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나이들면 치마를 안 입을까요

초록 조회수 : 23,487
작성일 : 2018-03-22 00:57:00
저는 젊을때부터 치마를 좋아했어요
그때도 치마 입으면 반응도 좋고 새롭다는 듯 한마디씩 하죠
근데 그때도 주변에서 치마 입은건 많이 못 봤어요
지금도 예쁜 치마가 있으면 사들이는 편이고 멋내기로 잘 입어요
직장에도 가끔 입는데 동료들도 꼭 한마디하죠
새롭다 특이하다 이런 느낌
근데 왜 치마들을 안 입는건지 젊은 애들중엔 치마 한개도
없다는 사람도 있고 싫다고 몸서리까지 치더군요
여름엔 특히 치마가 시원하고 좋은데
어쨌든 저는 치마를 입으면 더 나으니 입게 되네요
IP : 175.223.xxx.79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2 12:58 AM (183.98.xxx.136)

    스타킹ㅣ 없어서요

  • 2. 귀찮아서요.
    '18.3.22 12:59 AM (122.38.xxx.28)

    이쁘게 보이기도 싫고..내가 편한게 최고고..치마 입으면 구두도 신경써야 되고..

  • 3.
    '18.3.22 12:59 AM (116.124.xxx.136)

    추워서 안입어요 ㅠㅠ 나이 드니까 계속 추워요

  • 4. 치마
    '18.3.22 1:00 AM (223.62.xxx.169)

    이쁜 데 불편해요
    타이트는 불편하고 플레어는 신경 쓰이고
    원피스는 몸매가 따라줘야 이쁘고
    집에서야 입는 데
    밖에는 바지정장이나 청바지가 편해요

  • 5. 슬퍼
    '18.3.22 1:00 AM (1.239.xxx.185)

    다리가 안이뻐져요 점점
    젊었을땐 그래도 이뻤는데..

  • 6. 나이들면
    '18.3.22 1:01 AM (211.245.xxx.178)

    무릎도 쭈글거려요.
    참 보기싫어요.
    나이먹음이 얼굴 주름도 보이지만, 목주름과 무릎처짐에서도 보여요

  • 7. ..........
    '18.3.22 1:02 AM (219.254.xxx.109)

    전 이십대에 치마 잘 안입었어요.바지는 팬티입고 바로 입으면 되지만 치마는 속옷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야 되고 안에 속바지도 입어야하고.스타킹이며 그리고 치마에 맞는 신발도 여러가지로 신어야하고.이십대떄는 내가 무슨 여성사회운동가같은 사고에 젖어서 여자에게 치마만 입으라는건 성차별이다 뭐 이런ㄴ 사고를 좀 했던듯.
    그 두가지 이유로 잘 안입었어요.나이들어서 치마입게 되더라구요.그게 나이가 드니 더운것도 싫고.추운것도 싫고.이렇게 되니깐 여름에 원피스 입으면 시원하잖아요.너무나 인간적으로 변하면서 치마를 입게 되더라구요.그리고 저는 치마는 늦봄과 여름에 입지 늦가을 부터 초봄까지는 추워서 치마 안입습니다.
    여름은 거의 90퍼 원피스입니다.치마도 싫어요.오로지 원피스.

  • 8. 12233
    '18.3.22 1:03 AM (220.88.xxx.202)

    얼굴이 남상돼서 치마랑 안 어울려요
    ㅠㅠ

  • 9. ...
    '18.3.22 1:0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제 경우는 일단 치마를 입으면 발편한 신발을 못 신어요.
    발편한게 최고라서..
    운동화, 슬립온은 못 신잖아요 치마에는

    그리고 저는 나이드니 배, 허벅지 위주로 살이 엄청 쪘어요
    치마 입으면 상대적으로 다리가 너무 왜소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상체가 더 커보여요.
    허리가 잘록 들어가야 치마가 이쁘잖아요.
    근데 몸매 자체가 치마 입기 어려운 몸매가 되었어요.
    배가 너무 나와서 치마 입으면 벨트를 차야지 안그럼 흘러내림

  • 10. 총총
    '18.3.22 1:06 AM (116.41.xxx.110)

    전 원피스 잘 입어요.몸매는 꽝이여도 내 만족에 입어요. 여성스러운게 입으면 기분 좋아요.

