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조기 안좋은점
개진 않아서
엄청 쌓임
1. ㅎㅎㅎ
'18.3.20 4:08 PM (175.192.xxx.232)그렇군요. 큰 단점이네요
2. ...
'18.3.20 4:13 PM (1.209.xxx.249)헉 저희집얘기인줄... ㅋㅋㅋㅋㅋ
3. ......
'18.3.20 4:13 PM (14.33.xxx.242)입은옷만계속입고 또빨고 또빨고 옷이 금방망가져요 ㅋㅋㅋㅋ 단벌신사임 ㅋ
때를놓치면 새빨래더미에 앉아야해요4. ㅁㄴㅇㄹㅎ
'18.3.20 4:13 PM (222.118.xxx.71)빨래 개는 기계 빨리 출시해줘요
진짜 개기 싫어서 건조기 돌리기 망설여짐 ㅋㅋㅋㅋ5. 저는
'18.3.20 4:15 PM (117.111.xxx.50)그래서 건조기 사는거 망설입니다..빨래 말리고 개는걸 한번에 해야하니 꼼짝없이 붙들려 있어야 해서요..널어 놓고 다음날 걷어서 개도 되는데..단점 맞아요~~
6. ..
'18.3.20 4:17 PM (223.62.xxx.97)빨래가 완전 마르려면 하염없이 추가가 늘어나요
결국 먼지는 제거해야겠고 돌렸다 덜 마르면 좀 널어놓게 되고 물통 비워야지 먼지통 씻어줘야지
빨래 양이 많지않으면 그냥 널게 되네요7. 으
'18.3.20 4:20 PM (175.211.xxx.151)시간 추가가 늘어난다는 글을 저도 몇번 봤는데.. 전 지금껏 1년 정도 쓰면서 4계절 다 겪어봤는데 한번도 시간 추가된 적 없었어요. 집마다 좀 다른가요?
8. ㅋ
'18.3.20 4:30 PM (211.204.xxx.23)ㅋㅋㅋㅋㅋ공감
9. 윗님
'18.3.20 4:31 PM (1.228.xxx.186)윗님 혹시 가스건조기 인가요?
시간 추가되는건 요즘 나오는 제습형 전기건조기인데요
저는 수건만 모아서 빨고 건조기 돌리는데 한겨울에는 4시간 정도 돌아가더라구요
수건 낡는게 눈에 보이지만 가스 건조기를 설치할 공간이 없어서 그냥 사용합니다10. 저희는
'18.3.20 4:31 PM (58.140.xxx.232)시간추가없이 그냥 덜 마른채로 뱉어내던데 자동추가가 되나요? 2년된 엘지 전기식입니다. 맨날 꺼내보면 부분부분 덜 말라있어 짜증이... 한번에 옷 몇개정도 넣으시는지요? 티셔츠 서너장 넣으면 다 마르긴하던데 그러려면 하루종일 교대로 넣었다 뺏다 해야하니...
11. 작년에 산 엘지꺼
'18.3.20 4:40 PM (125.177.xxx.43)ㅎㅎ 바로 안꺼내서 주름지고 너무 부드러워 후즐근? 좀 줄어들고
덜마른채 나온적 없어요 양이 많으면 알아서 오래 하던대요
처음 1시간 50분인가? 세팅되서 그 시간에 보면 더 하고 있더군요 중간에 시간이 줄어들지 않는건지 늘어나는건진 모르겠고요12. 초심을 잃지 말아야
'18.3.20 4:45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처음 설치하고 부저소리 들리자마자 달려가
뜨끈한 세탁물 빼면서 감탄하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야해요.
ㅎㅎㅎ
가스식도 덜 마르면 한번 더 돌려요.
기본 세팅은 3-40분인가 그런데 다시 돌리면
5-10분 있다가 다 되었다고 부저소리 나더군요.13. ㅋ
'18.3.20 4:55 PM (211.204.xxx.23)초심하니까 넘 웃겨요ㅋㅋㅋ
맞아요.첨 살때 감격에 겨워 끝나면 땡!하고 달려가
꺼내서 개었는데 말이죠14. .....
