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부부간 성관계 횟수가 궁금해요.
다른 부부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40대 들어서면 대개 이렇게 되나요??
1. 저는
'18.3.24 12:29 AM (125.209.xxx.28)전 집안에서 각방으로 살면서 진지하게 별거나 이혼 고민할 정도의 사이 나쁜게 아니라면 섹스리스라는게 거짓말같아요. 다들 섹스리스래~~
2. ㅎㅎ
'18.3.24 12:34 AM (86.245.xxx.77)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아니면 비슷한 내용의 글들에 주로 댓글 다시는 분들이 보통 성생활에 불만이 많은분들이 주를 이루시는 것 같구요.
저는 결혼 13년차이고, 적으면 주1회 , 많으면 3회 가량입니다.3. ....
'18.3.24 12:34 AM (175.223.xxx.149)40남자가 바람젤 많이 피니 리스면 의심해봐야됨 정상적이고 건강한 40대남자는 리스일수없음요
4. ..
'18.3.24 12:37 AM (112.204.xxx.70)평균 한달에 6~10번?
5. ㅎㅎㅎ
'18.3.24 12:38 AM (210.100.xxx.239)주1회요. 저는 40대 초반 남편은 후반.
6. 저도
'18.3.24 12:40 AM (121.148.xxx.251)저도 진정 궁금하네요.
결혼 17년차 남편은 내년에 오십인데.
일주일에 적으면 2회. 많으면 4회.
이렇게 자주하는데 여기 글보면 우리 부부는 완전 이상한거 아닌가 싶어요
거의 짐승급... ㅡ.ㅡ7. ..,
'18.3.24 12:44 AM (211.201.xxx.136)원글이인데 저희 남편은 무성욕 맞나 봐요.
8. ㅡ.ㅡ
'18.3.24 12:49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두달에 한번?
9. 짐승들만 댓글 쓰나봐요^^
'18.3.24 12:49 AM (112.155.xxx.101) - 삭제된댓글샤워 몇번 하세요 질문에 매일 해요 하루이 두번해요 하는 글만 올라오는것과 비슷한것 같네요
다들 참 부지런 하시고
열정도 부럽네요
저흰 신혼부터 한달에 한번 이에요
전 이것도 넘 귀찮아요
남편 본인 말로는 일주일에 두세번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한달에 두번만 해도 떡실신되서 죽겠다고 그래요10. ㄱㄴㄷ
'18.3.24 12:50 AM (61.101.xxx.246)둘다초식남녀
세달에 한두번??11. 18년차
'18.3.24 12:50 AM (123.212.xxx.144)8개월. 된것같음
하는거 진짜 귀찮음12. 18 년차 2
'18.3.24 12:52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한달 5~6 회
남편은 불만 많고 중고딩 애들은 안자고 ㅠㅠ13. ㅎㅎ
'18.3.24 12:54 A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신혼초 주1회
17년차
1년에 서너번...
사이 안 좋음.
졸혼예정임.14. ㅡㅡ
'18.3.24 12:57 AM (125.130.xxx.155)40대 남편 왕성해요~
제가 힘들어서 줄이고 줄인게
일주일 2번.
정말 저도 리스라는 부부들 이해가 좀 안되어요15. 음
'18.3.24 12:59 AM (58.227.xxx.77)한달에 두번정도인데요
평소 스킨쉽은 찐하게 하죠16. ᆢ
'18.3.24 1:06 AM (116.120.xxx.165)사이좋은데,,,
특목고 준비하는 중학생 아이가 워낙 늦게자다보니
육개월에 세번정도
두달에 한번꼴 이네요 ㅜㅠ17. ㅇㅇ
'18.3.24 1:09 AM (61.254.xxx.8) - 삭제된댓글한 달에 한 번 혹은 두달에 한번
의사는 있으나 애들이 안자요18. 음..
'18.3.24 1:11 AM (45.64.xxx.65)이미 5-6년 완전한 리스구요. 그 전에도 연간 행사였네요.
현재 40대중반 접어들었고 결혼한지 20년이네요.
남편은 당뇨가 있고 회사업무가 강도가 높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예요. 아! 술담배 당연히 하구요. 당뇨 조절 때문에 운동은 거의 중독 수준으로 합니다.
처음엔 화도 내보고 이야기도 나눠봤는데.. 진짜 아무 생각 안든다네요... 저도 이젠 포기했어요.
좋으시겠네요.. 남편분들에게 사랑받으시는 분들은요..
저는.. 부부란 감정적 소통에서 육체적대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부럽네요..
