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한번도 선거에 안 나가다가 처음으로 나가서 회장이 되었어요.
고학년인데.. 제가 소극적이고 낯을 가리는 편이고 학부모 관계도 좋은 기억이 없어서..
공개 수업은 항상 갔었는데 학부모 총회는 가지는 않았었거든요.
회장인데 안 가면 욕먹겠죠? 선생님께 얼굴 비쳐야 되는거죠..
아이가 한번도 선거에 안 나가다가 처음으로 나가서 회장이 되었어요.
고학년인데.. 제가 소극적이고 낯을 가리는 편이고 학부모 관계도 좋은 기억이 없어서..
공개 수업은 항상 갔었는데 학부모 총회는 가지는 않았었거든요.
회장인데 안 가면 욕먹겠죠? 선생님께 얼굴 비쳐야 되는거죠..
회장선거 나갈 때
적어도 엄마한테 엄마 저 나가도 되요? 라고도
안 묻고 나가진 않았겠죠
학기초면 늘 올라오는 질문
내 아이가 회장 아닌 데 반대표 하고 싶은 엄마 아무도 없어요
꼭 가셔요
애가 한 번도 나간다고 말한 적 없는데 5학년 돼서 처음 말해서 왠지 안 나가게 하면 안 될 거 같았어요.. 저희 천성을 부인해야 되는거죠...ㅠㅠ 유리멘탈인데.. 친한 엄마가 아무도 없네요. 선생님께 인사 드리는 건 아무 문제 없는데..
애가 한 번도 나간다고 말한 적 없는데 5학년 돼서 처음 말해서 왠지 안 나가게 하면 안 될 거 같았어요.. 저의 천성을 부인해야 되는거죠...ㅠㅠ 유리멘탈인데.. 친한 엄마가 아무도 없네요. 선생님께 인사 드리는 건 아무 문제 없는데..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눈딱 감고 용기내 다녀오세요~
회장맘 안오시면 총회내내 모든맘들이 불안불안..^^
아이가 첫출마에 딱 당선되다니 인기도 있고 성실한가보네요. 축하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25175&page=1&searchType=sear...
엄마가 변하셔야죠
회장엄마면 총회할때도 가셔야되고
기본적인건 알아서참석하셔야됩니다.
옛날처럼 크게 할거없어요. 할일이라면 가끔 학부모 연수같은거있을때 학부모들 참석하게하는거. 부회장,총무랑 연락해가면서 해결하면 되고요. 각학년 대표 엄마들한테 많이 도와달라하세요. 학부모대표는 자리 자체로도 부담되는지라 자식이 임원도 아닌데 맡는다는거 정말 힘들거든요.
내맘같지않은 아이.
저랑또 다르네요. 전 좀 사교적이고 센스있는편인데
아이는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ㅠㅠ
부럽습니다. 꼭 참석하세요
반장엄마는 꼭 가야죠
회장맘이면 총회를 선생님께 얼굴 비치는 자리보다는 반대표맡고 학교봉사 일들 반엄마들이랑 의논하는 자리로 생각하셔야죠
우울증에 번아웃이 와서 휴직중이거든요.
아이가 알고 있어요.
추천이 들어왔는데 안하겠다고 했음에도
회장이 되었어요.
4년째네요.
저한테 와서는 넘 죄송하다는데
제가 다 미안한 겁니다.ㅜㅜ
가야죠...우째 안 갑니까.
닝겔 맞고라도 가야죠.
기운내서 용기내서 가자구요.
우울증에 번아웃이 와서 휴직중이거든요.
아이가 알고 있어요.
추천이 들어왔는데 안하겠다고 했음에도
회장이 되었어요.
4년째네요.
저한테 와서는 넘 죄송하다는데
제가 다 미안한 겁니다.ㅜㅜ
가야죠...우째 안 갑니까.
닝겔 맞고라도 가야죠.
기운내서 용기내서 가자구요.
두 애들 키우며 둘째이고
고등학생이거든요.
예전처럼 힘들지 않아요.
초등이면 더 힘들지 않을 겁니다.
요즘 중학생이 힘든 것 같아요^^;
가셔야죠 ㅠ
꼭 가셔야 하는 자리입니다..
하실 일 많지는 않지만, 막상 회장 엄마가 안 오면 다른 사람들은 선뜻 나서기 어려워요..
회장 엄마 아닌 사람이 나서서 일을 했다가는,
넌 뭔데 나서서 잘난 척이냐는 눈총을 받을 수가 있는 거라서요 ㅠㅠ
반 아이들 이름 다 적은 종이에다가 원글님 아이더러, 반 아이들 전부 엄마 전화번호 좀 적어오라고 하세요..
