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눈이 겨울만큼 많이 왔네요.
촬영하며 황당하겠다. 그럼 또 다시 찍나?
혼자 밖에 눈내리는거 보며 쓸데없는 걱정하고있는나~ㅋㅋ
제주에 눈이 겨울만큼 많이 왔네요.
촬영하며 황당하겠다. 그럼 또 다시 찍나?
혼자 밖에 눈내리는거 보며 쓸데없는 걱정하고있는나~ㅋㅋ
또 봄편을요?ㅎㅎㅎ
겨울편에 이어 봄까지 보여준다고 했는데
꽃도 피었겠지만 지금 완전 설국이더라구요
매편 효리가 아픈모습 나오던데ᆢ
그리고 부엌살림 어디있는지도 잘 모르던
효리가 큰결심 했네요
한번찍고 말줄 알았는더ᆢ
이효리씨는 추위를 타나봐요. 그래서 따뜻한 곳으로 간게 제주가 아닐까요. 제가 딱 그녀처럼 겨울이 시작될때부터 계속 일주일 단위로 아파서요. 그게 어디가 딱 아픈게 아니라 몸살이 계속 되는거에요. 그래서 조금만 움직이면 누워있고. 그렇다고 몸져 매우 누워있을건 아니고 좀 누우면 낫고요.
봄되면서부터 컨디션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생각했어요ㅋ. 며칠전에 다시 모여 추가촬영 한다는 기사 봤는데, 눈이 또 많이 오네요.
겨울편이 눈때문에 생각보다 안나와 봄에 다시 찍는다고 읽었어요.
근데 봄인데도 눈이 펑펑 내리니....겨울이나 봄이나....비슷하겠어요.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있지만요.
봄편은 4,5월에 찍어야지..무슨. 3월에..
숙박객 배치하는 머리 잘못쓰고 편집 잘못한 이유가 크겠네요.
나영석 팀이었으면 동물들 이야기만으로 2회분은 뽑아냈을듯.
효리네 민박 힐링이란 글 올라왔지만 시즌2 전혀 힐링 안되는데 재미없지않나요? 괜히 일반인모집만 열씨미 했지만 일반인에게 얘기를 끌어내는게 쉽지않고 오히려 그렇게 방송나오고싶은 일반인은 더 별로같더라구요
아무리 민박이 컨셉이지만 작은걸 잡아내는 감각이 없다고 해야하나? 요즘 유행하는 소확행이라는게 있잖아요 뭔가 작지만 알찬거 일상속의 디테일이 있어야할텐데
알바로 온 연예인들에게는 싹싹한 미쓰김만 요구된것같고 그냥 시들해요
알쓸신잡이나 첫멤버로 보고프네요 요즘처럼 사회적으로 알고싶은거 많은시기에 해답을 좀 찾고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