부부관계가 없으니 .. 제가 마른 나무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성스런 몸가짐도 줄어들고요..19. 20년차
'18.3.24 1:18 AM (223.38.xxx.103)신혼 때 주 2~3회
출산 후~15년차까지 연간 3회 이내
현재 많으면 주3회이고 보통은 1~2회
(애들이 안 자요 아니면 좀더 늘어날 수도)
제가 특이한거죠 출산 후 거의 뜸하다가 요즘 서로 관심이 생겼어요
확실히 사이가 더 가까워진 느낌이고 만족스러워요
모든 건 다 맞는 때가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전엔 힘들기만 했는데 요즘은 이게 부부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몰입?하면 1~2시간은 후딱 지나가요
아주 솔직하게 써봤습니다20. ..
'18.3.24 1:29 AM (1.227.xxx.227)사십대 결혼한지 이십년 한달에 2회정도요
21. 우린
'18.3.24 1:37 AM (139.193.xxx.87)50 중반이여도 최소 일주일에 1-2번
여행이면 매일 ...22. 48세
'18.3.24 1:39 AM (61.82.xxx.218)결혼 19년차고 동갑입니다.
일주일에 2회 정도입니다. 주중에 한번, 주말에 한번이요.
생리기간 일주일제외하면 한달에 6번 정도예요.
신혼때는 지금보다 약간 더 자주했지만 크게 차이나지 않을 정도이고 큰 변화없이 꾸준하게 하는편입니다.
남편이 아침형 인간이라 새벽에 합니다. 애들은 한밤중이죠.
울부부는 수면리듬도 다르고 제가 잠귀가 밝아서 각방 쓰는데,
아침이면 잠에서깬 남편이 홀딱 벗고 제 침대로 쓱~들어옵니다.
저와 사랑을 나누고, 제가 차려준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하거나 휴일아침을 시작합니다.23. ...
'18.3.24 1:41 AM (117.111.xxx.16)왜 이렇게 웃기죠 ㅋㅋㅋㅋㅋ
24. 부러워요
'18.3.24 1:47 AM (61.84.xxx.134)저흰 한달에 한번이요
신혼때는 일년에 한두번?
속궁합이 진짜 중요한듯요25. ....
'18.3.24 1:56 AM (125.132.xxx.243)한달에 한두번요 남편이 힘들어하는데 제가 그 이상은 못하겠더라구요.
26. ~~
'18.3.24 2:30 AM (1.247.xxx.110) - 삭제된댓글남편50 ·저46‥안합니다.안한지 십오년정도 된듯‥
사이 나쁘구요.서로 그런쪽으론 안맞습니다.
피곤해요‥재미도 없구요.27. ...
'18.3.24 2:47 AM (112.154.xxx.109)남편 53 저 47.
안한지 2년 되어가는듯..
그전에도 가뭄에 콩나듯 했고
아마 결혼전 한 관계가 결혼후 21년동안 한것보다
많을거에요.
저 인간 없는것보다 그래도 있는게 낫다는 심정으로 살아서..사랑이 별로 없으니 더 안해지는듯..28. ...
'18.3.24 2:50 AM (112.154.xxx.109)확실히 정신적인 애정과 관계가 있는듯 하네요.
이뻐 보여야지 하게 되는듯.29. ..
'18.3.24 5:16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50대 후반 남편~
매일이라고 할수 있다네요
일주일 내내 한적도 있음
아침에 하고 출근하는것도 비일비재
내가 도망다니고 피하고 해서
일주일에 한두번~
2주 안함 자다 몽정한답니다~30. ㅎㅎ
'18.3.24 5:33 AM (174.92.xxx.141)식욕 수면욕 성욕 순서.
31. 정말
'18.3.24 5:55 AM (74.75.xxx.61)이렇게 자주 하신다고요??? 물론 이게 뭐 경쟁도 아니고 부부간에 사연이 다 다르니까 성생활도 다르겠지만 저는 진심 다 저희부부 같은 줄 알았어요. 저는 40대 남편은 50대인데 아이가 늦어서 피곤하게 육아하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서 싸우기도 많이 하고 최근 5-6년동안 잘해야 일년에 한두번 했는데요. 그야말로 연중행사, 그것도 운 좋으면. 게다가 더 힘든건 항상 제가 시작해야지 남편은 제가 관심없어하면 안 해도 그만인 것 같고요, 얼마전엔 도저히 못참겠어서 제가 먼저 하자고 했다가 대판싸웠어요. 제가 할 수 있는한 최대한 부드럽게 다정하게 은근하게 이야기 했는데도 자기는 전등이 아니라고 제가 원하는 대로 껐다 켰다 할 수가 없다네요. 이건 뭐 나가서 전등이 되어줄 딴 사람을 찾아보라는 말도 아니고.
