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비닐을 이제 종량제 봉투에 버리라고...

재활용 조회수 : 21,198
작성일 : 2018-03-20 21:56:44
재활용 업체가 수거를 안해가서 그렇다고 해요.
다른 지역도 그런가요?

이거슨 분리수거 장려 정책과 상반되는 거잖아요. ㅠㅠ
IP : 49.174.xxx.3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주부터
    '18.3.20 9:59 PM (59.5.xxx.203) - 삭제된댓글

    깨끗한 비닐만 넣으라고 내내 방송중..
    사람들이 오염된 비닐을 너무 많이 넣어서 수거 안해가려 한다네요.

  • 2. snowmelt
    '18.3.20 9:59 PM (125.181.xxx.34)

    수거를 안 해가는 이유가..
    제대로 분리가 안 된 경우가 많아서 일 거예요.

  • 3. 우리 아파트도
    '18.3.20 9:59 PM (221.139.xxx.42)

    오늘 그렇게 적혀있더라구요.
    모아놓은 비닐 많은데...에구.
    분리수거해가도 받는 금액이 없다시피해서 수거 거부한대요,

  • 4. 포도주
    '18.3.20 10:02 PM (115.161.xxx.21)

    궁극적으로 비닐사용을 엄청 줄여야 하는데 포장지가 무서울 정도죠. 금새 봉투하나가 찰 정도로 모여요

  • 5. snowmelt
    '18.3.20 10:03 PM (125.181.xxx.34)

    분리수거가 제대로 시행되려면..
    패키지 개선이 필요하고 시민 의식도 높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 6. 오염된
    '18.3.20 10:04 PM (1.239.xxx.146)

    비닐 넣어서 수거 안해가는겁니다.지역마다 다르구요.

  • 7. 우린
    '18.3.20 10:06 PM (175.120.xxx.181)

    1년 넘었어요
    비닐이 부피가 있어서 봉투 빨리 차요

  • 8. ㅇㅇ
    '18.3.20 10:09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비닐포장 줄이기 운동해야겠네요
    장바구니는 꼭 갖고다니는데

  • 9. ㅇㅇ
    '18.3.20 10:13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우리도 그래요... 첨이라서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어떤 쓰레기는 400원 내라고

  • 10. ..
    '18.3.20 10:14 PM (112.144.xxx.154)

    우리 그러더라고요

  • 11. ㅇㅇㅇ키
    '18.3.20 10:24 PM (219.254.xxx.109)

    근데 비닐이 정말 많긴많아요.그거 쓰레기봉투에 넣으면 금방차더라구요

  • 12. ..
    '18.3.20 10:27 PM (180.66.xxx.164)

    레토르트 파우치 같은것도 사실 깨끗이 씻어넣던가해야하는데 그냥 넣으면 안되지~~ 전 안씻길정도는 그냥 쓰레기통으로 버려요~~스티로폼도 지저분한건 그냥 쓰레기입니다

  • 13. 아~~
    '18.3.20 10:28 PM (116.34.xxx.195)

    다 그런거군요.
    울아파트도 오늘부터

  • 14. 되도록
    '18.3.20 11:30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비닐은 안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15. ㅇㅇ
    '18.3.20 11:40 PM (121.168.xxx.41)

    비닐을 우리가 안쓴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에요
    요즘 웬만한 택배.. 비닐 포장이죠
    과자 과일 채소 등등이 많은 식품이 비닐에 아예 포장돼 있어요
    원천적인 대책이 필요할 거 같아요

  • 16.
    '18.3.21 12:09 AM (218.145.xxx.137)

    저 사는곳도 이년 넘어가네요
    업체에서 수거 안해가서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린지..

