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잘한거 시키는 남편

ㅁㅁㅁㅁ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8-03-22 13:18:40
이젠 시키다 시키다 불끄기를 시키네요..에혀
큰애에게 불끄기 시키는거 보고 경악했어요
저랑 작은애랑 잠자려고 누웠더니 거실에서 큰애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애가 문 열고 나오는 소리 들리고 이내 불 끄고 들어가라는 남편의 말
정작 지는 소파와 한몸되서 꼼짝을 안하구요
뛰쳐나가려다 말았네요
애가 싫어하는거 모르나봐요
자상하고 아이들 아끼는 아빠 부러워요
IP : 175.223.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2 1:21 PM (39.121.xxx.103)

    에휴~아이들 금방 크고..
    늙어서 집안의 왕따라고 징징거릴거면서..

  • 2. ..
    '18.3.22 2:04 PM (124.111.xxx.201)

    앞으로 또 그러면 뛰쳐나가 뭐라하세요.

  • 3. 똑같이 남편 시키세요.
    '18.3.22 2:45 PM (124.56.xxx.105)

    별 불만 없이 하면 그냥 할만한 일이다 여길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863 인터넷으로 옷 사면 안좋은 점 7 안좋다 2018/03/22 3,814
791862 구속 되기 딱! 좋은 날씨다.. 날씨도쾌청이.. 2018/03/22 306
791861 후진국 주재원 가정입니다. (영어외에 중국어/프랑스어 과외를 받.. 11 ㅇㅇㅇ 2018/03/22 4,715
791860 정치적 선택의 바로미터 2 2018/03/22 368
791859 부동산카페며 기타 카페들 가보니 대단합니다. 20 .... 2018/03/22 5,378
791858 코스트코 스트링치즈 2 치즈 2018/03/22 1,664
791857 6살 2살 아들들 번갈아 아프지만 아들말에 또 힘냅니다 1 사랑둥이들 2018/03/22 684
791856 요리할때 깨소금이 정확히 뭐예요? 15 .. 2018/03/22 3,026
791855 나이가 들어감을 TV를 보면서 느끼네요 3 깨고싶다 2018/03/22 2,295
791854 외국살며 보게되는 한국사람들의 모습 70 원글 2018/03/22 23,388
791853 김원장 기자의 토지 공개념 설명 4 명쾌 2018/03/22 1,084
791852 융통성없고 눈치없는 아이..조언부탁 드려요.. 14 자식교육어렵.. 2018/03/22 4,727
791851 오래된 매트리스...토퍼깔까요, 바꿔야 할까요 7 궁금이 2018/03/22 4,235
791850 인테리어 공사 중 간편 간식으로 넣을만 한 거? 5 공사 간식 2018/03/22 6,891
791849 아이 횡단보도교통사고합의금 적당한지 조언부탁드려요 5 미니 2018/03/22 4,021
791848 개헌안에 국회가 동의하는 절차가 필요한거죠? 2 ? 2018/03/22 453
791847 주꾸미 알도 드시나요? 5 2018/03/22 1,433
791846 애아픈데 남자는 정말 도움안되네요 7 ... 2018/03/22 1,178
791845 고2 딸이 82년생 김지영 책 사달라는데... 37 2018/03/22 6,348
791844 페트라고 표시된 용기는 페트병이랑 같이 버려야 할까요? 2 재활용어렵네.. 2018/03/22 525
791843 핸드폰케이스 이름 좀 찾아주세요!! 2 핸드폰 케이.. 2018/03/22 521
791842 미국대학 어플라이 하신분 6 2018/03/22 1,272
791841 친구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초등 1학년 남아. 괜찮을까요? 4 해피베로니카.. 2018/03/22 1,854
791840 자잘한거 시키는 남편 3 ㅁㅁㅁㅁ 2018/03/22 1,368
791839 제일평화시장으로 신발 사러 가려고 해요. 도움좀 .. 8 제일 2018/03/22 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