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마음가짐 가지고 결혼생활을 준비하고 싶은데
실상 꿈이겠죠?ㅎㅎ
뭐 남친이나 저나 애 생각은 없어서 .. 가끔 하는 말이
그럼 우린 정말 행복하게 살아야겠다..서로 양보도 잘 하고
배려도 하면서..
남친이 연애 초반에 하던 말이
너랑 좀 편하게 여행 다니고 그러려고 결혼하고 싶다
라고 하더라구요...
결혼 준비로 심난하고 아..내가 이렇게 그지였구나
실감하다가도
본격적으로 즐거운 연애를 위해서 결혼을 한다라고 생각하니
가볍게 마음을 가지니 한결 편안해지네요
82선배님들은 결혼준비 하실때 뭐가 제일 힘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