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비슷한 거리에 코스트코와 빅마켓이 있는데요,
코스트코는 늘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데, 빅마켓은 한산하네요.
저희는 코스트코에 가입했다가 갈때마다 사람들에 치여서 잘 안가게 되어서 지금은 빅마켓을 주로 이용하는데
제가 주로 사는 상품들로만 봤을때는 사실 별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오히려 빅마켓이 시식이 많아서 참 좋네요 ㅎㅎ
빅마켓과 비교했을때 코스트코가 장사가 잘되는 이유가 뭘까요?
집근처 비슷한 거리에 코스트코와 빅마켓이 있는데요,
코스트코는 늘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데, 빅마켓은 한산하네요.
저희는 코스트코에 가입했다가 갈때마다 사람들에 치여서 잘 안가게 되어서 지금은 빅마켓을 주로 이용하는데
제가 주로 사는 상품들로만 봤을때는 사실 별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오히려 빅마켓이 시식이 많아서 참 좋네요 ㅎㅎ
빅마켓과 비교했을때 코스트코가 장사가 잘되는 이유가 뭘까요?
책에서 봤는데
코가 잘되는 이유가
한국에 자영업자의 비중이 높아서라고 적어놨더라구요. 전 딱히 이해가 안가지만.
제가 코스트코 이용하면서 좋은 점은 무조건반품 이에요.
솔직히 저도 두군데 다 회원인데 요즈음은
커클랜드 제품 외엔 거의 빅마켓에 가서 사네요.
고기도 빅마켓이 낫고 사람도 덜 치이고 주차도 널널하고요.
빵도 빅마켓이 덜 달아요.
이번에 갱신하고 할인권 3만원 받으니 회원비도 5천원인 셈.
냉동새우가 낫고 와인이 더 다양한거, 정원용품이나 수입품이
더 많은거 그건 코스트코 장점으로 꼽아요.
코스트코는 납품업자들에게 물건을 구매할 때
한국 할인매장들처럼 가격을 심하게 후려치지 않아요.
구매가격을 지나치게 낮추면 품질이 나빠지기 때문에
일정가 아래로는 구매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직원들이 실수나 잘못을 한 경우에도 청문회 같은 걸 열어서 해명할 기회를 준다고 해요.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3회정도 준다나 봐요.
해명기회를 충분히 준 다음 처벌결정을 내린다고 해요.
윗사람 기분내키는대로 부하직원에게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거죠.
우리나라 회사들이 본받아야 할 점입니다.
가격대비품질이월등하더군요
김 고기 생수 싼가격 고품질
저도 매장도 주차장도 한산해서 빅마켓을 주로 이용해요.
호주산 쇠고기가 코스트코엔 없고, 빵이 더 나은것 같아요.
특히 베이글이 코스트코보다 더 낫더라구요.
코스트코에는 거기서만 파는 몇가지 때문에 몇 개월에 한 번 가요.
환불정책이 가장 크고요
(10년 이용에 세번 환불했지만ㅋ)
코스트코에만 있는 품목들이 있어요
제 경우엔 술이 주력상품
그리고 세일상품이 없을때 고객센터에 말하면
다음에 세일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섬세함? ㅋㅋ
호주산 고기 선호한다지만,
사실 맛은 미국산이 더 좋아서 전 수입소고기는 미국산 사요
미국산은 월등히 코스트코가 나아요
빅마켓 검색 해보니 롯데꺼네요...
영등포 빅마켓하고 양펴동 코숫코 가시나봅니다.,우리도 그렇게 다니고 있는데...
코숫코는 올 3월에 재가입을 일년만에 다시 했습니다.필요한것 세일 할때 몇번
사면 연회비 빠지겠지 했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빅마켓 초기에 롯데마켓 금천점
을 개조해서 오픈했지요...당시 가입하면 5-7만원 상당의 페이백이 있었습니다.
