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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으면 내 짐들은 어떻게

보통 조회수 : 9,475
작성일 : 2018-03-19 16:23:17


지금 우리가 건국이래 최고로 잘산다고 하잖아요.
육이오 전까지도 항상 외침있었고
그러니 잘산다는 게 진짜 아주 그소수 몇 외엔 그들도 사실은 몇 대를 내려가면 어떻게될지 알 수 없고
그런 식이었는데
그러다보니 이전 세대가 살면서 갖고 있던 짐을 어떻게 처리하나
이런건 문제가 됐던 적도 없었죠.
그런데 이제 당장 제 주위에 시부모님 두 분 사시다
돌아가시면 그 장농이나 가전제품
모피코트 비싼 옷들 이런 거 다 정리하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살림살이도 예전엔 며느리랑 같이 사니 그냥 어른만 돌아가셨지
집안 가재도구나 살림살이는 계속 쓰고 처리 안해도 되는데
이제는 다 따로 사니 어른 돌아가시고 그 물건 
더 가져와도 나한테 짐이 되잖아요,
나도 애들 대학 가고 이러니 점점 살날이 살아온 날보다 더 짧으니
이 짐을 줄여야지 싶고 어떤 경우엔 자식이 외국 살아서 
내가 죽어도 같이 있는 남편도 요양원 가거나 하면 내 집을 채우고 있는 이 물건들
그거 다 누가 어떻게 처리할까 생각하니
앞으로 매년 가전제품이며 옷이며 뭐며 다 
줄여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게 너무 지나친 생각일까요?
티비보면 잘 꾸며 놓은 집이든 사람들 사는 거 보면
집에 물건이 다 꽉 찼더라구요.
새로 나온 것도 사고 이러는 거 보면
그 사람들도 결코 나보다 더 젊은 것도 아닌데도 그러고 사는데  
내가 너무 지나치게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는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가 싶은데 이런 생각해보신 분은 없나요?
IP : 222.110.xxx.24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3.19 4:25 PM (222.116.xxx.62) - 삭제된댓글

    사람이 죽으면요
    치워줄 사람이 없으면요
    그냥 주변에 친척이나 누가와서 전화로 해요
    그냥 업자 불러서 짐 다 빼는걸로요
    좋은거 나쁜거 모두 가져가는걸로요
    저 아시는분은 따님 돌아가시고 옷들 다 기부했어요
    그래서 뿌듯해 하시더라구요
    전 들으면서 좀 그랬구요

  • 2.
    '18.3.19 4:28 PM (222.238.xxx.117) - 삭제된댓글

    40인데도 줄일 생각하고 있어요. 미니멀리즘해서 청소에도 벗어나고 싶지만 죽음도 대비해서요.제물건은 거의 정리했네요. 이제 물건욕심은 다 지나갔어요. 크는 아이들이있고 쇼핑이 낙인 남편이 있어 쉽지 않네요.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쇼핑병은 안 고쳐지더라구요. 잔소리같아서 그냥 두네요.

  • 3. 저도
    '18.3.19 4:28 PM (223.63.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그생각해요
    미니멀카페가입해서 자극받고
    계속버리니 기분도좋고
    과소비도 안하게되더라구요
    이제 간소하게살려고노력중입니다

    짐만줄여도 집이 넖어져서 이사욕심도없구요
    시댁 가서 옷장가득한 옷들보면 숨막혀요
    시모는 늘말하죠
    나죽을때까지 입어도다못입는다
    그러면서 계속사구요
    80되도 미모욕심이 ㅎㅎ

    전 유행지나거나 낡으면 하나살때
    꼭하나는버립니다

    정리해보니 아끼던 옷 가방 다유행지나고
    아끼다 똥되더군요

    요즘은 막들고다녀요
    유행가기전에 헤지기전에실컷 들고다니려구요

  • 4. 그거요
    '18.3.19 4:29 PM (219.250.xxx.194) - 삭제된댓글

    쓸만한 것만 챙기거나 기부하고 나면
    살림 그대로 있는 채로
    전문수거업체에 연락하면 가져갑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고물상에서 가져갔어요.
    치우는 비용 130만원 들었어요.

  • 5. .......
    '18.3.19 4:30 PM (218.236.xxx.244)

    제가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보는데, 제일 보기 좋은 집이 딱 있을것만 있는 집이더라구요.
    눈이 시원하고 보는것만으로 힐링되고 자극도 되고 너무 보기 좋아요.

