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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그 지지자들은 양심을 버린 것인가, 아니면 논리회로에 이상이 있는 것인가

길벗1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8-03-20 16:16:46
 

정봉주와 그 지지자들은 양심을 버린 것인가, 아니면 논리회로에 이상이 있는 것인가


                                                                  2018.03.20


지난 17일, ‘정봉주가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글을 올려 정봉주의 대국민사기극을 철저하게 까발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봉주나 그 지지자들이 인터넷에서 난동을 부리며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

이들이 사실을 다 알면서도 자신들의 과오를 덮기 위해 국민들을 기만한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이들의 사고회로에 이상이 생겨 논리적 사고가 힘든 게 아닌가는 생각도 든다. 자신들의 주장이 서로 상충하고 서로 부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을 보면 이들이 도덕적 양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적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오늘은 이들이 얼마나 지력이 떨어지고 논리력이 형편 없는 지 살펴보는 한편, 정봉주의 주장이 거짓임을 확실하게 증명해 보겠다.


먼저 정봉주 지지자들이 정봉주가 렉싱턴 호텔에 가지 않았다는 증거로 내세우는 2011년 12월 23일 오전 11시 54분과 오후 1시 49분의 나꼼수 스튜디오에서 찍었다는 정봉주 사진을 보자. (김찬식의 글)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015720

이 사진들은 이승훈 PD가 찍은 것이라고 하며, 오후 1시 49분 사진은 정봉주가  2018년 3월 12일(?), ‘정치 신세계’라는 팟캐스트 프로에 출연하여 방송하는 중에 제보되기도 했다.

https://m.youtube.com/watch?v=UFEGwsbbh64

위 링크한 유튜브(정봉주가 출연한 ‘정치 신세계’)를 열고 들어 보시기 바란다. (49분경에 해당 제보가 들어 왔다는 말이 나온다.)

그리고 3월 16일, 정봉주 변호인들이 780장의 사진을 검찰에 제출한다면서 그 중 2011년 12월 23일 11시 54분 나꼼수 스튜디오에서 찍었다는 정봉주 사진 1장도 함께 보도록 하자

http://cafe.daum.net/yogicflying/CiLE/862

“7. 변호인단은 2011. 12. 23. 촬영된 사진 가운데 11:54 무렵 ‘나는 꼼수다’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사진 하나를 제시합니다(사진 가장 오른쪽 정봉주 전 의원).

이 사진은 당일 ‘나는 꼼수다 ’를 녹음하기 직전 스튜디오에 모인 정봉주 전 의원을 비롯한 나꼼수 멤버들이 촬영된 것인데, 사진 안에 촬영된 휴대폰 대기화면을 통해 해당 사진이 촬영된 시각이 ‘11시 54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시 52분(김찬식 글의 이승훈이 찍은 것), 11시 54분(3/16 정봉주 변호인이 공개) 사진은 동일 일자에 2분 간격 사이로 찍힌 것으로 보인다. 두 사진을 비교해 보면 종이컵의 위치나 엎어진 상태, 책상에 있는 A4 용지, 등장인물들의 위치 등을 보아 동일 장소, 동일 시간대에 찍은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이 사진이 2011년 12월 23일 오전 11시 52분, 54분에 찍힌 것이라는 근거는 두 사진 어디를 보아도 없다. 사진에 나오는 휴대폰에는 11시 54분만 선명히 나오지, 날짜나 오전/오후는 눈을 씻고 보아도 확인할 수 없다.


그리고 정봉주는 3월 9일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2011년 12월 23일 오전에는 민변 사무실(서초동)에서 회의를 했고 거기에서 점심을 먹었다고 주장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35390.html

○ 저는 2011. 12. 22.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 나는 꼼수다 ” 방송을 녹음하고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

○ 검찰은 제게 2011. 12. 23. 오전 10 시까지 출두하라는 내용의 2 차 요구를 하면서 , 수사관 5 명을 제 자택으로 파견하였습니다 . 이러한 긴박한 상황에 저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전에 민변 사무실을 방문하여 변호사들과 회의를 하고 ,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

○ 그런데 바로 이 날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하계동 소재 을지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 저는 오후에 민변에서 어머니가 입원해 계신 을지병원으로 바로 이동해 어머니를 뵈었습니다 .

11시 52분, 11시 54분에 정봉주는 나꼼수 스튜디오(합정동, or 대학로)에 있을 수 없다. 정봉주가 순간 공간 이동할 수 있는 초능력자가 아니라면 말이다. 따라서 이승훈 PD가 찍었다는 11시 52분 사진이나 정봉주 변호인이 공개한 11시 54분 사진은 일자가 조작되었거나 다른 날에 찍은 것을 23일 오전에 찍은 것이라고 허위 주장하는 것이 명백하다.


