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깨우는 청라한 모터소리
작성일 : 2018-03-24 06:40:54
2530161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을 하는 윗집 새벽엔 드릴소리 춥고 피곤해 외면해 보는데도 1층인 우리집 바닥까지 진동하던 존재감 짧은 취침후 굿모닝하라고 무언가를 연신 돌려대는 기계음.. 이게 집이냐.. 저게 이웃이냐.. 아니 사람은 맞나...
IP : 211.204.xxx.1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8.3.24 7:05 AM
(222.234.xxx.8)
아침을 확실하게 깨우시네 아주 불쾌하게요 ㅡㅜ
도대체 왜 그럴까요 ..
새벽부터 왠 드릴질 ..
2. .......
'18.3.24 7:08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백년만년 살려고 아침부터 야채랑 과일 갈아마시나보네요
3. 우와
'18.3.24 7:22 AM
(182.215.xxx.169)
이시간어 드릴이라니요. 진짜 상상이상이네요.
4. 알아요
'18.3.24 8:07 A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
새벽 5:30
방바닥에 놓고 주무신 윗집 어르신의 핸드폰 진동 알람이었어요.
세탁기 모터 돌아가는 소리 같았어요.
5. 그런데
'18.3.24 8:16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청라한?
혹시 '청아한'을 쓰려고 하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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