32. .
'18.3.24 6:22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안한지 2 년째. 40대
귀찮지 않으니 나는 너무 편하고 좋은데 남편이 안되어 보임33. ...
'18.3.24 7:39 AM (112.153.xxx.134)결혼 18년차구요 40대 중반 주3~4회 정도해요.. 서로 껴안고자는게 습관이라 더 심한듯요..남편은 자다가도 제가 이불속으로 들어오면 잠결이라도 껴안아서리..
34. 우리 부부는
'18.3.24 7:45 AM (119.69.xxx.60)남편이 성욕이 쎄서 그런지 오십 중반인데 결혼 할 때랑 똑같아요.
매일 원 하는데 제가 힘들어 피합니다.
그래도 이틀에 한번은 잠자리를 해야해요.
육아 할 때 너무 힘들어 일주일에 한번만 한다고 선언했다집안 분위기 싸해지는 바람에
합의로 두번으로 조정했는데 조절이 안 되는지 죽상을 하고 다녀서 실패했어요.
요즘 갱년기로 힘드니 솔직히 제 심정은 리스 되고 싶어요.
잠자리 하고 나면 내일은 나 혼자 편히 잘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드니 저도 참 못 됐죠.
남편으로 애들 아빠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아직 남아 있으니 남편의 욕구에 최대한 맞춰 줄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그게 이틀에 한번 이고 남편도 제가 최대한 노력 한 줄 아니 불만은 작아요.
생리때 가끔 남편이 욕구가 생기면 예민해 지는데 그럴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남편이 참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 하거든요.
애들이 타지에서 생활 하는데 애들 때문에 조심해야해서 답답했던 마음이 해방감이 느껴진다는 남편을 어쩌겠어요.
중간이 있으면 좋은데 그게 힘든 게 인생인가봐요.35. 51세
'18.3.24 8:02 AM (121.144.xxx.89)일주일에 2번정도는 해요
제가 직장다니르라 피곤해서 거부한게 그정도예요
원하면 거의 매일 할 수 있다고 해서 성중독 아닌가
의심도 했지만 억지로는 안해요
저랑 같이 일하는 분들도 부부관계 얘기 종종 수다 떨면서
하는데 60이후고 지병 있으면 몰라도 남편들이 40대랑 50대
초반들인데 거의 매일 하는 분도 있고 다들 자주 하던데요36. 오십이세
'18.3.24 8:02 AM (1.226.xxx.162)남편 동갑
주2회 못하면 남편이 삐져서 난리납니다
저는 요즘 힘들어서 안하면 좋아요37. 50대 중후반부부
'18.3.24 8:05 AM (218.38.xxx.178)주 2회 이상임
남편이 50대 초반까지 왕성..
중반 넘어가니 성인병도 오고..그래서 주 2회..^^;;;
사이 매우 좋고... 남녀는 이 문제가 중요하다 생각됨.38. @@@@
'18.3.24 8:12 AM (1.238.xxx.181)40대 후반인데
올해들어 두번했네요
삼십대에도 아이들 키우느라
분기에 한번정도 한거 같아요39. 30중반
'18.3.24 8:40 AM (211.215.xxx.165)다들 부럽네요ㅜㅜ
저는 결혼 5년차인데도 한달에 한번..늘 그랬어요ㅜㅜ신혼때는 월 두세번??
남편이 욕구가 부족해요 체력도 체력도 부족하고 스트레스도 많고요
꼭 해야만 하냐고 그게 뭐가중요하냐네요
이상태면 리스부부 예약입니다ㅜㅜ
이번생은 포기하고 82에서 시도때도없이 달려드는 남편때문에 힘들단들 댓글보며 그것보다 낫지하며 위로하고 삽니다40. 부럽당
'18.3.24 9:00 AM (223.62.xxx.3)신혼때도 겨우 하자고 해야 한달에 한번.
47.51인데 지금까지 200번도 못해본듯 해요.
식욕만 있고 성욕은 없는 남편 별로에요.
담 생애엔 나 귀찮게 하는 남자랑 살아봤음 좋겠어요41. ...
'18.3.24 9:28 AM (108.35.xxx.168)확실히 젊어서 많이,지겹도록 했더니 요즘은 둘다 뜸합니다. 서로 공연보고 손잡고 산책하고
서로 수다떨고 그냥 자매같아요. ㅋㅋㅋ 서로 귀찮아해요. 리스가 달리 리스가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자연스럽게...사이 정말 좋고 바람 전혀 없습니다.42. 작약꽃
'18.3.24 9:32 AM (182.209.xxx.132)리스가 말이 왜 안되요?
