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농촌총각입니다. 선볼 여자가 직업이 연구원이래요

... 조회수 : 12,753
작성일 : 2018-03-19 22:09:03
저는 목장을 하고 있고 연순수익이 2억 가량 되는 농촌총각입니다.
큰아버지께서 지나가는 말로 선볼거냐 물으시며
아가씨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몇살 어리고 (30초)
사진에 하얀 가운을 입고 있길래 직업이 뭐냐 물으니
연구원이라고 합니다.
그 뒤에 말은 그 아가씨 아버지와 큰아버지가 친구인데 그 아가씨 아버지가 딸 직업 덕택에 사람들 앞에서 어깨 좀 펴고 다닌다 했어요.
더 자세히 묻고 싶었지만 실례같아 안물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전문대이고 그마저도 중퇴입니다
벌이는 좋지만 배운거 없는 놈이고요
결혼할 여자도 배우고 똑똑한 여자보다 그냥 전업할 사람을 원해요.
많은 여자분들이 제 이야기에 화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똑똑하고 배운 여자분들 좀 부담스럽더군요
제 주변 동네주변 친구들 거의 평범한 여자들과 결혼해서
아이 낳고 오순도순 살고 그렇다보니 좀 부담되는게 현실인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여자 연구원 보통 어떤 직업이고 어떤지 궁금해서 올렸습니다.
IP : 117.111.xxx.144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또
    '18.3.19 10:10 PM (61.98.xxx.79) - 삭제된댓글

    뭔 생각을 물아보는건지?
    글만봐선 돈만 그럭저럭 벌고 무식한 티가 퐉!

  • 2. 만원
    '18.3.19 10:10 PM (61.98.xxx.79) - 삭제된댓글

    뭔 생각을 물아보는건지?
    글만봐선 돈만 그럭저럭 벌고 무식한 티가 퐉!

  • 3. ㄴㄴ
    '18.3.19 10:11 PM (122.35.xxx.170)

    일단 만나는 보세요.
    연구원이라도 마음이 딱 맞을 수도 있으니까요.

  • 4. ....
    '18.3.19 10:11 PM (221.157.xxx.127)

    2세를 생각하면 똑똑한여자가 나아요

  • 5. 내 생각이야
    '18.3.19 10:1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남에게 물어볼 거 없고

    수입 2억이라지만
    집에서 전업할 남자에게 연구원 소개시켜주는 사람은 뭘까요.

    여자가 확실히 전업 원하는거 아니라면 30에 연구원 한다면 계속 그 길 가고 싶어할텐데

  • 6. ...
    '18.3.19 10:11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소개해주는 분이 님 조건 솔직히 전하셨고 그 아가씨가 만난다면 만나나 봐요. 공부 많이 했어도 사회생활 버거워서 전업하고 싶어하는 여자들도 있는데 그 여자도 그럴지도 모르잖아요.

  • 7. ㅇㅇ
    '18.3.19 10:15 PM (125.179.xxx.157)

    첫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고 저렇게 말하는 게 무식이지요.

    그런데 목장하시는 거면
    일을 도와줄 배우자를 구할텐데
    연구원인 여자분을 소개하시려는 분이
    센스가 없네요.

  • 8. 뭘고민하세요??
    '18.3.19 10:15 PM (175.213.xxx.182)

    같은 고향에 농촌출신에 고졸에...농삿일.집안일 살림 잘하는 평범한 여자 찾으면 돼죠. 저도 그게 나을것이라고 확신해요.
    연구원이라고 똑똑하다고 믿진 않치만 분명한건 원글님과 생활패턴이나 생각 자체가 완전 멀거예요.

  • 9. 음 솔직히 말하면요
    '18.3.19 10:15 PM (112.161.xxx.58)

    어느 연구원인지 모르겠는데 (연구원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요) 제가 예전에 있던 국책 연구소 여자들은 남편 직업이 행시 사무관이나 대학 교수들이 제일 많았어요. 남편이 대기업인 경우는 시가가 엄청 부자였구요.
    둘이 잘 맞을거같진 않아요. 솔직히 말해서요...

  • 10. ..........
    '18.3.19 10:17 PM (72.80.xxx.152)

    그냥 평범한 여자 만나시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세상엔 사는 스타일이 다 다른데
    꼭 공부를 잘해야 되는 거처럼 말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학식으로 똑똑한 여자와 사는 데 현명한 여자는 다릅니다.

    첫째 댓글은 정말 무식하기 짝이 없네요.

  • 11. 또또
    '18.3.19 10:19 PM (27.179.xxx.116) - 삭제된댓글

    글만봐선 무식한티 나는데요 뭐

  • 12. ..
    '18.3.19 10:19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전문대졸업이고 그마저도 중퇴입니다. 라는게 무슨 말인가요? 전문대라도 중퇴면 졸업이라고 하면 안되요.
    선이면 그런건 확실히 해야합니다.