이번에 김찬식의 주장이 사실인지, 그리고 이승훈 PD가 12월 23일 오후 1시 49분에 찍었다는 사진이 진짜 그 시간에 나꼼수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인지 알아보자.

김찬식은 이승훈 PD가 찍었다는 11시 52분, 1시 49분 사진에 근거하여 아래와 같이 주장한다.


1. 정봉주는 12월 23일 정오 내외부터 나꼼수 방송 녹음을 시작했고,

2. 녹음중간에 어머니가 쓰러져 응급실에 갔다는 연락을 받고 을지병원 응급실에 갔다가,

3. 오후 1시 40분경 다시 합정동 나꼼수 스튜디오로 돌아와 거기서 얼마간 나꼼수 멤버들과 시간을 보내다가,

4. 명진 스님을 만나기 위해 홍대로 이동한 것이고, 명진스님을 만난 시간이 2시 30분경이니.

5. 정봉주가 나꼼수 스튜디오에서 머문 시간은 대략 20~30분 정도.


이 김찬식의 주장은 정봉주가 12월 23일 정오부터 녹음했다던 방송분을 들어보면 거짓임이 바로 드러난다. 23일 낮 12부터 1시까지 녹음했다던 그 방송분을 아래에 링크한다.

https://m.youtube.com/watch?v=h8_rgTPkcLw

이 유튜브의 시작과 동시에 “이 방송은 2011년 12월 23일 낮 12시에서 1시에 녹화되었다”는 멘트가 나온다. 정봉주 지지자들은 이 멘트를 들어 정봉주가 23일 낮 12시에서 1시까지 나꼼수 스튜디오에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 방송의 48분경 정봉주의 말을 들어보면 이 방송이 녹화된 시간이 절대 23일 낮 12시에서 1시에 녹화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봉주는 이 방송 시작 48분경(정오에 녹음을 시작했으면 낮 12시 48분경), 어머니가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이 방송분은 52분 길이로 낮 12시에 녹음을 했다면(3/16 변호인단이 공개한 11시 54분 사진을 보면, 그 시각에는 녹음을 시작한 상태가 아니라 캐스트들과  제작진이 어수선하게 오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녹음은 이 시각 이후 했음이 확실하다) 쉬는 시간이 없고 편집 없이 녹음되었다 하더라도 12시 52분경에야 방송 녹화가 끝난다. 즉, 적어도 12시 52분까지는 정봉주는 나꼼수 스튜디오에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정봉주가 1시에 나꼼수 스튜디오를 출발해 하계동의 을지병원에 갔다 다시 돌아온다 하더라도 정절대 1시 40분까지 나꼼수 스튜디오에 도착할 수 없다. 백만 번 양보해 정봉주가 11시 54분에 나꼼수 스튜디오를 출발해 을지병원에 도착해서 어머니를 단 1초만 뵙고 바로 나꼼수 스튜디오로 향했다 하고 라도 1시 49분까지 나꼼수 스튜디오에 다시 돌아올 수 없다. 정봉주가 축지법을 쓰는 도인이 아니라면 말이다.

또 이 방송에서 정봉주의 말을 들어보면 방송 중간에 어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전에 어머니가 쓰러졌고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뉘앙스이다. 정봉주가 어머니를 을지병원에서 뵙고 온 후에 녹화한 방송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 방송 녹화를 23일 오전 낮 12시부터 했다고 주장할 수 있나?

정봉주가 이 방송을 녹음한 시간은 절대 23일 낮 12시에서 1시에 녹화된 것이 아니다. 정봉주가 방송 녹화 중에 어머니가 쓰러졌고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들었다고 한다면 정봉주는 더 심각한 문제에 봉착한다. 정봉주는 어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도 태연히 방송 녹화(녹음)를 한 천하의 불효자가 되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정봉주, 변호인, 정봉주 지지자들의 주장들은 자기들끼리 상호 충돌하고 상호 부정하고 있다. 전혀 신빙성이 없다. 초딩생의 논리적 사고력만 있어도 자신들의 주장이 모순이 있다는 것을 금방 깨달을 텐데 저들은 확실히 지적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그게 아니라면 양심과 도덕은 안드로메다에 갖다 버리고 국민들을 기만해 자신들의 과오를 철저히 은폐하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제가 보기에는 지적 능력도 한참 떨어지고 양심도 없는 생양아치들로 보인다.


