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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소한게 너무 짜증나요.

....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18-03-19 18:37:49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문이 열리고 누가 쏙 타요.
저는 1층 아닌줄 알았어요.
문 앞에 서있었어요.
저 덩치 작지도 않아요.
내린다음에 타야되는거 아닌가요?

속으로 개 ㅆ ㅑ 욕해요.

이렇게 사소한일이 너무 화가 나고..
운전할때도 그렇고...
얌체짓 하는것들 보면 그냥 막 욕하구요..

이러니 나가는게 너무 싫고 그러네요.
IP : 122.34.xxx.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가
    '18.3.19 6:40 PM (59.13.xxx.131)

    엄청 쌓였다가 작은 것에도 폭발하는 거예요

  • 2. ....
    '18.3.19 6:40 PM (122.34.xxx.61)

    그런거 같아요...
    속에 스트레스가 잔뜩...ㅠㅠ

  • 3. ..
    '18.3.19 6:43 PM (211.172.xxx.154)

    누구 손해일까요...

  • 4. 헉...
    '18.3.19 6:43 PM (119.202.xxx.229)

    그일로 그렇게까지...ㅠ

  • 5. 음.
    '18.3.19 6:44 PM (60.253.xxx.234)

    저두 사소한 거 참는 스타일 이였는데
    이젠 그냥 속에 담아두지 않고 그냥 자연스레 얘기해요.
    웃으면서요 ㅎㅎ

    먼저 내리고 타세요~^^
    하고 쓱 지나간답니다.

  • 6. 저는
    '18.3.19 6:46 PM (211.186.xxx.141)

    길가는데 앞에서 얼쩡얼쩡 진로를 방해하거나
    길막고 서있거나 하면
    진짜 너무너무 극심하게 화가 나요.

    속으로만 화내지만요.

  • 7. 저두요
    '18.3.19 6:50 PM (122.36.xxx.93)

    그래서제가 걱정되요
    길가다 우발적으로 싸울까봐요

  • 8. ㅜㅜㅜ
    '18.3.19 7:22 PM (223.62.xxx.197)

    사실 싸가지 맞죠
    특히 먼저 가면서
    한참서서 문잡아줬는데 쏙 들어가고 아무인사
    없는 개싸가지...

  • 9. ..
    '18.3.19 7:25 PM (112.148.xxx.2)

    화가 쌓이셔서 그래요.. 저도 그러네요. 이거 풀어줘야돼요.

  • 10. 123
    '18.3.19 7:25 PM (223.33.xxx.4) - 삭제된댓글

    나두요
    그럴 때가 있어요

  • 11. ㅇㅇ
    '18.3.19 7:52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만 내리보면 걷는 사람 마주대할때 짜증나요.
    알아서 피하라고 하는건지 뭔지 ㅡ.ㅡ

  • 12. ㅇㅇ
    '18.3.19 7:52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만 내리보며 걷는 사람 마주대할때 짜증나요.
    알아서 피하라고 하는건지 뭔지 ㅡ.ㅡ

  • 13. 다들 좀 그렇지않나요
    '18.3.19 8:06 PM (39.7.xxx.160)

    좁은 땅에 경쟁은 심하고 본질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할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하네요. 사람들도 인간성이 원래 이상한건지 힘들어서 이상해지는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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