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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가요?

심장 조회수 : 6,232
작성일 : 2018-03-19 23:08:27
자식이 아닌 사람은 없겠죠~~부모와 자식 둘중 하나를 고르라면요?
IP : 39.7.xxx.7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보같은질문
    '18.3.19 11:09 PM (121.185.xxx.67)

    그걸 왜 골라야하죠

  • 2. .....
    '18.3.19 11:10 PM (221.157.xxx.127)

    할일없으신가

  • 3.
    '18.3.19 11:13 PM (49.167.xxx.131)

    사랑은 내리사랑이죠

  • 4. 저는
    '18.3.19 11:13 PM (175.223.xxx.176)

    우리 아빠요♡

  • 5. 20년지기
    '18.3.19 11:21 PM (221.145.xxx.131)

    남편이죠
    제일 사랑해요

  • 6. 저는
    '18.3.19 11:21 PM (73.13.xxx.192)

    남편 자식 부모님 그리고 막내동생이요.

  • 7. 저는
    '18.3.19 11:27 PM (61.98.xxx.144)

    남편이요

    부모님과는 24년 같이 살았지만
    남편과는 30년... 이젠 남편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
    자식도 있지만 애들은 이제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을 때라.. ㅎㅎ

  • 8. ..
    '18.3.19 11:33 PM (123.109.xxx.10)

    자식과 언니들, 그리고 조카들

  • 9. 왜요
    '18.3.19 11:44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뭘 고르고 그러나요
    사랑이 같나요
    달라서 우위를 다툴수가 없다는~

  • 10. ..
    '18.3.19 11:48 PM (49.170.xxx.24)

    나 입니다.

  • 11. ...
    '18.3.19 11:48 PM (211.117.xxx.98)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자식이 첫번째..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말이 딱 맞고요. 남편은 두번째이다가 가끔은 첫번째... 모든 갈망을 다 담아서요. 그런데 사랑 많이 받고 컸음에도 부모님은 순위로 매기는 것보다는 그냥 저 위에 있는 존재 같네요. 가끔은 애증도 섞이는... 남동새은 그저 잘 살았으면 하고 애달프고...사랑의 종류가 다 다른 것 같아요. 그 이외의 사람은 의무, 책임, 그 밖의 관심정도네요.

  • 12. 12233
    '18.3.19 11:52 PM (220.88.xxx.202)

    아들요
    그다음은 나??

    남편.. 미안 ㅋㅋ

  • 13. 진지충
    '18.3.19 11:55 PM (116.37.xxx.94)

    아픈 자식이요 ㅎ

  • 14. 여휘
    '18.3.20 12:01 AM (112.144.xxx.154)

    딸-남편-언니-조카들-오빠,새언니
    부모님은 돌아가셔서 안계세요

  • 15. 잘될거야
    '18.3.20 12:05 AM (175.112.xxx.192)

    자식한테 그리고 부모님께는 미안하지만
    남편이요
    남편이 부모보다도 더 잘해주고 믿어주고 좋은 대접 해주네요

  • 16. to
    '18.3.20 12:07 AM (211.204.xxx.101)

    엄마.딸.아빠.언니.남편

  • 17.
    '18.3.20 12:14 AM (1.246.xxx.98)

    저도 나예요

  • 18. ...
    '18.3.20 12:14 AM (222.112.xxx.96)

    저도 남편입니다.
    그냥 고맙고
    짠하고
    착한 사람.

  • 19. 원래
    '18.3.20 12:15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자식이었는데 뒷통수맞은뒤 나로 바꼈어요.

  • 20. 저도
    '18.3.20 12:25 AM (174.113.xxx.29)

    남편이요.
    남편이 너무 좋아요.

  • 21. ...
    '18.3.20 12:43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릴 때를 제외하고는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겠죠.

  • 22. ,,
    '18.3.20 12:44 AM (175.119.xxx.68)

    아이가 1빠, 남동생이 2빠 그 외엔 없네요.

  • 23. ...
    '18.3.20 1:16 AM (14.32.xxx.13)

    저도 남편

  • 24. 세상에
    '18.3.20 2:09 AM (74.75.xxx.61)

    저는 남편은 십위권 밖인데. 전 자식, 부모, 형제, 친구들, 그담 내다버려도 아무도 안 주워갈 남편 (심지어 자기 엄마도 안 주워간다고 말한 남편). 다들 뭔가 잘 사셨나보네요.

  • 25. ..
    '18.3.20 9:04 AM (86.9.xxx.167)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요. 자식도 성향틀리고 자기들 뜻대로 사니까 마음에서 내려놓게 되네요.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슬픈인생을 살고 있네요.ㅠㅠ

  • 26. 슬프다
    '18.3.20 9:14 AM (125.182.xxx.27)

    서로사랑해야 하는데 전 남편사랑하지만 남편은어떨지‥에휴 맞추기힘드네요 애초에안맞는사람이랑한건지도요 쩝 슬프다‥사랑하며살고싶었는데

  • 27. 저는...
    '18.3.20 9:42 AM (155.230.xxx.55)

    엄마 아빠요. 우리애들에게는 니네가 제일 좋다고 하는데. 그리고 제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을 제 아이들에게 주고 있기는 하지만 이 세상에서 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우리 아빠엄마밖에 없는 것 같아요.

  • 28.
    '18.3.20 9:43 AM (211.243.xxx.160)

    자식이랑 남편 중에서 고르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 자신이네요...

  • 29.
    '18.3.20 12:52 PM (222.234.xxx.8)

    나 라고 하신분들도 좀 계시네요 놀랍고 신선해요

    저는 자식이 압도적일줄 알았는데

    저도 딸이랑 엄마인데

    오늘부터 나 를 사랑할래요

  • 30. 저도 저요
    '18.3.20 5:06 PM (210.99.xxx.253)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엄마랑 아이들 있지만
    이 질문 보고 딱 떠오른 생각은 "나"였어요 (저도 의외네요)
    자타공인 효녀에 좋은엄마인데도 본질적으로는 내가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ㅎㅎ
    이기적인 건가요.. 자기사랑이 많아서 엄마나 아이들한테도 긍정적으로 대하게 되는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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