'18.3.20 4:58 PM (14.33.xxx.242)초심잃지말자..다시 깊게 반성합니다.
처음의 그맘 ..ㅋㅋ15. 앗
'18.3.20 5:02 PM (110.8.xxx.101)지금 침대위에 두판 돌린거 쌓여있는거 어찌 아시고.
16. dma
'18.3.20 5:03 PM (175.211.xxx.151)아 초심... 너무 공감가네요.
처음엔 정말 끝나면 바로 달려가서 개었는데요 점점 게을러지는 저 자신을 느낍니다.17. dlfjs
'18.3.20 5:06 PM (125.177.xxx.43)초심 ㅎㅎ 맞아요
대기 하고 기다리다 음악 들리면 달려가서 감격하며 꺼냈는데 ㅎㅎ
게을러집니다18. 가사
'18.3.20 5:22 PM (117.111.xxx.134) - 삭제된댓글노동 다 싫지만 가장 싫고 기계로 해결 안되는게 빨래 개는거였는데
어느날 건조기에서 빨래 꺼내서 식탁에 수북히 올려놓았더니
남편이 개고 있더라구요
저랑 취향이 전혀 다른 사람인데 빨래 개는건 좋나봐요
저는 해결됐음19. ...
'18.3.20 5:35 PM (59.13.xxx.75)귀여운글과 재미난댓글들에 또 웃고 갑니다 ^^
20. ㅋ 초심
'18.3.20 5:35 PM (182.211.xxx.29)갑자기 가스건조기가 고장나서 , 급 서비스 예약하고 다른 약속 다 취소했어요. 전 건조기 없음 생활이 안될 거 같아요.
저는 어제 초심을 찾았어요 ^^
잠시 없다고 생각 하시면 초심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ㅋㅋㅋ21. 다인
'18.3.20 6:10 PM (210.161.xxx.73)아 웃겨 ㅋㅋㅋ 완전 공감해요. 첨엔 띠리리 소리 나면 재빨리 달려가서 먼지도 보고 기쁜 마음에 착착 개어 넣었는데 요새는 걍 뭉탱이로 들어다 어딘가에 쌓아두고 필요하면 그 뭉탱이에서 찾아 입어요 ㅋㅋㅋㅋ 으하하하하 초심을 찾아야겠당
22. 플럼스카페
'18.3.20 6:10 PM (220.79.xxx.41)다음 빨래를 건조시켜야 해서 하는 수 없이 빨래를 개다가 이 글을 보고 쓰러집니다. ㅋㅋ
23. 흠
'18.3.20 7:16 PM (211.48.xxx.170)따끈할 때 꺼내면 빨래에서 구수한 빵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겨울철에 따뜻하고 보송한 빨래 꺼내는 기분이 참 좋아요.24. ..
'18.3.20 7:24 PM (39.119.xxx.128)겨울에 건조기 4시간이라니..
그걸 실내에 널어두면 걍 마르겠어요..ㅠ25. ................
'18.3.20 7:50 PM (180.71.xxx.169)저희집은 그래서 분업합니다.
개키기 전까지 모든 단계는 제 담당, 마른 빨래 바구니에 담아 남편앞에 배달해주면 그담부턴 남편 담당.26. 가스식
'18.3.20 8:51 PM (39.7.xxx.223)부저 울리면
일단 꺼내서
방바닥에 설렁설렁 납작하게 펴서 탑처럼 옷을 쌓아요.
그렇게 몇차례 모아서 한번에 개요.
빨래를 주말에 서너차례 돌리는 게으른 아줌마 방식이예요.
그 사이에
주름 없이 바짝 펴지고 말라요.27. ....
'18.3.21 4:22 AM (131.243.xxx.8).빨래 말리고 개는걸 한번에 해야하니 꼼짝없이 붙들려 있어야 해서요.--> 뭔소리세요?
원글도 댓글도 그걸 한번에 안한다고 지금 얘기 중인데요.28. ...
'18.3.21 4:24 AM (131.243.xxx.8)일명 빨래산.
그리고 제 생각엔 건조기가 양말을 한짝씩 납치하는 듯 해요. 계속 사라지는데 세탁기는 결백해 보이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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