    저는 매달 먹을거랑 소모성생필품을 제외하고는 안 사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그래도 집에 뭐가 많네요.
    특히 소형 주방가전은 핸드블랜더랑 커피머신 빼고 아무것도 없어요.

    옷은 정해진 공간만큼만 채우고 살아서 사는만큼 버리는데도, 미니멀한 집을 유지하기가 힘드네요.
    죽기전까지 조금씩 조금씩 줄여가는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내가 물건들 많이 남기고 죽으면 그거 정리하느라 고생하는건 내 자식이니까요....ㅜㅜ

  • 6. dma
    '18.3.19 4:30 PM (175.192.xxx.232)

    다 정리하는 업체가 있답니다.
    추억의 물건은 스스로 다 정리하는게 좋겠지요.
    80세 넘어서는 작은 3단 수납장이나 트렁크 하나 분량만 남기고 정리해 놓는 분들도 있어요.
    그외 생활용품은 업체가 와서 다 버릴 계산하고요.

  • 7. ..
    '18.3.19 4:31 PM (182.226.xxx.163)

    나이들어가면서 살림은 점점 줄여야된다는 생각하면서살아요. 지금도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고있구요. 내가죽고난뒤 그뒤치닥거리는 아무에게도 시키고싶지않네요. 내가살아있을때 좋은거 나눠주고 필요없는건 버리고 그럴려구요. 아직 50바라보는 나이긴하지만 제생각은 그래요. 요즘은 돌아가시고난뒤 짐처분해주는 업체있다고하니 시어머니돌아가시면 돈으로 처분할려구요. 평생한번도 버리지않고사신걸 자랑으로 여기시는 분이라 짐이 어마어마해요.

  • 8. ~~
    '18.3.19 4:31 PM (175.117.xxx.45)

    저도 요즘 문득문득 그런 생각 드네요.
    집 안밖으로 짐이 가득.
    사용안한 10년 이상 된것들..ㅜ ㅜ

  • 9. snowmelt
    '18.3.19 4:31 PM (125.181.xxx.34)

    저도 언제부턴가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안 쓰는 것들은 정리하고..
    새 물건 함부로 들이지 않아요.
    정말 필요한 건지 몇 번 더 생각해 봅니다.
    옷, 가방.. 예쁘고 맘에 드는 것 많지만..
    다 내 소유로 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 10. 적당히
    '18.3.19 4:32 PM (112.152.xxx.18)

    살기로 했어요. 한참 미니멀카페 가입해서 버림을 했는데
    이게 하다보니 버리기에 집착하는 듯한 괴이한 현상이 일어나더라구요. 집착을 버리는 게 목적인데 또다른 버리기 집착에 휩싸여서 천천히 정리하고 있어요. 필요없는 건 안 사는 게 시작인 듯 해요.

  • 11. 그러게요
    '18.3.19 4:32 PM (175.209.xxx.18)

    팔순 저희엄마 이사올때 옷이며 안쓰는 물건 정리하고 뭔지도 모를 술, 엑기스, 효소 들고는 왔는데 먹지도 않고 나중에 저건 누군가의 수고로움으로 남겠죠.
    갈 날을 모르기에 최소한 적게 남기는게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내겐 추억이겠지만 나 가고 나면 대부분은 쓰레기.

  • 12. japan
    '18.3.19 4:33 PM (125.152.xxx.243)

    이미 독거노인, 고독사 많은 일본에서
    절찬리에 성업중이에요.
    유품정리 업체요.
    나중에 유족에 연락해도 정리할 의사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돌아가신 분 집에서
    유족들이 귀중품등 챙겨야 할 것만 챙기면
    나머지는 몽땅 다 실어가서 처리해 줍니다.

  • 13. 여러분들 글보니
    '18.3.19 4:35 PM (222.110.xxx.248)

    갖고 있던 편지들도 그냥 버려야겠네요.
    추억이다 해도 사실 전혀 다시 읽지도 않고
    그 사람들 중 일부는 아예 생사도 모르거나 전혀 안 만나니까요.
    그 시절인연으로 충분했던 걸로 끝내야겠다 싶네요.
    사진앨범도 다 버렸어요.
    제가 결혼하던 시절 해외 신혼여행은 흔하지 않아서 해외서
    찍은 신혼여행 사진도 갖고 있어도 보지도 않고 이것도 버릴까 말까 했는데 이것도
    버려야 겠네요.

  • 14. CSI 세라
    '18.3.19 4:35 PM (112.216.xxx.139)

    미드 CSI 시리즈의 세라가 한 대사중에 그런 대사가 있어요.

