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 호텔스테이하러 서울가요
근데 벌써 맘이 떠나서 일하기가 싫네요
오후 반차내고 일찍 올라갈 수 있는데
자차로 2시간이내에 도착해요
오늘은 오빠 집에서 자는데
오빠는 불금을 화려하게 보내는 사람이고
저는 할일이 없네요 ㅜㅜ
국립발레단 공연 매진
덕수궁 달빛산책 매진
전시는 다 일찍 끝나고
저는 혼술은 안해서 그건 의미 없어요
오빠집앞 스벅에서 책 읽자니,,그건 저희집 앞에도 스벅 있어요 ㅜㅜ
오후 반차내려면 몇시간 이내에 내야해요
서울 사시는 분들 뭐 좋은 아이디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