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랩원피스가 섹시한건가요??

;; 조회수 : 5,493
작성일 : 2018-05-08 10:47:03
여기서 유난히 랩 원피스가 섹시하다길래 쇼핑몰 여기저기 랩원피스를 찾아봐도 왜 섹시하다는거죠???
입으면 목 브이넥에 치마도 대부분 롱이고........
몸매 부각도 그저그렇던데....
가슴파지는정도는 어느정도 여미는지에 따라 달라질거고 랩 사이로 슬쩍비치는 다리때문인가요???
IP : 59.23.xxx.20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8 10:49 AM (175.117.xxx.158)

    흠 ᆢ몸이 다리가 이뻐야 섹시하죠 코끼리다리는 그냥 보자기로 보입디다

  • 2. ;;
    '18.5.8 10:50 AM (59.23.xxx.202)

    근데 입은사람들보니 다리도 대부분 안보이던데요...치마 여민사이로 잘안나오던데요 ;;;;;;;
    막 여성미폭발같이 이야기하길래....좀 의아했어요..

  • 3. ....
    '18.5.8 10:51 AM (59.29.xxx.42)

    쇼핑몰 모델처럼 몸매좋으면 섹시하죠.
    가슴드러나면서 파져있고
    허리는 조여지고.

    가슴 크면 여밀수록 더 허리,가슴강조되서 더 섹시합니다.

  • 4. 느낌 때문이죠
    '18.5.8 10:53 AM (122.128.xxx.102)

    끈만 잡아 당기면 바로 다 노출이 될듯한 아슬아슬한 느낌 때문에 섹시해보이는 겁니다.

  • 5. ..
    '18.5.8 10:53 AM (124.111.xxx.201)

    랩원피스 만드는 옷감들이 부드럽고 찰랑찰랑하니
    바람이라도 불어봐요.
    팔,다리에 감기는 선이나 히프 모양, 심지어 민망하게
    Y선까지 드러날 정도니 섹시하다 상상할밖에요.
    실상은 윗분 말대로 옷걸이가 받춰줘야 섹시함에도.

  • 6. 몸매
    '18.5.8 10:58 AM (223.39.xxx.113)

    여기서 찬양 하는 여리여리 하늘하늘이 입으면
    볼품 없고요
    몸매 빵빵이 입으면 이뻐요

  • 7. ...
    '18.5.8 11:08 AM (220.127.xxx.123)

    원래 다 드러내는 것보다 야한 느낌이 있잖아요.
    몸에 챠르르 감기는 소재에. 브이넥에. 다리 라인도 살짝살짝 보이구.

  • 8. 홈마
    '18.5.8 11:14 AM (125.128.xxx.133)

    저 랩 원피스 좋아해서 자주 입고 다니느데 한번도 섹시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아.. 섹시해보이는 옷이었군요;;;; 어쩔

  • 9. 해리
    '18.5.8 11:16 AM (222.120.xxx.20)

    아니 일단 딱 보면 옷이 그렇게 생겼잖아요.
    얇고 부들부들한 천, 끈으로 여미는 디자인이라 허벅지 길게 드러나고
    가슴도 브이넥으로 깊게 파이고
    진짜 바람이라도 불면 몸의 곡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니까요.

    근데 이 옷을 입으려면 무조건 허리 가늘고 뱃살이 없어야해요.
    뭐, 뱃살 좀 있다쳐도 허리는 통이면 안돼요.
    허리는 가는데 하체비만이다 하신 분들 입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통허리라 한 번도 못 입은 1인.

  • 10. ——
    '18.5.8 11:18 A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별로 섹시하진 않은데, 골반 없는 여자들이 a 라인이다보니까 몸매 보정되서 좋아하는듯. 결혼식이나 어디 갈때 많이들 입고오는데 이쁜게 아니라 싼티나고 올드해보여요;;;

  • 11. 저도
    '18.5.8 11:19 AM (121.171.xxx.88)

    가슴없고 배나온 골반없는 일자몸매라서 못 입어요. 입으면 임산부로 볼지경..
    근데 제친구는 가슴도 크고 배도 나왔고 살집 있지만 오히려 어울려요. 77사이즈 아줌마지만 잘 입고 다녀요. 정작 본인은 신축성있는 원단에 너무 편하다고 하구요.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잘 입고 다녀요.

  • 12. 음..
    '18.5.8 11:24 AM (14.34.xxx.180)

    걍 편한옷 아닌가요?
    섹시한 옷이라고는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옷감도 걍 편한소재 입는것도 편하고 잘 늘어나고

  • 13. 66사이즈
    '18.5.8 11:26 AM (114.201.xxx.251)

    인데 ,입고 벗기 편하고 신축성 좋아서 잘 입고 다니는데요
    제가 약간 볼륨감이 있는 몸이고 ,운동을 해서 허리선은 잘록해요..
    입고 나가면 눈길이 많이 머무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떤땐는 하도 쳐다보는 느낌이 짜증나서 인상쓰고 다닐때도 있어요.
    확실히 몸선이 확드러나는 옷입니다,
    마른사람보다 약간 살집이 있는몸이 섹시해보여요

  • 14. 유후
    '18.5.8 11:29 AM (183.103.xxx.129)

    야하게 보여서 개인적으로
    일상에서 입고 다니기는 조금..
    어디 여행지는 괜찮을까 해도요
    가슴이 넘 파여서..

  • 15.
    '18.5.8 11:36 AM (211.38.xxx.42)

    입으면 너무편해서 저는 좋아하는데요. 가슴선땜에 똑딱이 달았는데도..자꾸 -_-;;;
    섹시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옷 자체로는 부들부들하니 편해서요.

