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이렉스커피잔은 구할수가 없나요..ㅠ

개구리 조회수 : 2,989
작성일 : 2018-03-23 19:21:50
친구집에서 보고 그 투박하고도 무심한 디자인에
뿅갔어요..
친구는 친정엄마가 오래 간직하시던걸
들고왔다더라구요.
완전 취향저격이길래 검색하니
빈티지..중고제품만 나와요.
아니면 계량컵만 잔뜩 나오고.ㅠ
파이렉스회사가 이제 커피잔은 안만드나요?
IP : 112.150.xxx.2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23 7:44 PM (125.178.xxx.212)

    네이버 그릇카페 같은데 종종 나와요.빈티지코렐? 이나 올드 파이렉스등등요...

  • 2. 여기
    '18.3.23 7:45 PM (210.111.xxx.56)

    http://naver.me/FcCteGnj

    저도 가끔 생각나서 찾아보곤 하는데요
    (아직 맘에 쏙 드는걸 못찾아서 검색만)
    여기 몇가지 있어요

  • 3. 여기
    '18.3.23 7:46 PM (210.111.xxx.56)

    http://naver.me/xW9FlPOB

    여기도 몇개 있고요

  • 4. ㅇㅇ
    '18.3.23 7:47 PM (125.178.xxx.212)

    오래된건데 사용안 한 그릇 들도요..
    옛날 코렐 같은건 믿거나 말거나겠지만 아직도 미국 창고 같은데서 안뜯은 박스채로 가져오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 5. 저도 좋아해요
    '18.3.23 7:53 PM (175.212.xxx.157)

    저는 저기 사이트에 보이는 데이지 블라썸?
    자잘한 꽃들이 모여있는 카키색 무늬..
    이게 그렇게 갖고 싶은데...ㅠㅠ

    파란 줄 둘러진 컵 세트도요.
    미국 창고같은 곳에서 저도 박스로 사오고 싶어요.

  • 6. Ebay에
    '18.3.23 7:59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많아요.

  • 7. 개구리
    '18.3.23 9:30 PM (221.143.xxx.221)

    댓글들 감사히 보고있습니다ㅠ
    모두 찾아보겠습니다.

  • 8. 허걱
    '18.3.23 9:47 PM (1.239.xxx.88)

    파이렉스가 비싼거였나요?
    미제물건 좋아하던 이모집가면 잔뜩 쌓여있는데 ..

    70년대꺼요. 이모가 버리긴 그렇고 가져가라 해서 접시랑 커피잔이랑 낑낑 대며 들고 왔는데.


    싱크대 저 구석에 쳐박혀 있서요.
    너무 무거워서 못쓰겠어요 ㅠ

  • 9.
    '18.3.23 10:4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옛날 느낌이 그리울 수는 있어도...
    정말 예뻐요?
    아무리봐도 7080인데요.

  • 10. ㅜㅜ
    '18.3.23 11:09 PM (180.66.xxx.161)

    윗님 말씀하시는 카키색 자잘한 꽃무늬 밀크글라스
    저희집에서 버리긴 아깝다고 시골 할머니댁으로..
    지금 시골 부엌 살강에 있음요.
    제가 십몇년만에 가서 보고 다 싸 올랬는데,...
    같은 무늬 냄비들도 예뻐요. 녹두색.

  • 11.
    '18.3.24 5:36 AM (58.140.xxx.247)

    아름다운 가게에 가끔 나와요ㆍ오다가다 들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062 초딩 유럽여행 간다면 몇학년정도가 그래도 낫나요? 4 ㅇㅇ 2018/03/24 1,353
793061 아이들 사회성 고민이예요 7 엄마 2018/03/24 1,885
793060 이태임 정윤희랑 닮지않았어요? 37 .. 2018/03/24 6,981
793059 연극 아마데우스 보신분 2 2018/03/24 580
793058 제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택한다는 말 1 부끄러웠는데.. 2018/03/24 751
793057 부자 친정을 둔 집들 중에 결혼에 의외로 쿨한 경우도 많은 것 .. 10 00 2018/03/24 6,092
793056 유노윤호 누가 데려갈지.. 56 ㅇㅇ 2018/03/24 28,318
793055 최영미, 'n'을 'En'으로 쓴게 가장 큰 용기였다 5 oo 2018/03/24 2,961
793054 고등아이 교복 같은 사이즈로 두벌씩 샀는데요. 4 고등 교복 2018/03/24 1,100
793053 커피끊은지 3일째 죽겠네요..ㅠㅠ 24 축복의포션 2018/03/24 6,172
793052 제가 여기 글쓰면서 느낀점이...ㅎㅎㅎ 5 tree1 2018/03/24 1,779
793051 머라이어캐리와 셀린디옹의 가창력 5 아련한90년.. 2018/03/24 1,210
793050 토다이와 마키노차야 중 어디가 맛나요??? 6 타이홀릭 2018/03/24 2,223
793049 비행기 몇살부터 성인요금 받나요? 8 ㅇㅇ 2018/03/24 2,866
793048 제주항공 인천공항출국인데요~항공 티케팅 죄석 관련해 문의 드려요.. 4 보통의여자 2018/03/24 1,059
793047 치과 불법진료....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네요-_-다 그런가요.. 8 ㅋㅋ 2018/03/24 2,694
793046 아이 친구 엄마한테 선물 주는 거..오버일까요? 13 ㅇㅇ 2018/03/24 2,794
793045 동생 시어머니가 동생통해 반찬을 한번씩 주시는데요 12 ㅇㅇ 2018/03/24 6,280
793044 [펌] 한겨레가 완전히 돌았음을 명확히 확인함 21 .... 2018/03/24 4,116
793043 말레이시아 페낭에 가려고 하는데 3 ㅇㅇ 2018/03/24 1,462
793042 가족이 주부 성향을 많이 따르겠죠? 3 너도 2018/03/24 1,229
793041 혹시 세창이라는악기사 플룻써보신분 있으세요?? .. 2018/03/24 430
793040 돼지꿈 1 햇살가득한뜰.. 2018/03/24 774
793039 교복치마 엉덩이가 번들번들한거 세탁법? 4 2018/03/24 4,582
793038 서유럽5개국 물가비교 좀 부탁드려요 5 자유여행 2018/03/24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