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잘데기 없는 고민인 것 같기도 하고 말 장난 인 것 같기도 한데
고민하고 타협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싫어서요
그냥 장 볼 때와 (좀 아끼고 타협하면서) 먹고 싶은 거 좋고 비싼 재료로 고민 없이 사는 거의 차이가 일년에 천만원 정도인 거 같아요.
여행도 이것 저것 고민하고 빡세게 다녔을 때와 설렁설렁 다니는 일정에 기간도 좀 늘리고 호텔이나 식당 업그레이드 하고 자유 여행으로 가는 거면 천만원 정도 더 들 거 같고요. 둘 중에 뭘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매일 좋은 식재료로 업그레이드 한 음식 아니면 고급진 해외 여행
..... 조회수 : 2,368
작성일 : 2018-03-24 18:16:03
IP : 223.62.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람
'18.3.24 6:18 PM (118.39.xxx.76)사람 마다 다른 데...
전 먹는 거요
세 개 먹을 거 한 개 먹고
네 번 먹을 거 한 번 먹고
제대로 먹자
여행은 럭셔리로 안 가도 되요
많이 보고 많이 즐기면 되요2. 음
'18.3.24 6:19 PM (125.132.xxx.156)음식요ᆢ
나이드니 여행이 걍 귀찮아요 고급여행을 못해봐서 그런가3. 나도 먹자파
'18.3.24 6:19 PM (121.151.xxx.26)식생활과 레저비교했을때
저는 식생활이 훨씬 중요해요.4. ㅎㅎ
'18.3.24 6:25 PM (190.17.xxx.237)저도 365일 먹는거요. 싼 음식재료와 신선한 비싼 재료 맛이 틀리죠. 한국에서 비싼 재료로 맛넨 음식점은 너무 비싸고요. 집에서 비싸게 해먹겠어요.
5. ..
'18.3.24 7:27 PM (116.32.xxx.71)저도 식재료요. 가족 건강과 직결된 부분이라 식재료가 우선이라고 봐요.
6. wii
'18.3.25 1:03 PM (220.127.xxx.36) - 삭제된댓글저는 여행쪽이네요.
식재료 중요한데 싱글이고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좋은 걸로만 장을 봐도 큰 차이 안 나요. 기본 식재료 많이 신경써서 새우젓 멸치젓 발사믹 당분 다 신경써서 사는데도요.
여행은 여유롭게 길게 멀리 하고 싶은것 돈 때문에 못하지 않으니 혼자서도 천만원 정도는 부담없이 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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