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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방신기와 JYJ

ㅡㅡ 조회수 : 6,491
작성일 : 2018-03-24 21:27:09


주문?이었나 그노래와 안무가 너무 훌륭해서
동방신기에 대해 호기심생길때라서
당시엔 사실 팀이 해체된게많이 아쉬웠어요
누가잘못이냐 뭐가문제다 말이 너무많았는데
어느쪽이 진실인지 헷갈렸죠...근데
시간이 지나니 두팀 멤버들 이미지와 노선이 확 갈리는군요..^^;;;;
어제 나혼자산다에서 유노윤호 힘들었던 시기가
그때를 말하는거겠죠?
최강창민보다 유노윤호가 더 욕먹었던거같은
기억이 있네요
암튼 나간 세명과 달리
둘은 참 구설수없이 좋은이미지 오래가는듯..












IP : 125.179.xxx.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4 9:31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시간 지나고 드러난 행실이나 어제 나혼산 보니 좀더 소박하고 인내심 있는 멤버들은 소속사에 대해 고마움을 더 크게 생각한 거 같고 다른 멤버들은 불만을 더 크게 생각한 거 같아요.

  • 2. 남편이
    '18.3.24 9:34 PM (222.112.xxx.101)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JYJ는 한명은 변태 한명은 사업병 한명은 모르겠고..

    2004년 데뷔 2012년 해체 2018년 지금..
    물론 해체후 SM이 저렇게 방송을 막아야했었나라는 의문도 들었지만

    물들어올때 노저어야한다는 말도 있지만
    SM정도 규모의 회사에서는 그냥 남아있는것이 현명하지 않았나 싶네요

    신화가 저는 너무 멋있어요
    특히 에릭 혼자 잘나갈수도 있었는데 끝까지 의리지키며 안고가는모습
    아이돌에게 좋은모범사례를 보여주는것 같아서 자랑스럽습니다

  • 3. ............
    '18.3.24 9:35 PM (210.220.xxx.245)

    저번에 승리아버지가 빅뱅멤버들 아버지들과의 친분을 이야기하실때 문득 다른 헤체된 걸그룹이나 동방신기가 떠오르더군요
    다들 그렇게 인기있을때 빅뱅도 분명 그런식으로 유혹을 느꼈을텐데 그런거 떨쳐내고 그룹활동하기가 쉽지않겠다싶었어요
    어찌됐든 지난 과거도 그렇지만 이후 행보 ..그것도 과거가되는군요 그게 그사람들을 말해주네요

  • 4. 기억이 뚜렷
    '18.3.24 9:37 PM (175.223.xxx.168)

    이곳 82에서도 난리였었지요.
    서로 배신했다며...ㅎ
    인성 까발려진 셋 편드시는 많은분들 많았죠
    가장 기억나는 니가 좋다는분
    낫살이나 자신 양반이 조카뻘 남은 두사람 까느라
    정신 없드만요.
    그때 분위기가 남은 둘은 일본 순사.
    나간셋은 독립운동가..
    뭐 이런 분위기로 몰아가는 사람들 많았잖아요.

  • 5. 볼수록
    '18.3.24 9:42 PM (110.13.xxx.2)

    참 잘도 나뉘었다싶네요.
    동방이는 목격담도 죄다 훈훈.
    유노는 팬들만남때 들어오지 못한
    팬들 밥도 사주고
    추운데 밥먹고 가라고하고
    그리고 저 윗님
    JYJ는 한명은 변태 한명은 사업병 한명은 모르겠고..에서
    모르겠고 개는 음주운전이요.

  • 6. 창민이가
    '18.3.24 9:42 PM (14.42.xxx.188) - 삭제된댓글

    만30세 이상 여자는 애낳기 어려워서 싫다던 애 맞죠? 그거 듣고 뜨악하던 기억이 나네요

  • 7. 창민이라는 아이
    '18.3.24 9:44 PM (175.223.xxx.163)

    만30세 이상 여자는 애낳기 어려워서 싫다던 애 맞죠? 그거 듣고 뜨악하던 기억이 나네요

  • 8. 택시에서
    '18.3.24 9:47 PM (110.13.xxx.2) - 삭제된댓글

    최강창민은 "배우자가 만으로 30살이 안 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MC 이영자가 이유를 묻자 "아이를 낳는 게 힘들 것 같기 때문"이라고 말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 문제있나요?