  • 17. ..
    '18.3.21 2:39 AM (112.185.xxx.31)

    작년여름에 비닐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리라고 했다가 반발이 커서인지 며칠만에 다시 수거해가던데요 비닐이 제일많이 모이긴 하던데 재활용안되면 쓰레기퐁투가 남아나질않을듯

  • 18. 저흰
    '18.3.21 5:39 AM (211.187.xxx.47)

    스티로폼도 쓰레기봉투에 버린지 꽤 됐는데 이게 얼마나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지...식품포장부터 스티로폼 사용 못하게 하든지 해야지 봉투가 많이 들어요. 이젠 비닐까지 그리 한다니 큰일이네요. 그래도 환경을 위한거니 잘 협조 해야겠지요.

  • 19. 저희는
    '18.3.21 6:51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스티로폼도 얇은 건 안돼요.

    두껍고 큰 스티로폼 상자나 분리수거 되지...
    마트 식자재 포장 등에 쓰이는 얇은 스티로폼 같은 건 분리수거용이 아니다 해서 종량제 봉투에 넣은 지 오래예요.

  • 20. 저희도
    '18.3.21 6:52 AM (180.224.xxx.210)

    스티로폼도 얇은 건 안돼요.
    두껍고 큰 스티로폼 상자나 분리수거 되지...

    마트 식자재 포장 등에 쓰이는 얇은 스티로폼 같은 건 분리수거용이 아니다 해서 종량제 봉투에 넣은 지 오래예요.

  • 21. ..
    '18.3.21 7:37 AM (118.39.xxx.210)

    저는 깨끗한 비닐만 모아서 재활용에 버리고 음식물 묻은건 그냥 쓰레기봉투에 버리는데 울 아파트도 한번 수거거부 했다가 항의가 많았는지 다시 걷어가요

  • 22. 저는
    '18.3.21 12:02 PM (27.118.xxx.8)

    비닐더러우면 세제로 씻어서 말려서 버리는편인데... 너무 막버리나봐요.

  • 23. 수거해감
    '18.3.21 12:34 PM (175.197.xxx.98)

    저희 동네는 수거해 갑니다.

    저같은 경우도 재활용 비닐은 깨끗하게 헹구고 말려서 흰 비닐안에 재활용비닐만 넣어서 분리수거날 버리는데 여태까지 다 가지고 갔습니다.

    참고로 기름이나 양념장 비닐같은 경우는 헹구는게 더 오염될것 같아 그냥 종량제봉투에 버립니다.

  • 24. 우리는
    '18.3.21 1:28 PM (223.62.xxx.56)

    젖은 비닐도 버리지 말라고 이러다간 스티로폼 용기처럼 수거 안해간다고 해서 안에 붉은 양념 많이 묻은건 그냥 일반으로 버리고 잘 닦아서 마른것만 넣어요.

  • 25. 더러운 것
    '18.3.21 1:38 PM (112.153.xxx.134)

    재활용날 보면 너무 더러운 쓰레기같은거 그대로 내놔요.. 비닐도 양념 잔뜩 묻은거 비닐랩 잔뜩 버리고 플라스틱도 별의별거 다 내놓고 너무 한다 싶은사람들 많아요..

  • 26. 그럼
    '18.3.21 1:41 PM (14.58.xxx.221)

    원래 규정은 수거해야하는데 오염물질묻은게 섞여 있어서 안하는건가요?
    우리 아파트는 법이 바뀌었다나 그러던데요

    저는 분리수거 철저히 하는편인데요
    요즘 이중포장되서 겉 비닐은 깨끗하고 특히 두텁잖아요
    그냥 종량제 봉투에 넣기엔...
    플라스틱 태울때 환경오염 심하다던데....

  • 27. 요즘
    '18.3.21 2:11 PM (223.39.xxx.131) - 삭제된댓글

    사과까지도 낯개 포장해서 파는업체에 세금 더 물림 좋겠네요.
    그리고 요즘 쓰레기는 한국인만 버리는게 아니니 다문화교육때 이런것도 잘좀 교육시킴 좋겠어요.
    무슨 돈버는 교육만 공짜로 시켜주지말고.

