018/03/25 2,969
793204 자기맘대로 살면 되는거 맞나요? 7 2018/03/25 2,518
793203 신문에 부고 내는거 왜 그런거에요??? 9 유명인사도 .. 2018/03/25 5,235
793202 엄마야 아닌 밤중에 가방대전 15 2018/03/25 8,814
793201 지진희 마지막 모습이 슬프네요 4 여운 2018/03/25 6,054
793200 일본 사시는 중년 아주머니께 어떤 선물 보내드리면 좋을까요 9 2018/03/25 1,956
793199 케빈리 참 찌찔해요,,, 8 Bluemo.. 2018/03/25 5,458
793198 군도 적폐대상이네요. 3 그것이알고싶.. 2018/03/25 1,597
793197 하명우가 서은주한테 너 때문이란 말 진짜 짜증나네요 13 짜증 2018/03/25 6,621
793196 시부모에게 안부전화문화 속히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41 ... 2018/03/25 9,481
793195 웬만하면 이런짓 안하는데 이 댓글러들 왜이런가요? 56 ... 2018/03/25 7,635
793194 학습지 교산데요 14 기니 2018/03/25 6,692
793193 하명우 출소전에 캐빈이 죽은거 아닌가요? 3 ㆍㆍ 2018/03/25 3,119
793192 미스티 이경영은 강태욱이 진범이란 쪽지를 왜 보관한 건가요? 5 음메~이경영.. 2018/03/25 5,913
793191 남편이 아이를 발로 찼어요 가슴부분 53 두블르베 2018/03/25 18,231
793190 남편과 자녀계획이 맞지않아요 14 바보 2018/03/25 4,513
793189 미스티 보고 느낀건데 나이는 어디로 먹는 거죠? 25 .. 2018/03/25 9,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