  • 13. ㅡㅡ
    '18.3.19 10:20 PM (122.35.xxx.170)

    무식한 사람이 본인 무식한지 모르고
    원글님 보고 무식하다 그러네요.

  • 14. 그냥 다른여자 많이 만나보세요
    '18.3.19 10:21 PM (110.70.xxx.150)

    연구소도 국책이냐 아니냐, 탄탄한데냐 아니냐에 따라 많이 달라요. 이상한 연구소는 이상한 대학 석사하고도 들어가더라고요. 물론 월급도 적을것이고요.
    저희 시누가 공대 석사나와서 대기업 소속 연구소 다니는데 남편들 직업 대부분 전문직이고, 남편이 대기업-중견기업다니는경우는 시댁이 부자더라구요22222
    여자 연구원들도 전문적인 직업이니 눈 많이 높죠 당연히.

  • 15. ...
    '18.3.19 10:21 PM (119.69.xxx.115)

    만나보기도 전에 고민될 사이면 굳이 볼 필요가 있을까요? 주변에 평범한 친구들과 사는 친구부인들한테 소개를 부탁하세요.

    연수익 2억이라 하셨지만 공공연구기관에 있으면 본인 연봉도 나중엔 억대로 될건데..굳이 다 접고 목장하면서 전업주부할 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아는 시골에서 전업은 아무도 없어요.. 집에서 남편이 일하는데 정말로 밥만하고 살림만 한다고 누가 그래요? 우리나라에서 태고적부터 전업은 몇년 안됐어요.. 다들 농사일 같이하는 노동력을 제공하고 살았어요.. 밭메다가 애 낳았다는 할머니들 이야기는 못 들어 보셨는지.

  • 16. Mmmm
    '18.3.19 10:22 PM (49.196.xxx.250)

    아웅 저도 똑똑한 데((남편과 같은 전공 전문직) 남편이 원해서 연년생 아이들과 시골같은 데 살면서 전업하고 있어요.
    남편말 틀린 말 아닌 데 첨에는 좀 엇나갔지만 저도 만족스럽게 가족위주로 생활하니 만족해요. 돈걱정 없고 많진 않지만 시골이니 쓸일도 없구요. 현명한 여자분 만나시길요~♡

  • 17.
    '18.3.19 10:22 PM (203.226.xxx.199) - 삭제된댓글

    연구원이랑 전문대졸 안어울려요.
    연구원이면 최소 석사까진 했을텐데,
    집에서 내조하라는것 받아들일까요.
    우선 그부분부터 확인하세요.
    댓글들보니 돈잘번다고 후하네요.

  • 18. ??
    '18.3.19 10:24 PM (110.70.xxx.150)

    그냥 전업할 사람을 원한다는 글은 못봤네요.
    누가 후한가요. 지금 수준 안맞는다는말 다들 돌려하고 있잖아요...;;

  • 19. 휴...
    '18.3.19 10:25 PM (223.62.xxx.222)

    비슷한 생각을 가진사람과 결혼하세요....안그러면 후회합니다..

  • 20. ㅡㅡ
    '18.3.19 10:26 PM (122.35.xxx.170)

    저는 돈 잘 번다고 후하게 말한 것도 아니지만
    수준 안 맞는다는 말 아니에요.

  • 21. .........
    '18.3.19 10:27 PM (216.40.xxx.221)

    제가볼땐 그 여자분의 의사랑 상관없이 어른끼리 그러는거 같은데 아마 그 여자분이 선자리 거절할거에요.

  • 22.
    '18.3.19 10:3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전문대중퇴라고 허시는구먼

  • 23.
    '18.3.19 10:32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연애면 학벌안보는데
    선이면 학벌볼겁니다.

  • 24. ....
    '18.3.19 10:32 PM (182.209.xxx.180)

    안맞아요
    만나지 마세요 혹시 둘이 서로 좋아서 만난다고 해도
    콩깍지 벗겨지면 님은 돈은 별로 못벌면서 잘난척하는 여자랑 산다는 느낌일거고 여자측에서도 배움이 덜하네를 넘어서서 수준이 다르다고 생각하며 괴로울거예요
    만날 필요 없어요 시간 낭비예요

  • 25. mustmoney
    '18.3.19 10:32 PM (222.121.xxx.174)