  • 28. ..
    '18.3.21 2:24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지금 너무 비닐 과용하고 있어요
    비닐을 줄이고 분리수거도 일본처럼 다 씻어서 해야해요
    뭐 묻은 거는 재활용이 안됩니다

  • 29. 안 쓰도록 해야 하는데
    '18.3.21 2:36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비닐 태우면 유해물질 생성
    플라스틱 500년이상 안 썩고

  • 30. 안 쓰도록 해야 하는데
    '18.3.21 2:39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다문화 생활 교육 꼭 필요하고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부터
    의무적으로 쓰레기 버리지 않기부터 다시 교육하면 좋겠어요.

  • 31. ...
    '18.3.21 3:00 PM (61.253.xxx.51)

    씻는 것보다 말리는 게 중요해요.
    비닐 태워서 연료로 쓰는 걸로 아는데 젖은 비닐은 태우는 연료가 더 들어갈 지경이고 불완전 연소되면 일산화탄소도 많이 생기니까요.

  • 32. 택배 -_-
    '18.3.21 3:06 PM (163.152.xxx.151) - 삭제된댓글

    에어캡.. 그거 정말... 아 무서워.. 어제 택배 하나 받았는데 유리제품이라 그런지 에어캡에 어마무시 -_-

  • 33. 낱개
    '18.3.21 3:19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쓰고보니 낯개ㅡ낱개네요.

  • 34. 양아치 주민들
    '18.3.21 3:29 PM (218.154.xxx.27)

    우리는 우유팩도 다씻어서 말려서 모아두었다가 묶어서버려요 비닐이나 플라스틱병속에 이물질은 다싯어서
    깨끗하게버라ㅣ고 김치사먹은 그런 비닐은 종랭제봉투에 넣어요 음식묻은거 안씻고 버리는사람 많아요
    제발 노력합시다 후선에게 오물은 물려주지 말아요 플라스틱 버리는고세 타파김치통을 김치국물 그대로버리는 젊은 여자 보앗네요 내가씻어서 버려야한다고 했더니 쓱쳐다보고 가더라구요 양아치년

  • 35. 에고
    '18.3.21 4:26 PM (121.145.xxx.150)

    보면 재활용 너무 더러운채로 버리더라구요 ㅠㅠㅠ
    배달음식 잔여물 있는채로 버리고 ..
    비닐도 생선국물이며 고추가루며 덕지덕지 한채로
    버리던데 ...
    전 무조건 물로 씻고 안닦이는건 물티슈로 살짝
    닦아내고 버려야 맘이 편해요
    남동생한테도 일러두는데 바쁘단이유로
    대충 버리더라구요
    회사에서 우편물고지서 온거 비닐 벗기고
    종이 따로 분리수거하니 강박증 걸린여자 취급하더라구요 ;;;

  • 36. 이해는 가네요
    '18.3.21 5:01 PM (218.237.xxx.83)

    더불어 이번기회에 과대포장도 법 으로 금지했음 좋겠어요!! 유통업체에서도 비닐줄이기 정책 좀 해야해요

  • 37. ..
    '18.3.21 5:07 PM (121.147.xxx.218)

    쓰레기 버리는 거 보면
    사람들 양심 없던데...
    종량제 봉투도 거의 위에 탑을 쌓아서
    테이프로 붙여서 버리고..ㅉ

  • 38. 호롤롤로
    '18.3.21 5:21 PM (106.242.xxx.219)

    여기 댓글다시는분들은 나라에서 상줘야될정도로 성실하게 분리수거 하고계시네요
    저도 깨끗한 상태에 것만 분리수거로 버리긴하는데
    분리수거통 처다보면 안에 그냥 더러운거 양념줄줄 흐른거 암꺼나 다 버리더라구요
    이런사람이 더 많아서 실제로 재활용수거해가는 사람들이 재활용못하는걸 골라서 따로 버리는 비용이 더든다고 하네요

  • 39. 얼마전
    '18.3.21 5:30 PM (223.39.xxx.139) - 삭제된댓글

    뉴스에 영국은 불피요한 플라스틱 못쓰게 금지한다고 나온던데요.

