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오피스텔 투자하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8-03-20 09:48:41
월세 받긴 좋겠지만 나중에 매매가 안되는거 맞나요?
요지의 목좋은 빌라는 어떨지..빌라도 값이 오르기도 하나요?
IP : 223.62.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피스텔은
    '18.3.20 10:06 AM (221.138.xxx.62)

    역세권은 매매 잘 됩니다.
    분양할 때 산거라 몇년 지나니
    시세차익이 많이 났는데
    이미 오르고 나면 가격 변동은 별로 안 생기니
    월세 수익 목적이 아니면
    시세차익으로 이익을 내기는 힘들어요.
    제 경우는 그랬네요.

  • 2. .......
    '18.3.20 10:14 AM (211.58.xxx.12)

    저혼자서라면 아파트 살라면 잘 살겠지만. 아파트에 사정상 살수는 없는 사람이예요.경제적 문제는 아니구요.
    그래서 주로 빌라를 구입해서 살았고.
    일단 서울안에서 빌라를 사서 그런지, 매매가 안되거나 그런적은 없었어요.
    내놓으면 늦어도 2,3달 안에는 다 팔렸고.
    서울 빌라는 아파트 가격 상승분을 따라 그동안 꾸준히 올랐어요. 빌라는 금액이 작아 아파트만큼은 몇억은 아니지만, 몇천씩 올라서 다 매매했어요. 전월세나 매매나 금액이 작으니 부동산 수수료도 적고, 아파트만큼의 상승분처럼 몇억은 아니지만, 10억 가까이 들어가는돈은 아니니 몇천이지만, 그 수익도 적은건 또 아니고.
    저는 빌라에 사는게 재테크측면이나, 실생활측면이나 다 충족된 편이였던것 같아요..
    딱히 부동산 안목이 좋은것도 아니고, 공부를 하진 않았고, 회사다녀야하니, 회사근처에 지하철이 있거나 한번에 가는 버스정류장이 있거나 하는 곳에다 산게 전부예요.

  • 3. 소형 빌라
    '18.3.20 10:42 AM (115.88.xxx.60)

    몇년전에 세입자 껴서 있다가 만기가 되서 세입자가 나간다길래 매물 내놓았는데 구조가 안좋아서 그런가 내놓은지 두달 정도 되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좀 있으면 계약만기도 다 되가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아파트와는 달리 환금성도 떨어지고 왜 빌라 사지 말라고 하는지 몸소 느끼고 있네요..

  • 4. ..
    '18.3.20 10:55 AM (223.62.xxx.204)

    감사합니다. 평생 아파트만 살았고 지금 아파트거주자인데 더이상 아파트에 투자할 돈은 없고..근데 위치좋은곳이면 빌라도 살아보고싶은 맘도 있고
    목 좋은곳 빌라 생각좀 해보고싶어서요~~

  • 5. 오피스텔은
    '18.3.20 12:35 PM (61.98.xxx.144)

    맴매 잘 되는 편이구요

    빌라는 안사봐서 잘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004 페이스북에 당신이 알수도 있는 사람은 무엇을 기준으로 뜨는건가요.. 3 ㅅㅈ 2018/03/20 7,736
791003 서울 강남, 잠실 쪽 레지던스 추천 부탁드려요~ 5 레지던스찾아.. 2018/03/20 2,022
791002 대학때 친구들중 저만 변한거 같은건 5 40후반 2018/03/20 2,286
791001 빨리 아침이 왔으면.. 2 배곱화 2018/03/20 1,970
791000 버버리 버클레이.. ㅡㅡㅡ 2018/03/20 1,850
790999 허벅지는 가장 굵은 부위를 재야 하는거죠? 3 운동 2018/03/20 1,156
790998 고등2학년에 입시미술 시작.. 21 고민.. 2018/03/20 5,727
790997 탁수정씨에게 묻겠습니다..퍼옴 .. 2018/03/20 1,096
790996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어요. 53 흑흑 2018/03/20 18,521
790995 청와대즈 구내식당에서 점심 먹는 모습 9 ar 2018/03/20 3,722
790994 여기 기분 나쁜 댓글 다는 사람들 22 ㅇㅇ 2018/03/20 3,002
790993 육아문제로 잔소리듣는게 너무 싫어요. 6 2018/03/20 2,106
790992 수업시간에 틈틈이 그림, 소설쓰기 좋아하는 여자 아이 9 초5 맘 2018/03/20 1,561
790991 아픈고양이 데려온집이에요3 25 ㅇㅇ 2018/03/20 3,263
790990 플랭크 오래하면 4 .. 2018/03/20 3,670
790989 도서관에서 빌려온 지루한책을 완독했어요. 6 비둘기호 2018/03/20 2,283
790988 오늘 워너원 중 누가 무슨 말실수를 한거에요? 44 2018/03/20 28,267
790987 오랫만에 다이어트... 3 ... 2018/03/20 2,191
790986 스브스 왠일로 삼성탐사보도를 한거죠? 7 ,,,,,,.. 2018/03/20 1,372
790985 요즘 노로바이러스 유행인가요? 1 남해 2018/03/20 1,335
790984 대구 산부인과 대학병원쪽으로 어디가 나을까요?? 4 A 2018/03/19 1,234
790983 의사들 환자한테 반말쓰는게 예사인가요? 35 2018/03/19 6,162
790982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5 조언 2018/03/19 1,871
790981 적절한 타이밍의 속보(쥐를 잡아야) 3 richwo.. 2018/03/19 1,370
790980 67세 어머니 영어회화 공부방법 조언 구합니다. 7 .. 2018/03/19 2,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