  • 11. blㅣㅣ
    '18.3.22 1:10 AM (112.187.xxx.82)

    오십이 넘어 가는 나이에도 매일 매일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
    오로지 원피스 맵시를 위해서 입니다 ^^

  • 12. 롱스커트를
    '18.3.22 1:15 AM (117.111.xxx.200) - 삭제된댓글

    좋아하게 됐어요
    너무 편하고 스니커즈와도 잘어울려요

  • 13. snowmelt
    '18.3.22 1:15 AM (125.181.xxx.34)

    무릎 주름, 허벅지 셀룰라이트, 종아리 하지정맥...
    나이들수록 치마를 못 입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 14. ...
    '18.3.22 1:19 AM (119.64.xxx.92)

    20대에는 치마입은적이 없는데, 나이들어서 입어요.
    한여름에 스커트 말고, 원피스. 입는 이유는 시원하기도 하고
    빨래 한개만 하면 되니까요.

  • 15. 잘 입어요
    '18.3.22 1:19 AM (210.183.xxx.241)

    롱스커트, 일명 월남치마.
    긴치마에 운동화 또는 워커.
    여름엔 쪼리.

  • 16. 롱스커트매니아
    '18.3.22 1:25 AM (59.9.xxx.145)

    롱스커트 완전 좋아해서
    여러개로 돌려입어요
    여성스럽고 체형커버되고 짱좋아요
    슬립온이나 스니커즈랑도 잘어울려요

  • 17.
    '18.3.22 1:28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세상귀찮죠 속옷챙겨야 하고 몸태뒷태 신경쓰이는게 치마지 싶은데ᆢ

  • 18. 미국
    '18.3.22 1:3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미국여자들 특별한 일 아님 치마 잘 안 입는 것 같아요.
    불편하고 좀 야하고 그런 것 같네요.
    가슴골은 괜찮은데 똥꼬치마는 거부반응.
    성적으로 더 위함한 곳이라 그러는 것 같네요.

  • 19. 치마는
    '18.3.22 1:38 AM (192.81.xxx.95)

    갖춰야 할게 많아서 귀차니즘이 점점 심해지니까요ㅎㅎ
    스타킹 신발 결정적으로 상의 선택이 힘들고 가방까지 결정장애가 와서

  • 20. ,,
    '18.3.22 1:40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치마 입는 분들 있잖아요.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치마에 몰려다니는 교회 다니는 분들

  • 21. 일본여자들이
    '18.3.22 1:43 A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롱스커트 잘입던데
    우리도 곧 롱스커트를 즐기지 않을까요
    저도 롱스커트의 매력에 빠졌어요

  • 22. 일년내내
    '18.3.22 1:46 A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롱스커트랑 원피스입어요.
    겨울엔 털기모 레깅스에 겨울원단치마(모직이나 누빔)가 있으니 바지에 비해 그리 춥지않아요.

  • 23. ..
    '18.3.22 1:54 AM (112.144.xxx.154)

    롱스커트,미디드레스 좋아하고
    자주 입어요 특히 겨울에는 더요

  • 24. //
    '18.3.22 1:55 AM (180.66.xxx.46)

    육아 이후 치마가 안입어지더라구요 ㅎㅎ
    대학교~임산부까지는 원피스나 투피스 샤랄라 스타일도 잘 입고 소화도 잘 했는데 -_-;;
    애 낳고 나니 놀이터 나다니며 망아지같은 딸, 들소같은 아들 잡으러 다니는데
    치마 못입죠 ㅋㅋㅋ 미끄럼틀 타야하고...정글짐 다녀야하고...동네망신살일 있나요 ㅠㅠ
    그렇게 몇 년 못입으니 이젠 낯설어요...
    그리고 이상하게 동네에서 어쩌다 옛날 장롱속 추억 아이템이라도 원피스 애들 학교가고 어린이집 갔을때 꺼내입으면 00 엄마 어디가~~~? 하는데 그 인사말이 너무나도 어색해서 ㅠㅠ 바지만 입게 됩니다.
    살은 복구 다 해서 못입을 건 없는데
    이젠 정말 치마는 어디 갈때만 입어야 어디가??? 소리를 안들을것같아서요 ㅎㅎ

  • 25.
    '18.3.22 1:57 AM (74.75.xxx.61)

    즐겨 입는데요. 미국에서도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요. 바지는 뭐랄까 밑위가 끼는 느낌이 답답해서 싫어요. 보통 무릎정도 오는 치마입고 겨울엔 기모스타킹에 부츠신어요. 여름엔 맨다리.

  • 26. ..
    '18.3.22 2:04 AM (124.111.xxx.201)

    치마 입은게 더 어울림에도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바지를 더 자주 입어요.

  • 27. ..
    '18.3.22 2:09 AM (223.39.xxx.149)

    저도 즐겨 입어요. 근데 안 입는다면 스타킹 등 신발까지 어울리게 챙겨 입어야 하는거 불편하고 나이 들어서까지 잘 어울리는 치마가 잘 없어서.. 치마가 미니가 많고 좀 어중간해요.

