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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티, 살인범은...

진호맘 조회수 : 5,698
작성일 : 2018-03-24 07:08:36
회사에서. 고혜란을 좋아하는 남자 후배기자 입니다.
그걸 목격한 강태욱이 덮어 주려고 하는거구요.
아버지한테 사람을 죽였습니다 라고 했는데
주어가 빠졌고... 나씨가 급 생각나네요.

김선아 드라마도
전혀 생각치 못했던 인물이 범인이였고
어제 모든것이 정황상 강태욱이 범인이다로 몰고갔는데
오늘 대반전!

IP : 182.221.xxx.2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잉?
    '18.3.24 7:14 AM (1.225.xxx.138)

    그 젊은 기자요?근거가 뭔가요?넘 많이 건너뛰신거 아닌가요?

  • 2. 서은주
    '18.3.24 7:57 AM (221.138.xxx.81)

    같아요.
    예고 대사에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너였어

    서은주

  • 3.
    '18.3.24 8:18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지진희 코트와 신발 장면은 뭐에요?
    저는 처음에 자기 입던옷 버리고 새 옷 사 입고 온 줄 알았는데 뭔가를 버리긴 했지만 새 옷 사러 갔을 때 코트 신발 다 있었고 새로 산건 쇼핑백에 담아가서 입지도 신지도 않았잖아요? 그 새벽에 문 연 옷가게가 있을 것도 아니고ᆢ
    그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누가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 4. @@@
    '18.3.24 8:21 AM (174.211.xxx.151)

    오- 말되는데...
    거의 고혜란 스토커.

  • 5. 가을
    '18.3.24 8:28 AM (218.157.xxx.81)

    주변 모든 남자들이 고혜란 만을 위해 희생해주는 괴상한 드라마,,
    그 드라마 여자들은 둘로 나뉘어지죠,,고혜란과 고혜란 아닌 여자들
    초반에 좀 보다가 안봅니다

  • 6. ㅋㅋ
    '18.3.24 9:29 AM (211.44.xxx.57)

    드라마가 다 밝혀줘도 안믿네요?

    강태욱 고혜란에 대한 팬심?
    작가한테 속지 않겠다는 생각?

    과도한 반전은 어처구니없어서 짜증나더라구요

  • 7. ㅎㅎ
    '18.3.24 9:38 AM (221.163.xxx.9)

    저도 처음엔 재밌게 보다가
    요즘엔 안 봐요.
    뭔 모든 남자들이 고혜란만 감싸고 도나요?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 8. ..
    '18.3.24 9:42 A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사건날 입고 신은 강태욱 차림 기억하시죠?
    지금 집에 있는 강태욱 똑같은 코트에 목덜미의 태그가
    고대로 있어요. 강태욱 신발은 바닥이 신었던 자국없이
    깨끗합니다. 고혜란이 찾아본 카드명세서에 보면
    1월 ?일에 PUR브랜드에서 코트와 구두를 카드로 샀다는
    항목이 나와요.(코트와 구두가 그 집 제품)
    강태욱이 옷을 검은 비닐에 싸서 주차장 쓰레기통에 버리는 장면이 나오죠.
    버린건 사건 그 날 입은 옷이고 새로산건 집에 걸어둔 겁니다.

  • 9. 뭐지?
    '18.3.24 10:36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어제 강변이라고 다 밝혔는데 뭔 뚱딴지같은 소리신지?
    벽창호 콘크리트 스탈이세요?
    진실을 아무리 말해줘도 자기 믿고싶은대로만 믿는?

  • 10. 말일
    '18.3.24 12:49 PM (114.124.xxx.43)

    안되는게 변호사란 사람이 범죄하고 카드로 옷 구입했다는게 말이 안됨
    상식적으로 아줌마인 나도 만에 하나 생각해 절대 카드 안 씀.
    찜찜한 구입으로는....
    범인이란거 증거 남겨줄 일 있나
    정말 개연성이 없음

  • 11. 님말이 맞다면
    '18.3.24 2:08 PM (123.254.xxx.29) - 삭제된댓글

    후배기자를 왜 강태욱이 덮어 주고 김남주에게 자기가 범인이라고 거짓말 하나요?
    그 후배기자가 강태욱이 10대때 사고친 친자식이거나 숨겨진 이복동생이라면 모를까...

  • 12. 가로수
    '18.3.24 6:06 PM (116.36.xxx.206)

    강변, 옷과 구두의 처리가 참 미숙한데 이건 일부러 고혜란이 무죄가 아닌 유죄로 나율경우 그 죄를 스스로 뒤집어 쓰기위한 장치가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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