    화려한 색상입으면 어른들 조차도 이쁘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엘레베이터에서 ^^;;

    저는 키는 작고 어좁이...가슴이 좀 있고..밥 안 먹으면 배는 날씬한데
    먹으면 똥배..ㅋㅋ 하지만 잘입고 있어요.

  • 16. ...
    '18.5.8 11:36 AM (211.246.xxx.131)

    가슴크고 살집이 좀 있으면 의도치않게 글래머러스하게 보입니다
    살짝 부담스러울 때도 있어요

  • 17. happy
    '18.5.8 11:55 AM (122.45.xxx.28)

    해당사항 있는 몸매여야 섹시해요.
    글래머 곡선 있는 몸매
    가슴 c컵인데 브이넥 사이로
    가슴골 나오고 옆에선 허리 조아매니
    가슴 더 도드라지고 시선들 민망해
    안입네요.
    키도 크니 맥시 스타일 입음 이쁜데
    온몸의 곡선을 타고 흐르는 원단은
    차르르...실루엣이 슬립만 입은 느낌이라
    야해서요.

  • 18. 완전 야하죠
    '18.5.8 1:24 PM (220.111.xxx.31)

    가슴 빵빵한 분들이 입으면 가슴 드러나
    허리 드러나 바로 엉덩이선까지 드러나
    대박 야합니다. 슬랜더들이 입으면 부담없는 옷이죠. 전혀 야하지 않아요.

  • 19. 보자기
    '18.5.8 2:44 PM (210.183.xxx.241)

    랩원피스는 아니고 랩스커트 이야기인데

    어느 날 지하철에서
    옆자리의 예쁜 아가씨가 내리고 나니까
    그 자리에 보자기 한 장이 남아있더라는 이야기가 생각나요.
    예전에 그 이야기 듣고
    랩스커트를 입을 때는 꼭 안쪽으로 작은 옷핀으로 고정시키고 입고 다녔어요.

  • 20. 그게
    '18.5.8 2:56 PM (220.118.xxx.92)

    DVF 가 한창 인기 많았던 게 몇 년전인데 사실 격식있는 자리에 입고갈 옷은 아니라고봐요.
    평소에 편하게 데이 드레스 개념으로 입는건데 유독 우리나라는 저게 하객용 원피스로 각광받았죠.
    근데 DVF 디자이너 바뀌고 나서는 랩드레스 형태 많이 없어졌어요.
    소재나 디자인도 많이 다르구요.
    서양인 모래시계 체형에 어울리는 드레스이지 동양인은 중국 여자들이 그나마 잘 소화하는 거 같더라구요.

  • 21. 여행
    '18.5.8 3:30 PM (14.36.xxx.12)

    더운날 여행갈때입어야 이쁜거같아요
    근데 뭐 아무때나 아무데서나 자기맘대로 입으면 또 어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225 노웅래 하는말. . ㅜㅜ 15 와 C 2018/05/09 1,462
809224 초5학년 사교육봐주세요. 17 논객 2018/05/09 3,358
809223 영어 학원 고를 때 뭘 보고 고르세요? 4 영어학원 2018/05/09 1,126
809222 마스카라만 하고 아이라인은 안그리시는 분 있나요? 4 저처럼 2018/05/09 2,857
809221 음주운전-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꺾은붓 2018/05/09 528
809220 거주지 고민 중인데 하남 미사 VS 답십리(신답) 어디가 좋을까.. 13 미야비 2018/05/09 2,654
809219 어린이집 선생님께 현금 선물해도 될까요? 22 아이두 2018/05/09 8,548
809218 앞차가 후진하여 제차를 박았는데, 살짝이어도 목이 아플수있나요?.. 9 순콩 2018/05/09 2,848
809217 유승민이 문통도 특검 대상이라느니 조배숙이 문정부 1년이 낙제점.. 15 디비 2018/05/09 2,010
809216 셀프염색 두피에 안 닿게 하시는분 계세요? 4 아직미혼 2018/05/09 2,847
809215 20개월아기랑 1벅2일 여행장소추천해주세요~~ 5 .. 2018/05/09 669
809214 호주가서 살고싶은데 꿈 깨야겠죠? 15 에효 2018/05/09 3,348
809213 저 결혼했어요 칭찬해주세요 32 하하 2018/05/09 6,797
809212 네이버 ˝뉴스 편집 손 뗀다..아웃링크 도입 적극 추진˝ 7 세우실 2018/05/09 1,443
809211 이런 특별한 생일엔 뭘 해주시나요? 2 스무살, 스.. 2018/05/09 633
809210 현직 출입기자에게 정부정책 연구용역 준 박근혜 노동부 2 중앙일보 김.. 2018/05/09 660
809209 대진침대 방사능피폭 라돈발생 서명부탁드립니다 2 서명 2018/05/09 692
809208 재력을 앞세워 여자들을 농락한 할아버지도 있군요. 7 결혼 2018/05/09 2,833
809207 안번지는 아이라인, 마스카라 좀 알려주세요ㅜㅜ 14 2018/05/09 2,765
809206 일베회원인 도지사 후보가 나와서 설치니 일베 커밍아웃 빗발칩니다.. 19 말세다 2018/05/09 1,461
809205 식물 키우기도 중독이라 20 에고 2018/05/09 3,308
809204 선생님한테 밤에 전화하면 안되나요? 29 학부모 2018/05/09 6,743
809203 5.18만행 군인들 처벌해야한다 4 ㅅㅈ 2018/05/09 654
809202 자전거 사고가 났습니다 조언 구해요 16 자전거 2018/05/09 3,378
809201 글램팜ᆢ쓰시는분 계세요 조언좀해주세요 5 빗자루 2018/05/09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