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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황당한 꿈 꿔보셨나요??

와....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8-03-24 08:58:27

저는 어제 역대급으로 황당한 꿈을 꿨어요.

글쎼 조카(시누이 아들)가 알고보니 제 아들이라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제 난자가 사용되었대요.

온 집안이 발칵 뒤집어졌는데

저는 암만 봐도 제 아이 같지 않고 키울 생각 조금도 없고...

가끔 꿈에서조차 이건 꿈일거야, 말이 안돼...그러는데

이 꿈은 너무 생생해서 그런 생각조차 안 들더라구요.

아침에 깼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그게 꿈이라서.

IP : 175.209.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4 9:34 AM (211.48.xxx.170)

    진짜 황당한 꿈이네요
    시누이 아들이 제 아들이라면 너무 싫을 것 같아요. 소름~

  • 2.
    '18.3.24 9:37 AM (58.231.xxx.36)

    스트레스받을일을 앞두고 꾸는꿈입니다

  • 3. 한지혜
    '18.3.24 9:37 AM (211.114.xxx.56)

    아침 드라마 보지 마세요.

  • 4. ㅇㅇㅇ
    '18.3.24 9:52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어떤여자와 결혼하는걸
    제가 그냥 보고있어요
    시어머니가 저보고 손주들이 더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일어나서 기분이 이상했어요
    실제로는 착한 남편입니다

  • 5. 윗님도
    '18.3.24 10:08 AM (117.111.xxx.28) - 삭제된댓글

    아침드라마 끊으세요~ㅋㅋㅋ

  • 6. 저는
    '18.3.24 10:11 AM (175.209.xxx.57)

    아침 드라마는 커녕 드라마 자체를 별로 안 봐요. ㅠ
    가장 최근에 본 게 상속자들이예요. ㅠ

  • 7.
    '18.3.24 10:29 AM (210.96.xxx.161)

    진짜 황당하네요

  • 8. ..
    '18.3.24 10:43 AM (175.116.xxx.126)

    정말 황당한 꿈이네요. 꺠서 너무 행복 했을것 같은 ㅋㅋ

  • 9. ..
    '18.3.24 2:57 PM (1.253.xxx.9)

    전 시조카 좋아하고 게다가 저희 시조카들은 다 커서 전 좋을 거 같아요
    자식이 많은 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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