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어머니 외아들...
결혼할때 집구하는데 돈 하나도 안들이고 사택에 살다가
저희가 돈 벌어 집사서 이사한뒤 나중에 합가했어요
저 홧병에 죽을지경이였는데 다행히 분가하게 되었어요
시어머니 사실 18평 집 사드렸더니
(전세는 물건이 없고 매달 용돈도 드리는데 월세까지 내긴 너무 부담스러 대출받아 샀어요)
집이 좁다, 바닥이 강마루가 아니다, 지은지 오래됐다... 온갖 흠 다 잡으시네요
집사고 600만원들여 수리도 했는데...
한달에 용돈 얼마 달라며 금액까지 정해서 너무도 당당히 요구하고
홧병걸려서 죽겠어요
부모라고 다 부모는 아닌게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