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방, 하루살이 같아요.
이렇게 이기적이고 나쁜사람들도 참 많구나.
그래서 젊은이들이 그토록 고생해도
바뀌지 않는 거구나 실감하게 됩니다.
한참 일하는 시간에도 새글이 파도처럼 밀려 올라오니
다들 백수들인가? 싶기도 하구요. (상관없는 백수님들 죄송)
이번 개헌을 몇일에 나누어 차분차분 설명해주니
국민으로서 존중받는 기분들어 좋네요.
첫술에 배부를 수 있겠냐마는
이정도면 믿고 따를 수 있는 내가 뽑은 분들 다워요.
부디 , 토지 공개념이나 기타 등등에 대하여
사회주의 운운하는 분들
하루살이 아니라면
자식과 손자손녀들 생각해보세요.
매일 살인, 자살뉴스가 빈번하고 묻지마 범죄가 판을 치는 세상에
실업률이 점점 높아지고 젊은이들이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고 집도 못사서
좌절하는 모습을 계속 보고 싶으신가요?
이런 상태에 후손들을 남겨놓고 가고 싶으세요?
세금내기 아까운가요? 왜 내 세금으로 능력없는 이들을 돕냐구요?
국가는
최소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내가 세금내고 정상적인 삶, 인간적인 삶, 이성이 본능과 폭력을 누를 수 있는 삶이 지속된다면
잘키운 내 자식이 내 손자, 손녀가 갑자기 사회에 불신이 많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지는 않겠죠.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사실이에요)
삶을 자포자기하는 사람이 없을수록 사회는 안정되어 잘 돌아가는 겁니다.
내 세금으로 미래 내 자식과 손자손녀가 안전하게 살수 있다면
좋은거 아닌가요.
그동안 뺏고 지들만 배부른 정부만 보다가
안그런 정부를 맞이하니
조금만 생소한 소식이 들려도
피해의식을 버리지 못하네요.
믿어보자구요.
내 아이들을 위해서.
이런 한국모습은 나까지 보여주고 더 좋은 모습 보여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