  • 40. 석류가좋아
    '18.3.21 5:34 PM (112.171.xxx.227)

    저희도 더러운 비닐, 음식물 뭍은 비닐 등등은 일반 쓰레기에 버리라네요. 깨끗한 비닐만 버리라고... 그래서 저도 음식물 뭍은 비닐은 그냥 일반 쓰레기로 버려요.

  • 41. TT
    '18.3.21 5:57 PM (112.153.xxx.46)

    제발 이중포장 안했으면 좋겠어요. 고기도 포장된걸 또다시 비닐봉투에 담아주고, 생선도 포장된거 또 다시 싸고...뭐든 그러는거 같아요. 비닐 과소비 너무 심각합니다.

  • 42. ..
    '18.3.21 9:22 PM (211.246.xxx.125)

    돈을 떠나 환경을 위해서라도 분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43.
    '18.3.21 9:23 PM (211.114.xxx.96)

    아직까진 수거는 해가든데요

  • 44. ...
    '18.3.21 9:42 PM (58.146.xxx.73)

    워낙 포장들많이하니
    택배포장 무서워서
    택배로 물건사길 꺼려질지경.

    분리수거보단 덜쓰는게 효율적일것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780 은마아파트는 재건축 승인이 안난건가요? 1 ... 2018/03/20 1,453
791779 3키로 눈으로 차이 나나요? 9 ㅇㅇㅇ 2018/03/20 7,171
791778 주차장에서 너무 열받는 일이 있었어요 21 ㅇㅇ 2018/03/20 7,742
791777 뉴스보니 기업들 불법 소식들 2 그동안 2018/03/20 640
791776 청와대 트윗 ㅡ 말은 삼가고 몸가짐은 무거워야 할 때입니다 4 기레기아웃 2018/03/20 1,290
791775 "다스 투자금 140억 원 찾으려 국가기관 총동원&qu.. 4 죄가크다 2018/03/20 1,329
791774 철강관세 면제받는길 나왔다 철강관세 2018/03/20 671
791773 다이어트시 고구마를 왜 먹나요? 9 고구마 2018/03/20 5,443
791772 회장 엄마는 학부모 총회 가야겠죠? 11 ... 2018/03/20 3,058
791771 전세 재계약 하는데 주민증사본이 필요한가요? 7 .. 2018/03/20 1,076
791770 헌법에 5.18 정신. 4 .... 2018/03/20 661
791769 내일부터 금요일 대구날씨 어떨까요? 7 주니 2018/03/20 1,164
791768 아침형인간 되는법 알려주세요 17 얼리버드 2018/03/20 5,206
791767 전문 사기꾼 맹박이를 2018/03/20 781
791766 대상포진 예방주사 9 봄봄 2018/03/20 3,277
791765 대통령 개헌안에 근로에서 노동으로, 국민에서 사람으로 2 기레기아웃 2018/03/20 886
791764 정신여중 어떤가요? (잠신,신천중) 6 ㅠㅠ 2018/03/20 3,064
791763 차문 살살 닫는거 매너죠? 11 .. 2018/03/20 5,601
791762 제주 중문쪽 흑돼지 맛있는집 추천좀 부탁드려요 3 ........ 2018/03/20 1,249
791761 이거 저만 몰랐나요? (장티푸스) 21 깜놀! 2018/03/20 5,718
791760 중년남녀 7 ... 2018/03/20 3,532
791759 mbc뉴스데스크.. 문재인 대통령 홍준표 총리? 9 아이구야 2018/03/20 4,253
791758 도와주세요. 물에 푹 풀어진 쥐포채 어떻게 구제해야하나요? 3 ..... 2018/03/20 639
791757 부산여행 옷차림 4 봄봄 2018/03/20 1,891
791756 대구 내일 강설예상.. 이게 뭔일인가요 16 춘삼월 2018/03/20 5,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