  • 28.
    '18.3.22 2:32 AM (122.128.xxx.12)

    전 치마가 더 편하던데요
    레깅스나 청바지 불편하고 정장스러운 팬츠는 잘 못입음 안 입으니 못하고 신경쓸 게 더 많고
    좀 긴 길이의 스커트를 선택하는 건 세월감에 따라 당연해졌지만 암튼 치마가 취향에도 맞고 편하기도 해요
    무려 전 커트에 가까운 단발인데 단화랑 스니커즈 신고도 즐겨입어요~

  • 29. dd
    '18.3.22 2:48 AM (107.3.xxx.60)

    저는 바지가 거의 없을 정도로 1년 내내 치마 차림이라
    사람들이 바지 입고 간 날 더 신기해 할 정도.
    근데 무릎 주름 등등으로 치마 입어서 안이쁘니 바지 입는다 하시는데
    저는 정 반대 이유로 치마를 입거든요.
    나이들어서 바지 입어 테가 예쁘기가 더 힘든 것 같아서요.
    힙은 처지고, 걸음걸이는 엉성해지는데 바지를 입으니 너무 적나라한듯 해서
    더 치마만 입게 되네요.
    물론 몸매 좋은 분들이야 치마든 바지든 오케이겠지만요...

  • 30.
    '18.3.22 2:50 AM (218.51.xxx.164)

    저희 엄마 치마 입으신걸 보니
    정말 미인에 키도 165고 날씬하신데
    다리가 좀 달라지신 듯 해요.
    뭐 나이들면 뭔들 예전만 못하지 않겠냐만은
    피부도 다르고 뼈도 좀 달라지는 듯 하더라구요. 쭉 뻗지 않은.
    다리 모양도 중요하지만 피부도 중한가 싶고. 그러네요.

  • 31. ...
    '18.3.22 4:01 AM (211.177.xxx.63)

    흘러내리는 무릎

  • 32. 미디나 롱으로
    '18.3.22 4:25 AM (123.214.xxx.141)

    입어야죠

  • 33. ㅁㄴㅇㄹ
    '18.3.22 5:47 AM (121.135.xxx.185)

    저희 엄마 60다 되가는 지금 나이까지 원피스 매니아이심.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늘 귀엽고 여성스러워보임...ㅎㅎ 물론 짧은 테니스 스커트 길이는 안 입으시죠. 그리고 미국에서 살 때 보니 할머니들 치마 자주 입던데요

  • 34.
    '18.3.22 6:28 A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저는 치마가 훨씬 편한데
    남들이 치마만 입는다고 뭐라할까 싶어서 일부러 안어울리는 바지랑 섞어입어요.
    저는 오히려 정장 바지 입고 양말이나 스타킹 뭘 신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짧은 양말이나 스타킹은 앉았을때 바지가 올라오면서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바지 입어도 속에 팬티스타킹 입는 경우가 많아 답답해요. 바지정장이 속옷 선 보일까봐 더 신경쓰이던데.. 다리도 휘고 짧아서 답답해보이고요.

  • 35. 젊어서도
    '18.3.22 6:32 AM (59.6.xxx.151)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어요
    남들 평도, 제가 봐도 치마가 더 어울리는데
    스타킹 신으면 발바닥에 물집? 처럼 잡히고 속바지 챙겨입는게 귀찮아서요ㅠ
    문상이나 어른들 방문처럼 바닥에 철,푸,덕 앉아있어야 할때는
    긴 치마가 훨씬 편하긴 합니다 물론 슬릿은 불가 ㅎ휴ㅗ

  • 36. ...
    '18.3.22 6:41 AM (211.36.xxx.169)

    치마가 바지보다 많이 불편해서요

  • 37. ..
    '18.3.22 6:55 AM (131.243.xxx.8)

    춥다.
    스타킹이나 챙기는 게 귀찮다.
    치마에 어울리는 신발을 챙겨야하는데 없거나 귀찮다.
    맨살을 드러내야하는 경우 날씬해도 묘하게 피부가 늙어서 예쁘지가 않다.

  • 38. ..
    '18.3.22 6:57 AM (211.36.xxx.78)

    여성스런 차림이 싫어서요. 남방에 정장이 좋아요.
    고급스런 남방에 정장바지도 멋스러우니까요.
    나이들고 관리자 위치면 스커트 블라우스 차림은 좀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예쁜 원피스 차림도. 예쁜 스타일보다 비즈니스 느낌 수트차림이 좋아요.

