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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주 정말 주책 주책

조회수 : 20,170
작성일 : 2018-03-24 15:25:51
한동안 안보이더니 요즘 다시 토크쇼에 보이네요
이번주 아침마당에 방송불가 토크 정말 기함했네요
좁은방에서 8남매가 자는데 어느밤 동생발길질에 채여 자다 깼는데
엄마가 끙끙거리며 아파하더라네요
그래서 엄마 아퍼?하면서 봤더니 엄마가 재미보는 중이었다고
어휴 나참 출연진 다들 충격 받았어요 그 발언에
이 할머니 이젠 정말 치매기라도 있는건지 생각이 안 걸러지나봐요
배운 분인걸로 아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IP : 39.7.xxx.14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4 3:26 PM (49.167.xxx.131)

    제일 추접스런 시어머니

  • 2. ......
    '18.3.24 3:2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배운티는 원래 전혀 안났던 거 같아요
    교양머리라곤 없었죠 옛날부터

  • 3. ㅇㅇ
    '18.3.24 3:29 PM (61.101.xxx.246)

    세월호조사 반대 서명하던 모습.....
    지 손녀가 세월호 탔어도 그럴라나....

    제발 이런사람들 티비나와서 아무말 대잔치하는거 더이상 안봤음좋겠습니다.

  • 4. ...
    '18.3.24 3:30 PM (121.165.xxx.164)

    ㅁㅊㄴ 이네요
    아침마당에서 저런 헛소리를
    아 글만으로도 불쾌지수 확 오릅니다.

  • 5. zzzz
    '18.3.24 3:34 PM (46.101.xxx.175) - 삭제된댓글

    자는 8남매 옆에서 끙끙 소리내며 하던 어머니,,
    아침방송 나와서 수위가 이정도면
    사석에선,,,,

  • 6. ㅇㅇ
    '18.3.24 3:36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숙대나온걸로 징하게 울궈먹죠

    맨날 파출부 역할에.... 외모도 못난이.... 나이드니 얼굴에 심술 덕지덕지

    웃음소리도크고.. 그나이에 아직도 버스타고 다니고

    자식들 호구 할머니

  • 7. ...
    '18.3.24 3:37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못살아... ㅠㅠㅠㅠ

  • 8. ...
    '18.3.24 3:39 PM (118.47.xxx.111)

    그 할매 전에 tv나와서 남편이 밤에 성관계하면
    들어왔다 나간지도 모르고 (일방적으로 재미없단투)
    끝났더라고...
    이런말도 했던 살람인데 그건 약과죠

  • 9. YJS
    '18.3.24 3:40 PM (221.139.xxx.37)

    저 그 방송봤어요. 저도 깜놀. 출연자들 다 당황..
    근데 그거보면서 옛날엔 증말 단칸방도 많이들 살았으니 자식들이 있거나말거나 부부관계하는거 많았겠구나 그 많은애들이 얼마나 충격이었으려나..그래서 중장년층에 비뚤어진 성관념가진 할저씨들이 많은가..그 걱정이 더 들었어요

  • 10. ㅇㅇ
    '18.3.24 3:44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서수남 방송에 나와서 방구 대놓고 뀌었던거보다 낫네유

    나이든 할저씨들 길가다가 방구 뿡뿡.. 마트에서도 장보면서 방구 뿡뿡

    장이 안좋으니 뿡뿡... 어휴.. 근데도 불구하고 김민희는 그렇게 방구 뿡뿡 나이든 남자 좋다고

    친아버지랑 샤핑하러 다니네요. ㅎㅎ

  • 11. 들은얘기인가
    '18.3.24 3:44 PM (124.50.xxx.94)

    본인 8남매 얘기예요?

  • 12. 친정이 부자 아녔나요???
    '18.3.24 3:57 PM (222.96.xxx.118)

    그래서 식모도 여럿뒀었고

    본인은 그 시절에 대학까지 나왔고..

    부잣집에서 무슨 단칸방에 살까요?

    그 시절에 부자면 대를 이어서 부자였을테고
    갑자기 자수성가나 벼락부자되는건 힘든 때였을텐데

    얘깃거리없어서
    아무말 대잔치인지
    누구한테 들은얘길 자기얘기처럼 하는건지 원

  • 13. ***
    '18.3.24 4:00 PM (118.43.xxx.123)

    옛날에 방한칸에 자식과 부모가 같이잘때
    부모가 사랑하는것 본 사람 많아요
    익명게시판에 많이들 얘기 하더라구요
    근데 그 얘길 방송에서 하다니..

  • 14. 자식들
    '18.3.24 4:03 PM (39.120.xxx.98)

    며느리 그방송 보면서 무슨생각을 할까요 ㅉ

  • 15. 증말
    '18.3.24 4:04 PM (118.36.xxx.155)

    미친할망구네요
    토니엄마도 방송에다가
    여자는 가슴이 설레고 남자는 배꼽밑이
    설렌다고 했다죠
    할마시들 치매검사좀 해야할듯

  • 16. ...
    '18.3.24 4:05 PM (210.111.xxx.135)

    전원주 치매초기래요.

  • 17. ...
    '18.3.24 4:10 PM (219.251.xxx.38)

    남편이 부부관계중에
    (질이 넓어졌다는 뉘앙스의 발언에 이어)허공에다 찌르는 것 같다고 했다는 말도 했었죠;;;;;
    부부간 성관계에 대해 얘기하는 방송이긴 했는데 너무 적나라한 말이라
    엠씨랑 패널들 다 몇초간 말을 잃고 민망해했던 ㅎㅎ;;

  • 18. ㅈ.ㅈ
    '18.3.24 4:11 PM (1.216.xxx.115) - 삭제된댓글

    생방송이 아니면
    녹화를 방송한 피디가 문제인거 아닌가요?