그걸 원글님 핸드폰에 입력해서 반밴드 하나 개설하시고요..
선생님이 학교 알림장 게시판과 아이엠스쿨 연동 안 쓰시는 경우 매일 알림장, 1주에 한 번 주간학습안내 올려주시면 좋고요..
총회때 가장 중요한 일은 반대표, 어머니 폴리스, 녹색어머니, 도서 도우미, 식단 검수 어머니 하실 분 뽑는 거고요..
앞에 나가셔서 제가 좀 내성적이라 어려운데, 많이들 도와달라고 하시고
하실 수 있는 분 계시냐고 하고 자원하시는 분 성함과 연락처 받으시면되고요..
(아이가 이미 어머니들 연락처 다 받아왔으면 누구 어머님이라고 성함만 받으면 되겠죠)
그외에, 학부모 회의나 월례회의 등 교장선생님이 학부모의 참석을 강요? 하는 게 있으면
반에서 어머님들 몇 분이 그걸 가셔야 하는데,
보통은 저 위에 뽑은 도서어머니, 녹색어머니 등등 대표맘들이 가게 되요.. ㅠ
그런 회의 생길 때
반마다 할당인원 ㅠ 이 있으면 그런 걸 좀 채우느라 단톡에서 가실 수 있는 분.. 이렇게 모집을 좀 하시면 될 거예요...
그외 반모임 한 번 정도.. 하시면 될 듯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8841 | 2개월 강아지 혼자 집에 있는데 잘 있겠지요? 38 | 지혜를모아 | 2018/05/08 | 11,758 |
808840 | 만삭 임산부인데 발목 침 맞아도 될까요? 8 | 아파요 | 2018/05/08 | 1,308 |
808839 | 침구나 옷먼지 터는 용도로 건조기사는건 낭비일까요? 4 | 주부 | 2018/05/08 | 1,914 |
808838 | 소고기미역국 들기름?참기름?어디에 볶은게 맛있나요? 16 | 미역국 | 2018/05/08 | 7,829 |
808837 | 북한 천연자원량 세계3위 9 | ㅇㅇㅇ | 2018/05/08 | 1,483 |
808836 | 펌) 김성태 자한당 단식 숨은이유 !! 7 | 숲과산야초 | 2018/05/08 | 2,127 |
808835 | 오이소박이 안절여도 맛있어요 ㅎㅎ 7 | ㅇㅇ | 2018/05/08 | 2,813 |
808834 | 남 비난에 예민.. 4 | ... | 2018/05/08 | 1,340 |
808833 | 잘풀린 사람들 질투할게 아니라.. 도움이 되는경우도 많지 않나요.. 3 | ... | 2018/05/08 | 1,919 |
808832 | 주택연금 좋은점만 나오는데요 8 | 지나다 | 2018/05/08 | 3,299 |
808831 | 후보자 고려없이 정당만을 생각해 투표했을 때 벌어지는 비극 3 | 헐 | 2018/05/08 | 645 |
808830 | 김성태가 단식못놓는이유ㅎ 3 | ㄷㅈ | 2018/05/08 | 2,179 |
808829 | 우리은행 18 | 와너무하네 | 2018/05/08 | 2,686 |
808828 | 랩원피스가 섹시한건가요?? 20 | ;; | 2018/05/08 | 5,493 |
808827 | 지금 경남 도지사 후보 김경수 : 김태호 관훈클럽 토론회 합니다.. 5 | 관훈토론 | 2018/05/08 | 1,139 |
808826 | 스트릿푸드파이터.. 5 | 백 | 2018/05/08 | 1,344 |
808825 | 서귀포의 최대 번화가는 어디인가요?? 2 | 222 | 2018/05/08 | 5,591 |
808824 | 건강하신분이셨는데. 5 | 평생 | 2018/05/08 | 2,258 |
808823 | 저희 어머니 보수인데 트럼프 노벨평화상 5 | ㅇㅇ | 2018/05/08 | 1,329 |
808822 | 내년에 5살인데 어린이집 vs 유치원 2 | 애아빠 | 2018/05/08 | 1,276 |
808821 | 뭘까요? 9 | ㅁㅁ | 2018/05/08 | 2,239 |
808820 | 범계역 근처 선생님 모시고 식사할 장소 추천 부탁해요~ 4 | 선생님 초대.. | 2018/05/08 | 916 |
808819 | 스포츠 브라하면 땀이 덜나나요? 6 | ... | 2018/05/08 | 2,044 |
808818 | 엘지 로봇청소기 사려고 하는데요 4 | 청소기 | 2018/05/08 | 1,981 |
808817 | 가족에게 패륜을 저지른 이읍이는..... 11 | 숲과산야초 | 2018/05/08 | 1,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