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정청래 배철수 케미가 좋네요.
가끔 게스트로 박찬종 같은 꼰대가 나오면 홧병나지만요.
외부자들
안형환 전여옥 면상보면 혈압부터 올라서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정봉주 있을때 원조국썅보고 누님 누님 하면서
존재감 키워주는것도 눈꼴 시려 한동안 안봤는데
지난주 이철희 나와서 보는데
결국 도닦고 가더라구요
썰전은..........암만 시민좌가 나온다 해도
박형준은 용납이 안되네요.
정두언도 극히 보수적인 시각에서 말하는데
그럼에도 원조국썅처럼 밉진 않은건
인정할건 인정하고
말투가 조곤조곤해서 그럴까요???
판도라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제목이 외부자들이 아니라 판도라 아녜요?
외부자들 재밌어요. 봉도사 없어 섭섭...
때매 안봐요
정두언 보느니 차라리 시민 작가 보면서 박형준을 인내하는게 낫지 싶어요.
버뜨 둘다 안보고 목요일엔 블랙하우스
썰전은 다시보기로 휙휙 시민좌 분량만.
판도라는 풍문으로 게시판에 소식 올라오면 그런갑다...
외부자는 진행자부터 출연자 면면이....그냥 취향이 아니라고 말할랍니다
개인적 소망이 있다면
나꼼수쇼를 공중파에서 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는데
목아돼님하 팟캐보니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어떤 이상한 궤변 늘어놓는 출연자
시켜서 하는 느낌이드네요.
문통 장기 집권을 위해서 임기 3년으로 단축하고 내각제 개헌해야 한다고...
마지 심므상정의 욕망을 문통의 장기집권으로 치환해서 지들 희망사항 말하는 느낌이더군요.
대통령 바뀌면 공중파나 팟캐에서 이상하고 요상스럽게 민주주의 갉아먹는 각종 궤변늘어놓는
패널들 안보일줄 알았는데 진보,보수 오히려 다 극악을 떠네요
오늘 정두언이 언급한 경천동지 중 하나 밝혀진 둣~
에서 눈꼽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네
시청률이 썰전보단 낮지만 외부자들보단 높아요.
프로를 재미있게 하려는 정청래의 노력도 있지만
행정과 정치 경험이 있는 정두언의 발언 때문에 인기가 있는 거예요.
정두언 하는 말은 내용이 알차요.
배철수의 편한 진행도 시청률에 한 몫하고요.
박형준은 잡혀갈일 없나요? 혈압올라 못봐요.
안나경 눈물렌즈
'18.3.19 10:44 PM (119.207.xxx.31)
에서 눈꼽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네
외부자들에서
안형환, 전여옥 어거지 의견을 목청높혀 소리지르는거 정말 듣기 싫어요.
특히 전여옥
박근혜 뒷담화로 이미지 세탁해서
무슨 투사나 되는것처럼 나온것도 꼴 사나운데
문통얘기만 나오면
거품물고 비판하는거 정말 듣기 싫어서 안봅니다.
더불어 진중권도 별로구요.
정두언도 안좋은 과거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말은 좀 통한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정청래와 핏대높여 싸우지 않아 편하게 볼수 있어 좋아요.
야밤에 느긋하게 즐기면서 보고 싶은 프로에
전여옥 박형준 보며 피꺼솟 할 이유 없잖아요.
정두언의 그과가 있는 기간이 참 충격적인 시간들이었쟎아요.
시사프로 진영안배 하느라 패널들이 널뛰듯해서 편하게 보기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나마 정두언 옆에서 잔망 떨던 차명진 사라져서...
배철수씨 진행이 편해도 극복이 잘 안되네요.
청래옹은 얼른 국회에 들어가야 하는데 안타까워요.
그냥 그날 그날 사안따라 팟캐 듣고 화제되는 프로만 주로 봐요
근데 정두언은 하는말마다 노통도 잘못 이명박은 좀큰 잘못
이런식으로 말하니
듣다보면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프레임에 갇힐수도 있죠.
ㅎㅎ생각보다 고퀄에 재미있어서 깜놀..
정두언 너무 너무 싫어요
말을 하는것도 안하는것도 아니고 종편 패널 몸값올리느라 간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뜬구름 띄우는것도 아니고 짜증나요
사람들 간보고 다니는건지 이명박한테 콩고물 바라고 슬쩍슬쩍 떠들고 다니는건지 그나이 먹고 추해요
딱부러지게 공익제보를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도 이명박 추종자,부역자주제에 웃기죠
차라리 정신차린? 박형준이 낫죠
박형준이 어느 날부턴가 이명박 줄에서 갈아탄건지 막무가내식 편은 안들고 미친듯이 우기지않아요.
유시민 발언에 옳고 그름도 말하고 수긍도 해주고 볼만한 정도는 되요
때가 때이니만큼 숙이는거죠.
사람은 안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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