정말 사람들은 본인이 기준이자 스탠다드라 생각들 하고 사네요.
저 사십대, 남편 갓 오십대 인데..
리스입니다.
남편이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기도 하고, 허리어깨도 아파 늘 치료받고..
저도 섹스에 관심이 없어요43. 와
'18.3.24 9:33 AM (183.98.xxx.95)저는 인생 헛살았나봐요ㅎㅎ
다들 체력이 좋으시네요
저질체력인 저는 부럽네요44. ㅇㅇ
'18.3.24 9:45 AM (221.140.xxx.36) - 삭제된댓글저 40대중반 남편 50대초반
서로 육아와 회사일로 지쳐있던
젊었을때보다 더 자주하게 되네요
이나이되니 애들도 크고 회사일도 여유가 생기고요
확실하게 확보되는 애들 학원간 시간도 있고요
성욕도 체력과 여건이 되어야
생기는거 같아요45. ...
'18.3.24 9:52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지 남편이 형님들 모시고 술자리하면서 이 주제가 나왔는데
다들 생각보다 많이 하셔서 놀랬대요.
제 남편이 제일 어리니까 가만히 있는데도 제일 많이 ‘할’
사람에 등극을 했는데 아니라고 입도 못 뗐다고.
사실 그 중 꼴찌.. ㅋㅋㅋㅋ
우리 힘드니까 담주에 하자.. 꼭 하자.. 그리고 다음주되면
다음주엔 꼭 하자.. 이번 주는 힘들었어.. 맞아.. 이런다는.46. 먼
'18.3.24 9:56 AM (110.70.xxx.14)50넘어서 일주일에 두세번이래
ㅋㅋㅋㅋ ㅋ ㅋ 먼 낚시들을 이렇게 ㅋㅋㅋㅋ
오십대 아줌마들의 바람이 투영된 ㅋㅋㅋㅋ
많이 한다는분 짐승같아요 어우47. 오선생 없는집
'18.3.24 10:16 AM (123.214.xxx.153) - 삭제된댓글뭐가그리혼자 급한지...짧게...
그러나 자주...47ᆞ48결혼20년차
어디 학원같은데 보내고싶다는...48. 먼님
'18.3.24 10:46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50넘어서 일주일에 두세번이래
ㅋㅋㅋㅋ ㅋ ㅋ 먼 낚시들을 이렇게 ㅋㅋㅋㅋ
오십대 아줌마들의 바람이 투영된 ㅋㅋㅋㅋ
많이 한다는분 짐승같아요 어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ㅋㅋ 거리지 마세요
다 케바케지 무슨 여기에 바람을 쓰겠나요?
본인 부부가 안하면 다 안하는줄 아나봐요
아는게 전부인줄...
50대 중후반 부부인데
거의 매일 합니다
잘때 깰때 안아주고 얘기하다 자연스럽게 하지요
거의 매일 한다는게 안 믿기겠지만요
50후반 남편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20대만큼 가능합니다
안 그런 사람늘은 못 믿겠지만요.
휴 나이 50 넘어 이런 댓글을 달다니.
답답해서 그래요49. .....
'18.3.24 10:53 AM (180.69.xxx.199)40대...
일주일에 두세번은 적어도 하지 않나요?
사랑하는 둘이 한 이불 덮고 자다 몸 닿고 하면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안하는게 더 이상하죠.50. 휴...
'18.3.24 10:55 AM (39.7.xxx.8)40대 중반, 결혼 20년 되가는데, 외동아이 하나 낳은 후로 쭉 리스입니다. 이혼할만큼 사이 나쁘진 않고, 자매처럼 친하지도 않습니다.
가정동료? 느낌으로 적당히 예의바르고, 적당히 챙기면서 사는것 같네요.
바깥에서 있었던 주요이슈나 남하고는 못할 뒷담화 조금씩 하고...주로 아이 이야기 조금씩 하고...
바람을 피울정도로 경제적 여유는 없을 것 같은데, 귀가는 항상 늦긴 합니다. 집에서 얼굴 보는 시간이 짧은데, 그 짧은 순간에 할 얘기 순간적으로 다 하는?
서로 직장다니느라 바쁘고, 생활의 싸이클이 다르니 같이 식사할 시간조차 잘 없네요. 업무처리하듯이 아이 관련 일도 문자나 카톡으로도 간단히 서로 보고도 하고...
이해안된다는 분들이 있어서 놀랍네요.
