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몇년전부터 옆집에서 복도에 분리수거용 거치대를 설치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복도에서 분리수거를 해요. 몇년되었어요.
그러다 관리실에서 복도에 모든 물건을 치워달라고, 소방법에 위반된다고 하여.너무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자전거만 치우고 분리수거용 거치대는 안치워요.
제가 못견디겠는건 밤 11시.12시,주말 아침에도 분리 수거를 해서 복도가 그 소리로 울려요.
정말 못참겼어서 관리실에 얘기했는데도 안치워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복도에서 개인분리수거를 하는거 괜찮은 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견을 듣고 싶어요.
as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8-03-24 08:56:00
IP : 211.36.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24 8:5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안 되죠
말이 좋아 분리수거지 결국 쓰레기인데 그걸 자기 집에는 두기 싫으니 공용공간에 두는 거잖아요
진상짓이라고 봅니다2. as
'18.3.24 9:18 AM (211.36.xxx.1)윗님.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저는 그집 쓰레기를 매일 보는게 정말 불쾌해요.3. 저런
'18.3.24 9:22 AM (182.222.xxx.37)미친ㄴ이네요. 읽으면서도 열받네요.
당장 관리실에 얘기해서 치우라고 하세요.
강하게 어필해야지 좋게 얘기하니 그렇죠.
그걸 몇년씩이나 보고 계셨다니..
솔직히.. 원글님도 고구마..4. 으
'18.3.24 9:32 AM (175.120.xxx.181)스트레스겠네요
저도 앞집에서 우산을 그리 밖에 던져놔요
그리고 박스분리수거를 우리집벽으로 쌓아요
신경질나요. 답답해보여서5. ㅃㅂ
'18.3.24 10:10 AM (122.35.xxx.39) - 삭제된댓글걍 님이 갖다 밖에 내다 버리세요
뭐라하면 모르쇠거나 오늘 소방점검나와서
버렸다하세요6. ....
'18.3.24 10:24 AM (39.121.xxx.103)관리실에 신고하세요.
그거 소방법에 걸려요..
한번씩 아파트에 방송하지않나요?
무식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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