  • 39. ..
    '18.3.22 7:00 AM (110.12.xxx.157)

    무릎시럽고 다리도 벌어지고
    치마입으면 불편해요

  • 40. 바지 단 한 개도 없습니다
    '18.3.22 7:01 AM (222.96.xxx.215) - 삭제된댓글

    다리 짧고
    힙 크고
    허리 길고
    이 모든걸 커버해주는게 발목까지 오는 롱스커트에요

    제가 가진건
    A라인 롱스커트인데
    롱스커트가 적당히 몸에 피트되는 아주 보기드문 스커트죠(제가 위에 언급한 신체적 결점이 모조리 커버되고)
    도보에도 아주 편합니다
    어느정도로 편하냐면
    등산까지 갈 정도로요

    롱스커트는 보통 아주 펑퍼짐하거나
    아니면 H라인이라고 해서 몸에 딱 붙고
    뒤에 트임이 아주 크게 틔여 있죠.
    둘 다 도보같은 움직임에도 불편하구요

    스커트가 불편하다고 하시는분들은
    본인에게 맞는 스커트를 못찾아서 그래요
    사실 바지보다 고르기 더 까다로운건 있어요

    일단 시중에 판매하는 스커트 종류가 너무 없고
    몇 가지로 정형화되어 있거든요

    숏. 미디. 롱 . 플레어. A라인. 데님소재 등등

    솔직히 수녀분들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길이의 스커트말곤
    입은 사람도 편해보이고 보에도 편한 스커트 착용하신분들 전 본 적이 없네요

    여학생들은 똥꼬치마입으니 패스~

    근데 스커트 입는분들이 없어서 전 오히려 더 좋네요 ㅎㅎ

  • 41. ...
    '18.3.22 7:10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A라인 발목길이 롱스커트가 최악.
    길거리 다니면 치렁치렁해서 다른 사람에게 치마 스치고 에스컬레이터 탈때 치마 낄까봐 신경쓰이고
    계단 다니면 밟힐까봐 신경쓰이고.
    집안에서 홈드레스로만 입어야될 옷.

  • 42. ...
    '18.3.22 7:11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A라인 롱스커트 발목길이가 최악.
    길거리 다니면 치렁치렁해서 다른 사람에게 치마 스치고
    에스컬레이터 탈때 틈새에 치마 낄까봐 신경쓰이고
    계단 다니면 밟힐까봐 신경쓰이고.
    집안에서 홈드레스로만 입어야될 옷.

  • 43. ...
    '18.3.22 7:12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A라인 롱스커트 발목길이가 최악.
    길거리 다니면 치렁치렁해서 다른 사람에게 치마 스치고
    에스컬레이터 탈때 틈새에 치마 낄까봐 신경쓰이고
    계단 다니면 밟힐까봐 신경쓰이고.
    민폐 최악.
    집안에서 홈드레스로만 입어야될 옷.

  • 44. ...
    '18.3.22 7:13 AM (211.36.xxx.169)

    A라인 롱스커트 발목길이가 최악.
    길거리 다니면 치렁치렁해서 다른 사람에게 치마 스치고
    에스컬레이터 탈때 틈새에 치마 낄까봐 신경쓰이고
    계단 다니면 밟힐까봐 신경쓰이고.
    민폐 최악. 불편 최악.
    집안에서 홈드레스로만 입어야될 옷.

  • 45. pants
    '18.3.22 7:18 AM (125.152.xxx.206)

    제가 원래 치마만 주구장창 입던 사람인데
    지금은 사시사철 반바지 입어요.
    무릎까지 오는 버뮤다 반바지요.
    겨울엔 두꺼운 모직으로 된 반바지 검스랑 입고
    여름엔 데님, 린넨으로 된 반바지 맨다리랑 입고
    봄가을엔 울로 된 걸로 입어요.

    아, 물론 치마도 자주 입습니다만
    저의 시그니처 스타일이 되었죠. 반바지가.

    저는 어머니 입원하셔서 간병하다가 반바지 즐겨입게 되었네요.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도 청바지,면바지보다 편하고
    종아리가 날씬하고 긴 편이라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가 야하지도 않고 활동적이고 좋아요.

    사실 예전처럼 에이치라인 스커트를 매일 입고싶지만
    볼록볼록 군살들과 오동통통한 뱃살이 허락을 안해주네요.

  • 46.
    '18.3.22 7:34 AM (218.232.xxx.140)

    거의 여름에만 입는듯요
    다른 계절은 스커트입으면 스타킹 레깅스 더 입어야하고 나이드니 다리가 휘고 미워져서요
    또 스커트입고 갈곳도 없어요 헬스만 다니는데ᆢ
    스커트 참 좋아했는데 슬퍼요 ㅜ

  • 47. ㅇㅇ
    '18.3.22 7:38 AM (1.244.xxx.165)

    뱃살만 없고 허리가 날씬하면 치마가 더 편하더라구요. 특히 원피스.

    겨울엔 레깅스 위에 입기도 하고, 완전 정장 차림이 아니니 구두 안신고 스니커즈나 슬립온 등등 그냥 편한걸로 막 신어요.