남들도 다 우리처럼 사는줄 알았어요..
육아공동체, 경제공동체 정도가 부부인줄 알고 살고 있습니다만...51. 40대 후반
'18.3.24 11:00 AM (116.36.xxx.35)일년에 대여섯
무난하고 사이좋지만
그부분이 약해서 그런가
애틋하거나 너 없음 안되 이건 아닌거같아요
댓글보니 참 각양각색이네요
지금와서 노력하자하기도
사실 잠자리는 남자가 더 주도적이고
적극적이여야 아무래도 더하게되죠
타고난 체력과 궁합이 있을꺼같아요52. 47세 동갑부부
'18.3.24 11:02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35살 이후로 단 한번도 안해봤어요.
그 이전에도 일년에 한번해서
남편이랑 17년 부부생활하면서 10번도 안해봤습니다.
성관계 때문에 산부인과 가는건 아니지만
섹스를 안해서인지
부인과 질병에 걸려본 경험이 한번도 없습니다.
피임약도 한알도 안먹어 봤구요.
평생동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53. ㅁㅁ
'18.3.24 11:16 AM (110.70.xxx.108) - 삭제된댓글부럽
서른 아홉에 먼나라 가버리고 멈춘 부부경험이라
낄 자리가 없넹54. 사십후반
'18.3.24 11:26 AM (58.121.xxx.184)저흰 둘다 성욕없어 리스로 지내요 부부애정 전혀문제없어요 둘중하나 성욕 있음 힘들겠지만 다행히히도 둘다 성욕없이 불편한거 전혀없이 잘지내요~ 둘다 스트레스 받는 업종 이다보니 정신적으로 힘들어 차츰차츰 자연스레 리스가됐네요 이문제로 다툼 한번도 없었어요
남편바람 그런거0%라 밖에서푸는건 전혀아니고요
리스부부 많아요55. 50에
'18.3.24 11:39 AM (211.215.xxx.85)폐경이 오면 확실히 어렵던데
가능해요?
전 남편 불쌍하긴 하지만
제가 안되는데
정 해야만 할땐 젤을 발라야 가능해요.56. Oo
'18.3.24 11:39 AM (14.38.xxx.182)댓글 읽다 놀랬네요
다들 사오십대에 체력들도 좋으셔 일주일에 세번 헐...
그나이에 성적욕구가 그리 강할수 있다는거에 놀라고갑니다
그거 말고도 재미나게 할거 많은데 욕먹을소리 같지만 짐승이 연상되는건 솔직한 사실57. 폐경후
'18.3.24 11:44 AM (112.184.xxx.124)폐경후 젤같은 보조제없이 그게 가능하다고요? 그리고 50대 빈번하다는 분들은 폐경전이라는? 폐경과 관계는 거의 종료의미 이닌가요? 언니들 답변 부탁드려요. 어떡하면 50,60까지 오선생 영접하며 즐길 수 있는지ㅠ
58. 50대부부
'18.3.24 11:45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남편 58 저 54
엄청 자주 합니다
아직 매달 생리중이고
둘 다 언제나 가능하고, 서로 좋아합니다
같이 자다보면 자연스럽게 안아주다가 하게 됩니다
50넘어서 남자 구실 못 한다는거 남편한테는 해당 안되는거 같아요
언제나 가능한 50대도 있어요
약 같은거 전혀 안 먹습니다59. 하하하
'18.3.24 11:51 AM (223.62.xxx.12)짐승이 연상된다는 님 너무 불쌍함...
그거 말고도 할게 많죠 당연히... 낮시간에.
남녀간의 사랑의 행위를 짐승 어쩌구 하면서 부정적으로 보는 님은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했으면 그리 됐는지 안됐네요...60. 사이는
'18.3.24 11:58 AM (223.33.xxx.15)사이는 좋은데 둘다 골골
감기 소화불량 허리통증 있는 날 빼면
둘다 말짱한 날이
몇일 안되서 ㅋㅋ
그중 몇일은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로 빼야하네요 ㅋㅋ61. 음
'18.3.24 12:49 PM (119.69.xxx.28) - 삭제된댓글이제 50대 들어섰는데요, 저만 좋으면 매일이라도 가능... 죄송합니다.
62. ㅠㅠ
'18.3.24 12:49 PM (116.34.xxx.97)결혼한지 10년되었어요
처음 1년동안 다섯번이 끝...
연애때도 왕성하진 않았지만
이정돈 아니었는데..
몇년간은 너무 속상하고 자괴감?들고
내가 매력이 없나 좌절하고..