    만나세요. 인연이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고. 공부 열심히.스펙마노이 쌓는거 곤 많이 벌기 위해 ..연순수익 2억이라면 대단합니다. 아이 양육하고 가정경영하려면 아내가 현명하며 지혜로워야... 4번은 난아세요. 식사하며 태도도 보시고 어투는 어떤지..소개하신 큰라버님 인성은 어떠신가요. 아가씨아버지가 딸 연구원직업으로 어깨으쓱이라는데. 전문대중퇴사위 만족하실지. 조언하자면...당당하셨으면 합니다. 자존감 높이세요. 중퇴지만 공부적성 안되어 목장업의 전문운영인으로 명함 든든히 내밀닪아요. 여튼 한 번 만나조세요. 그대는 좋은 배우자 만날 자격됩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

  • 26. ...
    '18.3.19 10:33 PM (117.111.xxx.216)

    그렇군요 다들 이렇게 반대를 하시는데는 이유가 있으리라 봅니다

  • 27. 일단 만나보세요.
    '18.3.19 10:33 PM (49.1.xxx.57)

    인연일 수도 있죠. 제 생각에도 일반적인 매칭은 아니지만 사람과 사람사이라는게 모르죠. 단지 전업주부를 원하신다는데 가사일과 육아만 말씀하시는거죠?

  • 28. ㅜ ㅜ
    '18.3.19 10:33 PM (1.224.xxx.135)

    제가 여성 비슷한 입장이구요..이런 소개 들어온적 있었는데..나이도 많이 먹었고 어른이 해주시느라 첨에는 '네' 했지만 결국엔 안만났어요. 선보기전 몇번 통화했었는데 결국 거절했어요. 사실 돈이 그리 아쉬운것도 아니고 생활해왔던것도 너무 틀려서 안맞는것 같더라구요.

  • 29. 제몸에 맞는옷을 입어야죠
    '18.3.19 10:34 PM (112.161.xxx.58) - 삭제된댓글

    시대가 아무리 바껴도 대졸도 아니고 전문대 중퇴예요...
    공부잘해서 잘났다기보다는, 공부쪽인 사람들과 자기사업쪽인 사람들은 성향과 관심사가 많이 달라요.
    수준을 떠나서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야 서로 행복합니다.
    그리고 목장일이 얼마나 힘든데 공부만 하던 여자가 공부 다 팽개치고 시골가서 전업한다구요??ㅎㅎ

  • 30. 제몸에 맞는 옷으로...
    '18.3.19 10:36 PM (112.161.xxx.58) - 삭제된댓글

    시대가 아무리 바껴도 대졸도 아니고 전문대 중퇴예요...
    공부잘해서 잘났다기보다는, 공부쪽인 사람들과 자기사업쪽인 사람들은 성향과 관심사가 많이 달라요.
    수준을 떠나서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야 서로 행복합니다.
    그리고 목장일이 얼마나 힘든데 공부만 하던 여자가 공부 다 팽개치고 시골가서 전업한다구요??ㅎㅎ
    저런데 시집가서 가사와 육아만 한다구요? 절대 아닐겁니다.

  • 31. 이건
    '18.3.19 10:36 PM (98.10.xxx.179)

    돈도 아니고 수준(?)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 생활방식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한 마음으로 한 곳을 바라보며 살 수 있기가 힘들어요.
    두 분 모두 좋은 사람일지는 몰라도 서로 기대하는 바가 많이 다를 건데
    그걸 맞춰나가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 32. 제몸에 맞는 옷으로...
    '18.3.19 10:36 PM (112.161.xxx.58)

    시대가 아무리 바껴도 대졸도 아니고 전문대 중퇴예요... 한쪽은 석박사구요. 남자 여자가 바꼈어도 결론은 마찬가지.
    공부잘해서 잘났다기보다는, 공부쪽인 사람들과 자기사업쪽인 사람들은 성향과 관심사가 많이 달라요.
    수준을 떠나서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야 서로 행복합니다.
    그리고 목장일이 얼마나 힘든데 공부만 하던 여자가 공부 다 팽개치고 시골가서 전업한다구요??ㅎㅎ
    저런데 시집가서 가사와 육아만 한다구요? 절대 아닐겁니다.

  • 33. 사람인연이
    '18.3.19 10:3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묘한거라서요. 한번 만나보세요.
    마음에 들면 당당해야해요. 여자는 비겁과 열등감을 귀신처럼 압니다.
    상대가 마음에 들고 안들고는 학력이나 직업이 아닌 느낌이 좌우하더라고요.

  • 34. 아니
    '18.3.19 10:43 PM (203.128.xxx.184) - 삭제된댓글

    연구원이 얼마나 대단해서...라는 생각이 먼저들고요
    일단 만나나 보세요
    본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그 쪽에도 어느정도 얘기는
    됐겠죠

    미리 자신을 낮추지말고 자신감있게 만나보세요

  • 35. ....
    '18.3.19 10:44 PM (86.161.xxx.62)

    저도 만나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인연이 아니면 만나서 아니라는 판단이 서겠죠. 그 기회마저 놓치지는 마세요.