    바지보다는 치마가 편한 몸매라 그런가봐요, 골반크고 허벅지가 두꺼운 편이라 편하게 맞는 바지도 잘 없음..ㅋㅋㅋㅋ

  • 48. 나나
    '18.3.22 7:38 A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A라인 롱 안좋아할수도 있지만
    뭘 민폐까지.
    가끔 82보면 민폐라는 단어 지나치게 좋아하는 것 같아요.

  • 49. 결론은
    '18.3.22 8:08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치마도 롱스커트 입는다는거잖아요
    롱스커트는 어차피 직장이나 외출시 입기 어렵고요

    나이들면 체형커버와 편함이 좋아 치마를 안입는다는것 같네요

  • 50.
    '18.3.22 8:22 AM (125.182.xxx.27)

    그러게요 이쁘다는시선받는것도귀찮아서? 내마음이 우울하면 옷도 그리표현되는듯

  • 51. 아무래도
    '18.3.22 8:49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활동성이 떨어지니까요. 맨다리로 다니기 뭐해서 스타킹도 신어야하는데
    전 스타킹이 불편하고 싫어요. 신발도 좀 더 갖춰 신어야하고.
    신경써야하는 날은 입는데 그러고 집에 오면 평소보다 피곤해요.

  • 52. 추워서
    '18.3.22 9:24 AM (175.223.xxx.112)

    따뜻한게최고

  • 53. 111
    '18.3.22 10:17 AM (58.122.xxx.51)

    나이들수록 남성호르몬이 더나오니 여성스런 옷차림과 멀어지는거 아닐까요..

  • 54. 치마
    '18.3.22 10:23 AM (139.193.xxx.87)

    속에 많이 껴입어 전 겨울에도 치마요
    롱부츠 신고

  • 55.
    '18.3.22 10:38 AM (175.192.xxx.168)

    바지가 더 이상하던데..아줌마들 바지가 편하지만 엉덩이 쳐지고 배 나오고
    여기저기 지방으로 울퉁불퉁 한거보니 치마가 더 나은 것 같아요

  • 56. 바지보다 롱치마가
    '18.3.22 11:32 A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더 편해요~
    이번에 미샤에서 큰맘먹고(치마치고는 넘 비싸서ㅠ.ㅠ) 자수 블랙 롱치마도 샀는데 맘에 쏙
    parosh 튤 롱치마도 넘 이뻐서 잘 입어요.
    종아리가 굵어서 짧은치마는 패스,
    오히려 좀 통통해도 원피스는 체형 보정되지 않나요?

  • 57.
    '18.3.22 2:13 PM (223.62.xxx.111)

    한번입기 시작하면 치마가 더 편하고 시원해서 늦봄부터 가을까지 늘 입었었는데 요새는 잘 안입게 되네요
    입으면 멋부렸다는 식으로 반응하는 주변인들 부담스럽기도 하고

  • 58. ㅇㅇ
    '18.3.22 2:18 PM (110.35.xxx.86)

    스타킹이 싫어요.. 양말 신는게 좋아요...

  • 59. 절대적으로
    '18.3.22 2:41 PM (58.234.xxx.195)

    귀찮아서요..그래도 여름엔 입어요. 맨다리에 입어도 되고 속바지 하나 챙기고 하면 되니. 신발도 어차피 샌들이니.
    다른 계절엔 바지면 바지 하나만 신경쓰면되는데.
    치마는 스타킹에 속바지에 게다가 신발꺼지 구색을 맞춰야지 되니 안입네요. 가을 겨울엔 추워서도 안입고
    전 다른데는 통통한데 종아리랑 발목이 얇아서 그나마 치마가 나은데도 안입어요

  • 60. ..
    '18.3.22 2:45 PM (124.53.xxx.131)

    치마가 이쁘긴 하죠.
    요즘 젊으나 늙으나 치미입는 사람이 없다보니
    자연스레 안입게 되고 또 치마가 좀 이거저거 까다로우니
    나이들고 편한거만 밝히다 보니 그렇게 된거 같네요.
    죄다 무릅기장인데 다리도 미워지고 구두가 불편해서
    편한 운동화 신다보니 특별한 날도 바지를 입게 되는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백이나 신발도 치마보다 편한거를 염두에 두고 사다보니
    어쩌다 치마입으면 어색하고 불편하고...
    예전 여자 노인들이 지금 노인 세대보다 더 품위있게 느껴지는게
    아마도 롱치마가 늙은 몸을 가려줘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 61.
    '18.3.22 2:56 PM (122.44.xxx.132)

    둘째 낳고 무릎색이 안돌아와요.
    임신 때 착색 되더니 몇년 지나도 안돌아와요.
    검정스타킹 아니면 치마 못입습니다ㅠ

  • 62. ...
    '18.3.22 3:12 PM (222.120.xxx.20)

    몸매 가리기엔 헐렁한 치마가 최고인데
    스타킹 챙겨입기 싫어서 여름에만 입어요.