    살인사건 현장에서 증거 체집하다가...
    아침마다 출근하기 전에 집을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다,
    이렇게(살인사건) 갑자기 죽을 수도 있고,
    내 흔적을 누군가 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언젠가부터 생겼다,
    (정확한 워딩은 아니고 이런 뉘앙스의 대사..)

    이 대사가 콱- 맘에 꽂혀서 미니멀라이프가 열풍불기 훨씬 전부터 정리하면서 살아야지 합니다.

    근데 정작 실천은 힘들더라구요. ㅠㅠ
    어찌 그리 소유욕이 많은지.. ^^;;;

  • 15. ....
    '18.3.19 4:3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의 친정어머니
    그러니까 남편의 외할머니가 당신 돌아가실거 생각해서 그렇게 짐을 줄이셨다고
    나중에 진짜 돌아가셨을때 가방 하나밖에 없더래요
    저희 시어머니가 80도 안되셨는데 벌써 자꾸 짐을 줄이려고 하세요.
    당신 어머니도 그러셨다고요.
    자식들에게 부담 안주려고 그러시는 거겠죠

  • 16. 정리업체
    '18.3.19 4:40 PM (210.210.xxx.208)

    저는 70대.. 일년에 날 두번 잡아서
    필요없는 물건 싹싹 치워요. 생활가전제품은
    엘리베이터 앞에 놓아두고 쪽지를 붙여요.
    몇동 몇호..고장 안났으니 가져갈 사람 가져가시고
    이툴후에 제가 정리 합니다 하면 다들 가져가요.

    옷가지는 안입었던거 싹싹 버리고
    그래서 아들이 제가 갑자기 죽으면 남은 제 옷만 없애 버릴 수 있게
    항상 준비를..
    그리고 요즘은 폐품 정리하는 업체가 생긴 것으로 알아요.
    거기다 연락하시면 됩니다..

  • 17. 정리업체
    '18.3.19 4:41 PM (210.210.xxx.208)

    폐품을 유품으로 정정..

  • 18. 저도 같은 생각.
    '18.3.19 4:42 PM (1.233.xxx.179)

    오늘 이케아. 세일 한다고 가서, 이거저거 사 들고 오지 않고.
    집이 슬림하게 하니.. 물건 들일때 고민하게 되고 쓸데 없는것을 안사게 되요.

    50 바라보면서, 집착도 사라지고. 많이 발전했다 생각했네요.

  • 19. 소가
    '18.3.19 4:43 PM (112.186.xxx.58)

    저도 항상 그런 생각해요.
    갑자기 내가 죽으면 내짐을 누군가가 정리할텐데
    이사람 이렇게 살았구나 욕하지 않을까...
    엄마나 시부모님 짐보면 돌아 가시면 저거 내가 다
    정리해야 할텐데..

    에휴 생각은 항상 그러는데
    또 다른 뭔가를 열심히 고르고 있네요 제가...

  • 20. 일기장부터 없앨거에요
    '18.3.19 4:47 PM (122.37.xxx.115)

    미리 정리해야죠.
    죽음뒤, 유족이 할일이 많은데
    짐까지 남기면 너무 미안할거에요

  • 21. ...
    '18.3.19 4:48 PM (223.33.xxx.81) - 삭제된댓글

    중고나라에 돌아가신 분이나 이혼하고 정리하는 물건들 많아요.
    부모님, 자녀, 형제등의 물건들 ..

  • 22. ...
    '18.3.19 4:48 PM (219.251.xxx.38)

    아무리 좋은 물건도 나 죽으면 유품인데 지금 주면 다들 좋아한다면서
    죽기전에 미리미리 나눠주고 버릴건 버리며 살기로 했다던
    모 중견 연예인 발언도 기억나요.
    그 얘기가 참 와닿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물건 많이 만들지 말고 미리 줄여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나 죽고 나면 유품이라서 남이 가져다 쓰기도 뭐하고, 버리는것도 일이다 싶어요.

  • 23. 6980
    '18.3.19 4:54 PM (175.209.xxx.47)

    울아빠 갑자기 돌아가셔서 제가 유품 정리 했어요.세상에 세상에 필요없는것을 지고이고..글고 본인만 귀중한거예요.돌아가신후 본인이 좋아했던 책 이런건 다~~쓰레기가 되는거여요.그래서 저는 물건 잘 안삽니다

  • 24. ....
    '18.3.19 4:55 PM (39.121.xxx.103)

    그래서 고 김자옥씨가 한말이 참 기억에 많이 남아요..
    암은 준비할 수있는 병...
    저도 급사하지말고 내가 죽음을 준비할 수있었음 좋겠어요.
    다 내 손으로 정리하고 빈 몸으로 떠날 수있게...