  • 36. ㅈㅅㄷㄴ
    '18.3.19 10:45 PM (39.7.xxx.8)

    전 좀 생각이 다른데..
    비슷한 여자입장에서 자기사업하는 남자 좋은데요
    똑똑한며느리들어왔다고 대접받고
    경제적으로 윤택해지고

  • 37. ..
    '18.3.19 10:47 PM (210.179.xxx.146)

    연구원이 천차만별임 중소기업 연구원은 뭐 월급도 고만고만 그냥 월급쟁이임. 사진온거보면 본인도 의사있을 수도 있음. 가난한 집 월급쟁이연구원에 외모 별로면 돈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음. 허울만 좋은 말하기만 좋은 연구원도 많다는 말임.

  • 38. ㅈㅅㄷㄴ
    '18.3.19 10:48 PM (39.7.xxx.8)

    맞선시장의 성별 불균형이 넘심해서 고스펙 사무직 여자와
    샘산직 남자들 결혼도 있어요

  • 39. 그냥
    '18.3.19 10:48 PM (124.54.xxx.150)

    동네에서 찾으세요 비슷한 환경가진 사람이요 농촌일도 잘알고 그런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괜히 잘난 여자랑 결혼해서 주말부부를 하네 부담스럽네 그래도 며느리는 며느리니 할일은 다하라고 하며 시골동네 한바퀴 돌게 하다가 파토날까 무섭습니다

  • 40. 주위에
    '18.3.19 10:48 PM (49.1.xxx.57)

    고학력 여성과 정반대 남자와 만나서 잘사는 경우 봐서요. 두 경우 다 남자가 성실하고 돈 잘벌고(스스로 준재벌급 만들더라구요) 대신 여자는 똑똑하다기보다 세상을 잘 읽더라구요. 살짝 남자를 리드하면서 판단에 도움주고 두 분이 만나 더 업그레이드 되는 경우였죠. 쉽지 않은 만남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최고죠. 자신감 가지세요. 목장 운영을 제대로 하실 정도에 목장이 본인거면 더할거구요. 제주에서 목장하시는 분 아는데 부인 일 안시키고 아들은 미국유학보내시더군요. 일하시는 분 페이도 상당하구요. 50 넘어봐요. 얼굴. 학력 다 필요없어져요.

  • 41. 물어보세요
    '18.3.19 10:50 PM (222.106.xxx.19)

    정부 연구기관이나 대기업 연구소 연구원을 생각해서 학력이 석박사로 생각하는데
    학사 학력 연구원들 심지어 전문대 학력 연구원들이 있는 연구소도 있어요.
    엄마 친구 딸도 지방대 나와서 연구원 한다고 해서 어느 연구소에서 일하냐니까 대답을 안 해요.

    어는 연구소에서 일하는 연구원이냐고 큰 아버지께 직접 여쭤보세요.
    여자 나이가 30 넘은 걸로 봐서 자세히 말해 주지 않고 일단 만나 보라고 할 것 같은데
    마음이 땡기지 않으면 싫다고 말씀드리세요.

  • 42. 여성은 서울대
    '18.3.19 10:50 PM (49.1.xxx.57)

    출신이에요. 그래도 별문제 없던데요. 교수인 분도 있구요. 오히려 흔히 말하는 저학력 여성보다 덜 따지고 겸손해요.

  • 43. ....
    '18.3.19 10:51 PM (223.38.xxx.84)

    서울소재에 상위권 대학원 나와서 연구원인 제 친구 지방사립대 졸업..그것도 재수해서 들어간 남편이랑 사는데... 깨 쏟아져요. 시댁 부자고요. 학벌 별로 신경 안쓰는 여자면 만나보세요. 제 친구는 시댁서 며느리 학벌 좋다고 대우해주고, 친정선 사위 능력좋다고 대우해주니 서로 잘 살아요.

  • 44.
    '18.3.19 10:53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상대 여성과 상대 여성 부친이 모르는 채로 진행되는,
    큰아버지 오지랖일 확률이 높습니다

  • 45. ㅇㅇ
    '18.3.19 10:54 PM (121.165.xxx.77)

    상대 여성과 상대 여성 부친이 모르는 채로 진행되는,
    큰아버지 오지랖일 확률이 높습니다222222222222222222222

    조만간 큰아버지와 친구분 싸움도 날거에요

  • 46. 투덜이농부
    '18.3.19 10:57 PM (182.226.xxx.252)