  • 9. 아아
    '18.3.24 9:49 PM (175.223.xxx.1)

    연기는 하지말고 노래만하길

  • 10. 욕 엄청 먹었죠.
    '18.3.24 9:51 PM (211.219.xxx.38)

    그때 jyj팬클럽에서 둘(윤호창민)을 매장 시킬려고 조작 하다 걸렸던 일도 있었죠.
    근데 결과적으로 셋이 나간게 동방신기에겐 전화위복이 됐죠.

  • 11. 택시에서
    '18.3.24 9:54 PM (110.13.xxx.2)

    최강창민은 "배우자가 만으로 30살이 안 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MC 이영자가 이유를 묻자 "아이를 낳는 게 힘들 것 같기 때문"이라고 말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 문제있나요?
    이것두 7년전발언
    나이먹은 남자가 여자30살 발언두 아니고
    20대초에 한 얘긴데요?

  • 12. ..
    '18.3.24 9:57 PM (220.120.xxx.177)

    유노윤호가 팀 리더라서 미디어 노출이 많은 편이다 보니 jyj 팬들이 좀 더 타깃을 삼아서 욕을 몰아서 먹였죠. 닭갈비 먹었다고 까이고...윤호가 힘들어서 걸었다던 시기가 jyj 소송으로 팀 미래 자체가 불확실했던 시기예요. 2009-2010년이죠. 2011년 동방신기 5집 인터뷰 때 윤호가 힘들 때 지하철 노선도 따라서 무작정 걸었다고 말했었어요.

    일단 동방신기는 개인 사생활과 관련된 구설수가 일절 없죠. jyj는 동방신기 탈퇴 이후 박유천 성 관련 구설수도 있고 김준수는 뭐 세금 체납, 임금 체불, 건보료 체납 등등 돈 사고가 계속 보도됐죠. 박유천, 김준수 둘 다 체납으로 부동산 압류됐다고 나오고.

  • 13. ㅋㅋ
    '18.3.24 9:59 PM (223.39.xxx.53)

    저위에 jyj팬인가보네요
    jyj쉴드치기는 쪽팔리고 동방좋은반응보니 베알꼴리시나
    언제적얘기를들고와서
    그리고 그발언이 왜요?
    그냥 본인이 그때 그렇게생각했나보죠
    성희롱도아니고 과학적 근거도있는얘긴데 무슨범죄저지른마냥 뜨악해하기는

  • 14. 뭐든
    '18.3.24 10:04 PM (211.209.xxx.234) - 삭제된댓글

    시간이 지나면 드러나네요.. 구 jyj 팬. 이젠 팬도 뭣도 아님.

  • 15. 동방신기팬
    '18.3.24 10:10 PM (222.99.xxx.175)

    그 때 팬들도 마음고생 심했어요. 여기 82 게시판에서도 그 쪽 팬들이 윤호 창민이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럴때마다 팬으로서 정말 속상했었어요.
    이제라도 많은 분들이 알게 되어서 감개무량하네요.

  • 16. 신기했던
    '18.3.25 7:48 AM (59.6.xxx.151)

    노예계약
    불법인 거 맞죠
    근데 당시 사인한 부모도 동조인데 그건 그냥 그러련 ㅠㅠ
    결국 동조자가 있으니 대형기획사 횡포도 너 아니고도 많아 하는 거죠

    이십대 초반 남이 서른 이상은 싫다
    는 뭐 별 문제가 ㅎㅎㅎ
    개취기도 하고요
    저 말이 문제라면
    애 낳는데 문제 없어 이 말도 난임여성에겐 큰 상처인 거 아닌지.
    동방신기 이름만 알지 한창 애들 뒷바라지 할때라 얼굴도 모르고 여기서 읽기만 한 사람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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