  • 63. ..
    '18.3.22 3:23 PM (121.124.xxx.151)

    윗분말씀대로 나이드니 바지는 쳐지고 납작한 엉덩이때문에 너무 별로던데요. 짧은 치마는 피하지만 무릎아래나 롱치마를 요즘들어 사들이고 있어요.

  • 64. ....
    '18.3.22 3:27 P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조신하게 앉아만 있는 직업 아니고 활동적인 직업이고
    허벅지 꼭 붙이지 않고 편하게 턱턱 앉고 허리 팍팍 숙이고 편하게 생활하고 싶어서 바지만 입습니다.
    긴 치마는 치렁치렁해서 싫어하고요

  • 65. 치마 잘 입는다고 그런것도
    '18.3.22 3:48 PM (222.153.xxx.96) - 삭제된댓글

    "치마 잘 입으시네요~" 이웃이 이러는데 결코 좋은 느낌으로 한 말은 아니라는게 느껴져서 아... 이런것도 질투하는구나... 싶어지던데요. 우리 집에서 바로 보이는데 내가 집에서 뭐 입고 있나까지 살피고 있구나...싶어 순간 헉~ 했네요.
    좋은 느낌으로 한 말이면 기분이 좋았거나 했을텐데 영... 안 좋은 느낌이었어요.
    여러가지로 질투가 많은 여자같아서 가까이 안해요.

  • 66. 치마가
    '18.3.22 3:58 PM (220.70.xxx.174) - 삭제된댓글

    사실 편리하고 여름엔 시원해서 전 잘 입어요
    겨울엔 좀 덜 입긴 하네요

  • 67. 모모
    '18.3.22 4:31 PM (223.33.xxx.42)

    요즘 롱스커트가 유행이라 제일행복해요ㅋ

    바지는 엉덩이처짐살때문에 잘못입어요ㅜ
    불편하기도하구요

    짧고타이트한 치마가 유행이였으면
    바지입고다니겠죠ㅋ

  • 68. 저도
    '18.3.22 5:54 PM (110.12.xxx.142)

    불편해서 못입어요. 겹겹이 속바지까지 챙겨입으려니 한숨이 ㅋㅋ 저희 딸아이 중학교에 가보니 교복 바지도 많이 입었더라고요. 체육시간에 스타킹까지 다벗고 갈아입어야 해서 불편하다고 바지 사달라고 하네요.

  • 69. ..
    '18.3.22 6:51 PM (220.120.xxx.207)

    바지가 더 편한데 여름에만 치마입어요.
    시원하고 통풍잘되서 여름엔 치마가 더 낫구요.
    다른계절엔 스타킹신고 속바지에 답답해서 차라리 바지입는게 좋네요.

  • 70. 저도
    '18.3.22 6:58 PM (175.223.xxx.192)

    롱스커트 즐겨입어요. 래깅스에 롱스커트 입음 뤌 따뜨솨구요. 여름에는 시원하기도 하고 코디 신경 안써도 되는 원피스 입어요. 뚱뚱할 때는 미씨샵에서 박스형 티셔츠에 바지 입었는데 살 빠지니 어디서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아요. 40대 중반입니다.

  • 71. 교복 치마 이후
    '18.3.22 7:05 PM (1.225.xxx.199)

    치마 전혀 안 입고 살았는데 50대 들어오면서 치마 입고 살아요.
    갱년기 지나며 급 살찌고 바지는 다 낑기고 불편해서 주로 허리 안 들어간 원피스를 사시사철 입네요.
    세상 이렇게 편한 걸 모르고 평생 바지만 입고 산 게 억울할 지경인데....
    다른 분들은 나이 들어 치마 안 입는다니 도대체 어떤 치마를 말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짧은 미니스커트 같은 건 저도 못 입죠.
    전 50 중후반인데 무릎이 흘러내리는 거 모르겠던데....
    저 무지 둔한가봐요ㅠㅠㅜㅜ
    다른 덴 다 늙어도 아직 다리 늙은 건 모르겠어요....

  • 72. ...
    '18.3.22 7:16 PM (69.203.xxx.192)

    미국인데, 저도 직장 생활 시작하면서 치마는 안 입게 되네요.
    회사에서도 남자들이랑 경쟁하다보니 항상 바지에 와이셔츠에 가디간 입게 되요.
    그래서 옷 쇼핑할 때 정장 바지만 사게 되네요.