    일단 사랑부터 하세요
    이후 다른것을 극복할수있는 서로의 역량을 보세요
    직업에 귀천은 없으나
    시선의 귀천은 존재합니다.
    허나 사람나름 믿음나름 사랑나름 입니다
    혼에 욕심이 있으면 많은이들과 부딪혀야 합니다.
    수입을 밝혀 말하는것보니
    자신감도 보이네요

    두려워 마소서

  • 47.
    '18.3.19 11:00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선 약속 잡히면 나가보면 되는거고
    선 약속 안잡히고 끝나면 그런가보다 하면되는거고

    큰아버지가 한번 더 물어보면
    시골에 와서 살려고 하겠어요?
    직장도 괜찮은 곳 다니나 본데 아가씨가 눈이 높을거 같은데? 물어보면 되는거고

  • 48. 그냥
    '18.3.19 11:02 PM (218.51.xxx.239)

    마음 편한 여자 얻어서 사세요, 경제적으로도 편할텐데`
    지식면에서 너무 차이나면 별로 행복하지 않죠.성향도 상당히 다를테고요`
    부부란게 서로 잘 이해되고 통해야 행복하니까요`

  • 49. ㅇㅇ
    '18.3.20 12:13 AM (122.36.xxx.122)

    그여자랑 결혼한다고 해도 목장일 못합니다. 즉 님이 여자를 목장일에 끼어들어 노동력 쓰면 그때부터

    갈등시작됩니다.

    도시여자들은 생활방식이 농촌남자에게 적응 못해요.

    갑자기 예전에 죽도 더덕총각 부부 생각나네요.....윤정씨 안습 ㅠㅠ

    아버지가 목장일 했던 딸 찾으세요. 그게 맞아요.

  • 50.
    '18.3.20 12:42 AM (1.230.xxx.225)

    주변에 여자가 인서울 학교출신 연구원 정도가 아니라 최고학벌에 스펙 화려한데 고졸 남자가 결혼한 커플 있어요.
    그 둘은 잘 살아요. 결혼 전에 서로 사랑했고 특히 남자가 더 절실했고
    자격지심 전혀없이 자기 여자 존경하고요.

    작성자님은 이미 시작 전부터 똑똑한 여자 부담스럽다 하시는데,
    그게 잘못이 아니라 사실 일반적인 남자들의 생각이고, 자격지심때문에 절대 행복하지 않아요.
    참 극복하기 어려운게 남자 자격지심이더라고요.

    농촌이든 도시든 돈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고분고분하게 집에서 애낳고 살림 할 여자를 찾는 남자에게 , 남자보다 학력 월등이 높은 사람은 안맞아요.

  • 51. ...
    '18.3.20 12:42 AM (119.203.xxx.7)

    전업하며 목장일 하나도 안거들어도 되면 만나보시고, 안주인으로 최소한 인부들 밥 챙겨줘야 한다면 만나지 마세요. 연구원은 고졸도 될 수 있어요. 석박사만 하는게 아니니 학력 크게 생각 안해도 될거에요.

  • 52. 이거는
    '18.3.20 2:51 AM (122.38.xxx.28)

    고민거리도 아니에요. 상대가 아니에요. 소개 받지도 마시고 무시하세요. 시간 낭비입니다. 저도 사람 성격 하나만 본다고 이 비슷한 자리에 나간 적 있었는데..대화가 안되더라구요. 이런 만남은 서로에게 고통이니까 다른 인연을 찾으세요. 절대로 만나지 마시길..

  • 53. ..
    '18.3.20 5:58 AM (1.241.xxx.219)

    그런데 살다 보니
    역시 남자가 학벌이나 벌이가 더 좋은 쪽이 더 잘 사는 것 같아요.
    다른 것보다 여자가 더 많이 배웠거나 벌면 남자들은 어떻게든 컴플렉스를 느끼더라고요.
    그러면 말도 곱게 안나오고 사사건건 싸워요.
    전근대적이지만 효리네 상순씨 정도의 성격이 아니면 그런 관계는 힘들 듯..

  • 54. ㅇㅇ
    '18.3.20 7:33 AM (80.130.xxx.250)

    그냥 시골여자 만나서 결혼하세요.
    도시여자도 시골가면 적응안되서 죽을라 하는데
    석박사에 연구원이면 정말 생각 인생목표 사고방식 습관 이런게 원글님과 상당히 달라서 나중에 많이 힘드실거예요.
    서로에게 못할짓 되는겁니다.

    돈도 잘버시니 욕심부리지 마시고 속편하게 원글님 잘 내조할 여자를 만나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사업도 번창할겁니다. 괜히 저런 콧대높고 자존심만 쎈 여자 만나서 개같이 고생하다가 하던 사업도 망치고
    인생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으니 꼭 새겨들으세요. 원래 원글님이 생각하시던 마음 편하게 해 주고 시골에서
    전업할 수 있는 여자 만나세요....화이팅!