IP : 118.46.xxx.145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로로
    '18.3.20 4:18 PM (223.39.xxx.78) - 삭제된댓글

    이 글을 보니
    배후가 있다는 심증에서 확신으로 바뀌네요.

  • 2.
    '18.3.20 4:20 PM (175.223.xxx.155)

    그쵸 배후가 있네 원글이가 이런 자료를 만들 능력은 없어뵈고 뉘요 그배후

  • 3. ..
    '18.3.20 4:20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일단 길어서 패스
    피해자가 얼굴을 안내놓고 있어소 그런가
    보통 피해자들 보통 미투랑 확실히 느낌이 달라요
    너무 공격적이고 제목부터 정치적이에요
    선거에 나가는 사람인가요?
    성추행 피해자 맞아요?

  • 4. 딴 데 가요
    '18.3.20 4:24 PM (58.234.xxx.92)

    여기 게시판을 아주 드럽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
    다들 싫다는게 굳이 올리는 그 의도를 모르겠네
    어떻게 댓글부대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떠드는지..ㅉㅉㅉ

  • 5. 길벗1
    '18.3.20 4:27 PM (118.46.xxx.145)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배후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내가 만약 누구의 배후이거나 그 배후의 조종을 받는 사람이라면 민주당 내에서 정봉주를 낙마시키고자 하는 세력일텐데 그게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자한당이나 안철수가 당선 가능성도 없어 오히려 민주당의 후보로 나와 주었으면 좋을 정봉주를 낙마시키려 하지는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민주당 내의 누구인가가 배후라는 뜻인데 그 배후가 누구라 생각하는가?
    제발 머리로 생각 좀 하고 댓글을 달기 바란다.

  • 6. 제발
    '18.3.20 4:28 PM (27.179.xxx.175) - 삭제된댓글

    머리로 생각 좀 하고 글을 쓰길 바란다.
    진짜 모바일에서도 글쓴이 좀 보이게...
    똥밟았네 퉤퉤퉤

  • 7. 지지자 아님
    '18.3.20 4:29 PM (115.140.xxx.169)

    그런데 이 사진이 2011년 12월 23일 오전 11시 52분, 54분에 찍힌 것이라는 근거는 두 사진 어디를 보아도 없다. ........라고 본문에서 말씀하셨는데요,
    링크 눌러보면 저 사진의 아이폰 세부 정보가 나와요.
    거기에 2011년 12월 23일 오전 11:52 분이라고 돼 있는데요?

  • 8. ㅇㅇ
    '18.3.20 4:30 PM (61.77.xxx.184)

    무조건 긁어온 원글 형식이 참 낯이 익네요.
    놀다 가세요~~^^

  • 9. 길벗1
    '18.3.20 4:30 PM (118.46.xxx.145)

    나는 정봉주나 그 지지자들이 피해자나 프레시안을 거짓말쟁이에 음해 세력으로 몰아붙여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어 진실을 밝히려 할 뿐이다.
    피해자 이름도 이미 진중권에 의해 안젤라라고 밝혀졌다. 이제 정봉주는 폭로자가 안젤라로 특정되었으니 안젤라를 상대로 고소하기 바란다. 정봉주가 안젤라를 고소하지 않으면 성추행을 자인한 것이다.
    피해자 이름이 공개된 마당에 정봉주가 고소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빨리 고소하라.

  • 10. 지지자 아님
    '18.3.20 4:32 PM (115.140.xxx.169)

    님 휴대폰 사진 지금 한번 보세요.
    휴대폰 사진에 사진이 언제 찍혔는지 정보 나와요.
    저 사진은 아이폰4로 촬영됐고 촬영 시간은 2011년 12월 23일 오전 11시 52분 이잖아요.

    세부정보 보시면 다 나와있는데
    왜 사진에 정보가 없다고 하죠?

  • 11. ...
    '18.3.20 4:32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피해자는 안젤라가 아니고
    안젤리라는 가명으로 불리는 누군가에요.

  • 12. ㅋㅋㅋㅋ
    '18.3.20 4:33 PM (58.234.xxx.92)

    그러니까 딴데가서 진실을 밝혀요
    여기와서 게시판 더럽히지 말고
    관종도 아니고 싫다는데 굳이 매일 와서 이런 분탕질 치는거 뭔 노림수도 아니고...