용기내어 먼저 덤벼봤지만 남편이 기겁해서
더 상처받고 이제 포기상태에요. 노력할수록 슬퍼져서;;
남편은 체력도 약하고 성욕이 없는듯..
대화로 원인을 찾거나 노력하고 싶은데
남편은 그럴생각이 없구요...ㅠㅠ
그래서 자식도 없어요;;;
웃긴건 사이는 좋아서 아직도 길에서 손잡고 꼭 붙어다니고
뽀뽀나 포옹같은 잔잔한 스킨쉽은 많아요.
사랑한단 얘기도 자주하고.. 바람피는것도 아니구요..
아.. 쓰다보니 눈물이ㅠㅠ63. ..
'18.3.24 1:34 PM (203.170.xxx.145) - 삭제된댓글결혼20년차, 46, 49 남편이랑 리스로 산지 거의 8년째네요. 다른분들 부럽네요. 처음에는 좌절 이제는 익숙해져서 괜찮네요. 그래도 자식때문에 의무적으로 사는 관계인것 같기는 해요. ㅎㅎ 뽀뽀도 해주고 가끔 옆에 누워서 스킨쉽은 하는데 더는 안하려고 해요. 리스로 사는 사람들 의외로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댓글 다신분들 보니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64. 미나리
'18.3.24 1:38 PM (58.120.xxx.30)부부사이도 다 다르고, 각 개인 차이도 큰 것 같아요. 드물겠지만 70대 중후반까지 최소 한 달에 한두번 부부관계 하는 부부도 계십니다. 즉, 다 다르다는 거에요. 그저 부부 사이에 성욕의 수준이 비슷하게 만나는 게 그나마 커다란 복이겠지요. 성욕없는 짐승이 성욕있는 짐승보러 짐승같다고 말씀하시면 듣는 짐승이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우리가 같는 차이나 다름에 대해 좀더 관대했으면 좋겠어요.
65. 지나가다
'18.3.24 1:54 PM (61.76.xxx.40)어디서 들엇는데 연령대×9 가 이상적인 횟수라 들었어요
예를들면 20대는×9=18 즉 1주일에 8번
30대는×9라면 27이니까 2주에 7번 이런식으로...
얼추 맞는거 같더라구요66. ~~
'18.3.24 2:17 PM (125.130.xxx.155)남편 체력이 관건인 것 같아요
67. ㅇ
'18.3.24 2:19 PM (211.114.xxx.96) - 삭제된댓글나이드니 만사가 귀찮아요
68. ㅇㅇ
'18.3.24 2:23 PM (211.114.xxx.96)40대는 아직 많이할나이죠
69. +_+
'18.3.24 2:41 PM (223.62.xxx.160)번식이 끝나도 그렇군요.
70. .....
'18.3.24 2:46 PM (183.98.xxx.116)번식이 끝난 이후 한 번도 안한 저..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남편도 그닥.. 인것 같은데 만약 풀고싶어서 다른데서 푼다고 해도 너그러울 것 같아요. 저는 하기 싫거든요. 40초입니다
71. 40초반
'18.3.24 2:56 P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와.. 다들 많이 하시네요.
애 낳고 한달에 한번도 어렵네요.
아이랑 셋이 자다보니..ㅠㅜ
그런데.. 지금은 익숙해졌는지 저도 성욕이 없어졌는지..
막상 하려고 하면 성가시네요 ㅜㅠ
사이는 좋아요 ㅜㅠ 뽀뽀인사는 매일.. 대화도 많거요72. ㅎㅎㅎ
'18.3.24 3:11 PM (14.32.xxx.147)남편이 먼저 잠들고 아이는 저랑 꼭 붙어자니 기회가 없었네요 정말 십년간 일년에 서너번?
커서 토요일에 나가노니 기회되면 그때--;
차라리 최근들어 기회가 더 생기네요
맞벌이로 살기도 너무 바빴고73. .........
'18.3.24 3:15 PM (46.101.xxx.175) - 삭제된댓글진짜 엄청나게들 하네요. 대단하다.
'매일 먹는 밥 질린다' 이게 보편적인 게 아니라
바람피는 일부의 논리인가 봄..ㅋㅋ
실상은 질림없이 진짜 질리도록 하고 또 하네..
징그러울 정도로 하고 또 하는 걸 봐서
우리 사피엔스 위력에 새삼 놀라고 감,,74. .........
'18.3.24 3:18 PM (46.101.xxx.175) - 삭제된댓글진짜 엄청나게들 하네요. 대단하다.
'매일 먹는 밥 질린다' 이게 보편적인 게 아니라
바람피는 (그중에서도 체력적으로 한 여자랑 할 깜 밖에 안 되는)일부의
논리인가 봄..ㅋㅋ
실상은 질림없이 진짜 질리도록 하고 또 하네..