  • 55. ..
    '18.3.20 9:18 AM (121.174.xxx.149) - 삭제된댓글

    배우자감에게 바라는게 분명하신데 만나본다해도 결과가 좋지 않을거 같은데요 지적인 성향 부담스러워하는 분 더러 있는데 그런 성향이면 상대방도 싫고 불편해요 시간낭비 아닐지 의문이긴 한데 실제로 어떨진 만나봐야 알죠 선자리 성사되면 나가보고 아니면 말고 이럼 되죠

  • 56. ..
    '18.3.20 9:56 AM (121.174.xxx.149) - 삭제된댓글

    배우자감에게 바라는게 분명하신데 만나본다해도 결과가 좋지 않을거 같은데요 지적인 성향 부담스러워하는 분 더러 있는데 상대방이 그런 성향이면 원글님 을 안맞겠다 여기고 불편해할걸요 시간낭비 아닐지 의문이긴 한데 실제로 어떨진 만나봐야 알죠
    선자리 성사되면 나가보고 아니면 말고~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데 시작도 안했는데 생각이 넘 많으시네요

  • 57. ㅡㅡ
    '18.3.20 12:13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님이 바라는 거 집에서 밥차리고 살림 하고 애키우고 가끔 목장일 돕고, 시골이라 보수적일테고 시부모님한테 싹싹하게 잘하고 시댁에 맞춰 살길 바랄테고요. 도시에서 고학력 연구원 하던 여자 이거 못견뎌요. 다른걸 떠나서 가부장적 가정에서 순종적인 현모양처로 사는거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 58. ㅡㅡ
    '18.3.20 12:16 PM (223.62.xxx.127)

    님이 바라는 거 집에서 밥차리고 살림 하고 애키우고 가끔 목장일 돕고, 시골이라 보수적일테고 시부모님한테 싹싹하게 잘하고 시댁에 맞춰 살길 바랄테고요. 도시에서 고학력 연구원 하던 여자 이거 못견뎌요. 다른걸 떠나서 가부장적 가정에서 순종적인 현모양처로 사는거 정신적으로 안맞습니다. 요즘 도시에서 자란 젊은 아가씨들 대부분 다 그럴겁니다. 수입이 2억이든 10억이든 그런걸로 보상이되는게 아니예요.

  • 59. ㅡㅡ
    '18.3.20 12:22 PM (223.62.xxx.127)

    똑똑한여자 싫다는 거 보니 고분고분 순종적으로 살여자 원하는 거 같은데, 요즘 그런 아가씨들 거의 없어요. 님만큼 못배우고 자격지심 있는 여자라면 모를까.

  • 60. 이분은
    '18.3.20 9:10 PM (125.180.xxx.6)

    농촌이고 학력이 문제가 아니라 아줌마들 보는 사이트에 들락거리는게 좀 깨네요

  • 61. ..
    '18.3.20 9:11 PM (58.237.xxx.77)

    안맞아보여요. 여자분은 애낳아도 교육열 높을테고 사교육에 관심있고 시골에 사는걸 못마땅해함. 거기다 새참차리고 김장하고 밥 세끼차리는 타입도 아닐듯 고향여자 만나세요

  • 62. .....
    '18.3.20 9:18 PM (121.128.xxx.32)

    1. 일단 만난다.

    2. 그 다음에 판단한다.

  • 63. ..
    '18.3.20 9:18 PM (49.170.xxx.24)

    만나보세요. 의외로 잘맞을 수도 있죠. 학부만 졸업한 계약직 연구원일 수도 있고요.

  • 64. ....
    '18.3.20 9:24 PM (121.190.xxx.131)

    제가.보기에 님의 자격지심이 좀 문제네요.살다보면 이런저런 갈등이 생기는데.
    .현실을.제대로 보기전에 자격지심이 먼저 올라오면 ..문제가 더 힘들어지지요

    제 딸도 석사해서 좋은 직업을 갖고 잇지만 저같으면 만나보라고 하겟어요.
    단 남자가 자격지심 잇는.발언을 한다면 안된다 하겟어요

  • 65. ..
    '18.3.20 9:40 PM (115.140.xxx.133)

    똑똑한 배우자 안좋으세요? 자기 수준에 맞추려는 배우자를 찾는 것같은데
    원글님 윗 댓글처럼 자격지심 있어보여요. 배우자가 똑똑하면 그게 고맙고 사랑스러워야하는데
    똑똑하면 더 싫어할 것같습니다. 그냥 맞는 사람 찾아보시길.
    학력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의 문제지요.

