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얗고 은빛나는데 좀벌레라고 하는데요...

스트레스 조회수 : 5,334
작성일 : 2018-03-20 09:18:32
저희집이 외벽과 맞닿은 집이라 아파트라도 습기가 좀 많은데요
얼마전부터 하얗고 등쪽에 은빛나는 벌레가 있더라구요.
1cm가 될까말까 한데 벌레 한마리 못 보던 집이라서 뭔가 하고
검색을 해보니 좀벌레라고 하더라구요.
습기를 좋아하고 책이나 나무를 갉아먹는다고 나오는데
집에 책이랑 원목가구가 좀 많아요. 침대 몇개랑 쇼파, 책장이
모두 원목이거든요. 하지만 요 근래에 구입한 것은 없구요
다 산지 몇년 된 것인데 한 삼주전부터 갑자기 벌레가 보여요.
인테리어 한 집이나 습기많은 집에 잘 생긴다는 말이 있던데
이거 박멸해보신 분 있을까요? 검색해봐도 안 나오네요.
IP : 117.111.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0 9:46 AM (180.230.xxx.161)

    좀벌래 진짜 싫어요ㅜㅜ
    저는 아이들때문에 가습기 틀어댔더니 생기더라구요
    무조건 환기 자주하시고 바닥에 책, 옷 등등 늘어놓지 마시고...벽이나 바닥에 틈있으면 실리콘 쏴서 다 막으셔야해요..보이는 족족 죽이고..비오킬도 뿌렸어요 저는...

  • 2. 바보엄마
    '18.3.20 10:13 AM (210.90.xxx.10)

    저도 얼마전에 그런게 집에서 나와서 깜놀 ㅜㅜ 나름 새 아파트인데
    아이 때문에 가습기를 오래 틀어서 그런가 보다 했어요
    낮 시간에 창문 다 열고 옷장 문 다 열고 사나흘 환기 빡세게 했어요

  • 3. 어우
    '18.3.20 10:31 AM (220.79.xxx.102)

    예전 집에 장마철 지나고나서 갑자기 출몰했었어요. 옷사이에서도 갑툭튀... 기이하게 생긴것이 어찌나 빠르던지요. 최대한 습하지않게 제습기돌리고 보일러돌리고했더니 사라지긴했었어요. 다 태워버릴테다 하는 심정으로;;;

  • 4. .....
    '18.3.20 10:36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비오킬 사세요
    비오킬 원액을 어디 못쓰는 컵에 약간 부어서
    안쓰는 붓에 푹 묻혀서 집안 바닥 모서리를 돌아가며
    다 발라주었어요..
    장농 안 바닥은 비오킬을 뿌려주구요..
    그게 3년전인데 어찌나 많이 나오던지 덮던 이불을 들춰도 나오고 했어요
    스트레스 이루 말을 다 못했어요
    비오킬 작업 하고 난뒤 한마리도 안보여요

  • 5. ㅡㅡ
    '18.3.20 10:44 AM (211.36.xxx.171)

    박멸이 안된다고 하던데
    여튼 마트가니 좀벌레약 팔더군요
    옷장 곳곳에 걸었더니 요즘안보이네요

  • 6. ...
    '18.3.20 10:46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좀벌레약 효과는 길게 6개월 짧게 3개월 이예요..비오킬이 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522 국가장학금 계산방법. 9 봄햇살 2018/03/31 3,657
795521 소금은 어떤 거 사세요? 8 ^^ 2018/03/31 1,936
795520 파리바게트 우유요~~ 6 ... 2018/03/31 2,303
795519 부동산복비 문의드립니다 4 부동산 2018/03/31 958
795518 바이러스, 컴 잘아시는 분들 4 ㅇㅇ 2018/03/31 469
795517 편도붓고 감기기운있으면 내과가야하겠죠?? 5 .. 2018/03/31 1,388
795516 요즘 대학생 용돈은 한달에 얼마나 주시나요? 24 대학생 용돈.. 2018/03/31 5,482
795515 썬크림만 발랐어도 클렌징오일-클렌징폼 다 해야되나요? 18 2018/03/31 20,105
795514 남친이헤어지자는데.귀금속 다주라고 하능데요. 89 랜드힐어녀 2018/03/31 25,387
795513 대구서 503 석방집회 7 ... 2018/03/31 1,455
795512 아이에게 죄책감으로 미안함을 자꾸 말하게 되는데요.. 3 . 2018/03/31 960
795511 당근즙 때문일까요? 5 흠ᆢ 2018/03/31 3,810
795510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놀고 힘들어 우는 애... 6 ㅇㅇ 2018/03/31 1,581
795509 대학생딸이랑 대판 싸웠습니다.. 128 아이 2018/03/31 29,824
795508 제가 불안장애와 우울증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된 이유 133 이유 2018/03/31 27,726
795507 박영선은 꾸준해 4 ... 2018/03/31 1,925
795506 입주 5년차.. 세면대 코팅(?) 할 수 있을까요? 3 2018/03/31 1,608
795505 드라마 마더의 '나인너에게'가 김윤아 목소리였군요. 2 .... 2018/03/31 1,288
795504 밖에서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4 기나 2018/03/31 1,326
795503 왼손잡이 아이가 오른손으로 글씨쓰고싶대요.. 5 초등맘 2018/03/31 1,255
795502 추신수편 어떠세요? 21 이방인 2018/03/31 5,814
795501 아나운서 최은경은 7 ... 2018/03/31 10,100
795500 청주쇼핑 1 제라늄 2018/03/31 910
795499 생각이 좀 초딩같은데요. 어떻게하면 괜찮아질까요? 6 ........ 2018/03/31 1,025
795498 81 20 xxx xxxx 이거 무슨 번호인가요? 2 블루밍v 2018/03/31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