징그러울 정도로 하고 또 하는 걸 봐서
우리 사피엔스 위력에 새삼 놀라고 감,,75. ....
'18.3.24 3:23 PM (223.62.xxx.248)짐승 같다, 징그럽다, 질린다... 댓글로도 인성이 확연히 드러나네요
성적인 욕구와 부부사이 상황은 다 다를 수 있는건데...
결혼했어도 부부관계의 깊이와 즐거움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수 있다는건 이해하지만 그중 대놓고 무례하게 한소리씩 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좀 안돼보입니다76. ...
'18.3.24 3:33 PM (125.185.xxx.17) - 삭제된댓글결혼 20년차 남편 2살 연하.. 밤에는 잠만 잡니다..
77. 20년차
'18.3.24 3:39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결혼 20년차
부인;사십 중반 남편;사십 후반
결혼 5년차정도까지 일주일에 두번
그 이후 쭉 일주일에 한번
요새 한달에 최하 2회 최고 3회정도78. 20년차
'18.3.24 3:42 PM (223.62.xxx.107)결혼 20년차
부인;사십 중반 남편;사십 후반
결혼 5년차정도까지 일주일에 두번
그 이후 쭉 일주일에 한번
한 일년전부터 한달에 최하 2회 최고 3회정도79. 나이
'18.3.24 3:43 PM (119.198.xxx.16)참나 사실을 쓰는데 뭔 여자들 바람이라는 이상한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네요
남자 51세랑 여자 51세랑은 달라요
남자들은 50대초반이라도 한참인 사람들은 자주합니다.
저랑 같이 일하는 분 남편이 51세인데 거의 매일 하려고 해서 괴롭다고 했어요
그리고 다른 분 남편은 55세인데 1주일에 3번정도는 한다고 했구요
60넘어야 좀 사그라든데요80. ...
'18.3.24 4:46 PM (112.204.xxx.31)진짜 늙어서 힘없어서 하지 못하는 경우 말고는 섹스는 부부간에 가장 사랑스러움을 느끼는 친밀한 행위아닌가요?
81. 어훈
'18.3.24 5:12 PM (218.155.xxx.121)주책 바가지들‥
82. ..
'18.3.24 6:33 PM (121.147.xxx.218)남의 부부 관계 횟수가 왜 궁금할까???
이것도 인터넷 관종인가?
사람에 따라 다 다르다고 생각하면 되는데...83. ...
'18.3.24 6:35 PM (122.35.xxx.182)성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왜 주책바가지인가요?
부부간의 성이 일상이 되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없죠
건강에도 좋구요
50대 남자들의 최대고민 중 하나가 아내가 집에서 섹스를 거부한다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남자는 여자랑 달라서 그 나이에도 성욕 넘치는 사람 많아요
몸에서 정액이 계속 만들어지니까요
그리고 집에서 잘 해결되는 사람은 밖에서 걸떡(이런표현 죄송해요)되지 않아요
이미 해소했으니 그쪽으로 생각이 안나는 거죠
집에서 성욕이 있는데 성생활이 안좋은 남자는
밖에서 막 던집니다
성추행하는 인간들중 그런 사람들 많아요
그럼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있을꺼예요
자위라고 하지 그러냐?
그걸로는 뭔가 부족하고 남자 자신도 자존감이 훅 떨어진다고 하네요
돈 많은 남자는 애인이라고 두고 풀고
돈 없는 남자는 업소에 기웃거리는데 그것도 너무 비용이 많이 드니
어떻게 애인 만들어 볼까 싶어 막 던지고...
에효...
남녀간의 성은 너무 달라요
제일 좋은건 가정에서 부인과 원만한 성생활하는 것이 제일 좋지요84. 토끼
'18.3.24 6:37 PM (223.38.xxx.208)닥달 잦은 사람이 기술은 딸려요
85. 미친
'18.3.24 7:08 PM (218.48.xxx.69)122.35.님 별 어이없는 글이 다 있네요.
"그리고 집에서 잘 해결되는 사람은 밖에서 걸떡(이런표현 죄송해요)되지 않아요
이미 해소했으니 그쪽으로 생각이 안나는 거죠"
이제 남자가 껄떡대는 것도 여자 탓??
그럼 안희정, 이윤택 행동도 다 그들의 마누라 탓??
밝히는데 마누라에게 실증나면 밖에서 껄떡대는 겁니다.86. 미친
'18.3.24 7:09 PM (218.48.xxx.69)아??? 마누라가 성적 매력이 풍부하지 않아서 밖에서 껄떡대는 것이니 그것도 마누라 탓인가요?