  • 66. ..
    '18.3.20 10:11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부담 가질 거 없어요.
    저거 속빈 강정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잘 나가는 연구원이 농촌총각이랑 왜 선을 봅니까.
    겉만 번지르 하지, 비정규직에 급여도 형편없는 연구원들 많아요.
    거기에 비하면 농촌총각은 자영업자 아닙니까. 게다가 연봉까지 세다고 하니 절대로 똑똑한 걸로 밀리고 말고 할 것도 없고요.
    그래도 연구원이니까 똑똑하겠죠. 그런 것은 아내로 받아들여서 수혈 받으면 돼요.
    농촌총각들은 좀 촌스럽고 투박하잖아요. 세련된 아내가 있으면 문화라든가 교육에 밝아서
    자녀교육에도 유리하고요.
    애 낳아서, 농사 짓게 할 거는 아니잖아요.

  • 67. 그냥
    '18.3.20 10:11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부담 가질 거 없어요.
    저거 속빈 강정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잘 나가는 연구원이 농촌총각이랑 왜 선을 봅니까.
    겉만 번지르 하지, 비정규직에 급여도 형편없는 연구원들 많아요.
    거기에 비하면 농촌총각은 자영업자 아닙니까. 게다가 연봉까지 세다고 하니 절대로 똑똑한 걸로 밀리고 말고 할 것도 없고요.
    그래도 연구원이니까 똑똑하겠죠. 그런 것은 아내로 받아들여서 수혈 받으면 돼요.
    부담 대신 열린 마음으로 좋은 게 있으면 보고 배우면 되죠.
    농촌총각들은 좀 촌스럽고 투박하잖아요. 세련된 아내가 있으면 문화라든가 교육에 밝아서
    자녀교육에도 유리하고요.
    애 낳아서, 농사 짓게 할 거는 아니잖아요.

  • 68. ..
    '18.3.20 10:14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부담 가질 거 없어요.
    저거 속빈 강정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잘 나가는 연구원이 농촌총각이랑 왜 선을 봅니까.
    겉만 번지르 하지, 비정규직에 급여도 형편없는 연구원들 많아요.
    거기에 비하면 농촌총각은 자영업자 아닙니까. 게다가 연봉까지 세다고 하니 절대로 똑똑한 걸로 밀리고 말고 할 것도 없고요.
    그래도 연구원이니까 똑똑하겠죠. 그런 것은 아내로 받아들여서 수혈 받으면 돼요.
    부담 대신 열린 마음으로 좋은 게 있으면 보고 배우면 되죠.
    농촌총각들은 좀 촌스럽고 투박하잖아요. 세련된 아내가 있으면 문화라든가 교육에 밝아서
    자녀교육에도 유리하고요.
    애 낳아서, 농사 짓게 할 거는 아니잖아요. 여자가 꼭 내 수준일 필요는 없어요.
    저희 작은아버지도 많이 기울게 똑똑한 여자 만나 결혼했는데, 애를 명문대 박사까지 시켜
    대기업 연구원 다녀요.
    홍시나 그런 연구원 말하는 건가요? 만약 대기업 정규직 연구원이라면, 일단 만나나 봐요. 새로운 인생 행로가 열리지 않을까요.

  • 69. ..
    '18.3.20 10:15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부담 가질 거 없어요.
    저거 속빈 강정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잘 나가는 연구원이 농촌총각이랑 왜 선을 봅니까.
    겉만 번지르 하지, 비정규직에 급여도 형편없는 연구원들 많아요.
    거기에 비하면 농촌총각은 자영업자 아닙니까. 게다가 연봉까지 세다고 하니 절대로 똑똑한 걸로 밀리고 말고 할 것도 없고요.
    그래도 연구원이니까 똑똑하겠죠. 그런 것은 아내로 받아들여서 수혈 받으면 돼요.
    부담 대신 열린 마음으로 좋은 게 있으면 보고 배우면 되죠.
    농촌총각들은 좀 촌스럽고 투박하잖아요. 세련된 아내가 있으면 문화라든가 교육에 밝아서
    자녀교육에도 유리하고요.
    애 낳아서, 농사 짓게 할 거는 아니잖아요. 여자가 꼭 내 수준일 필요는 없어요.
    저희 작은아버지도 많이 기울게 똑똑한 여자 만나 결혼했는데, 애를 명문대 박사까지 시켜서
    지금은 대기업 연구원이예요.
    홍시나 그런 연구원 말하는 건가요? 만약 대기업 정규직 연구원이라면, 일단 만나나 봐요. 새로운 인생 행로가 열리지 않을까요. 솔직히 둘이 잘 된다는 보장은 없고요. 잘 되어도 나쁘지 않죠. 님이 대기업 연구원도 반하는 사람이라면 그건 님이 아주 똑똑한 사람인 겁니다.

