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복사랑니 뽑다가 입술을 레이저소작기로 지졌어요ㅜㅜ

어쩌나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18-03-23 23:23:04
고등 딸아이가 교정때문에 매복사랑니를 뽑다가
의사가 아이 입술을 레이저소작기로 지졌어요ㅜㅜ

육아조직이 있길래 레이저소작기로 없애는 중
그랬다는데 의사도 나중에 알았다고..말이되나요?

일단 살이 차오르는 약이라며 열심히 바르고
그래도 흉이남으면 어떻게든 해주겠다는데 뭘 어떻게
해줄수있을까요?

지금 일주일째인데 입술위의 상처는 거의 나았지만
입술과 피부의 경계에 있는 상처는 아직 여전하거든요.

낫지않을까도 너무걱정인데 만에 하나 흉이남는다면
어떻게,뭘 요구해야할까요?
IP : 180.70.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3 11:21 PM (39.121.xxx.103)

    전 지진희가 훨씬 나아요..
    제레미 아이언스는 한 영화때문에 볼때마다 명배우임에도 불쾌...

  • 2. 으아하하~^^
    '18.3.23 11:22 PM (119.82.xxx.48)

    제레미 아이언스 지못미..쿠쿵!!!!!

  • 3. 오잉?
    '18.3.24 12:29 AM (121.173.xxx.136)

    사랑니 뽑다가 입술을 다쳤다는데
    댓글이 왜 이럼?

    흉터 치료까지 해달라해요

  • 4. 이글
    '18.3.24 9:07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이글을 보려고 그랬나 좀 전에 다시 생각나 열받아 있는중.....
    우리딸도 지난 여름대학1학년 방학때 교정치료중 사랑니뽑다가 입술이랑 입술아래 살까지 찢어졌어요.
    이 치과 나이든 여원장이 그 피부를 본인이 꿰매고 ...더우기 전 그때 다른 지역에 가 있어서 사진만 보고 다른 의사샘께 문의하니 재수술 말리는 바람에 옆병원이 피부과성형외과인데 지가 뭐 잘한다고.....
    하여간 그다음날 대학병원에서 다시 꿰매긴했는데 절개후 다시하고 일이커지고 상처도커졌죠.
    여름방학 한달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덥고 땀나니 운동이나 외출이 안되잖아요...
    하여간 그런일이 있었네요.
    입술만이라니 괜찮아질것 같구요.
    저희는 그옆 피부과 다니는 비용 영수증 첨부해서 받았고 위자료 아주 조금 그것도 먼저 이야기해서 받았어요.명품가방도 못살정도.....의사도 고의는 아니었으니싶어 그렇게 처리했는데 그후로도 교정 마무리때메 병원다니고 치료비.교정비 십원한장 계산해서 다 줬구요.얼마전 병원갔는데 뭐 5만원돈을 깍아줬다고 애한테 원장이 말해 간호사 둘이 또 말했다하길래 아니 귀한 남의 딸 얼굴에 흉터내놓고 그5만원생색내고 싶냐고 다음에라도 가서 따져야하나 하고 있는데 이글 보네요.
    결론은 입술만이라면 살 잘 차오를거고 치료비 따로 위자료따로 이야기해보세요.
    제 친구가 이만하니 다행이다라고 여기라고 계속 이야기해줘서 맞다 그러면서 위안 삼고있어요.
    제일 속상한건 딸 본인일거고 네가 원하는대로 하겠다하고 했어요.

  • 5. 이글
    '18.3.24 9:10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흉터치료때문에 양치질 제대로 못해 충치생겼는데 그 치료비까지 제가 다 줬다는 이야기에요.교정비는 물론이고요 얼마전 체크업받으러 갔다가 5만원깍아준걸로 병원에선 오지게 생색냈단 소리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461 바이러스, 컴 잘아시는 분들 4 ㅇㅇ 2018/03/31 470
795460 편도붓고 감기기운있으면 내과가야하겠죠?? 5 .. 2018/03/31 1,389
795459 요즘 대학생 용돈은 한달에 얼마나 주시나요? 24 대학생 용돈.. 2018/03/31 5,483
795458 썬크림만 발랐어도 클렌징오일-클렌징폼 다 해야되나요? 18 2018/03/31 20,107
795457 남친이헤어지자는데.귀금속 다주라고 하능데요. 89 랜드힐어녀 2018/03/31 25,394
795456 대구서 503 석방집회 7 ... 2018/03/31 1,455
795455 아이에게 죄책감으로 미안함을 자꾸 말하게 되는데요.. 3 . 2018/03/31 963
795454 당근즙 때문일까요? 5 흠ᆢ 2018/03/31 3,811
795453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놀고 힘들어 우는 애... 6 ㅇㅇ 2018/03/31 1,583
795452 대학생딸이랑 대판 싸웠습니다.. 128 아이 2018/03/31 29,836
795451 제가 불안장애와 우울증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된 이유 133 이유 2018/03/31 27,739
795450 박영선은 꾸준해 4 ... 2018/03/31 1,925
795449 입주 5년차.. 세면대 코팅(?) 할 수 있을까요? 3 2018/03/31 1,612
795448 드라마 마더의 '나인너에게'가 김윤아 목소리였군요. 2 .... 2018/03/31 1,289
795447 밖에서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4 기나 2018/03/31 1,328
795446 왼손잡이 아이가 오른손으로 글씨쓰고싶대요.. 5 초등맘 2018/03/31 1,256
795445 추신수편 어떠세요? 21 이방인 2018/03/31 5,814
795444 아나운서 최은경은 7 ... 2018/03/31 10,102
795443 청주쇼핑 1 제라늄 2018/03/31 910
795442 생각이 좀 초딩같은데요. 어떻게하면 괜찮아질까요? 6 ........ 2018/03/31 1,025
795441 81 20 xxx xxxx 이거 무슨 번호인가요? 2 블루밍v 2018/03/31 868
795440 신발안에 무좀균 어떻게 제거하면되나요 4 봄이에요 2018/03/31 3,133
795439 20대중반 옷 어디서 사나요? 2 패션 2018/03/31 1,022
795438 노래 제목) 팝송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6 음악 2018/03/31 1,858
795437 이제부터 식단을 바꿔볼려구요 1 ㅇㅇ 2018/03/31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