87. -,,-
'18.3.24 7:20 PM (175.125.xxx.22)짐승같다고 하신분들 불쌍해요.222222
원만한 성행활이 왜 짐승같은건지 모르겠네요.
억지로 하는것도 아니고 서로 맞아서 즐겁게 생활하는겁니다.
그것만 하루종일하는것도 아니고..
참 어이없네요.
짐승 같다 표현하신 분들은 나중에 자녀분 결혼시키면서
성생활은 짐승같은거니 부부끼리 하지말라고 말하실건가요??88. 삼십대후반
'18.3.24 7:53 PM (203.171.xxx.190)9세6세 맞벌이인데...원칙은 주1회로 정해놨는데 못할때가 많네요..두세달에 한두번? 주 3~4회 하신다는분들 신세계네요...
89. ..
'18.3.24 8:14 PM (175.214.xxx.77)집에 있는 부인이 싫증나서 밖에서 껄덕대는건
부인탓이 아니라 그 남자의 인성이고 내공입니다
(부인이 거절하지 않는다의 전제하에)
성적으로 충만하고 인성바른 남자는
부인과 하지 밖에서 그러지않아요
밖에서 바람피는 남자는 성욕이 넘쳐서라기보다는
헤픈거고
자기가 잘 못하니 못느끼고
새로운 여자랑 하면 좀 나을까하고 그러고 다니는거죠
사랑도 섹스도 다 본인의 내공 문제인듯90. ㅁㅁㅁㅁ
'18.3.24 8:23 PM (119.70.xxx.206)애들이 눈치챌까 신경 안쓰이세요?
어떻게 주 2~3회를......91. 짐승같다는
'18.3.24 8:32 PM (121.130.xxx.60)소리 들을만 하죠
애들도 있을텐데 어지간하다
거기다 막 지지않으려는듯 나도 많이 한다고 댓글달아놓은것들 천박해보이긴하네요ㅋㅋ
보면 뭐랄까 왜 아짐들중에서도 딱 표나는데 수준이 되게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교양없고 무식하고 천박한. 밖에서보면 중년 아짐이나 아저씨 같이 히히덕대며 등산하고
비비적대고 되게 본능적으로 사는 사람들 그런 부류들이 꼴리는대로 하고살것 같긴해요
애들한테도 들키고 남들 보거나말거나 하면서 이웃집 민폐도 끼치고 여기서도 댓글 막달고
신나하면서요92. ㅡㅡㅡㅡㅡ
'18.3.24 8:54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천박 어쩌구 애들 있는데 어쩌구 쓰시는 분들
진심 불쌍하네요..애쓴다 정신승리하느라고..93. ....
'18.3.24 9:13 PM (218.152.xxx.65)아니 원글은 안그런데 왜 댓글에서
편가르기가 되는지..
몇 회를 하던 안하던 두 사람이 만족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주 2회 이상 하다보면 점점 횟수가 늘어나고
또 뭐땜에 바쁘고 정신없어 안하다보면 점점 또 줄어들고
저는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가능하면 서로에게 맞춰주려고 하구요94. 나는나지
'18.3.24 10:03 PM (1.245.xxx.174)주2-3회요. 아프거나할땐 한달2-3회
95. 나는나지
'18.3.24 10:04 PM (1.245.xxx.174)첮박하다 짐승같다 하는 사람들은 욕구불만 ㅎㅎ
혹은 제대로 서로를 위해서하는 사랑을 못나눠본..96. 천박하다 짐승같다
'18.3.25 12:43 AM (61.109.xxx.121)하는 미친댓글
니들은 그럼 천박하고 짐승같은
짓거리로 부모한테 태어났니?ㅎㅎㅎ
손꾸락으로 죄짓지 마라.97. ......
'18.3.25 12:59 AM (223.38.xxx.251)욕구불만인 분들이 꽤 되는군요
무슨무슨 것들 운운하면서 천박, 무식, 짐승 등등 온갖 험담을 다 갖다붙이면서 욕구불만과 비뚤어진 마음을 익명의 공간에 분출하는게 보이네요
저런 분들은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아났나 어떻게 태어났는지 궁금하군요
성은 신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는 말도 있죠
배우자와 심신이 일치하면서 느끼는 만족감은 경험자만 알 수 있어요98. 링크
'21.8.29 5:36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텐인텐서 링크 타고 왔어요
저는 매일 합니다.
만족도 천프로 만프로
남편이 저에대한만족이 엄청 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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