    그리고 안젤라가 실명인가? ㅋㅋㅋㅋ
    프레시안 알바예요? ㅋ

  • 13. 그리고
    '18.3.20 4:33 PM (115.140.xxx.169)

    안젤라는 실명 아니에요. 그냥 그렇게 부른다는 거지, 안젤라가 무슨 피해자 이름이에요?

  • 14. ㅋㅋㅋㅋㅋ
    '18.3.20 4:35 PM (58.234.xxx.92)

    논리로 반박하랜다 ㅋㅋㅋ
    제 3자가 왜 끼어들음?
    법정에서 알아서 판결할텐데???????
    법정에서 뭔 말이 나올지 모르니까 쫄리나?

    원글 자체가 오류투성인데 뭔 반박?????

    도대체 뭐가 그리 급해서 매일 이런 글을 올리나?

  • 15. ,,,,
    '18.3.20 4:35 PM (39.7.xxx.54)

    친일길벗 병ㅅ육갑 떤다. 아주ㅋㅋ

  • 16. 지지자 아님
    '18.3.20 4:36 PM (115.140.xxx.169) - 삭제된댓글

    논리로 반박했으니 답글 달아주세요.

  • 17. 길벗1
    '18.3.20 4:36 PM (118.46.xxx.145)

    지지자 아님/
    그 세부정보는 얼마든지 조작 가능합니다.
    설사 조작하지 않아 11시52분에 찍힌 것이 사실이라 한다면 더 큰 문제가 됩니다.
    정봉주는 3월 9일 그 시간에 민변 사무실(서초동)에 있었고 그 근처에서 점심을 먹다 어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을지병원에 갔다고 했습니다.
    3/9 정봉주의 입장문 전문은 11시 52분 나꼼수 스튜디오 사진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습니다.
    정봉주는 23일 11시 52분, 54분에 어디에 있었나요?
    문제는 더 있죠. 오후 1시까지 나꼼수 녹화를 했다고 하면 하계동 을지병원에는 언제 가서 어머니를 뵙다는 말인가요? 정봉주는 자신이 을지병원에서 어머니를 뵌 것이 오후 1시경이고 1시가 훌쩍 지난 후에 을지병원을 나왔다면서 그 근거로 12시 17분에 어머니가 을지병원에 내원한 기록부를 제시했죠.
    도대체 오후 1시에 정봉주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이것부터 여러분들이 답을 해 보세요.

  • 18. 아니 MB 과야?
    '18.3.20 4:38 PM (58.234.xxx.92)

    조작 가능하대 ㅋㅋㅋㅋㅋ
    MB가 검찰조사 받으면서 다 조작이라고 하던거랑 워딩이 똑같네
    어떤 증거를 내놓든 전부 조작이라고 우기면 대화가 되나요?
    그냥 법이 판단하게 두세요
    괜히 아는척 나서지 마시고요

    근데 MB 알바예요? 왜 워딩이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19. 지지자 아님
    '18.3.20 4:39 PM (115.140.xxx.169)

    아, 이 사건 관심 없어서 알리바이 전반은 모르겠고요,
    님이 본문에 제시한 내용 중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 있어 지적한 거에요.
    근데 저 아이폰 사진을 조작 가능하다고 하시면 님과 대화가 안되는 거죠.
    상대가 제시한 증거를 조작 가능하다고 하는데 무슨 논리로 반박을 해요? ㅎ

  • 20. ...
    '18.3.20 4:39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그거, 중간에서 수정해도 최초 촬영 날짜, 시간 특정됩니다요..

    무식한것도 죄에요.. 쫌!

  • 21. ...
    '18.3.20 4:40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민국파나 안젤라는 가명의 여자가 착오를 일으켰듯이
    정봉주도 7년전일이라 착오를 일으킬수는 있겠죠.

  • 22. ...
    '18.3.20 4:42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중요한 팩트를 교묘하게 왜곡하지말아요.길벗.

    팩트는, 정봉주는 민국파와 안젤라라는 가명의 여자가
    동시어 지목한 23일에는
    여의도렉싱턴에는 가지않았다는 것이에요.

    길벗, 너는 검사도 아니고 경찰도 아니니
    그만 수사결과나 기다리라.

    니가 겁나 뛰어난 형사도 아니면서
    무슨 추리소설 속 형사 흉내질이냐.
    공해다. 진짜.