  • 73.
    '18.3.22 7:20 PM (211.114.xxx.96)

    젊을때는 치마 입었는데 나이드니 불편해요

  • 74. ..
    '18.3.22 8:18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얼굴이 남상..이라 안 어울린다.. ㅋㅋ

    저는 근육질이라 안 어울려요.
    남친이 하도 치마를 좀 입으래서 한번 입었더니, 다음에는 입지 말라고 하더군요.
    어릴 때 농삿일을 많이 하고, 커서는 자전거를 많이 타서..
    종아리가 무 다리예요.
    남편은 제 다리통이 자기 다리통보다 크대요.
    근데, 스키니는 잘 어울린다고 해요. 제가 봐도 그래 보여서 나이들어도 스키니 입어요.
    남편 말로 말근육에 다리통도 있어서, 뒷태가 고딩삘이 난대요. ㅎ

  • 75. ..
    '18.3.22 8:18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댓글 중에 얼굴이 남상..이라 안 어울린다.. 슬픈 웃음이 터지는군여 ㅋㅋ

    저는 근육질이라 안 어울려요.
    남친이 하도 치마를 좀 입으래서 한번 입었더니, 다음에는 입지 말라고 하더군요.
    어릴 때 농삿일을 많이 하고, 커서는 자전거를 많이 타서..
    종아리가 무 다리예요.
    남편은 제 다리통이 자기 다리통보다 크대요.
    근데, 스키니는 잘 어울린다고 해요. 제가 봐도 그래 보여서 나이들어도 스키니 입어요.
    남편 말로 말근육에 다리통도 있어서, 뒷태가 고딩삘이 난대요. ㅎ

  • 76. ..
    '18.3.22 8:20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댓글 중에 얼굴이 남상..이라 안 어울린다.. 슬픈 웃음이 터지는군여 ㅋㅋ

    저는 근육질이라 안 어울려요.
    남친이 하도 치마를 좀 입으래서 한번 입었더니, 다음에는 입지 말라고 하더군요.
    어릴 때 농삿일을 많이 하고, 커서는 자전거를 많이 타서..
    종아리가 무 다리예요.
    남편은 제 다리통이 자기 다리통보다 크대요.
    근데, 스키니는 잘 어울린다고 해요. 제가 봐도 그래 보여서 나이들어도 스키니 입어요.
    남편 말로 말근육에 다리통도 있어서, 뒷태가 고딩삘이 난대요. ㅎ

    예전에 연하남 만날 때는 부츠에 미니스커트 입었어요. 어린삘이 나려면 치마가 좋아요.

  • 77. ..
    '18.3.22 8:21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댓글 중에 얼굴이 남상..이라 안 어울린다.. 슬픈 웃음이 터지는군여 ㅋㅋ

    저는 근육질이라 안 어울려요.
    남친이 하도 치마를 좀 입으래서 한번 입었더니, 다음에는 입지 말라고 하더군요.
    어릴 때 농삿일을 많이 하고, 커서는 자전거를 많이 타서..
    종아리가 무 다리예요.
    남편은 제 다리통이 자기 다리통보다 크대요.
    근데, 스키니는 잘 어울린다고 해요. 제가 봐도 그래 보여서 나이들어도 스키니 입어요.
    남편 말로 말근육에 다리통도 있어서, 뒷태가 고딩삘이 난대요. ㅎ

    예전에 연하남 만날 때는 부츠에 미니스커트 입었어요. 여성미와 어린삘이 나려면 치마가 좋아요.

  • 78. ..
    '18.3.22 8:21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댓글 중에 얼굴이 남상..이라 안 어울린다.. 슬픈 웃음이 터지는군여 ㅋㅋ

    저는 근육질이라 안 어울려요.
    남친이 하도 치마를 좀 입으래서 한번 입었더니, 다음에는 입지 말라고 하더군요.
    어릴 때 농삿일을 많이 하고, 커서는 자전거를 많이 타서..
    종아리가 무 다리예요.
    남편은 제 다리통이 자기 다리통보다 크대요.
    근데, 스키니는 잘 어울린다고 해요. 제가 봐도 그래 보여서 나이들어도 스키니 입어요.
    남편 말로 말근육에 다리통도 있어서, 뒷태가 고딩삘이 난대요. ㅎ

    예전에 연하남 만날 때는 부츠에 미니스커트 입었어요. 여성미와 어린삘이 낼려면 치마가 좋아요.