  • 19. ...
    '18.3.24 4:2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왠지 전원주 하는 행동보면 부잣집에서 자랐을 것 같진 않아요.
    부잣집이 뭔 궁상을 그렇게 떨어요
    알뜰한게 아니고 미련궁상을 떨더라구요

  • 20. 정말
    '18.3.24 4:23 PM (59.6.xxx.30)

    생긴거 너무 궁상맞고 빈하게 생겼어요
    숙대고 나발이고....참 어쩜 저렇게 무지몽매
    치매끼 있다고 하더만...쩝

  • 21.
    '18.3.24 4:24 PM (211.114.xxx.96)

    낙태여러번 했다고 말하는거보고 이상하다했어요 주책

  • 22. 생방송
    '18.3.24 4:29 PM (175.120.xxx.181)

    이네요
    노인들 좀 걸러야 할듯요

  • 23. 여자 이명박과
    '18.3.24 4:32 PM (122.40.xxx.135)

    이여자 아마 숙대며 부잣집 이런 거 다 뻥일듯
    방송인들 많이 학력위조했잖아요. 부잣집 식모라면 이해될 법한 경박하고 쌍스러운 여자예요.

  • 24. ㅡㅡ
    '18.3.24 4:42 PM (122.45.xxx.28)

    치매 진단 받고 치료중이라고 기사 났더만요.
    그냥 치매 할머니가 헛소리 한다 쳐요.

  • 25. ...
    '18.3.24 4:52 PM (219.251.xxx.38)

    학벌은 고교 교사 경력이 떡하니 있어서 뻥은 아닐듯 싶어요.
    교사시절 사진도 꽤 되던데 뻥이었으면 벌써 말 나오지 않았을까요.
    전원주씨 어머니가 원단 판매하는 일 했다고 하던데
    어머니가 기껏 대학까지 보내서 선생 만들어 놨더니 때려치우고 배우한답시고 식모역할만 한다고
    한탄을 했다고 하죠.

  • 26. 늑대와치타
    '18.3.24 5:17 PM (42.82.xxx.244) - 삭제된댓글

    아들 인물을 보니 ㅋㅋㅋㅋ 안쓰럽던데 본인이 그랬잖아요
    자기아들이 장동건보다 잘 생겼다고 ㅋㅋ
    노망난지 오래됐죠.

  • 27. 그만나와 제발
    '18.3.24 5:29 PM (59.6.xxx.30)

    저런 치매노인네 그만 나오게 좀 하지
    자꾸 아침프로에 불러내니 문제죠

  • 28. ddd
    '18.3.24 5:29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전원주 고대 아닌가요?
    숙대는 엄앵란

  • 29. --
    '18.3.24 5:33 PM (220.118.xxx.157)

    전원주 숙대 맞습니다.

  • 30. 121님
    '18.3.24 5:38 P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

    고대를 무척 싫어 하시나봐요.ㅋㅋㅋ

  • 31. ....
    '18.3.24 5:59 PM (39.121.xxx.103)

    이 노인네 계속 출연시키는 방송사가 문제예요.

  • 32. 그러게요
    '18.3.24 6:53 PM (110.70.xxx.62)

    치매초기라더니 방송에나와서
    별얘기다하네요
    전~~~세월호때학을뗐어요

  • 33. 방송 관계자
    '18.3.24 10:04 PM (175.213.xxx.144)

    인물 섭외에 소홀한 것으로 보입니다. 게으른 것인지 월급값
    못하는 것인지...

  • 34. ㅈㅈ
    '18.3.24 10:29 PM (175.117.xxx.60)

    방송에다 대고 그런 민망한 얘기를....??

  • 35. 음음음
    '18.3.24 10:46 PM (59.15.xxx.8)

    관심주지 마세요.관심 떨어지면 꼭 이런 이슈를 얘기합니다.속옷개기부터 얼마전까지는 낙태를 몇 번 했다는 둥....방송에서 안 불러주면 갑자기 나타나서 이렇게 얘기하곤 관심받으면서 몇 개월 우려 먹다가 또 이상한 이슈를 끌고 나옵니다.그러니 관심주지 마세요.돈에 환장한 할매일 뿐...정말 정말 더러운 멘트도 있었습니다..

  • 36. ..
    '18.3.25 12:26 AM (116.127.xxx.250)

    친정엄마 숙대 나왔는데 동문회가서 전원주 봤다했어요

  • 37. 전원주 치매 예측한 방송 유툽에 있을까요?
    '18.3.25 1:41 AM (222.153.xxx.96) - 삭제된댓글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526

  • 38. 진짜
    '18.3.25 2:54 AM (182.224.xxx.120)

    치매 초기 진단받은분을
    어쩌자고 아침 생방송에 출연시켜
    결국 저런 얘기를 시청자들이 듣게 만드나요?

    PD가 책임져야할것 같은데요

  • 39. ..
    '18.3.25 4:52 AM (223.38.xxx.195)

    쌩방도 아닌데 그런게 나갔다고요 ㅎㅎ
    그거 녹화하고 내보낸 사람도 이상하네요
    글구 생방이라해도 미리 각본대로 다 해보고
    생방 나가는거에요

  • 40. ㅇㅇㅇ
    '18.3.25 11:26 AM (211.36.xxx.219)

    전원주 주책이라는데..전원책으로 봤네요..
    두 사람의 주요 분야가 다른데..그럴리가 ㅎㅎ

  • 41. 치매!
    '18.3.25 1:28 PM (103.252.xxx.49)

    그 시대에 숙대나와 교사까지 했다는 사람인데 평상시 방송에서 보면 돈만 밝히는 무식한 할머니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정말 치매까지 발현했다면 심각하네요.방송금지 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아이와 보다가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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