  • 23. 제 3자가 왜???
    '18.3.20 4:42 PM (58.234.xxx.92)

    이렇게 나서서 매일 이상한 글을 올리는지 그게 궁금하넹 ㅋㅋㅋㅋ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했는데
    정봉주는 프레시안을 고소했지 피해자를 고소하지 않았어요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하면서
    안젤라 한테 왜 고소를 안하냐고 하는게 더 황당하지 않아요?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는 사람이
    왜 피해자를 고소하라고 종용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길벗1
    '18.3.20 4:43 PM (118.46.xxx.145)

    지지자 아님/
    조작되지 ㅇ낳았다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지적했는데, "그건 나는 모르겠다"고 발뺌하는 것이 올바른 토론 자세는 아니라는 것은 님도 알죠?
    제시한 증거가 정봉주와 정면 충돌한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면 토론은 이만 하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조작되었거나 정봉주가 거짓말 하거나 둘 중 한나라는 말을 이렇게 못 알아들으니....

  • 25. ...
    '18.3.20 4:44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이건 토론의 영역이 아니야.

    이건 수사의 영역이지.

    토론은 너나 실컷해.

  • 26. 제 3자가 왜???
    '18.3.20 4:45 PM (58.234.xxx.92)

    이렇게 나서서 매일 이상한 글을 올리는지 그게 궁금하넹 ㅋㅋㅋㅋ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했는데
    정봉주는 프레시안을 고소했지 피해자를 고소하지 않았어요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하면서
    안젤라 한테 왜 고소를 안하냐고 하는게 더 황당하지 않아요?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는 사람이
    왜 피해자를 고소하라고 종용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궁금한데
    '18.3.20 4:45 PM (220.73.xxx.20)

    길고 빼곡해서 일단 패스

  • 28. 길벗1
    '18.3.20 4:45 PM (118.46.xxx.145)

    제3자가 나설 문제가 아니라구요?
    미투에 대해 여럽누들은 그 동안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글도 올리셨나요?
    그런데 왜 정봉주 건에 대해서만 입을 다물어야 하죠? 그 이유가 무언가요?
    여럽누들은 제3자이면서 왜 안희정 건에 대해서는 수 백 건의 글을 올리고 수천 건의 댓글을 달았죠?

  • 29. 지지자 아님
    '18.3.20 4:47 PM (115.140.xxx.169)

    그럼 님도 12월 23일 11시 52분이라는 근거가 없다는 건 정정하시는 거죠?
    일단 그 날 11시 52분에는 스튜디오에 있다는거 인정하시는 거고요?
    일단 자기의 오류부터 인정하세요.
    여하튼 지난번에도 한번 다른 사항으로 토론했는데,
    제가 자료 갖다대니 그때도 인정 안하고 어영부영 말꼬리 길게 하시더라구요. 어휴. 그럼 안돼죠.
    인정할건 인정하고 다시 시작하셔야죠.

  • 30. 제 3자가 왜???
    '18.3.20 4:47 PM (58.234.xxx.92)

    말꼬리 잡지 말구요 ㅋㅋㅋ
    법정으로 간 사건이잖아요
    미투도 아닌데 미투라고 우기는건 그쪽이잖아요

    이렇게 나서서 매일 이상한 글을 올리는지 그게 궁금하넹 ㅋㅋㅋㅋ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했는데
    정봉주는 프레시안을 고소했지 피해자를 고소하지 않았어요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하면서
    안젤라 한테 왜 고소를 안하냐고 하는게 더 황당하지 않아요?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는 사람이
    왜 피해자를 고소하라고 종용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 ...
    '18.3.20 4:48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더큰문제 일어날일 없음.
    증거가 곧 팩트이므로
    증거 그 자체가 사실이라는 경찰과 검찰 발표가 있으면
    증거 자체로 정봉주의 무죄는 입증됨.

    스케쥴의 착오나 혼란으로 순서가 바뀔수는 있으나
    존재하는 사진 속 팩트는 변하지않음


    사진정보를 수정하더라도
    최초 촬영날짜는 복원되므로
    무식한 소리는 그만 하고.

    박사모급 무식한 글 , 공해니까 그마안!

  • 32. 또 왔니?
    '18.3.20 4:49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아니라
    날마다 뻔질나게 드나드는 각설이가 됐네
    누가 반긴다고
    82에 와서 개허접을 떠는지~~
    이런 밑도 끝도 없는 무논리에 우기기만 하는 노인들 때문에
    나이든 사람을 혐오하게 되는 심리가 생겨나는거 같음.
    철 들기 어려우면 눈치라도 키우지 어휴 이 틀딱충

  • 33. 길벗1
    '18.3.20 4:49 PM (118.46.xxx.145)