  • 79. ..
    '18.3.22 8:22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댓글 중에 얼굴이 남상..이라 안 어울린다.. 슬픈 웃음이 터지는군여 ㅋㅋ

    저는 근육질이라 안 어울려요.
    남친이 하도 치마를 좀 입으래서 한번 입었더니, 다음에는 입지 말라고 하더군요.
    어릴 때 농삿일을 많이 하고, 커서는 자전거를 많이 타서..
    종아리가 무 다리예요.
    남편은 제 다리통이 자기 다리통보다 크대요.
    근데, 스키니는 잘 어울린다고 해요. 제가 봐도 그래 보여서 나이들어도 스키니 입어요.
    남편 말로 말근육에 다리통도 있어서, 뒷태가 고딩삘이 난대요. ㅎ

    예전에 연하남 만날 때는 부츠에 미니스커트 입었어요. 여성미와 어린삘을 낼려면 치마가 좋아요.

  • 80. ..
    '18.3.22 8:23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댓글 중에 얼굴이 남상..이라 안 어울린다.. 슬픈 웃음이 터지는군여 ㅋㅋ

    저는 근육질이라 안 어울려요.
    남친이 하도 치마를 좀 입으래서 한번 입었더니, 다음에는 입지 말라고 하더군요.
    어릴 때 농삿일을 많이 하고, 커서는 자전거를 많이 타서..
    종아리가 무 다리예요.
    남편은 제 다리통이 자기 다리통보다 크대요.
    근데, 스키니는 잘 어울린다고 해요. 제가 봐도 그래 보여서 나이들어도 스키니 입어요.
    남편 말로 말근육에 다리통도 있어서, 뒷태가 고딩삘이 난대요. ㅎ

    예전에 연하남 만날 때는 부츠에 미니스커트 입었어요. 여성미와 어린삘을 낼려면 치마가 좋아요.
    한여름에 다리통 무시하고 치마입어요. 하도 더워서.

  • 81. 치마만 입던 여자
    '18.3.22 9:03 PM (112.161.xxx.58)

    30대 중반인데요. 20대때 줄창 치마만 입고다녔는데... 이제 절대 안입어요. 바지가 아무리 스키니여도 치마보다는 정말 20배는 편해요. 플리츠 롱스커트 같은거 아니고서야...
    치마입고다니기 힘든데 도대체 어찌 입고다녔는지 이해 불가...
    꾸며입어야하는 자리에만 겨우 원피스 입고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181 폐쇄병동 입원 중 짜장면? 탁수정 모금 논란.. 주최측 &quo.. 3 ar 2018/03/22 907
792180 김빙삼옹 트윗 - 행정부 총리를 국회에서 임명하고 싶으믄 3 촌철살인 2018/03/22 1,175
792179 포트메리온 그릇 쓰시는분들요!!! 8 취향변심 2018/03/22 3,564
792178 행정부 총리를 국회에서 임명하고 싶으믄 7 기레기아웃 2018/03/22 558
792177 3월도 겨울로 분류하는게 맞겠죠?? 5 날씨호들갑 2018/03/22 872
792176 51세 골프 배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요. 의견부탁해요 14 ... 2018/03/22 3,004
792175 미국금리 인상의 딜레마 8 미국금리인상.. 2018/03/22 1,820
792174 ‘긴급조치 배상 판결’ 판사 징계하려 했다 3 악취가난다 2018/03/22 482
792173 아침시간이 힘들어요 7 ㄷㄷ 2018/03/22 1,305
792172 사법부는 이명박 무죄로 풀어주고 싶은 것 아닌가요 9 ..... 2018/03/22 1,414
792171 지방이식하신분들 얼마나 가던가요? 9 es 2018/03/22 3,127
792170 이 상황에서 이러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내용이 깁니다) 11 ㅇㅇㅇ 2018/03/22 1,426
792169 하루만 샤워 안해도 몸에서 냄새가 많이 나네요TT 11 왕지성 2018/03/22 6,281
792168 봉사에 뜻이 없으시면 아이도 임원안했으면 좋겠어요 70 ... 2018/03/22 6,032
792167 이 청원에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간다.. 2018/03/22 260
792166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기가 항상 맘이 어렵고 힘들어요 4 변화 2018/03/22 875
792165 가방 찾아주실 분 계실까요^^ 능력자님들 2018/03/22 493
792164 주차장기둥 옆에 주차해놓고 나올 때요~ 16 초보운전 2018/03/22 4,893
792163 뉴스 공장 듣고 있으니 국회의원들 욕심이 보이네요 13 이너공주님 2018/03/22 2,308
792162 자꾸 저와 경쟁하려는 친구 15 dd 2018/03/22 5,770
792161 mb 노무현대통령 사찰 보고받았다 6 ... 2018/03/22 1,134
792160 수지나 용인쪽에 부모님 두 분 사시기 좋은 아파트 추천 바랍니다.. 8 아파트 2018/03/22 2,609
792159 아이유 대단하네요 60 ㅇㅇ 2018/03/22 28,871
792158 그래서 이명박은 언제 구속되나요 49 속터져서 2018/03/22 2,355
792157 나 경원. . . 27 윽. . 2018/03/22 5,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