  • 70. 원글님이 자격지심있다고 후려치는 사람들이 더 이상
    '18.3.20 10:17 PM (121.167.xxx.243)

    자기가 살아온 분위기나 터전이 다른 사람을 꺼리는 건 당연한데
    그걸 이해 못하고 자격지심 있다고 몰아붙이네. 이런 사람들이 알고 보면 더 자격지심있음.
    가진 거 손톱만큼도 없고 무엇보다도 교양이나 배려도 없는 인간들이 원글 욕하는 꼬락서니가 추잡하네.
    무슨 인성씩이나 나와. 이런 댓글 단 사람이야말로 인성이 저질인듯

    원글님, 그냥 가볍게라도 한번 볼까 싶으면 만나보시구요.
    내키지 않으면 그냥 만나지 마세요.

  • 71.
    '18.3.20 10:21 PM (175.116.xxx.169)

    저거 속빈 강정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잘 나가는 연구원이 농촌총각이랑 왜 선을 봅니까.
    겉만 번지르 하지, 비정규직에 급여도 형편없는 연구원들 많아요 2222222222

    번지르르 속빈 강정들이 남자 자기 맘대로 할 어중간한 사람 골라서
    잘 굴려먹으며 살려고 결혼하고 바로 회사 그만둔 여자들도 많이 봤어요

    연구원, 대학강사나 교수, 국책기관 공기관... 거기서 일하는 여자들 중 진짜
    고연봉 고스펙 안정권 여자는 선자리 보러 다니지도 않아요

  • 72. 음.
    '18.3.20 10:25 PM (175.223.xxx.37)

    저 남자구요.. 지금 자산규모는 30억 좀 넘습니다.
    회사생활 하고 있고, 지금 비슷한 수준
    아내만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전 서울대출신 소개팅자리 들어왔는데 정중히
    거절했어요. 제가 왜 거절했을까요?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사고방식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면
    안맞아요. 님이 연소득인지 매출인지
    암튼 2억이라 하셨는데, 그 연구원 분은 그런 소득
    필요없습니다. 그냥 연봉 5천 6천짜리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신랑이 좋은거에요 알콩달콩 아파트 담보대출 갚아가며,
    애기 키우면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냥 본인에게 걸맞는 상대를 찾으시라는겁니다.
    괜히 시간낭비 하실 필요없다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425 효과본적 있으신가요? 1 랩교실 2018/03/19 636
791424 언제 마시는 커피가 좋아요? 27 Dd 2018/03/19 4,920
791423 김선아 감우성 결혼할때 이문세 노래 3 전진 2018/03/19 3,207
791422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가요? 26 심장 2018/03/19 5,961
791421 주식예탁금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넘 급해요 6 넘 급해요 2018/03/19 1,292
791420 sbs가 변했네요 7 ... 2018/03/19 5,127
791419 중1자유학년제 시험은 전혀 안보나요? 3 ... 2018/03/19 1,603
791418 말이 씨가 된다는 말. 믿으시나요? 14 말이 씨가 .. 2018/03/19 6,100
791417 상해 잘 아시는분.. 코리아타운 근처에 숙소가 있어요 3 상해 2018/03/19 908
791416 4학년 수학숙젠데 2 엄마바보 2018/03/19 1,059
791415 류마티스 환자입니다. 스트레칭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부탁드려요.. 6 ... 2018/03/19 2,106
791414 온리 더 브레이브 2 ... 2018/03/19 559
791413 세계 언론, ‘닥치고 문재인’을 외치는 이유는 5 3.19 2018/03/19 2,284
791412 카레가 밍밍한데 뭘 더 넣음 좋을까요. 30 2018/03/19 3,736
791411 여주 김선아 또 울게생겼네요. 4 키스할까요 2018/03/19 5,621
791410 문무일 총장, 박종철 열사 부친 찾아 과거사 사죄 3 잘했어요 2018/03/19 1,426
791409 미미떡볶기 파는것 맛 어떤가요? 1 .. 2018/03/19 1,013
791408 발사믹이랑 맛있는 드레싱 알려주세요. 마트예요 5 ... 2018/03/19 1,858
791407 13년다닌 회사 그만두려고 해요 16 ...` 2018/03/19 5,747
791406 외부자들, 썰전 보다 훨씬 보기 편하네요. 10 판도라 2018/03/19 3,135
791405 선택의 기로 2 ~~ 2018/03/19 687
791404 반조리나 시판양념을 계속 사게되네요 6 집밥 2018/03/19 2,120
791403 틴타임즈 싸게 구독하는 방법있을까요? 3 틴타임즈 2018/03/19 660
791402 결혼하는 남동상 축의금은 누구 주나요? 12 새옹 2018/03/19 3,186
791401 정답을 맞히다? 맞추다? 6 맞춤법 2018/03/19 2,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