    아래의 제 글에 답해 보세요. 이에 대해 제대로 답도 못하면서 인신공격만 하니 참...
    제 글이 길다고 하는 분들도 아래 글에 대해서만이라도 반박해 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정봉주는 3월 9일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2011년 12월 23일 오전에는 민변 사무실(서초동)에서 회의를 했고 거기에서 점심을 먹었다고 주장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35390.html

    ○ 저는 2011. 12. 22.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 나는 꼼수다 ” 방송을 녹음하고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

    ○ 검찰은 제게 2011. 12. 23. 오전 10 시까지 출두하라는 내용의 2 차 요구를 하면서 , 수사관 5 명을 제 자택으로 파견하였습니다 . 이러한 긴박한 상황에 저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전에 민변 사무실을 방문하여 변호사들과 회의를 하고 ,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

    ○ 그런데 바로 이 날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하계동 소재 을지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 저는 오후에 민변에서 어머니가 입원해 계신 을지병원으로 바로 이동해 어머니를 뵈었습니다 .

    11시 52분, 11시 54분에 정봉주는 나꼼수 스튜디오(합정동, or 대학로)에 있을 수 없다. 정봉주가 순간 공간 이동할 수 있는 초능력자가 아니라면 말이다. 따라서 이승훈 PD가 찍었다는 11시 52분 사진이나 정봉주 변호인이 공개한 11시 54분 사진은 일자가 조작되었거나 다른 날에 찍은 것을 23일 오전에 찍은 것이라고 허위 주장하는 것이 명백하다.

  • 34. ...
    '18.3.20 4:50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안젤라는 이 정도면 거의 가공의 인물인게 맞는듯 ..

    누구의 기획작품인지 몰라도
    안젤라 만들어낸 인간도 다 까발려지길.

  • 35. ㅋㅋㅋㅋ
    '18.3.20 4:51 PM (58.234.xxx.92)

    지금 검찰 흉내내는 겁니까? ㅋ
    당신이 판결하면 그게 사실이 되는 겁니까? ㅋ
    다른 사람들은 당신보다 못나고 무식해서 당신글에 반발합니까?
    그만 잘난척 하시고 이런글 그만 올렸으면 좋겠네요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했는데
    정봉주는 프레시안을 고소했지 피해자를 고소하지 않았어요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하면서
    안젤라 한테 왜 고소를 안하냐고 하는게 더 황당하지 않아요?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는 사람이
    왜 피해자를 고소하라고 종용하지요?

    제발 답 좀....... ㅋㅋㅋㅋ

  • 36. ....
    '18.3.20 4:51 PM (115.140.xxx.169) - 삭제된댓글

    3월 9일 정봉주 주장 이런거 다 무시하고요,
    나온 사진 즉 증거만 놓고 다시 봐야 해요.

  • 37. ...
    '18.3.20 4:52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안젤라는 무슨 의도로 기획되고 실존인물인양
    가공돼 기사화되었나..

    프레시안은 어떤 쏘스로 가상인물을 기사화하게 되었나..

  • 38. ...
    '18.3.20 4:53 PM (14.39.xxx.209)

    나머지 부분은 잘 알겠는데
    어머니 입원알고도 녹음했으면 천하의 불효자라는 부분은 쌩떼부리는것같네요. 내말이 맞다고 징징대는것가타요.

  • 39. ...
    '18.3.20 4:54 PM (115.140.xxx.169)

    에효. 댓글에도 또 아이폰 사진 조작됐다고 하시네요.
    그건 님이 3월 9일 정봉주 발언에 묶여 있기 때문이에요. 그걸 놓으시고요,
    이후 명백한 사진과 증거로만 재구성 해보세요.
    아이폰 사진 시간, 저거 조작 못해요.

  • 40. ...
    '18.3.20 4:57 PM (14.39.xxx.209) - 삭제된댓글

    피해자가 안젤라리고 밝혀졌다니요. 안쓰러우려고하네요. 길벗님 약간 할아버지세요? 그

  • 41. 길벗1
    '18.3.20 4:59 PM (118.46.xxx.145)

    ..../
    이제 3/9의 정봉주 주장은 무시하자고 나오네요. ㅋㅋㅋㅋ
    정봉주가 자신의 주장을 뒤엎고 새로운 주장을 하는가요?
    백번 양보해 3/9 정봉주 주장을 무시하고 보지요.
    23일 낮 12시~1시에 녹음했다는 방송을 들어보세요. 48분경에 정봉주가 어머니가 쓰러져 을지병원에 입원했다고 언급합니다. 그 뉘앙스는 이미 을지병원에 다녀왓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어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도 태연하게 저런 말을 할 수 없죠. 그런데 어머니는 을지병원에 12시 17분에 내우너했습니다. 그 증거를 정봉주가 3월 12일 기자회견에서 다 공개했습니다. 자신이 1시경에 어머니를 뵈었다고 하면서요. 이제 님은 3/12 정봉주가 기자회견에서 한 말도 사실이 아니라고 하실 것인가요? 도대체 정봉주의 말은 어디가 맞고 어디가 사실이 아닙니까?
    프레시안과 피해자, 민국파는 초지일관 주장이 같은데, 왜 정봉주는 시시각각 말이 달라지나요? 이런 상황이면 누구의 말을 신뢰해야 될까요?