  • 25. ㅎㅎㅎ
    '18.3.19 5:02 PM (1.241.xxx.6)

    저는 가끔 물건도 물건이지만, 가입했던 ID , 비번도 한번씩 정리해요. 그리고 점점 나이 먹어가니 복잡하게 사는것도 싫고 심플하게 살다가 가고 싶네요.

  • 26. 어머니 돌아가시고
    '18.3.19 5:11 PM (223.33.xxx.157)

    시골집 정리하러 몇회에 걸쳐 내려갔네요
    냉동고에 아껴넣어둔 굳은 떡덩이들...소고기들,
    새수건들 상표도 안뜯은 새옷들..아무도 안하려고 하더라고요.
    그중 제일 곤란한건 사진들.
    남편 사진은 챙겨왔지만 시부모님 많은 스냅사진들은
    버리기도 참 그렇고..가져오기도 그렇고...
    제가 그때부터 애들사진말고는 안찍어요

  • 27. 죽음
    '18.3.19 5:19 PM (139.192.xxx.245)

    아무것도 모르죠
    그냥 편히 생각하세요 남은 사람의 몫

  • 28. **
    '18.3.19 5:22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 짐 정리해봤고요
    제 짐도 더이상 늘리지않고
    있는것들 미리미리 간소하게 정리해야지 다짐하고 있어요.

  • 29. .....
    '18.3.19 5:2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ㅇㅇ 전 짐이 별로 없고,
    몇 권 안 되는 책은 읽어볼만 한 것들이라
    나 죽으면
    얼마 안 되는 짐 다 버려도 책은 뒀다 읽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댓글 보니 쿨하게 접게 되네요 ㅎㅎㅋ
    '보고 싶음 보고, 아님 말고 뭐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이렇게..ㅋㅋ

  • 30. ....
    '18.3.19 5:45 PM (221.157.xxx.127)

    업체부르면 싹 가져가요

  • 31. 주변
    '18.3.19 6:02 PM (125.252.xxx.42)

    연세가 70중반.80 넘으신 이모보면
    옷도 정리하시고 갖고계신 패물도 미리
    자식들한테 나눠주시네요
    거의 딸들이 해준 금붙이들 본인한테 돌려주는식으로....

  • 32. oo
    '18.3.19 7:15 PM (39.115.xxx.179)

    쉽지 않지만 이제 소모품 이외는 잘 안사려고 하고 있고...
    일단 안입지만 버리긴 아까운것들 기부하고 있어요
    나이 더 먹으면 추억의 물픔도 정리하려고요
    가방 한개 만큼 줄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33. 전에 미니멀라이프까페
    '18.3.19 7:41 PM (211.205.xxx.170)

    에서 봤는데 급 한달간격으로 부모님 두분다돌아가시고 집에 짐이 넘 많아서 120만원 들여서 폐기(짐정리)했다고 하더라고요...

    울 친정 부모님도 호더수준인데 동생이랑 그얘기 하면서 우리는 500만원 정도 들지 싶다며...

  • 34. 가방 하나
    '18.3.19 8:52 PM (184.2.xxx.148)

    친청엄마 요양원에 계시다 보니 그 짐 정릴 하면서 많이 느꼈어요. 친정엄마는 정말 새로 물건 사는 것없이 사시는 분 이었는데도
    어찌나 뭐가 많은지. 그때부터 물건 안사요. 지금 갖고 있는 것으로만 살다 낡으면 버리면서 짐을 최대한 줄입니다. 나 죽고 남은 가족들에게 짐을 주기가 싫어서요

  • 35. 지인 언니가
    '18.3.19 9:01 PM (220.89.xxx.168)

    돌아가셨는데 살아계실때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고 아주아주 간소하게 정갈하게 사셨대요.
    근데 막상 돌아가시니
    그집 며느리가 어머니 살림 버릴게 너무 많다 하면서 한 소리 하더랍니다.
    저도 심플하게 살고자 하는데 그걸 유지하는 게 쉽지는 않네요.

  • 36. 꽃다지
    '18.3.19 9:35 PM (121.186.xxx.187)

    저도 더이상 짐을 늘리지 않으려 하고 간소하게 살려고 합니다
    단촐한 살림을 지향하려구요~^^
    그러다보니 물욕도 없어지고 마음도 한결 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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