가입해서 몇번 가봤는데 손님은 없고 직원들이 더 많았습니다. 조금 멀어서 잘
안갔는데 영등포 빅마켓이 오픈하고 이따금 갔습니다.물건들이 상당히 질이 떨
어지더군요.포기김치를 샀는데 거져 줘도 안먹을 그런 개맛 이었습니다.오뎅을
샀더니 전분이 얼마나 들어갔는데 퍽퍽하더군요.믈건도 다양하지 않고...그냥
수년간 안가다가 4-5년전 다시 갔더니 품질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서비스 마
인드도 바뀌었구요 초기에는 물건 오픈하면 반품 절대 안되다고 했는데 해준
다고 합니다.실제 해주고요...지금은 빅마켓이 상당 궤도에 올라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윗분이 말한데로 고기류는 빅마켓이 더좋습니다.과일도 빅마켓이 당도가
더 높고 품질도 졿더군요...딸기나 블랙라벨 오렌지 ,,등등 상당수가 빅마켓이
더 품질이 좋습니다.일반 공산품은 코숫코가 종류가 더 많은것 같고 코숫코가
아주 약간 저렴한것 같으나 무시해도 좋을 정도입니다.쌀은 이천쌀을 주로 사다가
먹는데 코숫코는 이천농협,코숫코는 마장농협것입니아.이천 북부지역에서 나오는
이천쌀이 더 맛이 좋고 비싸다고 합니다.이천농협은 이천 북쪽,마장농협은 남쪽으로
충청도와 맞닿아 있습니다,
코숫코는 오래전 프라이스 클럽때부터 좀 다니다가 코숫코로 바뀌고 좀 다녔는데
물건을 너무 쉽게 사고 버리고 허비하는게 너무 심해져서 발을 끊었다가 아주 간만에
다시 다니긴 하는데 이게 한국 패치가 되어서인지 한국인 소비자들을 호갱으로 보는가
싶더군요...공산품은 거의 인터넷이나 전문 매장이 쌉니다.모든 공산품이 그렇습니다.
가전도 인터넷이나 매장이 쌉니다.이번에 엘지 에어컨 사려고 알아보니 하이마트와
같은 모델을 파는데 더 비삽니다.배터리,공구,건전지 모든게 코숫코가 더 비쌉니다.
싼건 생수가 싸지요.코숫코도 소매자 위주 매장이지 이젠 대량판매의 도매가 매장은
아닙니다...코숫코는 10개월정도 남았나? 끝나면 다시 연장 안 할것 같습니다.
빅마켓은 연장하면 할인 쿠폰을 주니 페이백이 되는거와 마찬가지죠...
포기김치와 생수,피자,식품등 종종 가서 사니 그런데로 유용합니다.
이젠 그나마 빅마켓도 줄이려고 합니다...과소비가 되더군요.중딩 둘
포함해서 서민 가족이 현금 지출 빼고도 한달 카드값이 4-5백입니다.
물론 다른곳에 쓴것도 있지만 코숫코와 빅마켓에 결제된 금액도 상당
하더군요...
동네 좀 큰 슈퍼에서 사면 필요 한것만 사게됩니다.없으면 없는데로
먹고 살더군요.코숫코는 좀더 보구 있다가 갈일이 그리 많지 않으면
탈퇴를 하고(전에도 회원 가입하고 거의 안갔습니다)빅마켓에서 물이나
김치,간단한 공산품 정도 사고 동네 슈퍼나 시장을 주로 이용할까 합니다.
현재로서 우리는 빅마켓이 더 유용합니다.
저도 빅마켓 애용해요
일단 호주산 소고기
정갈하게 가지런히 진열 해 놓고요
거의 2만원대로 포장 해 놓아서 좋아요
냉동고기 싫어요
생연어도 2만원정도로 소포장이라 자주 사먹어요
코스트코는 미국산에
고기, 연어 딘 4ㅡ5만원정도 대용량포장이라
선듯 안사져요
불고기 덜 달고 맛있구요
저희 동네는 트레이더스 빅마켓이 코앞이고
코스트코는 20분거리라 가끔 가는데
트레이더스보다는 공산품이 3000원 싼것도 있어요
ㅡ모 브랜드 포도씨유, 허쉬 드링크 등등
빅마켓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