  • 42. 눼~눼~
    '18.3.20 5:02 PM (58.234.xxx.92)

    님 말이 다 맞아요
    그러니 정봉주 처벌만 받으면 되겠네요
    그러니 여기에 그만 글 올리세요
    ㅉㅉㅉ
    게시판 분란유발 시키고 좋으십니까?
    ㅉㅉㅉㅉ

  • 43. 길벗1
    '18.3.20 5:03 PM (118.46.xxx.145)

    눼, 눼/
    진실을 밝히면 게시판 분란 유발하는 것인가요?
    82쿡은 정봉주 지지 사이트이고, 정봉주의 거짓말을 까발리면 안되는 곳인가요?

  • 44. 길벗1
    '18.3.20 5:05 PM (118.46.xxx.145)

    dd/
    이번 사건은 정봉주가 대응을 잘못 하면서 뽀뽀 미수 사건에서 정봉주가 거짓말 하는 것인가, 아니면 음해당하고 있는 것인가의 진실게임으로 넘어와 정봉주의 도덕성을 가늠하는 심대한 문제로 전화되었습니다.

  • 45. 당신은 검사도 판사도
    '18.3.20 5:06 PM (58.234.xxx.92)

    아닙니다
    이건 이미 법정으로 간 사건이고
    당신이 아무리 뇌피셜로 떠들어봐야 진실은 법정에서만 알수 있어요
    믿고 싶은대로 믿는건 자유지만
    대다수의 다른 사람들의 말에는 귀를 닫으면서 뭔 진실을 말합니까?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했는데
    정봉주는 프레시안을 고소했지 피해자를 고소하지 않았어요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하면서
    안젤라 한테 왜 고소를 안하냐고 하는게 더 황당하지 않아요?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는 사람이
    왜 피해자를 고소하라고 종용하지요?

    제발 답 좀.......

  • 46. 말꼬리 잡지 말고
    '18.3.20 5:06 PM (58.234.xxx.92)

    당신이 진실을 알고 싶으면 여기서 글 쓰지 말고
    직접 취재해 보시던가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자는데 왜 그리 안달복달 하십니까?

  • 47. 길벗1
    '18.3.20 5:10 PM (118.46.xxx.145)

    당신도 검사도/
    정봉주가 프레시안만 고소하고 피해자와 민국파를 고소하지 ㅇ낳은 것은 매우 의도적이고 비열한 짓이죠.
    피해자와 민국파는 제발 자기들을 고소해 달라고 요구하는데도 말입니다.
    프레시안 고소장에도 민국파와 피해자는 언급도 안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왜 그랬을까요?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죠. 프레시안만 고소했으니 민국파나 피해자는 검찰의 조사를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정봉주와 변호사는 이미 알고 있거든요.
    정봉주가 피해자가 거짓발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정봉주 지지자 뿐아니라 심지어 유시민마저도 프레시안이 실수 했다고 하는 분위기라 여론은 피해자가 거짓말 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자체가 이미 피해자에 대한 2차 공격인 것이고 피해자가에게 막대한 심적 가해를 한 것입니다. 이를 가만 내버려 두어야 할까요? 아니면 진실을 밝혀 피해자가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게 해야 할까요?

  • 48. 길벗1
    '18.3.20 5:12 PM (118.46.xxx.145)

    말꼬리/
    나는 정봉주의 주장과 정봉주 지지자들이 제시한 증거를 가지고 상호 모순됨을 보이며 정봉주가 거짓말을 하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제가 취재할 필요도 없죠. 정봉주가 거짓말 한다는 것을 정봉주 자신이 다 보여주고 있거든요.

  • 49. ...
    '18.3.20 5:23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정봉주가 알파고도 아닌데 착오를 일으킬순있죠.
    중요한건
    제출한 증거로 정봉주의 알리바이만 입증하면 무죄라니깐?

