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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남편이 부지런떠니 편해요

요즘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8-03-21 14:18:17
맞벌이 신혼때 가사분담 50(앞이 저):50
중간에 저 외벌이했을때 0:100
중간에 남편 시험공부할 때 80:20
다시 맞벌이하는데 남편이 넘 바빠서 70:30 몇년하니까 힘들어서 하소연을 몇번했는데 요즘 남편이 30분 일찍 일어나서 설거지하고 아침 간단하게 만들어주니 편해요.
금방 익숙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ㅎ
IP : 218.54.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8.3.21 2:49 PM (175.208.xxx.26)

    웬지 살벌한 느낌이 듭니다
    몇대몇,,,,,,,,,,,

  • 2.
    '18.3.21 2:53 PM (211.204.xxx.23)

    저도 너무 계산적이다 싶네요

  • 3. ..
    '18.3.21 3:16 PM (14.52.xxx.4)

    ㅎㅎ 굳이 비율로 따지자면 저렇다는 거지..뭐 살벌, 계산적까지야.
    아무튼 남편이 착하시네요. 외벌이 해도 살림 안하는 남자가 수두룩한데요.
    그리고 하소연을 해도 무시하는 남자 많은데. ^-^

  • 4. 굳이 비율로 따지면 그렇다는 말씀이 맞아요
    '18.3.21 5:49 PM (218.54.xxx.254)

    제가 비율 따지는 것도 맞구요 ㅎㅎ
    남편은 자기가 많이 할때나 적게 할때나 크게 생각 안하는듯한데 그래서 제가 많이 해도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전 약간은 생색내자 주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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