    지금, 안젤라라는 실체없는 여자와 민국파의 주장은
    상호모순인데
    이 모순된 주장이 사실이라는 걸 입증할 책임은
    길벗 당신에게 있는거 같음.

  • 50. ...
    '18.3.20 5:25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길벗은 집합개념에 대한 이해가 없는듯..

    상위집합은 하위집합을 포함한다. 즉,
    프레시안을 고소하면 민국파와 안젤라라는 인물이
    검찰조사를 안받을수 없이 꼼짝없이 검찰수사 대상이 됨.
    왜? 프레시안이 자신들 기사의 증인 및 피해자로
    내세웠으니까.

    논리학이됐든,
    수학이 됐든
    좀 생각이란걸 하고 살자.

  • 51. .....
    '18.3.20 5:28 PM (115.140.xxx.169) - 삭제된댓글

    48분경에 정봉주가 어머니가 쓰러져 을지병원에 입원했다고 언급합니다. 그 뉘앙스는 이미 을지병원에 다녀왓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 님이 말한 이건 그냥 님의 뇌내망상이잖아요.
    아니 목소리만 듣고 뉘앙스를 판단해서 병원에 다녀왔다? ㅎ
    만약 안갔다면 불효자다?
    아유. 장난하세요?

  • 52. ㄹㄹㄹㄹ
    '18.3.20 5:32 PM (211.196.xxx.207)

    정봉주 지지한 적 없어요.....
    프레시안이 조사 받으면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그 부록들도 소환 되는 건 상식이라고 보는데.
    명박이 주변 인물들은 고소 안 당했는데 왜 줄줄이 검찰에 불려가서
    이건 동생꺼, 이건 형꺼, 이건 장인어른꺼 하고 있는 걸까나.
    그리고 2차 가해다아 빼애애엑! 은 아브라케다브라급 주문이 아니라능. 약빨 떨어졌다능.

  • 53. .....
    '18.3.20 5:36 PM (115.140.xxx.1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님 말대로 녹음 중간에 병원에 다녀왔다고 쳐요.
    녹음 하다가 전화 받고 병원 다녀와서 녹음 재개할 수도 있죠.
    님 말대로 안갔다면 불효자라고 하시니..오히려 본문에 있는 김찬식씨 주장이 더 타당해 보이는데요?

  • 54. ...
    '18.3.20 5:38 PM (211.36.xxx.86) - 삭제된댓글

    정봉주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었나? 갸우뚱
    생각보다 파급력이 큰 인물이었나 보네요.

  • 55. .....
    '18.3.20 5:39 PM (115.140.xxx.169)

    본문에 쓴 김찬식씨 주장이 타당해보이네요.
    자, 님은 12시 52분에 출발해서 다시 1시 47분까지 오려면 시간이 안된다 하시는데요?
    왜 12시 52분에 출발한다는 거죠?
    호외 다 안들어보셨나 봐요? 전체 들어보시면 녹음 시간 50분 안됩니다.
    중간에 김용민 특유의 여러 자료들 많이 들어가 있어요. 사람들 인터뷰 등등.
    12시에 시작해서 20여분 녹음하다가 전화 받고 이동했다가 돌아와서 녹음 마칠 시간으로 김찬식씨 주장 타당해보입니다. 전체 녹음 시간은 40분도 안될 듯요.

  • 56. 좋은하루
    '18.3.20 6:04 P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

    정봉주가 첨에 말이 바뀐거 때문에 그러신듯
    7년전 기억인데 당연히 왔다갔다하죠
    세월호 기억저장고 나왔을때 우리남편이랑 저랑 기억이 틀리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첨에 다 구했다란 뉴스보고 나간 남편은 밖에서 티비로 사고난걸 봤다고 기억했고
    나는 너무 경황이 없어서 남편이 잠깐 중간에 외출한걸 잊었더라구요
    갑자기 후들겨 맞은 정봉주는 먼 옛날 기억을 맞추려면 조각조각을 끼워 맞춰야하죠
    하지만 기사는 이런 과정을 다 거치고 기사화 해야기때문에
    시간이나 장소가 흔들리면 안돼죠
    전 정봉주가 기억의 조각들을 맞추는걸 보고 그게 오히려 맞다고 생각했어요

  • 57. 지겨워
    '18.3.20 6:05 PM (1.225.xxx.88) - 삭제된댓글

    그 시간에 호텔에 갔다는 증거를 보고싶네요
    7년전 일 분단위로 기억하는 사람이 어딨을까요?
    민국파인지 그 사람은 정봉주 운전해주며 까페에 장문의 글을 올릴 수 았는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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